경상북도관광공사는 29일 경주보문단지내에서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관광지 안내, 통역, 불편사항해소, 유원지 치안유지를 책임지고 있는 경주경찰서 관광경찰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추연연휴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경주경찰서 관광경찰대는 국제적인 관광도시인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관광객 보호, 범죄 예방, 꽌광정보 제공, 교통안내 등 관광편의를 돕기 위해 외국어(영어,일어,중국어)능통자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보문관광단지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2개팀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