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교육도시 영천시’ 북안면 목요회 회원 전원 장학금기탁 동참

  • 등록 2017.10.20 0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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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과 인재육성 동참위해 정기기탁 솔선수범

경북 영천시의 장학금 기탁 물결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19일 영천시 북안면(면장 이병성)의 목요회 회원 전원이 장학기금 정기기탁에 동참했다.

 목요회는 북안면의 기관 및 단체장들의 모임으로 북안면장, 관내학교장, 이장협의회장 등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요회 회원의 정기기탁은 올해 2월 32개리의 이장 전원이 장학금 정기기탁에 동참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이병성 북안면장은 “북안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목요회 회원 분들의 장학금 정기기탁을 통해 영천시가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정기기탁을 약속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천=이원우> 기자 lee38wooh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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