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수능 시험지 보관장소 철통 경비

  • 등록 2017.11.17 20:32:27
크게보기

시험지 보관장소 경찰인력 보강 경비강화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에서는 지난 포항 지진으로 수능시험이 오는 23일로 연기됨에 따라 112타격대 및 형사기동차량 등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시험문제지 보관소 관할 동천파출소에서 1시간에 1회 이상 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시험지 보관 장소에 경찰경력(연인원 80여명)을 배치해 철저한 경비를 실시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양우철 경주경찰서장은 17일 오후 수능문제지 보관소인 경주교육청 시험문제지 보관 장소를 점검하고, 현장 경비근무자에게 “포항 지진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수능이 연기된 만큼 보관 장소에 대한 경비근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주=이원우> 기자 lee38woohc@hanmail.net
Copyright 경주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주타임즈 경북 경주시 양정로222(동천동) 곡산빌딩 3층 발행인 : 이상효 | 편집인 : 이원우 | 전화번호 : 054-771-8292 신문등록번호:경북, 아00437 | 사업자등록번호(법인): 816-88-01038 발행연월일 2017년 8월15일 | 신문발행등록 2017년 11월14일 Copyright 경주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