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신임 배기환 서장 치안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 등록 2018.01.10 00: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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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주요 현안 파악, 일선 현장 치안 담당직원 격려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에서는 새해들어 4일 감포파출소 방문을 시작으로 15일 까지 22개 파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치안 현장 방문에서 배서장은 현장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관내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일선에서 현장 치안을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배기환 서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내 할머니가 실종된 것처럼, 내 부모님이 도둑맞은 것처럼, 내 동생이 교통사고 피해를 당한 것처럼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이원우> 기자 lee38wooh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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