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관광활성화를 위해 전담여행사와 파트너쉽 구축

  • 등록 2018.03.21 0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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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외래관광객 유치증대 위해 적극 협조 당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는 20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2018 경상북도 국외전담여행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상북도관광공사․경상북도관계자․국외전담여행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를 시작으로 사업방향 및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도, 2018 해외마케팅 공동참가 등 다양한 혜택 지원 내용을 설명하였으며, 경북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의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 공사는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대만, 홍콩,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시장 다변화를 통한 집중 마케팅 방안에 대하여 여행사 대표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경상북도 외래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하여 적극 협조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 대행은 “앞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관광 트렌드에 대비하여 국외 전담여행사와 공동으로 경상북도 신규 관광 상품 개발과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등 외래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 경상북도 국외전담여행사 지정은 경상북도의 관광상품 개발, 홍보․     판촉을 위해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관광유관기관, 학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국외 10개(한중상무중심, TK트래블,     코앤씨, 기흥국제여행사, 유에스여행, 아리랑투어써비스, 제인투어     디엠씨, 트랜스코리아투어, 소라여행기획, 여행스케치) 업체가 선정되었다.
<경주=이원우> 기자 lee38wooh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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