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희 경주시의원, 개소식 대성황....3선고지 앞으로

  • 등록 2018.03.29 16: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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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재선의원으로 왕성한 입법활동 공로인정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검증된 시의원"

한순희 경주시의원(다 선거구: 동천, 보덕)은 "재선의 의원으로 각종 입법활동 등 지역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해왔다"며 "여성의 섬세한 눈길로 시민의 혈세를 야무지게 쓸 수 있도록 살림을 살겠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지난 26일 동천동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서 지지자와 지인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천.보덕) 봉사하는 직책이 시의원의 책무이고 지역구의 이웃으로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어떻게 시정이 운영되어야 행복한 시민이 되는지, 이미 시의원이 무엇인지 그동안 잘 들여다보았다"며 "궂은 일, 좋은 일을 가리지 않고 제대로된 일을 추진하고, 일의 마감에 하자가 없이 스스로 일을 찾아 일하는 시의원 한순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순희 의원은 "오래 두어도 잊혀 지지 않는 시의원, 마치 묵은 장처럼 깊은 맛을 선사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동천동 전선 지중화 사업과 마을 벽화그리기 사업을 지역구에서 적극 추진해 호평을 받았으며 2014년 자신의 재선 지방선거 당시, 약속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해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로써 경북에서 지방의원 2명 가운데 이름을 올리는 의원으로 활약했다. 
<경주=이원우> 기자 lee38wooh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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