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예비후보(무소속)는 출마선언 후 첫 행보로 5월 1일 오전9시 삼국통일의 주역이신 태종무열왕, 문무대왕, 김유신장군을 모신 통일전을 찾아 헌화하고 배향한 후 시민후보로 백의종군하면서 삼국통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사즉필생(死卽必生)의 각오로 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통일전에서 헌화 분향 후 묵념

▲통일전 방명록 최 후보자 글 내용
이어서 황성공원 충혼탑으로 자리를 옮겨 장렬하게 순절하신 애국지사님들께 헌화하고 배향한 후 선인들의 살신 애국정신을 가슴깊이 새기며,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필승하여 천년고도 경주의 균형발전을 위해 혼심의 힘을 다하겠다며, 다짐하면서 출마의 첫 행보에 들어갔다.

▲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헌화 분향 후 묵념하는 최양식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