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장규열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경북교육의 밝은 미래 청사진 마련을 위해 양자間 정책연대 협상테이블 마주 앉아...

  • 등록 2018.05.22 22: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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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후보등록일 前 정책공조 협약 체결 및 양자 후보간 지지후보를 결정할 터...

경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임종식, 장규열 두 예비후보는 21일 포항 소재   한동대학교 느헤미야홀에서 미래 경북교육이 나아갈 혁신적 방향성 정립과 정책공약 공조 협약 체결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자 협상테이블을 마련해 자리를 마주했다.

이 자리에서 임종식, 장규열 두 후보는 경북교육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창의· 인재 융합형 인재 육성, 글로벌 교류협력과 인성 교육 강화 및 인문학 교육의 중요성 대해 서로 공감하고 이번 경북교육감 선거에서 두 후보간에 교육정책 공약에 대해 어떻게 공조해 나갈 것인지 그 방법을 논의했다.

          ◆ 장규열 후보(좌측) 임종식 후보( 우측)가 손을 맞잡고 정책공조에 합의 했다.

아울러 보수와 중도 진영을 아우르는 대표후보로서 누가 더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 서로 간에 판단해 보자는 데도 합의했다.

경북교육감선거 본선 후보 등록일인 24일(목)을 앞둔 시점에는 정책공조 협약 체결 및 양자 후보간 지지후보를 결정하겠다는 구체적인 추가 일정 계획도 함께 밝혔다

이로서 임종식, 장규열 예비후보 양자간 지지후보 결정이라는 또 다른 단일화가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후보등록을 며칠 앞둔 시점에서 본선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북=이원우> 기자 lee38wooh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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