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지역명주 경주법주와 함께하는 교통안전문화 만들기

  • 등록 2018.06.18 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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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법주의 ‘화랑’에 「“사람이 먼저다” 교통안전문화 만들기」 홍보문구 삽입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지역명주로 유명한 경주법주와 함께하는 교통안전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통 발효주인 ‘화랑’에 교통안전홍보문구를 삽입한다.

금년 6월 중 생산되는 ‘화랑’에는 「“사람이 먼저다” 교통안전문화 만들기, 이 캠페인은 경주경찰과 경주법주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다.


이 캠페인은 경주경찰서가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를 배려하는 안전운전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경주법주와 협업을 통해 6월 중 두 차례 9만병이 출시된다.

경주경찰서 배기환 서장은 “최근 농번기․행락철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명품주인 ‘화랑’을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홍보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주경찰서는 보행자 우선, 사람이 우선인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원우> 기자 lee38wooh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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