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호텔 경주,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생필품 전달

  • 등록 2019.02.04 15: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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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문화 확산의 지역풍토 조성 앞장서

더케이호텔 경주(대표 이철)에서는 1일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저소득층 2세대에 60만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생필품 전달했다.

이달 정희달 더케이호텔 경주 경영지원팀장과 이재형 보덕동장은 직접 저소득세대에 방문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생필품 전달과 함께 격려의 말도 전했다. 

정희달 팀장은 "작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형 보덕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정성어린 마음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의 지역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더케이호텔 경주는 매년 저소득가정 집수리를 정기적으로 해주는 재능기부와 함께 후원금, 생필품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주=이원우 기자> 기자 lee38wooh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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