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4호기 정상운전 출력 도달

  • 등록 2019.06.24 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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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제16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6월 21일 발전재개 중 증기발생기 고수위로 터빈정지 되었던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정지 유발 원인인 주급수펌프 출구 유량계*에  대한 점검 및 교정을 실시 하고, 동종 유량계의 확대점검을 완료 하였다.

 당일(21일) 23시 29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22일 22시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하였음을 알려왔다.

※ 주급수 펌프 출구 유량계 : 증기발생기로 급수를 공급하는 펌프의 유량을  측정하는 계측기로, 당시 이 유량계가 정비원의 균압밸브  닫음조치 미흡으로   인해 오지시 됨.
<경주=이원우> 기자 lee38wooh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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