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은 경주에 신축한 주차복합빌딩 룩스타워 1층에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공룡을 테마로 한 키즈파크 ‘헬로 마이디노’를 11월 15일부터 오픈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헬로 마이디노’는 미디어프론트사가 내놓은 키즈테마파크 브랜드인 ‘헬로 마이키즈’ 3개 시리즈 중의 하나로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체험형, 미래형 놀이터이다. 이 콘텐츠는 일본, 중국, 태국, 아브다비 등 6개국 30여개 업체에 수출된 유명콘텐츠이다.
▲ 놀이터형 문화 공간 구성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고, 구르고, 미끄러지며 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로 만든 올록볼록한 ‘공룡 동산’, 티라노사우르스 공룡에게 공을 던져 아기공룡을 구하는 ‘아기공룡 구하기’, 아이들이 직접 그린 공룡이 스크린 속 공룡나라에서 살아 움직이는 ‘내가 그린 공룡’, 뜰채로 바다에 빠진 공룡을 구하거나 낚시로 공룡을 낚아보는 ‘디노 낚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체험형 프로그램으로는 직접 공룡을 테마로 한 ‘공룡모자 만들기’와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공룡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이 대형 포토월에 나타나는 ‘디지털 포토월’이 있다. 3D영상관에서는 디노와 함께 떠나는 신나고 즐거운 모험이야기가 시즌별 이벤트로 상영될 예정이다.
▲ 키즈파크 ‘헬로 마이디노’는 매일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되며 금요일에서 주말간은 20시까지 연장한다. 기본요금은 2시간 기준 어린이는 2만원이며 보호자는 5000원이나 콘도투숙객은 50%/온라인 구매는 40% 할인되며, 15인 이상 단체는 8000원, 인솔자는 무료이다. 학생단체 인솔자와 보호자에겐 음료를 특가로 할인하여 제공한다.
디지털 체험식 미래형 테마파크는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여 창의력과 잠재력 개발에 큰 도움을 주는 놀이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블루원은 ‘헬로 마이디노’ 운영을 통해 스마트시대에 사는 경주 지역 어린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후원 및 지원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