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주문화재단 지방공기업평가원 심층컨설팅 대상기관 최종선정

  • 등록 2020.09.11 0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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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획기적인 전환점
고객만족도 수준 진단 및 서비스 기본전략 수립에 중점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이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하는 하반기 심층컨설팅 대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 및 지방공공기관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지원정책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경주문화재단은 <고객만족도 수준 진단 및 서비스 기본전략 수립> 심층컨설팅을 통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분석하에 고객만족도 진단, 타 기관 서비스 우수사례 벤치마킹, 자체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표준안 마련, 중장기 CS발전 전략 수립(안)을 마련하여, 고객 서비스 만족도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은 하반기 경영컨설팅 수요조사를 통해 총 93개 기관으로부터 131건의 신청을 받아 주제의 시의성 및 대표성 등을 고려하여 총 25개 기관(심층컨설팅 10, 맞춤컨설팅 15)을 최종 선정하였다. 경북에서는 총 12개 기관이 신청하여 경주문화재단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재)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이사는 “연 60만 명에 달하는 고객과 소통하는 경주문화재단의 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컨설팅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CS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의 목소리로 운영되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주= 이원우> 기자 lee38wooh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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