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코로나 19 확진자 하루 4명 추가발생

  • 등록 2020.09.17 0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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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누계 1만명 돌파,감염경로 불명확 전체 25.4% 차지

경주시에 따르면 16일 하루사이 지역내 추가확진자가 4명이나 발생한것으로 알려져 지역내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특히 최근들어 수도권 감염자의 25.4%가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n차 감염자"들이 발생하면서 지역내 71번 확진자(70번 확진자 접촉자)와 72번 확진자(70번 확진자 접촉자)와 73번 확진자(70번확진자 접촉자) 는 불특정 다수이용시설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74번 확진자(경주69번 접촉자) 또한 접촉자를 파악하지 못한 다중시설은 없다고 밝혔지만 추가 확진자에 대한 동선은 본인진술에 따른것이므로 심층역학조사후 변동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70번 확진자는 15일 확진이후 당초 동선에 9월10일 동선 1곳이 추가로 밝혀졌으며 다음날인 11일 2곳의 동선과 함께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70번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다각도로 파악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주= 이원우> 기자 lee38wooh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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