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적십자봉사회단(회장 허학순)외 회원들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경주역 앞에서 코로나19 예방을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있다.
아울러 경주시적십자봉사단은 매월 어려운가정을 발굴해 결연을 통해 각종 도움을 주고있으며 반찬배달 행사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각종 행사에도 적극나서 항상 솔선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태풍때도 제일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현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허학순회장은 "읍,면 동회장들은 지역 소외계층을 더욱 발굴하여 우리모두 더불어 살아 갈수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할것을 다짐하며 평소 여러가지 봉사활동에 적극 협조해준 지역 분회장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