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성동동 소재 S원룸 자살추정 변사체 발견

  • 등록 2021.06.25 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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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원룸 옥상에서 발견 사체 부패 심해..경위 파악중

<사건사고>
23일 경주시 성동동 소재 S원룸 옥상에서 목을맨채 자살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사건경위와 신원파악을 위해 조사중이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44분 현장에 신고를 받고 도착해 확인결과 성명불상의 남자 1명이 목을 맨  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사망후 오랜기간이 지나 부패가 심한것으로 알려져 현재 경찰이 사망경위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발견당시 사망장소인 S원룸의 옥상문을 잠근채 목을매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인이 명확한 경우 부검이나 절차가 없이  검찰의 지휘를 받아 사체를 연고자나 가족에세 인도한다"고 말했다.
,경주=이원우기자> 기자 lee38wooh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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