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대표이사 윤재연)는 11월29일~12월1일간 펼쳐질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대회 준비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5회째로 3회 대회부터 연이어 3번째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열린다. ▲ 블루원 디아너스C.C는 이번 대회를 위해 블루원 디아너스 C.C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제대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수준에 걸맞은 최상의 골프코스로 준비를 마쳤다. 이를 위해 수개월 전부터 디아너스의 전 직원이 정성을 다해 코스관리와 주변 환경정비 등 완벽한 골프코스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쏟았다. ▲ 블루원은 대회 전 기간 참가한 선수(45평 프라이빗콘도)와 캐디(36평 패밀리콘도)에게 숙식을 제공한다. 블루원은 대회 참관 방문객들을 위해 12월16일까지 콘도 객실 우대 및 워터파크 50% 할인 등 패키지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예상되는 쌀쌀한 날씨에 갤러리의 편의를 고려하여 그늘집과 스타트하우스, 이동 카트 등에 따뜻한 차 및 어묵탕 등 간식거리를 준비한다. < 지난해 대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는 대회 호스트인 박인비 프로의 모습> 이번 대회 LPGA팀은 2019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오는 14일 진행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입장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경주엑스포는 1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통해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콘텐츠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수험생들에게 선보인다. 수험생 본인은 물론 동반자 3명까지 할인이 적용 되며 성인 기준 1만2천원인 입장권을 6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미성년자는 5천원) 이번 프로모션은 신라역사와 첨단 ICT기술이 접목된 2019경주엑스포의 콘텐츠를 통해 수험생들이 역사문화와 기술발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양한 테마의 콘텐츠들은 경주엑스포를 방문하는 수험생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호수와 울창한 숲, 억새풀 등 자연의 조화가 돋보이는 맨발 전용 둘레길 ‘비움 명상길’은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과 가족들에게 자연 속에서 느끼는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의 홀로그램과 레이저 조명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 아트)’ 전시도 화려한 첨단 영상아트를 바탕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보문호수 주변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에 걸쳐 문화관광 복지기회 확대를 위해 여행을 자주 다니지 못하는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초대해 가을맞이‘시니어 꽃길여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공사가 2년째 기업연계형사업 참여 및 지원계약을 통해 60세 이상 고령자를 고용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받은 지원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문화관광 체험기회 제공으로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여행으로 추진되었다.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경북형 웰니스 관광’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여행에서 어르신들은 영주 부석사와 국립산림치유원,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바래미 전통마을 등을 탐방․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요즘처럼 청명한 가을날씨에는 어디든 떠나고 싶기 마련인데, 마침 이번 여행에 초대돼 호강을 누리는 것 같다"며 경북관광공사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우리 공사가 문화관광을 통해 건강한 삶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찬 고령사회를 선도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실현을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이 박대성 화백 등 작품 전시 작가와 유명 예술철학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 기획전시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5~6일 이틀간 각자 다른 주제로 관람객을 맞는다. 첫날인 5일 오후 2시 열리는 1부 특강은 ‘예술적인 삶’을 주제로 일상에서 만나는 예술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내용이 다뤄진다. 이날 강연은 한국미술경영연구소 김윤섭 소장의 진행과 프롤로그 강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작가와의 만남으로 이어진다. 김윤섭 소장은 국립현대미술관과 정부미술은행 평가위원, 서울 예술의 전당 자문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술평론가이다. 프롤로그 강연 후에는 한국화의 대가 박대성 화백이 자리를 이어받아 ‘법고창신과 화업’을 주제로 60분간 강연을 펼치고 공성환, 김상열, 안치홍, 오동훈 4인 작가들이 함께 연이어 관람객을 만난다. 6일 2부 강연은 ‘자본주의와 철학적 삶’이란 제목으로 급변하는 자본주의 시대 속에서 예술과 함께하는 철학적인 삶을 돌아보는 자리로 진행된다. 2부 강연은 다양한 저서와 강연을 통해 인문학 대중화에 힘을 쏟고 있는 인문학자 박홍순이 ‘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은 11월5일(화) 오후 2시 주낙영 경주시장,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을 모시고 2018년 12월 착공하여 이달 완공한 주차복합건물 ‘룩스타워’ 준공식을 실시한다. ‘룩스타워’에 준비된 모든 사업장은 11월15일 그랜드 오픈한다. ▲ ‘룩스타워’는 블루원의 숙원사업으로 약 2년의 준비/설계 기간을 거쳤다. 2018년 12월에 착공하여 7361m²(약2237평)의 부지에 건평 7021평 7층 건물로 완공됐다. ▲ 1층에는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직장어린이집(킨더슐레 블루원)과 키즈파크(헬로 마이디노), 미디어라운지&베이커리(BBS)가 들어선다. 이곳은 워터파크와 함께 어린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미디어 체험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공간으로 의미가 크다. 직장어린이집은 캐디를 포함해 모든 직원들의 일과 가정을 양립시키는 ‘워라밸’ 복지문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2층~5층은 5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다. 경주 출신 세계적인 주차타워 설계자인 미국 팀하스사 하영록 회장의 역작이다. 램프사용의 편리함을 극대화시켜 기둥과 별도의 진출입로가 없다. 약4도의 경사면은 주차의 효율성과
아시아를 넘어 유럽, 아프리카 등 세계 각 지역에서 경주 방문이 이어지면서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경북도와 대한민국 문화외교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경주엑스포의 콘텐츠를 관람한 해외 방문객들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훌륭한 콘텐츠”라며 감탄을 연발해 역사 문화관광의 경계를 확장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헝가리와 이집트, 독일, 몽골 등 해외 각 지역에서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탐방이 이어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25일 경주엑스포공원에는 이번 ‘2019경주엑스포’ 오픈 후 처음으로 아프리카에서 외빈들이 방문했다. 나일강 상류에 위치한 이집트 룩소르주 부주지사 일행이다.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경주를 찾은 이들은 이날 경주엑스포를 방문해 주낙영 경주시장과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등을 만나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교류발전 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아울러 경주엑스포공원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신라 역사문화와 대한민국의 발전한 첨단기술을 감상했다. 경주타워 맨 위층 ‘선덕 홀’에서 ‘신라천년, 미래천년’ 전시를 통해 1,300년 전 서라벌과 문화유산의 모습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은 경주에 신축한 주차복합빌딩 룩스타워 1층에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공룡을 테마로 한 키즈파크 ‘헬로 마이디노’를 11월 15일부터 오픈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헬로 마이디노’는 미디어프론트사가 내놓은 키즈테마파크 브랜드인 ‘헬로 마이키즈’ 3개 시리즈 중의 하나로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체험형, 미래형 놀이터이다. 이 콘텐츠는 일본, 중국, 태국, 아브다비 등 6개국 30여개 업체에 수출된 유명콘텐츠이다. ▲ 놀이터형 문화 공간 구성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고, 구르고, 미끄러지며 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로 만든 올록볼록한 ‘공룡 동산’, 티라노사우르스 공룡에게 공을 던져 아기공룡을 구하는 ‘아기공룡 구하기’, 아이들이 직접 그린 공룡이 스크린 속 공룡나라에서 살아 움직이는 ‘내가 그린 공룡’, 뜰채로 바다에 빠진 공룡을 구하거나 낚시로 공룡을 낚아보는 ‘디노 낚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체험형 프로그램으로는 직접 공룡을 테마로 한 ‘공룡모자 만들기’와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공룡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이 대형 포토월에 나타나는 ‘디지털 포토월’이 있다. 3D영상관에서는 디노와 함께 떠나는 신나고 즐거운 모험이야기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16일(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SNS채널을 통해 경북여행자원을 홍보한 실적을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SNS대상 관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2014년 첫 수상 이후 다섯 번째 쾌거로 지방관광공사 중에서는 유일한 기록이다. 공사는 2014년부터 경북의 우수 관광자원을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온라인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해 대한민국 SNS대상을 수상하며 대외기관으로부터 SNS채널 운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경북나드리 SNS채널은 관광객들에게 계절과 테마에 맞는 여행지를 추천하고 신규 관광자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가고 싶은 경북, 새로운 경북여행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북나드리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최근 이용객이 급증한 유튜브 채널에 추천 여행지를 소개하고 경북여행리포터-Vlog단의 생생한 여행기를 통해 경북여행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기존 운영하던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에서는 드라마 촬영지, 축제, 계절별 추천지 등 매주 가볼만한 곳을 추천하고 댓글, 메시지 등을 통해 이용자와 소통하고 있다. 그 결과 카카
(사)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에서 조성한 서악동삼층석탑 주변 구절초 꽃단지가 가을을 맞아 문화재와 꽃이 어울려진 아름다운 경치와 구절초음악회 등으로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특히 10월 12일(토)에는 서악마을 구절초단지에서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한 <2019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5권역 관광콘텐츠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7080얄개들의 복고축제>가 열렸는데 주낙영경주시장 등 주요내빈과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추억여행을 온 민락초2회, 북가좌초3회, 경동고32회 졸업생 300여명 등 중장년층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7080얄개들의 복고축제>는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총5회 계획이며 이번 4차에 이어 10월 18일(금)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 마지막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오전부터 옛 교복과 복고의상 250여벌을 준비하여 추억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하고 구절초茶 무료제공과 서악마을 샛골부녀회에서 추억의 먹거리 판매, 일반 참가자들이 즐길수 있는 오다가다노래방에 이어 4시 30분부터 코미디언 정진수의 사회로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하모니카공연단(하늬소리), 뮤지컬배우(최성), 7080세
신라문화제 행사장내 조성된 먹거리부스 판매장의 관광객 대상 고질적 위생관리가 전혀 되지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옆 공터에는 신라문화제 행사의 일원으로 관광객 편의를 위해 마련된 먹거리부스와 체험부스를 각각 25곳 씩 공모를 통해 무료로 부스를 대여 해준바있다. 신라문화제 조직위는 이 가운데 먹거리부스와 체험부스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공모당시 해마다 반복된 위생문제와 축제이미지 개선을 위해 통일된 판매복장인 신라복 착용을 위해 부스당 5만원씩 판매복 대금을 받고 복장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축제 첫날부터 판매자 대부분이 위생복 착용은 물론 위생마스크 착용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어 축제장을 찿은 젊은 관광객들로 부터 위생상태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신라문화제 상황실에 확인한 결과 "복장 지급과 위생마스크 사용에 대해 뒤늦게 사실확인에 나서겠다"는 대답만 하고 있어 신라문화제 조직위의 축제관리 부재에 사실상 문제점을 노출했다. 이와는 달리 체험부스 반대편에 마련돼 강한 가을햋빛을 막아주는 그늘막의 경우는 관람객들의 쉼터이용을 위해 아주좋다는 칭찬이 나왔다. 한편 신라문화제 부대행사인 화랑씨름대회를 앞두고 대회전날 부터 일
경북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는 지난 9월 29일(토)부터 10월 2일(수)까지 3박 4일 동안 경주 및 문경 일원에서 경상북도 홍보대사 '안소라(야스다 료코)'를 포함한 일본인 9명의 경북나드리열차 투어단 방한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색된 한‧일 관계에 조용하고도 지속적인 마케팅의 하나로 일본 인플루언서의 대구경북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활성화시키고, 일본인 관광객의 경북관광 관심도 및 재방문을 확대하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안소라씨는 현재 경상북도 명예홍보대사이자 대구관광명예홍보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경북을 주제로는 처음으로 올해 출간한 「경상북도 주말여행-설레이는 지방여행 즐기는 법」과 한국 관련 여행책을 8권이나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경주, 안동, 문경을 비롯한 경북의 구석구석을 직접 여행하며 일본 여행객들의 취향에 맞는 관광지를 엄선해 책에 실었다. 안소라씨를 포함한 9명의 관광단은 서울로 도착해 대구, 문경, 군위, 경주 일원을 경북 나드리열차와 경북지역 열차로 순회하며 일정을 진행하였다. 특히‘걸어서 돌아보는 경주’라는 주제로 경주읍성, 첨성대, 대릉원 일대를 중심으로 걸어다니면서 성동시장에서 우엉김밥 등을 맛보고 첨성대에서는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경상북도와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경주 보문관광단지 육부촌 광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가을 로스팅 Cafe B.G.M(배경음악)’행사가 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Cafe B.G.M’은 로맨틱한 가을에 어울리는 라디오, 버스킹, 카페 콘셉트의 2019 가을여행주간 특별이벤트이다. 가수 홍대광이 DJ가 되어 직접 관객들의 사연을 낭독해주며, 경북지역 유명버스커‘미쓰봉과 아저씨’,‘센트럴’등의 공연도 열렸다. 카페부스에서는 전문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를 참가자 1인 1잔 무료로 마실 수 있으며,‘Roasting! 포토존’,‘단풍 포스트잇 방명록’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관객들의 가을 감성을 가득 채웠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Cafe B.G.M을 통해 일상의 관광이 되는 경북으로 만들겠다”며 경북관광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천년 신라에 ‘빛’으로 새 숨결을 불어넣는다. 찬란하고 융성한 1,300년 전 왕경(王京)은 첨단 영상기술로 되살아나 우리와 마주하고, 3D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서라벌의 이야기는 21세기 경주를 신화와 전설로 수놓는다. 올 가을, 당신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환상적인 ‘빛의 신라’가 열린다.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오는 10월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Culture, the key to our future)’이라는 주제로 신라문화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킬러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엑스포공원에서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체험, 공연, 영상 등 4개 분야에서 경주엑스포만의 특별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분야에서는 △경주타워 맨 위층 선덕홀에서 펼쳐지는 ‘신라천년, 미래천년(이머시브 스크린)’ △최첨단 미디어 아트인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 △솔거미술관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展’이 대표적인 콘텐츠이다. ▲체험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맨발전용 둘레
12일부터 시작된 4일간의 추석 연휴에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가 마련한‘추석에는 경북으로 고고고’등 관광객 맞이 다양한 마케팅이 주효해 12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북새통을 이루었다.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추석연휴를 맞아 보문관광단지의 대명, 한화, 켄싱턴 등 콘도업체와 힐튼, The-K 등 특급호텔이 만실을 이루는 등 단지 내 4천여 객실들은 연휴기간 내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평균 98%의 숙박 점유율을 나타냈으며, 연휴기간 중 열린 각 지자체의 다양한 문화행사에 예년에 비해 휠씬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또한 9일부터 20일까지 경북관광 SNS이용자를 위해 온라인 프로모션 및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한가위 연휴 꿀팁(꼭 가봐야해, 꼭 맛봐야해, 꼭 사야해) 소개로 할인 및 무료입장 여행지, 전통한옥마을 체험, 추석 당일 영업하는 맛집) 등을 실시간으로 소개하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였다.특히 연휴 행사인 ‘가을로망스 작은라디오’와 다채로운 체험 및 전통민속놀이는 경주를 찾은 관광객은 물론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12일부터 14일까지 보문수상공연장 일대에서 통기타, 마술
블루원 워터파크(대표이사 윤재연)는 8월25일 오후 2시부터 워터파크 내 원더풀스테이지에서 2019년 여름시즌 동안 워터파크에 입장하여 쓰리GO 경품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행운의 경품 추첨행사를 실시했다. ▲경찰관 입회하에 공정하게 진행된 이번 경품 추첨행사는 윤재연 대표이사가 직접 참가하여 행운의 당첨자를 뽑았다. 추첨 장면은 SNS로 실시간 중계됐으며 당첨자를 현장에서 연결하여 소감을 듣기도 했다. 당일 방문한 당첨자도 있어 즉석에서 경품을 전달받으며 고객 모두의 축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최고가 경품인 자동차 레이는 대구에 거주하는 이윤우 고객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즉석에서 전화를 연결하여 당첨사실을 알리고 소감을 묻자 몇 번이나 “이거 사기전화 아닌가요? 믿을 수 없는데”라고 해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듣고 있던 많은 시청자들을 웃기기도 했다. 이윤우 고객은 “자동차가 필요했는데 이런 큰 행운을 받게 되어 꿈만 같다”며 직접 방문하여 자동차를 운전해 가겠다며 행복해했다. ▲트롬스타일러는 부산에 거주하는 박혜정, 프라엘 LED마스크는 울산에 거주하는 이동수, 다이슨 무선청소기는 경주의 박성희, 아이패드는 부산에 거주하는 김화정 고객에게 돌아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28일 경주시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4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 개강식이 교육생 및 내빈,경주시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개강식은 사업 경과보고, 학장 인사말, 활동영상관람, 내빈축사, 선서문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귀룡 학장은 “시작이 반이다. 빛나는 자립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실천하시는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낸다. 오늘 개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열심히 학업에 임하여 배움의 성취감도 얻고, 여러분의 행복과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찾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14년째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2024년 제14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경주예술심리연구소 마음길,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경주시지부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72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장애인복지와 인권강의를 비롯하여 법률, 금융 및 재테크 등 자립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강의가 총 30회에 걸쳐 실시 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유치한 5개 지자체와 원활한 사업추진 및 지역발전 도모를 위한 통합 협의회를 구성했다. 한수원과 양수발전소 유치 지자체들은 27일 대전 ICC 호텔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합천군, 영양군 등 각 지자체장들이 서명한 ‘양수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 협의회 구성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의회 구성에 따라 한수원과 지자체들은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및 지역상생 발전사업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인허가 공동대응 및 현안사항을 비롯한 각종 정보 공유 등 소통에도 힘쓰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각 기관별 실무진들의 워크숍도 이어져, 양수 건설 사업별 추진현황 소개, 이주대책 사례, 향후 기관별 협력사항에 대한 다양한 토의도 진행됐다. 한수원은 2019년 6월 영동(500MW), 홍천(600MW), 포천(700MW) 양수 건설 사업자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12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거해 발표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선정 시 합천(900MW), 영양(1000MW)이 추가로 선정됨에 따라, 총 5개 지역에서 순차적으
주말이면 인파와 차량이 뒤섞여 혼란을 초래했던 경주 대릉원 돌담길의 차량 통행이 일부 시간 제한된다. 경주시는 대릉원 돌담길(계림로) 차 없는 거리를 골자로 한 ‘2024 경주 에코플레이 로드’를 시범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차량 통제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일요일 새벽 3시까지다. 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곳은 경주시 계림로 ‘황남빵 사거리’부터 ‘쪽샘 공영주차장’까지 총 600m 구간이다. 시는 차량 통제 기간 프리마켓, 푸드트럭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공간으로 채울 작정이다. 또 도예 및 화훼 수제품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특히 이곳 돌담길에 만개한 봄꽃에 어울릴만한 케이팝 커버댄스, 비보잉, 전통무용 등의 버스킹 공연도 준비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행사는 입장객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통제 기간 매주 금·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운영된다. 경주시는 이 기간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에 대비 △대릉원 동문 △숙영식당 옆길 △첨성대 방향 안내소 옆길 등을 대피로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 차량 진입으로 인한 불필요한 교통체증을 막기 위해 시가
영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악취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추진계획 등 11건과 의회 소관사항인 영천시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영천시 악취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소음, 악취, 분진, 오폐수 등의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는 만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상세히 연구할 필요가 있으며, 관련 부서들과 협력하여 악취 방지 및 저감을 위한 문제 해결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천시의회는 “집행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철저한 조례안 검토를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거운동이 본격화 되면서 경북지역 국민의힘 후보측 관계자들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방해하거나 허위사실로 비방 또는 선거운동원을 폭행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이 난무하고 있다. 지난 2일 영천공설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이 이영수 후보 지지유세 하던 중 국민의힘 이만희 후보 캠프 선거사무장이 유세차량에 난입해 행패를 부리고 마이크 탈취를 시도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일이 발생했다. 국민의힘 소속 김모 영천시의원으로 알려진 해당 선거사무장은 사전 협의에 따라 무소속 김장주 후보가 먼저 유세하고 다음 이영수 후보 차례였지만 김장주 후보가 약속된 시간을 어기는 바람에 유세시간이 길어진 상황을 알면서도 이영수 후보 유세차량에 난입해 소리를 지르며 발전기를 끄려고 시도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했다. 또, 다음날인 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박규환 후보 선거운동원 권모씨가 영주 풍기장날을 맞아 풍기역 앞에서 후보 운동복을 착용하고 선거운동을 하던 중 국민의힘 소속 경북도의원 박모씨로 부터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국민의힘 임종득 후보 지지연설을 마치고 나오던 박모 의원이 표찰을 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박모 의원은 박규환 후보 선거운동원
경북 영천에서 더민주 이영수 후보의 유세차에 국힘 당직자인 K모 시의원이 올라와 유세 지연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몸싸움을 벌인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지난 3일 오전 영천 공설시장 입구에서 열린 더민주 이영수 후보의 유세에 국힘소속 선거운동원인 k모 시의원이 유세차에 올라 이영수 후보측 관계자와 몸싸움을 벌이는 사태가 벌어져 선관위가 진상조사에 착수 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해당 사진은 더민주 관계자 페이스북 사진 캡쳐본 > 사건의 발단은 이날 유세를 위해 후보자별 사전 약속을 통해 이루워 졌으나 최초 무소속 김장주 후보의 연설 시간이 8분여 초과해 진행돼 다음 순서인 더민주 이영수 후보의 연설이 2분여 지체 된것에 불만을 품은 국힘 이만희 후보측 당직자가 불만을 표시해 벌어진 일이다. 해당 당사자는 국힘 이만희 후보의 사무장이자 현직 시의원 K모 시의원으로 밝혀져 이날 유세 방해행위로 상당수 시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이를 지켜본 시민 A모씨는 국힘 국회의원 이면서도 두번의 지방 선거에서 무소속 현직 시장에게 패배한 것도 모자라 상대후보에 대한 배려도 없이 시민앞에서 추태를 부린 일은 "안하무인에 염치없는 행동"이라며 반드시 투표로 심판해야
경주소방서(서장 조유현)는 화목보일러 사용량 증가에 따른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에 대한 안전 관리 집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나무를 연료로 물을 끓여 증기를 발생시키는 보일러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넓은 평수의 가정집 또는 작물을 키우는 하우스 등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설치가 용이하고 난방 비용의 절감 효과가 있지만, 화재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경주소방서에서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이번 겨울철(2023년 12월~2024년 3월) 경주지역 내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3건이며, 2024년 2월까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423가구를 대상으로 △화목보일러 주변 소화기 비치 △간이 SP 설비·자동소화용구 설치 독려 △화목보일러 화재예방교육 및 안전 사용 안내 등을 적극 실시하여 화재예방에 앞장섰다. 안전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불연 재료로 구획된 별도의 실에 설치·사용 △땔감용 재료 등 가연물은 보일러와 2m 이상 거리 두기 △나무 연료 투입 후 투입구 꼭 닫기 △최소 3개월에 한 번 이상 연통 청소 등이다. 조유현 경주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 깊은 사용과 점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28일 경주시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4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 개강식이 교육생 및 내빈,경주시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개강식은 사업 경과보고, 학장 인사말, 활동영상관람, 내빈축사, 선서문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귀룡 학장은 “시작이 반이다. 빛나는 자립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실천하시는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낸다. 오늘 개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열심히 학업에 임하여 배움의 성취감도 얻고, 여러분의 행복과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찾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14년째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2024년 제14기 밝은빛누리 장애인대학은 경주예술심리연구소 마음길,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경주시지부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72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장애인복지와 인권강의를 비롯하여 법률, 금융 및 재테크 등 자립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강의가 총 30회에 걸쳐 실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