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태)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충효큰마을경로회관을 방문하여 시설개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노사가 함께 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경주지역 폭염 중대경보 발령에 따른 냉방시설 사용 증가에 대비하여 경로회관의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환경정비 등 시설개선 작업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경북산불피해성금 전달, 겨울옷 기부,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추후 관내 아동돌봄센터를 대상으로 시설관리, 예초, 수목 전지 등 생활밀착형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태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이 공공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협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꿈을 품은 경주 문화고등학교 학생들이 든든한 '총장 선배'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경주 문화고등학교는 지난 28일,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동아대학교 구덕캠퍼스 의과대학 일대에서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진로체험(심화과정)'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특별한 진로 체험 행사는 모교 후배들을 아끼는 이해우 동아대 총장의 각별한 애정과 배려 덕분에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경주문화고 30회 졸업생인 이 총장은 후배들이 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고 희망 전공에 대한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의대 탐방 프로그램의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자처했다. 이날 오전 10시 동아대 병원 집합을 시작으로 진행된 체험은 대학 시설 탐방과 전문적인 특강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신관 8층 의국에서 진행된 동아대 가정의학과 박영진 교수의 특강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 교수는 의예과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부터 훌륭한 의사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인고의 과정, 그리고 의료인이 갖춰야 할 생명 윤리와 사명감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경주시의회 이강희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7월 30일 열린 제299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주시의 기업 유치를 위한 전력·용수 공급 인프라 구축’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 의원은 “경주시에 완공됐거나 조성 중인 산업단지와 농공단지가 37개에 달하는 등 양적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질적 기반이 충분한지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강읍에 본사를 둔 한 반도체·산업용 케미컬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소개하며, “해당 기업이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경주가 아닌 충청남도의 산업단지에 350억 원 규모의 신축공장과 설비 투자를 결정하고, 1,000억 원의 추가 투자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경주시의회 이강희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안강,강동) 5분발언 모습 이 의원은 “타 지역에 투자를 결정한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 여건을 꼽았다”면서, 경주가 명실상부한 전기 생산 도시임에도 생산된 전기를 지역 산업 활성화에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북경주 지역에서 RE100 e-모빌리티 전용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는 등 산업구조 전환을 모색하고 있
경주시의회(의장 임활)는 7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최재필 의원은 ‘천북면 희망농원 이전·개발사업 조속 추진 촉구’에 대해, 이강희 의원은 ‘경주시의 기업 유치를 위한 전력·용수 공급 인프라 구축’에 대해, 최진열 의원은 ‘황오·성건·황성동 주차난의 심각성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후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5개 조례안, 1개 동의안, 1개 규칙안, 4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13개 안건을 심의했다. 안건 중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경주시 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수정 가결됐으며, 나머지는 원안 가결됐다. 이로써 경주시 예산의 총규모는 본예산인 2조 1,000억 원보다 2,250억 원이 증액된 2조 3,250억 원으로 확정됐으며, 기금운용 규모도 기존의 2,545억 원보다 171억 원이 증액된 2,716억 원이 편성됐다. 임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경주시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서는 첫 회기로, 각 부서의 주요 업
경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종심사를 열고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팀 부문 1건과 개인 부문 6건을 선정했다. 이번 선발에는 총 18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으며, 사전심사와 온라인 설문조사, 최종심사를 거쳐 창의성과 적극성, 시민 체감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7건을 선정했다. 팀 부문 대상에는 도시공원과 김연수 팀장과 김민호‧조진훈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들은 황성공원 도시바람길숲과 APEC 국가상징 숲 등 대규모 도시숲을 조성해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개인 부문 대상은 경주시 맞춤형 바우처 제도를 운영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한 노인복지과 안세진 주무관이 차지했다. <사진설명> 경주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최종심사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에는 동천동 김규웅 주무관과 홍보담당관 신명은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규웅 주무관은 파이썬(Python) 기반의 ‘통합상담 자동 입력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반복 업무를 줄이고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후약자를 돕기 위해 전사적인 긴급 지원에 나섰다. 한수원은 7월과 8월 두 달간 전 사업소가 참여하는 ‘기후약자 폭염 대비 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폭염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어르신, 쪽방촌 주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추진됐다. 한수원의 29개 사업소는 지역 특성에 맞춘 냉방용품 지원과 안부 확인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적극 펼치고 있다. 특히 한장희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30일 서울 방사선보건원 인근 중림동 쪽방촌을 직접 찾아 주민들에게 ‘기후약자 안심키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어 인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기후약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한수원은 지난 산불 피해와 최근 집중호우로 추가 피해를 입은 안동 등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서도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한장희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기록적인 폭염과 자연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수원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재난과 기후위기에 취약한 이웃을 세심하게
경주시는 29일 경상북도청 본청 1층 K창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백서 및 화보집 발간 기념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임활 경주시의장, 김희수 경북도의장을 비롯해 APEC 성공 개최 유공자와 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사진전 관람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백서 전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가 이번에 발간한 백서와 화보집은 2021년 7월 APEC 정상회의 유치 선언부터 개최도시 선정, 행사 준비와 운영, 성공 개최 이후의 성과까지 4년 4개월의 여정을 담은 공식 기록물이다. 백서에는 APEC 유치 과정과 범시민운동, 주요 기반시설 조성, 정상회의 준비·운영 과정, 분야별 성과와 향후 과제 등이 체계적으로 수록됐다. <사진 설명>주낙영 경주시장이 29일 경상북도청 본청 K창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백서 및 화보집 발간 기념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보집에는 세계 정상과 글로벌 기업인들이 함께한 주요 행사와 정상회의 현장, 세계 속 경주의 모습,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 시민과 자원봉사자들
김병삼 영천시장은 영천상공회의소 초청으로 29일 열린 '기업인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지원 정책과 지역경제 발전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삼 영천시장과 손동기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상공의원과 영천시 기업유치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지역경제 전망과 기업지원 정책, 산업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영천시는 이에 대한 추진 방향과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민·관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삼 시장은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기업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동기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앞으로도 영천시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다채로운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지난 6월 12일 개막한 특별전 ‘황룡사, 부처의 사리를 모시다_皇龍奉佛(황룡봉불)’과 연계한 전시 감상 교육 프로그램과 신라학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특별전은 황룡사지 발굴조사 5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로, 황룡사 구층목탑에 봉안되었던 사리장엄구를 중심으로 사리 신앙과 신라 불교문화의 흐름을 살펴보는 자리이다. 전시는 10월 11일(일)까지 국립경주 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별전에서는 황룡사 목탑 사리공 출토 금동 사리함, ‘황룡사 찰주본기’가 새겨진 금동 사리함(보물), ‘중화(仲和) 3년’이 새겨진 금동 사리기 등을 비롯해 통일신라 후기 사리장엄구를 대표하는 전(傳) 대구 동화사 비로암 삼층석탑 납석제 사리호(보물) 등 주요 전시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오랜 기간의 보존 처리 과정과 과학적 조사연구를 거쳐 새롭게 확인된 내용을 ‘구층탑의 아홉 가지 이야기’로 소개하여 황룡사 사리장엄이 가진 의미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특별전을 보다 쉽고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연계 교
더불어민주당 청년 지방의원 74명이 2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홈플러스 폐점 사태에 대한 책임있는 해결과 노동자·지역사회 보호를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대구 남구의회 강민욱 의원, 서울 마포구의회 차해영 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전국 청년 지방의원 공동행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국 광역·기초의원들과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 안수용 지부장이 함께 참석한 이번 회견에서는 급변하는 산업전환 과정에서 노동자와 지역사회가 더 이상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윤미선, 이하 영천새일센터)는 29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지역 노인복지시설 대표 및 실무자 45여 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문 실무 노무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사업주와 인사·노무 담당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교육을 시작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최근 개정된 노동법 주요 사항,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주요 노무이슈, 근로계약서 작성 시 유의 사항 등 실무 중심의 해설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과 여성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여성친화기업 협약식’이 함께 열렸다. 행사 마무리에는 ‘기관 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간담회’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노무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미선 영천새일센터장은 “이번 교육과 간담회가 사업장의 노무관리 역량을 한층 높이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건전한 노사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나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은 영천새일센터로 문의하면
화랑교육원(원장 박재진)은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두 개 기수에 걸쳐서 부자, 모녀 사춘기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가족 화랑풍류체험 캠프-부모와 자녀의 소통 공감 풍류 체험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대상별 맞춤형 2기수 체제로 운영한다. 1기(27~28일)는 '아버지와 아들', 2기(30~31일)는 '어머니와 딸'을 대상으로 각각 20가족씩 참여한다. 신체적·정서적으로 급격한 성장기를 겪는 사춘기 자녀와 부모 간의 소통 장벽을 허물고, 방학을 맞아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참가 가족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천년고도 경주 남산의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1박 2일간 체험 일정을 소화하며 뜻깊은 세대 공감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캠프 기간 동안 ▲가족 친교 마당(화랑 컬링) ▲부자 워터 버블 축구 ▲패밀리 셰프(타코 만들기) ▲엄마와 함께하는 요가(싱잉볼) ▲국궁 체험 등 가족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된다. 저녁 시간에는 마술 콘서트 관람에 이어 '마음을 나누는 온(溫) 편지 쓰기' 시간을 통해서 평소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를 편지로 전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가
영천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문내외지구 내 건축물이 소재한 165곳에 ‘QR코드 토지경계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토지경계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새롭게 확정된 토지경계 정보를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생활밀착형 지적행정 서비스다. 토지소유자와 시민들이 안내판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토지의 경계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영천시 홈페이지와 바른땅, 토지이음 등 관련 사이트에도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사진설명> QR코드 토지경계 안내판으로 경계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기존에는 토지 관련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행정기관을 방문하거나 지적도 등 자료를 별도로 찾아야 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로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바로 조회할 수 있어 시민들의 시간과 불편을 줄이고 토지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구축된 정확한 디지털 지적정보를 시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지적행
경주시가 490억원을 투입해 감포읍 나정 일원을 동남권 대표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경주시는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의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무대왕의 역사·문화 콘텐츠와 동해안 해양자원을 연계해 사계절 체류형 해양레저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총 490억원으로 국비 245억원, 도비 73억 5,000만원, 시비 171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다. 사업 대상지는 감포읍 나정리 일원으로 △해양레저지원센터 △사계절레저체험센터 △용오름길 △문무대왕 해양조각공원 △나정수상레저체험장 △고라섬풀장 △만파식적공원 등이 들어선다. 해양레저지원센터와 사계절레저체험센터를 중심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해안 경관과 문무대왕 콘텐츠를 접목한 산책·휴식 공간도 조성한다. <사진설명>경주시가 감포읍 나정고운모래해변 일원에 조성할 해양레저관광거점 ‘용오름길’ 조감도. 시는 2023년 7월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같은 해 11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조
경주경찰서(서장 김정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황남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14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방학을 마치고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오기 전 통학로 주변의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개선해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경찰서 교통시설 담당자를 비롯해 경주시 2명, 경주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28명이 참여해 기존 교통안전시설의 설치 상태와 노후·훼손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보수나 교체가 필요한 시설은 개학 전에 정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등하교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학교 측에서 제기하는 통학로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관계기관과 현장에서 즉시성 있게 협의 및 결정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진 경찰서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개학 전에 통학로의 위험 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협의·결정하고 신속히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서창범)는 11일 현대모비스 영남권 통합물류센터를 방문해 대형 물류창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18일 발생한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 물류창고의 급격한 연소 확대 위험에 대비하고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창범 경주소방서장은 물류센터 관계자와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물류창고의 특성을 반영한 소방계획 수립 여부와 예방·대비·대응 체계의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주요 점검·컨설팅 내용은 ▲물품 적치로 인한 스프링클러 살수 장애 여부 ▲소화·경보설비 정상 작동 여부 ▲피난로 내 화물 적치 및 방화시설 폐쇄·훼손 여부 ▲가연성 포장재·단열재와 위험물 관리 실태 ▲용접·용단 등 화기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지게차 충전시설과 멀티탭·전선의 과부하 등 전기적 위험요인 관리 상태 등이다. 또한 화재 발생 시 관리자와 작업자의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만큼, 평소 실질적인 소방교육과 대피훈련을 반복해 실시하고 피난 동선과 소방시설 주변에 물품을 적치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서창범 경주소방서장은 “물류창고는 다량의 가연물이 적재돼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