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2026 신라예술제’에 중국 교류도시인 선전시와 우호도시 이창시 공연단을 초청해 한·중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경주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열린 신라예술제에서 선전시와 이창시 공연단이 참여하는 특별공연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 APEC 개최도시 경주와 2026 APEC 개최도시 선전, 경주시 우호도시 이창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우의를 다지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3일 오후 7시 열린 신라예술제 개막식에서는 선전시와 이창시 공연단이 각 지역의 전통과 특색을 담은 무용과 전통악기 연주 등을 선보였다. 이어 4일에는 ‘2026 APEC 선전 특별 친선공연’이 열려 선전시 공연단이 중국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양 도시 공연단은 양금과 고쟁, 얼후 등 중국 전통악기 연주를 비롯해 무용과 마술, 기예 등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중국 전통예술의 매력을 소개했다. 천년 신라문화와 중국 전통예술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면서 신라예술제의 볼거리를 더하고 도시 간 문화적 이해의 폭을 넓혔다. 선전시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경주와 선전이 각 도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등 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 인재개발원이 인공지능(AI)을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체계를 인정받아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한수원 인재개발원은 1일 서울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인공지능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서를 받았다. 공공과 민간을 통틀어 국내 교육훈련기관이 교육훈련 분야에서 이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SO/IEC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2023년 만든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분야 국제표준이다. 기업이나 기관이 인공지능(AI)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개인정보 유출 등의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지 전문 인증기관이 엄격히 심사해 인증한다. 한수원 인재개발원은 기존 강의자료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이 시험 문제와 교육 자료의 초안을 만들어 주는 시스템 시범 적용을 마치고 조만간 실제 교육에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인증은 인공지능(AI) 시스템의 본격 도입에 앞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내부 규칙과 절차를 국제표준에 맞춰 선제적으로 마련했음을 입증받은 결과다. 한수원 인재개발원은 ‘인공지능(AI)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9월을 맞아 경북의 제철 식재료와 지역 식문화를 소개하는 미식 콘텐츠 ‘METI(Monthly Eating Travel Initiative)’9월호를 공개했다. 이번 9월 METI의 주제는 ‘삶을 이어온 한 끼, 사람을 이어온 맛’이다. 척박한 환경을 견디며 든든한 끼니가 되어준 ‘봉화 메밀’과, 지역민들이 모이는 자리마다 넉넉하게 나눠 먹던 ‘포항 개복치’를 통해 삶을 지키고 사람을 이어온 경북만의 독특한 식문화를 조명했다. ◆ 척박한 땅에서도 끼니를 지켜온 맛, 봉화 메밀 봉화는 해발이 높고 일교차가 큰 지역으로, 서늘한 기후와 맑은 자연 속에서 메밀이 자라기에 알맞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메밀은 생육기간이 짧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 예부터 먹을 것이 넉넉하지 않던 시절 사람들의 든든한 끼니가 되어왔다. 은은한 향과 담백한 맛이 특징인 봉화 메밀은 메밀국수, 메밀묵, 메밀묵밥, 메밀범벅 등 다양한 형태의 요리로 발전했다. 특히 국수와 묵, 범벅처럼 소박하지만 든든한 한 끼로 활용되며 오랫동안 지역 식탁을 지켜온 대표 곡식이다. ◆ 기쁜 날도 궂은날도 함께 나누어온 맛, 포항 개복치 포항의 대표 별미인 개복치는 둥글고 납작한 거대
경주경찰서(김정진)는 지난 3일 경찰서 각 과별 실무급 계·팀장 9명이 참여하여「직무관리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직무관리 보고회는 경찰 직무에 대해 매월 각 기능별 실무급 계·팀장으로부터 월간 업무추진상황을 보고 및 개선점을 발굴하여 업무 누락을 방지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매월 직무관리 보고회를 통해 기능간 업무 협업을 촉진하고 치안행정 고도화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이다. 경주경찰서장은 기능별로 추진하는 업무 관련 미비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확인하고 특히, 경찰 행정 관련 민원은 자세한 설명과 친절한 응대로 국민의 오해나 불만이 충분히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4일 영천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경북지역 현안 점검과 현장 소통에 본격 나섰다. 정우동 영천청도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조창호, 최순례, 김형락, 조상임 시의원이 함께 동행한 이날 현장 방문에는 지역 언론인 간담회, 김병삼 영천시장 면담, 기업인 간담회를 잇따라 열고 지역 현안과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영천시청 출입 기자들이 참석한 지역 언론인 간담회 화두는 단연 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이다. 오중기 위원장은 “경기도나 제주도와 같은 막강한 상대와 경쟁해야 하는 만큼 경북도지사가 국회나 중앙정부를 찾아다니고 발로 뛰어야 하는데 그러한 활동이 보이지 않아 아쉽다”고 말하고 “집권여당의 도당위원장인 제가 당력을 동원해 영천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병삼 영천시장 면담에서도 마사회 본사 이전과 제2탄약창 이전 등 영천의 핵심 현안을 청취하고,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여야를 초월한 협력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마사회 본사 이전이나 탄약창 이전과 같은 매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힘도 필요하고 영천시장의 의지도 중요하다”며 “영천시의 핵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도당과 지역 시의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9월 2일 부터 3일 까지경북IL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26 동료상담 집중(심화)과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동료상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심화된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 당사자의 자기신뢰와 자기표현 능력을 높여 자립생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료상담은 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경험과 삶을 바탕으로 다른 동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지지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삶과 경험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기결정과 자립생활에 필요한 힘을 키워갈 수 있었다. 이번 심화과정에서는 신뢰, 인간관계와 자기표현, 감정표현, 자기주장 등 동료상담에 필요한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나누고 서로를 지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장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이명자 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동료상담 현장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경북IL센터 박귀룡 센터장은“동료상담은 장애인 당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지하면서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얻는 과정”이라며, “이번 심
경주 문화고(교장 김용출)가 지난 2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경북 경주시 켄싱턴리조트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함께여서 더 행복한 사제동행캠프”를 주관해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교실을 벗어나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교사와 학생 간의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지지를 통해 학교 소속감을 높여 학업 중단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총 27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문화고 교사와 1학년 학생 등 총 36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담임교사의 세심한 추천과 학생 본인의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바탕으로 교내 학업중단예방위원회의 심층 검토를 거쳐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 위주로 선발됐다. 캠프는 캠핑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공동체 활동과 진솔한 사제 간 소통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4시간 동안 이어진 밀도 높은 일정 속에서 학생들은 평소 교실에서 꺼내놓기 어려웠던 학업 및 교우 관계 고민을 털어놓으며 교사와 깊은 교감을 나눴고, 교사들은 따뜻한 공감과 지지로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문화고 김용출 교장은 “청소년기에는 누구나 예기치 못한 고민과 방황의 시기를 겪을 수 있지만, 곁에서 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경주 지역기업인 ㈜비엠테크솔루션과 ㈜리하이가 자체 개발한 드론·로봇의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오는 9월 8일 경주 건천읍 용명산업단지에 위치한 공장에서 ‘드론·로봇 실증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론 분야에서는 정찰· 소방· 물류· 세척 드론의 실증 시연이 진행된다. 시연을 통해 데이터 기반 예방행정과 재난·산불 대응, 현장 대응력 강화, 노동력 절감, 안전사고 위험 감소 등 드론 기술의 활용 가능성과 실효성을 검증한다. 로봇 분야의 경우, ㈜비엠테크솔루션은 산업용 협동로봇과 푸드테크 협동로봇을 비롯해 AMR(자율이동로봇), 케어서비스 로봇 등을 공개하고 산업·물류·서비스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재난·안전·물류·산업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과 로봇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기업 간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문영철 ㈜비엠테크솔루션 대표이사는 “경주의 선도적인 하이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이번 실증시연회를 마련했다”며 “시연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로봇과 드론 기술을 접목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지속해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오중기)이 2일 도당 개편 후 제1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운영위원회 구성과 일부 상설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운영위원으로는 황태성 김천시지역위원장, 김기현 경산시지역위원장, 박규환 영주영양봉화지역위원장, 윤동춘 안동예천지역위원장, 김득환 구미을지역위원장, 정용채 경북도의원을 호선하고 직능위원장에 김새롬, 자치분권위원장에 김두래, 다문화위원장에 정용운, 교육연수위원장에 양재영, 홍보소통위원장에 임기숙 당원을 임명하고 재난재해특별위원장에 정용채 도의원, 제2차공공기관이전대책특별위원장에 황태성 위원장, 수석 대변인에 성기수 당원을 임명했다. 이날 첫 상무위원회에서는 새누리당 소속으로 울릉군수를 역임했던 최수일 전 울릉군수의 더불어민주당 입당 환영식을 함께 가졌다. 최수일 전 울릉군수는 “울릉군 발전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최수일 전 울릉군수는 4선 군의원을 시작으로 43~44대 울릉군수 등 공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그 누구보다 울릉군에 대한 사정을 잘 아는 현장 전문가임을 높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2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개최된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성평등진흥 유공을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한수원이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과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수원은 그동안 ▲성평등 조직문화 진단 및 개선 과제 발굴‧이행 ▲여성인재의 체계적 육성과 관리직 진출 확대 ▲채용‧보직‧교육 등 인사 전반의 공정한 기회 확대 ▲일‧생활 균형을 위한 가족친화제도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하며 제도 개선과 조직문화 변화를 함께 도모해 왔다. <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전경 >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한수원 내 여성 직원 및 여성 관리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등 조직 내 다양성이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아울러 육아와 돌봄을 남녀 공동의 과제로 인식하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직원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남영규 한수원 인사처장은 “이번 장관표창은 성별과 관계없이 모든 직원이 존중받고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24일 경주 본사에서 이사회 윤리·청렴 실천서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최근 비상임이사 및 비상임감사 신규 선임 등 이사회 구성이 변경된 것을 계기로, 이사회 구성원이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서 윤리적 책임을 다하고 청렴·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사장 및 이사회 구성원은 윤리·청렴 실천서약서에 직접 서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 이해충돌 예방,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 등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공단은 이번 서약을 통해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과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고, 경영진의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조성돈 이사장은 “이번 서약을 통해 이사회 구성원 모두가 청렴을 기관 운영의 기본원칙으로 삼겠다는 뜻을 함께 모은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실천하고 임직원과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 재정정책의 큰 변화를 예고하는 굵직한 발표들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8월 21일에는 미래대응기금 설치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방안이 발표됐고, 오늘(8월 26일)은 「2026년 지방세제 개편안」이 발표됐다. 미래대응기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지방세제 개편안은 모두 지방정부의 재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다. 특히 미래대응기금을 둘러싸고는 우려할 만한 문제가 적지 않다. 충분한 논의와 면밀한 검토가 추가로 이루어져야 한다. 나라살림연구소도 미래대응기금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공식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을 둘러싼 쟁점은 다양하지만, 이번 글에서는 현행 법률이 정한 원칙과 통제 범위를 넘어서는 권한 행사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첫째, 과도한 권한의 부여다. 현행 제도에서는 정부가 사업성 기금의 주요 항목 지출금액을 20% 이내에서, 금융성 기금은 30% 이내에서 국회의 의결 없이 자체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그런데 미래대응기금은 사업성 기금임에도 주요 항목 지출금액의 30% 이내에서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른 사업성 기금보다 폭넓은 변경 권한을 부여하는 셈이다. 둘째, 국회의 통제를 벗
천년 신라의 역사와 황금문화를 빛과 영상으로 되살리는 대규모 미디어아트가 경주 대릉원에서 펼쳐진다. 경주시는 국가유산청, 경상북도와 함께 오는 9월 4일부터 27일까지 24일간 대릉원 일원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을 개최한다. 국가유산진흥원과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대릉원, 영원(永遠)’을 주제로, 천년을 이어온 신라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첨단 미디어 기술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가장 큰 볼거리는 미추왕릉과 황남대총, 천마총, 90호분 등 주요 고분 4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형 미디어파사드다. 신라의 건국과 성장, 황금문화의 절정, 천마총 발굴을 통해 다시 세상에 드러난 신라의 기억을 영상과 3D 그래픽, 샌드아트 등 다양한 기법으로 구현한다. 미추왕릉에서는 신라 건국과 죽엽군 설화를, 황남대총에서는 고분 축조 과정과 금관·로만글라스 등 출토 유물을 표현한다. 천마총에서는 1973년 발굴 당시의 모습과 금관·천마도를 재현하고, 90호분에서는 신라의 시작부터 오늘의 경주까지 이어지는 천년의 시간을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대릉원 입구에서 중앙광장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반딧불 조명과 레이저, 안개 연출을
26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를 비롯한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 최고위원회의가 안동에서 열렸다. 경북도당에서 열린 이날 최고위 회의에는 김민석 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최고위원, 김태선 당대표비서실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고, 경북에서는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 임미애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대구경북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 국립의대신설, 산불피해복구를 비롯한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경주 APEC 레거시사업 등 경북 현안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 중앙당의 관심과 특별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 정치 불균형 해소와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다음 총선에 대비한 인재 추천 시스템 마련, 선거제도 개혁을 비롯해 지역위원회 사무소 운영 기준과 지원방안, 지역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재정·조직 지원 방안을 중앙당에서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민석 당대표는 “경북은 국난이 있을 때 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애국충절의 고장이고 특히 안동은 일제강점기 전국에서 가장 먼저 의병을 일으키고 가장 많은 독립 유공자를 배출한 지역”이라며 “이재명
경주시의회(의장 임활)는 8월 2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박종우 의원은 ‘안전한 경주를 위한 적극적인 관리체계 구축’에 대해, ▲최재필 의원은 ‘경주시의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에 대해, ▲김태수 의원은 ‘농어촌 마을 365일 안전울타리 구축사업’에 대해, ▲이경희 의원은 ‘경주교 개체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서 안건 상정에서는 「제300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26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심의·청취했다. 26일부터 30일까지의 휴회기간에는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10건의 조례안, 3건의 동의안, 1건의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임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극심한 가뭄과 폭염으로 시민의 일상과 농업, 지역경제 전반에 큰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 마련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 관계기관이 함께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제300회 경주시의회 임
경주시의회(의장 임활)는 10월 1일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경주 의원은 ‘경주시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 폐지 촉구’를, ▲김상희 의원은 ‘동경주 공공 노인요양시설 건립 제안’을, ▲박광호 의원은 ‘포스트 APEC과 신라왕경 특별법의 연계를 통한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진 안건 상정에서는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10월 2일부터 7일까지의 휴회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8건, 동의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1건, 보고 7건, 의견청취안 1건, 결의안 1건 등 38건의 안건을 심사·청취하게 된다. 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경주시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경주 의원 대표), 「경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성락 의원 대표
영천시(시장 김병삼)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영천공동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공동축제는 ▲제52회 영천문화예술제 ▲제24회 영천한방축제 ▲제14회 영천와인페스타 ▲별빛한우구이축제 등 4개 축제를 하나로 묶어 문화예술부터 건강, 와인, 먹거리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부터 건강 체험, 영천와인 시음과 체험, 별빛한우를 맛볼 수 있는 구이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영천문화예술제에서는 풍물·난타 경연대회와 품바 페스티벌, 읍면동 민속경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다양한 전시가 펼쳐졌으며, 축제 마지막 날에는 ‘제30회 전국 왕평가요제’ 본선 무대가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안녕’을 열창한 박재인 씨가 대상을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방축제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와 연계한 K-MEDI 건강체험존과 웰니스 프로그램, 한방약선 푸드존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영천시는 민선 공약으로 추진 중인 K-POP 돔 공연장 건설사업을 구체화하고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K-POP 돔 공연장 건설 추진 TF’를 구성·운영한다. 이번 TF는 현재 추진 중인 K-POP 돔 공연장 건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와 연계해 사업 전반의 주요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가 참여하며, 사업기획을 비롯해 개발지원, 문화·체육, 투자유치, 관광·홍보 등 분야별 역할을 분담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검토사항은 공연장 적정 규모와 입지, 사업비 및 재원조달 방안, 도시계획과 각종 인허가, 교통·환경 여건, K-POP 공연 및 스포츠·문화 콘텐츠 연계, 민간투자 및 기업유치, 관광자원 연계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다. 특히 시는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를 통해 영천의 입지여건과 사업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행방안과 단계별 추진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공모와 관련해서도 공모 방향과 기준을 면밀히 검토해 영천시가 추진해 온 K-POP 돔 공연장 사업과의 연계
경주시가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4천여 명이 모이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 축제인 ‘2027년 제25차 세계한상대회’를 유치했다. 2027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는 지난 9월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운영위원회는 유치 신청 도시인 경주시와 여수시를 대상으로 제안 내용과 지난 8월 18일 실시한 현장 평가 결과 등을 종합 검토한 뒤 투표를 통해 경주시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G20 재무장관회의 등 국제회의 개최 경험을 비롯해 주 행사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의 전시·회의시설, 보문관광단지의 숙박 기반, KTX 경주역과 공항을 연계한 교통 접근성 등 국제회의 개최 여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라 천년의 역사문화유산과 첨단산업의 발전상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도시라는 점도 경주만의 경쟁력으로 꼽혔다.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협력을 넓히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글로벌 경제행사다. 제25차 대회는 2027년 10월 중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
경주시가 ‘2026 신라예술제’에 중국 교류도시인 선전시와 우호도시 이창시 공연단을 초청해 한·중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경주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열린 신라예술제에서 선전시와 이창시 공연단이 참여하는 특별공연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 APEC 개최도시 경주와 2026 APEC 개최도시 선전, 경주시 우호도시 이창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우의를 다지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3일 오후 7시 열린 신라예술제 개막식에서는 선전시와 이창시 공연단이 각 지역의 전통과 특색을 담은 무용과 전통악기 연주 등을 선보였다. 이어 4일에는 ‘2026 APEC 선전 특별 친선공연’이 열려 선전시 공연단이 중국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양 도시 공연단은 양금과 고쟁, 얼후 등 중국 전통악기 연주를 비롯해 무용과 마술, 기예 등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중국 전통예술의 매력을 소개했다. 천년 신라문화와 중국 전통예술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면서 신라예술제의 볼거리를 더하고 도시 간 문화적 이해의 폭을 넓혔다. 선전시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경주와 선전이 각 도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등 다
경주시의회(의장 임활)는 10월 1일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경주 의원은 ‘경주시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 폐지 촉구’를, ▲김상희 의원은 ‘동경주 공공 노인요양시설 건립 제안’을, ▲박광호 의원은 ‘포스트 APEC과 신라왕경 특별법의 연계를 통한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진 안건 상정에서는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10월 2일부터 7일까지의 휴회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8건, 동의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1건, 보고 7건, 의견청취안 1건, 결의안 1건 등 38건의 안건을 심사·청취하게 된다. 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경주시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경주 의원 대표), 「경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성락 의원 대표
영천시(시장 김병삼)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영천공동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공동축제는 ▲제52회 영천문화예술제 ▲제24회 영천한방축제 ▲제14회 영천와인페스타 ▲별빛한우구이축제 등 4개 축제를 하나로 묶어 문화예술부터 건강, 와인, 먹거리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부터 건강 체험, 영천와인 시음과 체험, 별빛한우를 맛볼 수 있는 구이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영천문화예술제에서는 풍물·난타 경연대회와 품바 페스티벌, 읍면동 민속경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다양한 전시가 펼쳐졌으며, 축제 마지막 날에는 ‘제30회 전국 왕평가요제’ 본선 무대가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안녕’을 열창한 박재인 씨가 대상을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방축제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와 연계한 K-MEDI 건강체험존과 웰니스 프로그램, 한방약선 푸드존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영천시는 민선 공약으로 추진 중인 K-POP 돔 공연장 건설사업을 구체화하고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K-POP 돔 공연장 건설 추진 TF’를 구성·운영한다. 이번 TF는 현재 추진 중인 K-POP 돔 공연장 건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와 연계해 사업 전반의 주요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가 참여하며, 사업기획을 비롯해 개발지원, 문화·체육, 투자유치, 관광·홍보 등 분야별 역할을 분담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검토사항은 공연장 적정 규모와 입지, 사업비 및 재원조달 방안, 도시계획과 각종 인허가, 교통·환경 여건, K-POP 공연 및 스포츠·문화 콘텐츠 연계, 민간투자 및 기업유치, 관광자원 연계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다. 특히 시는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를 통해 영천의 입지여건과 사업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행방안과 단계별 추진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공모와 관련해서도 공모 방향과 기준을 면밀히 검토해 영천시가 추진해 온 K-POP 돔 공연장 사업과의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