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4호기 터빈발전기 정지

  • 등록 2019.06.21 16:33:39
크게보기

월성원전,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1일 오전에 발전재개한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터빈발전기가 증기발생기 고수위로 12시 11분경 정지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원자로 출력은 35%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이번 터빈발전기 정지로 인해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월성원자력본부는 원인을 정확히 조사한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경주=이원우 기자> 기자 lee38woohc@hanmail.net
Copyright 경주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경주타임즈 경북 경주시 양정로222(동천동) 곡산빌딩 3층 발행인 : 이상효 | 편집인 : 이원우 | 전화번호 : 054-771-8292 신문등록번호:경북, 아00437 | 사업자등록번호(법인): 816-88-01038 발행연월일 2017년 8월15일 | 신문발행등록 2017년 11월14일 Copyright 경주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