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은 이 모든 요건을 준비하기위해 밤낮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
북한 군인 수는 100만명이 넘으며 남한의 어디에 공격할건지 전략도 서있다.
이 와중에문재인 정부는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계획(WFP) 등 유엔 산하 국제기구를 통해 필수 의약품과 영양실조 치료제 등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미사일발사와 핵실험으로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협하는 시점에서 인도적 대북지원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유엔 안보리에서도 북한에 대해 각별히 엄격한 제재결의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 시점에서 북한에게 가장 위협을 받고 있는 우리가 대북 지원을 한다면 국민과 동맹국들의 이해를 끌어 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정부는 대북 지원으로 남북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리기 바란다.
북한에게 남한은 대화나 협상 하는 동등한 입장이 아니라는 것을 천명했다. 김정은에게 남한은 안중에도 없는 것이다. 단지 미국과 협상에 필요한 소모품일 뿐이다.
바른정당 경북도당은 " 정부가 검토중인 대북지원은 완전 백지화 되어야 한다"며 입장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