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은 오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봄빛 키즈랜드”를 운영한다. 마음껏 뛰어놀고 재미나게 체험하는 '봄빛 키즈랜드'라는 컨셉으로 개최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5일부터 7일까지 문화센터 앞 천마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봄빛 키즈랜드”에는 봄빛 열기구 체험존, 통통 에어바운스 체험존, 키즈랜드 체험존, 취향저격 달콤 푸드존 등 4개의 체험존이 마련된다. 먼저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아보는 '봄빛 열기구 체험존'과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통통 에어바운스 체험존‘은 무료로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즐길 수 있다. 열기구 탑승 기준은 키 110cm 이상이며 6세 이하는 보호자동반해야 가능하다, 1시간에 10회 운영하며, 1회 4명씩 탑승해 5분간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오후 1~2시에는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기상(바람) 여건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통통 에어바운스는 3종(꼬마기차 바운스, 자동차 슬라이드, 사파리 슬라이드)으로 바운스는 9~12세, 키120cm 이상, 슬라이드는 5~8세 어린이만 이용가능하다. 1회 이용시간은 20분(현장상황에 따라 조정
< 엘라포니시 풀빌라 앤 호텔 > 두 개의 인피니티풀장이 있어 하늘과 바다와 수영장이 이어진 자연과 여유로움을 즐겨 보세요. 개별스파가 있어 동해의 푸른바다를 바라보며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즐거운 스파를 즐기실 수 있다.애견동반입실이 가능하여 바쁜 일상 속 반려견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다!! <위치>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379 http://elafonisi.co.kr/ 호텔이 가장 저렴하긴 하지만스파도 즐기고 공간도 넓었던스파 빌라도 훌륭하다. 숙소를 처음 들어가면 보이는 공간,진짜 인생 숙소!!뷰가 미쳤다~라는 소리가 나온다.대부분 펜션 바비큐 가격이어서 '가성비와 가심비'최고무엇보다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바다도 보이고, 겨울에도 춥지 않게 바비큐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이다.밖에 나가면 바로 스파가 있는 것도 놀랍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뷰맛집' 하늘과 바다와 수영장이 이어진 엘라포니시인피니티풀에서 자연과 여유로움을 즐겨 보세요 .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불국사, 석굴암, 대릉원 일대(동궁과 월지, 첨성대), 황리단길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 관광 100선은 국내 여행 트렌드와 관광 수용태세 등을 고려해 국내에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및 관광자원을 엄선해 2년에 1번 지정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2013년 이후 6회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동궁과 월지, 첨성대를 포함한 대릉원 일원도 2019년에 이어 3회 연속 선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황리단길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지역관광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 했다. 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황리단길은 옛 건물에 젊은 감각이 입혀지면서 트렌디한 가게들은 물론 한옥 사이로 능이 보이는 재밌는 풍경까지 경주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낸 점이 선정의 배경이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경주는 2021/22년 론니플래닛, 내셔널지오그래픽, 타임지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돼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면서 세계 속의 관광지로서 경주의 위상을 다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 특설무대에서 전국 세로토닌드럼클럽 청소년 1.000명의 모듬 북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15일 2022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 ‘천년의 고도, 천인의 북소리’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나눔과 배려 소통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작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재)문화엑스포가 주최하고 (사)세로토닌 문화 주관으로 경주대학교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원으로 운영된다. 이날 공연은 경주엑스포대공원 유튜브 채널과 ZOOM플랫폼을 통해 생중게된다.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어 2시 20분부터는 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15개교(200명)의 모듬 북 공연이 1시간 여 동안 학교별로 이어지며, 오후 3시 40분께에는 온라인 공연팀(26개교,800명)과 함께 1,000명의 청소년들이 펼치는 모듬 북 합동공연(15분)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행사 중에는 사회자가 유튜브 채널로 관람중인 온라인 관람객에게 영상통화를 연결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 할 예정이며, 공연팀 대기실을 방문해 짧은 인터뷰 진행 및 온라인 관객을 대상으로 한 퀴즈 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와 ZOOM에 올라오는 댓글을
경주를 대표하는 꽃 시가지 조성이 올해부터 ‘서라벌 황금정원’으로 명명하여 각 사적지 일대, 주요 도로변, 경주시 관문, 공원, 유명명소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에 약 100만본 식재를 목표로 한창 조성 중에 있다. 이에 발맞춰 시는 다양한 화훼 생산기반 확대 및 공급 시스템 구축으로 자급률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 등을 위해 화훼농가 육성에 힘쓰고 있다. 2019년에는 1농가(0.1ha), 2021년에는 4호(0.5ha)에 이어 올해는 8호(1ha) 농가를 대상으로 가장 인기 있고 선호하는 펜지, 메리골드 등 10종을 집중재배 하고 있다. < 월정교 앞 해바라기 군락지> 아울러 화해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도시공원과, 사적관리과와 20만본(페츄니아, 사루비아, 팬지 등) 계약재배로 자급률 20%를 육박하고 있다. 이에 시는 화훼농가 육성을 위해 올해 1천500만원의 예산으로 꽃 생산에 필요한 시설 및 기자재, 꽃묘 공급체계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재배농가에서는 공급가격은 조달청 가격과 동일하며 화해를 원하는 기관․단체에서는 약 3개월 전에 생산주문을 해 준다면 시일에 맞춰 납품이 가능하다. 특히 시는 지역 화훼 생산기반의
경주 불국동에 위치한 사찰음식전문점 향적원 (주)선들임(대표 혜연스님)은 "지난 6월 4일~ 6월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사찰음식 전시부문에서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발효음식(장아찌류) 부문에서 식품의약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자는 향적원팀(사찰음식)에서는 사찰요리연구가 혜연스님, 진아스님, 사찰요리 전문가인 홍휘섭 쉐프, 김정자, 김태자 씨가 농림식품부장관상을 (주)선들임팀(발효음식 장아찌)에서는 혜연스님, 황혜스님, 요리사 김정자, 홍휘섭, 김은주 씨가 식품안전처장상 수상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이 입상의 영광을 가졌다. < 수상기념사진 가운데 혜연스님>「마스터셰프한국협회」와 「동유럽조리사연맹(ACEEA)」이 공동 주최한 유럽 공식 승인대회로 전세계에서 국제심판과 국가대표 등 1천300여명이 참가했다. < 사진/ 출품 요리메뉴 > 향적원 대표 혜연스님은 “사찰음식 전문 요리사의 차별화된 음식메뉴 개발과 선들임의 발효음식 개발로 실력을 향상시켰다.”며 “밤늦게까지 직원들과 조리실에서 씨름한 결과 좋은 성적을 달성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봄맞이 계절 이벤트로 마련한 벚꽃콘서트가 주말을 맞아 몰려든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주말 벚꽃이 만개한 경주를 찾은 외지관광객들로 보문단지가 붐빈 가운데 경주엑스포대공원에도 관람객들이 넘쳐났다. <사진설명/지난 주말 벚꽃콘서트가 열린 경주솔거미술관 옆 벚꽃터널> 특히 경주지역 새로운 벚꽃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솔거미술관 앞 벚꽃 터널아래에서 펼쳐진 벚꽃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쳤던 관람객들의 마음에 살랑이는 봄바람을 불어넣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MC선호를 비롯한 6팀이 이어가면서 펼친 어쿠스틱, 밴드, 버블아트 등의 공연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가족들과 연인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다. <사진설명/벚꽃콘서트 버블아트를 보고 즐거워 하는 관람객들> 지난 토요일(2일) 포항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온 초등학생 이 모군(12)은 “사람보다 더 큰 비누방울이 만들어지는 것이 너무 신기했고, 비누방울로 공연을 하는 아저씨가 너무 멋있어 보였다”며 즐거운 마음을 표현했다. 남자친구와 함께 왔다는 대학생 정 모양(21)도 “가지마다 팝콘처럼 꽃망울을 가득 터트린 벚꽃 터널 아래서 듣는 음악이 너무 좋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도 남쪽으로부터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소식이 한창이다. 경주엑스포공원은 경주 꽃놀이 명소 중 하나로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역사와 문화예술의 향기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나들이 코스다. 벚꽃이 피기 전인 경주엑스포대공원에는 흰 매화꽃과 노란 산수유 꽃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설명/2022 봄을 알리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 픤 매화꽃> 매화는 겨울의 끝자락과 봄을 이어준다. 일찌감치 경주엑스포대공원 ‘계림지(경주타워 앞 동궁과 월지 모양 연못)’주변에 팝콘처럼 팡팡 터진 흰 매화꽃은 경주타워와 어우러져 멋진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산수유는 봄을 알리는 대표적 나무다. 개나리·진달래·벚나무·철쭉보다 훨씬 일찍 꽃을 피우는 ‘봄의 전령사(傳令使)’로 통한다. 루미나이트 입구 앞 쪽에 군락을 이뤄 활짝 핀 노란 산수유 꽃은 봄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사진설명/경주엑스포대공원에 핀 산수유> 대구에서 아이들과 함께 온 최민정(38)씨는 “겨울을 깨우는 첫 색은 아마 노랑이 아닐까 싶다”며 “산수유 노란 꽃물결을 보니 그간 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봄꽃 중 가장…
경주 동궁원은 민족명절 설날을 맞아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복을 입고 식물원을 방문하는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임인년 호랑이해를 기념해 범띠 방문객들에게 동궁원에서 제작한 수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사진설명/동궁원 식물원 전경> 이달 31일과 다음달 1일에는 동궁원 느티나무 광장에서 투호와 제기차기, 팽이·딱지치기, 고무신 던지기 등 민속놀이 체험도 진행돼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최용섭 동궁원장은 “풍요로운 설날을 맞아 동궁원에서 가족과 함께 웃음꽃 넘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공원 곳곳에 숨어있는 호랑이를 찾아낸 관람객들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포토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공원 여기저기에 숨어있는 호랑이를 찾아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종료 후 50명을 추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2022년은 호랑이의 해로 그 중에서도 가장 용맹하다는 검은 호랑이의 해다. 코로나19가 여전히 지속되는 상황에서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찾을 수 있는 호랑이는 총 6마리로 이 중 3마리를 찾아 이벤트(http://photo.cultureexpo.or.kr)에 올리면 자동응모가 된다. 그밖에 숨어 있는 호랑이를 찾아낸 사람에게는 우선 당첨권이 제공된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2022년을 맞아 공원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일들을 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하반기 보문관광단지 느린우체통 엽서 총 10,903여통(국내 10,891통, 해외 12통)을 발송했다고 2일 밝혔다. 보문호반광장에 위치한 느린우체통은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작성할 수 있으며, 작성한 엽서는 매년 두 차례(6월 말, 12월 말) 수집하여 국·내외로 발송하고 있다. 올해는 경북의“영천 보현산천문대, 영덕 메타세콰이어길, 영주 무섬마을,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을 엽서에 담아 보문단지를 찾는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경북의 매력을 자연스레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보문단지를 찾는 관광객이 줄었음에도, 엽서 발송량은 작년 하반기 대비 약 61% 이상 증가하는 등 보문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사는 느린우체통과 더불어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걷기 행사 ‘보문호반 힐링걷기’, 매주 금요일 14:00~15:00 사연과 음악을 들려주는 ‘보문호반길 음악산책’등 힐링 콘텐츠를 제공하며 보문관광단지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드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보문호반길을 찾아주신 관광객들께 감사드리며 느린우체통을 통해 여행의 추억을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다양한 콘셉트의 체험 콘텐츠를 바탕으로 선보인 시즌별 프로그램을 지역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아래 마무리해가며 내년도 준비 돌입을 예고했다. 올해는 지역 문화관광의 지형이 코로나19로 인해 상당부분 변화한 가운데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약진이 눈에 띈 한해였다. 관광객의 수요를 파고든 다채로운 콘텐츠를 펼쳐 보이며 지역민과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봄 ‧ 여름 ‧ 가을 ‧ 겨울 계절별 특색이 담긴 시즌별 프로그램은 지역으로 관광객 유입을 이끄는 앵커 콘텐츠로 성장했고 한층 보강된 기존 콘텐츠들과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 운영은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창출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지역 최초 시즌별 프로그램 도입콘텐츠 중심의 상설공원으로 도약을 위한 노력은 올해 초부터 이어졌다. 1998년 설립이후 최초로 민간콘텐츠 기업과 협업을 선언하며 명칭을 ‘경주엑스포대공원’으로 변경하고 지난 1월부터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계절별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을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자랑하는 쾌적하고 넓은 야외공간과 접목해 선보였다. 그 시작을 알린 ‘봄 패밀리 페스티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가 지난달 29 ~ 31일까지 경주 보문호반산책길일원에서 개최한 보문호반 힐링걷기 비대면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보문호반 비대면 힐링걷기는 행사 3일 동안 밤낮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별도의 대면없이 QR코드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는 야외 언택트로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메인이벤트 ‘보문호반 비대면 힐링걷기’와 2개의 부대 이벤트로 이뤄졌다. 각 이벤트에는 커피 쿠폰,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되었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총 7회의 보문호반 힐링걷기를 모두 참가하는 사람에게는 완주증과 20명 추첨을 통해서 걷기관련 용품‘힐링걷기 패키지’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에는 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맑은 공기와 청량한 가을 햇살과 함께 보문호반산책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보문호반산책길에 특정한 조각상을 찾는 숨은 조각상 찾기 및 20여 개의 힌트로 답을 유추하는 스무고개 QUIZ에 참가했다. 한 참가자는 “이벤트가 아니었으면 몰랐을 멋진 작품들과 걸으면서 지루할 틈 없는 재미가 더해져서 너무 좋았다”며 참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경주 블루원리조트는 워터파크 오픈 첫날인 지난 7월17일 대표 시설인 2.6m의 파도풀 시설 고장으로 고객들의 항의가 이어졌으나 최근까지 이를 완전하게 배상함으로써 신뢰를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 블루원리조트 워터파크는 9개월 만인 지난 7월17일 재 오픈했다. 오픈 첫날 100% 사전예약제로 오래 기다려온 고객 1000여명이 방문했다. 그러나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했다. 전날까지 완벽하게 점검하고 정비하여 정상적으로 작동되던 파도풀 시설이 고장이 난 것이다. 거친 동해바다를 연상하게 하여 블루원 워터파크의 낭만을 느끼게 해주던 대표시설인 파도풀의 고장으로 고객들은 잔잔한 호수 같은 물놀이장에서 하루를 보냈다. ▲ 현장에서 항의가 이어졌다. 블로그와 홈페이지 방문 후기에서도 고객들은 아쉬움과 실망감을 표현했다. 기계고장이라 어쩔 수 없다는 것은 변명일 수밖에 없었다. 1년을 기다려 모처럼 방문한 고객들에게 시작부터 실망을 드리게 된 것이다. <블루원리조트 워터파크 대형 파도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 ▲ 블루원리조트는 대응에 고심했다. 윤재연 대표이사는 고민하는 실무진에게 간단하게 바로 결단을 내렸다. “우리의 잘못이다, 1년을 기다려…
○ 블루원은 카카오VX와 7월22일 오전, 카카오 스코어솔루션을 활용한 스마트 골프장 운영을 위해 긴밀하고 우호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블루원 루나엑스 최종규 지배인과 카카오VX의 김세혁 차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 블루원과 카카오VX는 앞으로 관제용 코스이미지 및 항공 영상 콘덴츠 제작을 공동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객 스코어 솔루션과 관제 모니터링 운영시스템이 개발되면 골프장 운영의 편리성이 증대되고, 경기의 효율성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블루원과 카카오VX는 협약에 따라 골프장 영업전산시스템(ERP)을 연동하여 골프장 운영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골프장 구축에 들어간다. 루나엑스에서 개발한 신개념의 예약 선 결제 시스템과 무인 체크인/체크아웃 시스템, 라운드 진행에 카카오VX의 골프장 관제/정산 등이 자동 진행되는 ‘골프장 운영 통합플랫폼’ 완성이 최종 목표다. 완성된 시스템은 오는 10월 경주시 천북면에 오픈하는 루나엑스C.C에 적용될 예정이다. ○ 루나엑스는 ‘달을 더 잘 보기 위해 직접 달에 가자’는 혁신마인드를 적용했다. 기존 골프장의 정형화된 틀을 깬 6홀 단위, 4개 코스,
경주시는 제35회 문화상 수상자로 △문화·예술부문에 박완규氏 △교육·학술부문에 윤정수氏 △사회·체육부문에 백낙주氏를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경주시문화상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 경주시문화상은 향토 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사람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경주시문화상 선정은 △문화·예술 △교육·학술 △사회·체육 △특별상 등 총 4개 부문에 각계 전문가, 역대 수상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했다. 문화‧예술부문 박완규(52년생, 황성동)씨는 2006년 경주시 기획공보과 근무 시절, ‘월간 수필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제4대 경주수필가협회 회장, 32대 한국문인협회 경주지회장을 역임했으며 김동리 선생 문학 기념비 건립, 세계한글작가대회 경주유치에 앞장서는 등 지역 문학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현재 동리목월기념사업회 이사, 경상북도문인협회 감사로 활동 중이다. 교육‧학술부문 윤정수(47년생, 용강동)씨는 1974년부터 2009년까지 경주고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 때까지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2015년
경주시가 2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3 제13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마이스산업 선도도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조선미디어그룹의 경제 전문 미디어 조선비즈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대상은 각 산업군 별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경주시는 지난해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가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됨과 함께 이번 수상으로 준비된 국제회의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명성을 재확인했다. 그간 시는 지난 2015년 화백컨벤션센터(HICO) 개관 이후 꾸준히 마이스 산업 인프라 확충은 물론 세계 물 포럼, UN NGO 컨퍼런스, 세계원자력국제대회 등 대형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회의 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해 왔다. 또 경주형 마이스산업 특화도시를 표방하는 마이스 전략은 기존 보문관광단지 중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원자력·미래 자동차·스마트도시 등 미래 산업과 국제회의를 연계시켜 유치하는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도전장을 내밀어 가장 한국적인 도시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각인시키는 한편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도약하는 일대 전
경주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한 달간 개장하면서 큰 인기를 모았던 ‘불금예찬 야시장’이 올해 재개장한다. 24일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사업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금리단길(중심상가) 일원에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아주 특별한 야시장 ‘불금예찬 야시장’을 본격 개장한다. ‘불금예찬 야시장’은 오는 26일 금요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6개월 간 열린다. 5월, 8월, 10월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야시장이 열리며, 6월과 9월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야시장이 열린다. 특히 올해 ‘불금예찬 야시장’은 지난해 아쉬웠던 부분들이 대폭 보완됐다. 먼저 야시장이 열리는 구간을 확대해 원효로 105번길 일원 스타벅스~LG유플러스 구간에서 KB국민은행으로 이어지는 중앙로 34번길이 포함됐다. 또한 방문객들이 편하게 앉아 생맥주와 먹거리 등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셀러와 판매품목도 다양화했다. 올해는 먹거리와 프리마켓 부스를 대폭을 늘려 가리비치즈구이, 오코노미야끼, 육전, 고기튀김, 닭꼬치, 쌀식빵, 양념뼈닭발 등 풍성한 메뉴와 함께 다양한 소품을 판매하고 타로카페도
경주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박경복)는 지난 17일과 19일 양일간 노인일자리 참여노인 200여명과 함께 문화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활동 사업은 코로나 펜데믹 동안 중단되면서 외출이 힘들어 여러모로 답답한 기간을 보낸 일자리 참여 노인들을 배려해 해마다 실시해온 행사를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은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참여자들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고 잠시 활동장소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아울러 오는 27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불국사'와 보문관광단지 명소인 '동궁원과 버드파크' 등 경주시 일대를 관람하였다. 이날 참가자 가운데 최모 어르신은 "모처럼 바깥 나들이에 참여자들의 얼굴만 봐도 반가운데 맛잇는 식사와 좋은 구경도 함께 겸하게 되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박경복 )은 지역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비롯해 지역사회복지의 연계,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연계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우리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들의 노후복지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행
뉴스타파에 따르면 '최근 검찰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을 기소했다. 2020년 TV조선 재승인 심사 당시, 심사 점수를 조작하는 등 부당한 개입을 했다는 혐의이다. 검찰의 기소 직후 정부는 한상혁 위원장에 대한 면직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정부의 행보가 과거 이명박 정부의 언론 장악 과정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이다'고 주장했다. 이명박 정부는 출범 직후, 전임 노무현 정부 인사였던 정연주 당시 KBS 사장에 대해 감사원 특별감사를 실시했습니다. 감사원은 특별감사 결과를 검찰에 넘겼고, 검찰은 이를 토대로 수사를 벌여 정연주 전 사장을 기소했어요. 그 직후 이명박 정부는 정연주 사장을 해임했고, 이후 국내 언론들은 하나둘씩 정부에 의해 장악되기 시작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 역시 전임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감사원은 출범 한 달 여만에 한상혁 위원장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했다. 검찰 기소 역시 이 감사 결과에 기초하고 있다. 정연주 전 사장의 경우와 놀랍도록 비슷한 수순이다는 지적이 있다. ▲그림 설명: 정연주 전 KBS 사장 해임 절차와 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 절차를 비교한 도표. 뉴스타파에 따르면
관습도감 김수현 이사장은 경주시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참여하여 미래의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뜻깊은 활동을 전개하고, 이들은 역사와 전통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실천으로 이어가며,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있다고 말한다.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전통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노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가족의 지원과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은 문화재 보호에 대한 의식을 갖게 되고, 미래의 문화유산을 책임질 자세를 기를 수 있게 된다. 이 활동은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은 관습도감과 손을 맞잡고, 문화재 보존을 위한 정화, 문화재 관리, 홍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 의식을 실천으로 이어가며, 동시에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된다. 문화재지킴이 활동은 청소년들의 자기성찰과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며, 가족과 함께 문화재를 관찰하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역사와 전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제 해결과 의사 결정에 참여하며 리더십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심신건강을 위해 국선도 특강을 지난 26일 실시했다. 이번 주제는 ‘기공체조와 단전호흡’으로 진행했으며, 심신건강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 20명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국선도는 상고시대부터 전해오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전통 수련법으로, 자연의 생성원리와 인체의 생리구조에 잘 맞게 고안된 수백 개의 몸동작과 정교한 호흡법이 매우 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 돼 이를 점진적으로 배워가는 건강법이다. 이번특강은 국선도의 연혁과 국선도 수련의 목적과 원리, 단공법 입문을 통해 기공체조와 단전호흡을 실천해 보는 방법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기공체조와 단전호흡을 통해 온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며, 안 쓰던 근육을 풀어줌으로 혈액 순환이 잘 되고 몸에 맞는 운동을 해서 건강해짐을 느낀다”고 만족 하셨다. 손금택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통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특강을 열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제35회 문화상 수상자로 △문화·예술부문에 박완규氏 △교육·학술부문에 윤정수氏 △사회·체육부문에 백낙주氏를 각각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경주시문화상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 경주시문화상은 향토 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사람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경주시문화상 선정은 △문화·예술 △교육·학술 △사회·체육 △특별상 등 총 4개 부문에 각계 전문가, 역대 수상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했다. 문화‧예술부문 박완규(52년생, 황성동)씨는 2006년 경주시 기획공보과 근무 시절, ‘월간 수필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제4대 경주수필가협회 회장, 32대 한국문인협회 경주지회장을 역임했으며 김동리 선생 문학 기념비 건립, 세계한글작가대회 경주유치에 앞장서는 등 지역 문학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현재 동리목월기념사업회 이사, 경상북도문인협회 감사로 활동 중이다. 교육‧학술부문 윤정수(47년생, 용강동)씨는 1974년부터 2009년까지 경주고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 때까지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2015년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5월 22일~23일 양일 간에 걸쳐 교내 문무관 대로 야외부스에서 ‘2023 WISE Dongguk 진로·직무 박람회’를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다양한 직무에서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약 40여명의 동문선배가 참여하여 후배들에게 진로, 직무,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본 행사에는 1,50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여 4,200여 건의 상담과 선배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직무에 근무 중인 동문 선배들을 초청하여 재학생들이 △진로탐색, △희망진로분야 설정, △미래경력목표 설정, △경력개발에 이르기까지 원스탑 상담이 가능하도록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진로탐색 및 설정을 위한 △진로·직무상담 ZONE과 학생들의 경력관리 및 개발을 위한 진로, 취업, 창업, 학습법, 해외교환학생, 해외인턴·취업, 어학시험, 대학청년고용정책 관련 상담이 가능한 △경력관리상담 ZONE, 타로진로상담, 퍼스널컬러컨설팅, 지문적성검사 등의 △이벤트 ZONE으로 구성하여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DN, 주한미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