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5급 → 4급 : 3명(직급승진2, 직무대리1) ❍ 직급승진 : 2명 ▷이용구(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이원철(자치행정과) ❍ 직무대리 : 1명 ▷황보석(도시계획과) ◆ 농촌지도관 → 4급 : 1명(직위승진) ▷조영숙(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 ◆ 6급→5급 승진(의결) : 49명 ▷권태억(의회 의사담당관실) ▷권태연(예산담당관실) ▷김득종(농촌활력과) ▷김석기(정책기획관실) ▷김성일(동해안정책과) ▷김성재(감사관실) ▷김성훈(안전정책과) ▷김수환(정책기획관실) ▷김영삼(새마을봉사과) ▷류경하(사회복지과) ▷박경복(여성가족행복과) ▷박래억(대변인실) ▷배덕환(사회복지과) ▷배영자(문화예술과) ▷변재엽(인사과) ▷신광현(해양수산과) ▷오명호(의회 총무담당관실) ▷우성룡(자치행정과) ▷이경호(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이소영(여성가족행복과) ▷이승언(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이애희(관광정책과) ▷이영경(맑은물정책과) ▷이유정(환동해지역본부총무민원실) ▷이학명(감사관실) ▷최현묵(전국체전기획단) ▷한영옥(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허봉기(신도시조성과) ▷박봉수(세정담당관실) ▷이태옥(법무혁신담당관실) ▷박나영(회계과) ▷이대우(정보통신과) ▷신명섭(중소벤처기업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허대만)은 4.15 국회의원 선거 100일을 앞둔 1월6일(월) 11시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경북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다짐했다. 경북도당 상무위원, 소속 시도의원과 이번 총선 출마 예비후보들을 비롯한 핵심 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경북도당이 상주시장 후보로 영입한 조원희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에 대한 입당식도 겸해 총선 필승에 대한 열기를 더했다. 조원희 이사장은 건국대를 졸업하고 대구경북 로컬푸트협의회 공동대표, 상주귀농귀촌정보센터 센터장을 지내는 등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여 농업 유통과 소비환경을 개선하고 녹색농촌 체험마을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살려 농촌과 도시의 상생 정책 개발에 역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경북이 과거에 안주하느냐 민주당과 함께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느냐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이 승리해야 경북의 획기적 변화와 발전을 이끌 원동력을 마련하게 될 것이고 이것이 경북도민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허대만)은 논평을 통해 지난 17일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비례)과 대구경북 몇몇 당협위원장들이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철회를 요구하며 삭발을 한데 이어 19일에는 최교일, 장석춘, 이만희, 김석기 등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관 앞에서 삭발했다. 이미 자유한국당 안팎에서 ‘공천 받으려면 삭발해야 한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치러진 TK지역 국회의원들의 삭발식을 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더욱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전 국민이 힘을 모으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함께하기는커녕 ‘친일망언’을 일삼는가 하면 ‘자위논평’으로 300만 경북 도민의 자긍심을 무참히 짓밟고 치욕을 안겨주지 않았던가! 또한 이완영, 최경환, 김종태 의원을 비롯해 의원직 상실형을 받아 20대 국회 불명예를 주도한 것도 자유한국당 TK의원들이며 문재인 정권에 맞서 싸우겠다며 삭발한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최교일 의원의 공금을 이용한 ‘스트립바’ 출입 논란은 아직 규명되지 못하고 있다. 국민들은 특정 계층에 유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과연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이러한 국민의 부름에 응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와 경상북도는 8월 19일(월)부터 8월 21일(수)까지 경북 경산 일원에서 열린‘제1회 한·중 유소년 축구대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구대회는 국내 8개 축구팀과 중국 대련, 광저우, 청도 등 중국 8개팀 전체 500명이 참가하여 명승부를 펼친다. 중국 유소년 축구팀에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상당수 방문하여 경주, 영천, 경산 등 경북 주요 문화관광지도 탐방하는 등 경북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에서는 경산시 축구협회, 경상북도 국외전담여행사와 공동으로 중국 전역의 유소년 축구팀 경북대회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현지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한 결과 이번 대회를 경상북도로 유치했다. 공사와 경상북도는 지난 7월말 중국 허난성 학교축구사무처 세일즈콜로 허난성 유소년축구단 57명을 경산시로 유치하여 경산시축구협회에서 전지훈련, 축구포럼, 친선경기 등 맞춤형 선진기술 전수한바 있으며, 이때 참석한 중국축구관계자들은 최고의 만족도를 표명하고 연말까지 20팀 규모와 매년 지속적인 전지훈련팀 경북방문을 약속하였다. 이번 축구대회가 개최된 경산시는 2018 러시아월드컵 대표팀
◆ 행정5급 → 4급 : 2명(직급승진1, 직무대리1) ❍ 직급승진 : 1명 ▷임진걸(문화유산과장 직무대리) ❍ 직무대리 : 1명 ▷장철웅(여성가족정책관실)◆ 공업(화공)5급 → 4급 : 1명(직급승진) ▷곽대영(물산업과) ◆ 8급→7급 승진 : 29명 ❍ 행정 : 22명 ▷권순길(문화예술과) ▷권영현(안전정책과) ▷권오성(생활경제교통과) ▷김민희(미래융합산업과) ▷김병찬(중소벤처기업노동과) ▷김병희(독도정책과) ▷김지영(산림자원개발원) ▷박근배(새마을봉사과) ▷신미지(여성가족정책관실) ▷안소희(중소벤처기업노동과) ▷염은실(서울본부) ▷이강원(교육정책관실) ▷이성미(회계과) ▷이수민(문화유산과) ▷임동호(국제통상과) ▷정출호(미래융합산업과) ▷조현국(사회복지과) ▷채희상(농촌개발과) ▷최예승(안전정책과) ▷최한별(하천과) ▷최훈석(사회재난과) ▷황지훈(산림자원과)❍ 전산 : 1명 ▷조정화(자연재난과)❍ 농업(축산) : 1명 ▷김미소(축산기술연구소)❍ 보건 : 1명 ▷권문주(보건정책과)❍ 간호 : 1명 ▷문혜민(산림자원개발원)❍ 시설(토목) : 2명 ▷조정래(남부건설사업소) ▷한상욱(남부건설사업소)❍ 시설(건축) : 1명 ▷한은영(청사운영기획과) ◆ 9급→8급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 16(금) ~ 8. 17(토) 양일간 대구 EXCO 에서 개최되는 2019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 오중기위원장(前청와대 선임행정관)은 14일 오전 10시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환호공원 내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헌화를 했다. 또한 김상민 시의원(장량), 김만호 시의원(용흥‧우창), 정종식 시의원(죽도‧중앙), 공숙희 시의원(비례) 등 당 지역위원회 운영위원들과 함께 “일본의 경제침략, 국민과 함께 이겨냅니다!”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고 최근 일본과의 경제전쟁 국면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오중기 위원장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포항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포항시민들의 역량과 결기를 모으는데 최선 다하겠다. 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부당한 일본의 경제침략에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위안부피해자 기림이 날’은 1991년 8월 14일 최초로 “내가 살아있는 증거”라며 일본군 피해사실을 공개한 故김학순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올해 2회를 맞는 국가기념일이다. 한편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회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운영위원들을 중심으로 “일본의 경제침략, 국민과 함께 이겨냅니다!”라는 주제로 SNS 릴레이 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은 13일 경북 군위군 소보면 내의1리 마을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재경향우회(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군위군 보건소, 마을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벽화그리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실시했으며, 한국미술협회에서 아름다운 벽화를 그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 군위군 소보면 내의1리 마을은 현재 치매보듬마을로 조성 중에 있으며, 치매보듬마을이란 치매환자나 인지저하자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행사에 참여한 재경향우회 회원은 “고향마을을 방문하여 내 손으로 직접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며, 앞으로 고향마을을 더욱 잘 가꾸어 많은 도시민들이 찾고 싶은 아름다운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고향마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나타냈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경북농협은 23개 시·군지부 50여개의 마을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환경정화활동 등으로 농업·농촌을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고 도·농 교류를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
경상북도의회 장경식의장은 12일 오후2시 일본대사관 앞 평화비소녀상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 및 광역의원이 함께한 『아베정부의 내정간섭 및 경제침략 행위 철회촉구』행사에 참석해 성명서를 낭독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이번 성명을 통해 아베내각이 지난 7월 4일 반도체 소재 등 3개 품목에 대한 수출규제에 이어 8월 2일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배제하는 등 일련의 경제적 조치들이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한 명분없는 경제침략임을 규탄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촛불시위, 불매운동 등 각종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시․도 의회에서도 산업분야 행정 및 재정상의 지원, 역사․인권․평화관련 교육 강화, 한반도 평화경제체제 구축 등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임을 표명했다. 또한, 아베정부가 한․일 양국의 우호관계 회복과 평화적 문제해결을 위해 외교적 대화의 장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경상북도의회 장경식의장은 “일본과 우리나라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일본은 경제침탈을 시작으로 우리국토를 유린해왔고 이번에도 수출규제 등 경제보복을 시작으로 제국주의로 나설려는 속셈을 내비친다”고 말하며, “경북도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경상북도는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섬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동해의 신비로운 섬 울릉도·독도를 적극 홍보했다. 정부에서는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고취하고자, 2018년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을 통해 매년 8월 8일을 섬의 날로 지정했다. 경북도에서는 울릉군과 공동으로 울릉도·독도 홍보 전시관을 운영했다. 울릉도·독도 관광지, 관광자원, 울릉도 자생식물 등을 전시하고, 독도 VR, 독도 3D영상체험, 독도엽서쓰기 다채로운 체험행사 등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 섬 관광을 홍보했다. 또한, 울릉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섬 특산물, 토속음식을 판매하는 ‘너섬나섬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울릉도 특산 산나물, 산채비빕밤, 오징어 등을 판매하고, 시식행사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울릉도 토속음식을 소개했다. 특히, 찾아가는 독도 홍보버스에서 관광객들은 독도 홍보영상, 독도 VR 등을 활용한 독도체험을 했고, 독도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인기를 끌었다. 한편, ‘섬주민 삶의 소리-섬에서 이렇게 살았다’를 주제로 한 전국 섬주민 대회에 울릉주민이 참가하여, 기상악화로 여객선이 다니지
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과 경주환경농업교육원(원장 박섭)은 1일~2일 양일간 어린이 40명을 초청해「2019 어린이 농촌·문화 체험캠프」를 실시했다. 경북농협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농업·농촌 사랑 실천다짐과 우리먹거리 바로알기 등 다양한 농촌문화 체험으로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매년 체험캠프를 실시해왔다. 이날 캠프에서는 학생들의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동궁식물원과 버드파크를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캠프에 참석한 강연우(김천 직지초등학교 6학년)군은 “우리 먹거리를 바로 알 수 있는 기회였고 농산물 수확체험으로 농촌 어른신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시는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는 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어린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돕고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경북농협 도기윤 본부장은“참가 학생들이 농촌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즐거운 농촌체험활동을 하고 싶다면 대구·경북 팜스테이 마을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 오중기위원장(前청와대 선임행정관)은 어제 포항시청에서 열린 김정재의원의 ‘상반기 의정활동보고’ 기자회견에 대해 “김정재 의원은 포항지진특별법 제정 지연과 포항지진지원 추경 무산에 대해 여당 탓만 하며 지역구 현역의원으로서 무책임함을 자인했다.”고 평했다. 오중기위원장은 “시민들은 여야를 떠나 어떤 형태든 실질적이고 조속한 복구 지원을 받는 것을 희망한다. 그런데 정작 자한당은 포항지진에 대한 지원 논의가 가장 시급한 때 약 석 달 동안 장외투쟁으로 국회를 파행시키며 포항시민들 애만 태웠다. 그것도 모자라 최근 자한당이 내건 추경 통과 조건이 다섯 번이나 바뀌며 결국 포항 지진 지원 추경이 무산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결국 포항시민들에게 사과한마디 없이 억지 여당 탓만 하고 있는 김정재의원의 행태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김정재의원은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당내 기류에 반하는 의견을 건의한 적이나 있는가? 그러고도 ‘부지런한 일꾼’이라고 자평하는 것에 부끄럽지 않은가?”라고 일갈했다. 이어 오위원장은 “지금이라도 자유한국당과 김정재의원은 시민들의 절실함을 깨닫고, 포항지원 추경 등 시민들 실질적 보상 방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
경상북도의회 박승직 의원(경주4)이 25(목)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다. 올해로 7회째로 맞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에서 시도의회 광역의원을 대상으로 주민행복정책 및 지역개선활동에 남다른 공적이 있는 우수 의원에게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박승직 의원은 제7대 경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3선의 경주시의원 출신으로 제11대 경상북도의회에서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건설소방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펼친 다양하고 적극적인 의정 활동들이 경주 주민은 물론 경북도민들의 복지증진과 생활개선에 기여 한 것이 인정되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내 원자력발전소 안전과 탈원전 정책에 따른 지역 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원해연 유치와 같은 원자력 정책분야에서 성과를 내는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주위의 평가를 받고 있다. 박승직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지원 사업들을 전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은 것 같다” 며 “잘했다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유교랜드에서 다채로운 행사운영을 통해 안동문화관광단지를 내방하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입장료 2천원할인과 SNS포스팅이벤트, 유교랜드 스탬프투어북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여름방학, 휴가를 맞아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또한, SNS포스팅이벤트 참가자들 중 하루 10명의 참가자에게는 손선풍기를 증정하고, 유교랜드 스탬프투어북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유교랜드 판촉물을 증정한다. 유교랜드 지하1층에 위치한 VR·AR체험관인 놀팍에서도 여름방학을 맞아 자유이용권과 콤보이용권(유교랜드+놀팍)을 할인하여 운영한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온 가족이 함께 놀이와 교육을 즐길 수 있는 유교랜드에서 즐겁고 알찬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농협 (본부장 도기윤) 은 지난 7월 18일(목), 19일(금) 양일간 영덕 오션비치 리조트에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경북도청, 경북도교육청, 영양(교)사, 시·군 담당자, 산지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제공하여 건강한 식단 만들기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친환경농업 현황에 대한 전달을 시작으로 SIMS(학교급식 전산프로그램) 설명, 외부 특강 등이 있었으며,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농산물 급식 활성화를 위해 각 사업주체별 역할과 협조 방안에 대해 사례발표와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도기윤 본부장은 “여러 기관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친환경학교급식사업의 특성상 각 기관들의 상호협조가 필수적이다”며, “상호 정책공유와 소통 강화를 위한 자리가 자주 마련되어 친환경학교급식 지원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북천을 친수형 생태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되는 핵심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지난 1월 착공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북천을 단순한 하천이 아닌, 시민의 일상과 어우러지는 ‘생태문화축’으로 재창조하고, 세계 각국 정상들이 방문하는 국제도시에 걸맞은 도시 품격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정비 내용은 △북천 일대 불법 시설물 및 농경지 철거 △하상 정비 및 준설 △보(洑) 설치 △제초작업 △APEC 주요행사장인 ‘하이코’ 인근 꽃단지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상 정비와 생태경관 개선은 침수 예방은 물론, 지역 생물다양성 회복과 도심 녹지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북천 정비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APEC의 품격에 걸맞은 도시 이미지를 완성하고, 회의 이후에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유산이 될 것”이라며 “북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것은 물론, 세계가 감탄할 수 있는 도시 경관을 구현하겠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고준위 특별법)의 9월 26일 시행을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시행령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이 진행되고 있다. 7월 29일에는 월성원전 인근 주민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 설명회가 개최됐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먼저, 형식적인 설명회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대다수 주민과 심지어 주민 대표까지 시행령안의 주요 내용을 숙지하지 못한 채, 내용과 동떨어진 질의가 이어졌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최소한 핵발전소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 대표들과 사전 숙의를 통해 내실 있게 준비했어야 했다. 핵발전 관련 설명회, 공청회 등 의견 수렴이 매번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데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측은 "핵발전 지역을 사실상 핵폐기장화하는 사용후핵연료 ‘부지내저장시설’ 건설을 포함하는 "고준위 특별법에 대한 반대 의견을 일관되게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 시행이 코앞에 닥친 만큼, 시행령안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는 입장을 냈다. 아울러 이날도 경주지역 주민들은 설명회 현장에서 현수막을 들었다. 그 내용은 “중저준위 방폐장 특
제보자에 따르면 "보문스카이뷰 관광농원 신청지"는, 경주시가 "개발행위허가가 가능하다"고 인정하고도 "불허처분"을 내린것이다"며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제보자에 의해 제공된 경주시가 법원에 제출한 증거자료를 본지가 확인한 결과, 을 제5호증 중 개발행위협의의견서(도시계획팀)에는, 용도지역용도지구 및 용도구역에서의 행위 제한 등과 관련 “건축행위[제1종근생(소매점, 관리동)으로 바닥면적 합계 570㎡ 미만에 한함] 대상지는 국토계획법에 따른 용도지역상 보전녹지지역으로 용도지역 안에서의 건축제한사항은 없으나, <이하생략>”리고 적시하였다는 주장이다. 을 제10호증(대책회의 결과보고서) 도시계획팀은 “현재 건축허가 단독주택 부지와 달빛관광농원은 온천보호지구가 일부 들어가(편입되어) 있어 제한(불허가 처분이 가능)이 되지만, 보문스카이뷰는 제외된 지역임. 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은 보문스카이뷰가 온천지구에서 제외됐다고 허가를 한다면, 연속적으로 인근 부지들을 허가를 해줘야 하고,<이하생략>” 부분과 “산지허가팀, 현재 본 산지가 공익용 산지지만, 보전녹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국계법(국토계획법)을 따르게 되어 있다"는 주장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경주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9일 감포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활기를 더해가고 있는 감포 활어위판장을 점검하고,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손님맞이 준비사항과 APEC 이후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들과 경주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시장 환경 개선 △외국인 관광객 응대 역량 강화 △노후 시설 정비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상인회 측은 “이번 간담회가 단순한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특히 APEC 정상회의는 전통시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상인들도 깨끗하고 친절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APEC 손님맞이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경주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예산 반영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재정 운용의 투명성 및 재원 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대상은 공단이 관리하는 사업장에 대한 시설·환경 개선 및 서비스·복지 증대, 기타 공공 복리 증진 등으로 공단의 사회적 가치 제고 및 ESG 경영을 위한 사업,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주민 불편 해소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소규모 사업 등이다. 참여 대상은 경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주민 또는 관내 기관 및 단체에 근무하는 직원 등으로 공단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는 이메일, 우편, 팩스로 하면 된다. 공모에 당선된 시민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jfmc.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정태룡 공단 이사장은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예산 편성 단계에서 보다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북천을 친수형 생태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되는 핵심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지난 1월 착공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북천을 단순한 하천이 아닌, 시민의 일상과 어우러지는 ‘생태문화축’으로 재창조하고, 세계 각국 정상들이 방문하는 국제도시에 걸맞은 도시 품격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정비 내용은 △북천 일대 불법 시설물 및 농경지 철거 △하상 정비 및 준설 △보(洑) 설치 △제초작업 △APEC 주요행사장인 ‘하이코’ 인근 꽃단지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상 정비와 생태경관 개선은 침수 예방은 물론, 지역 생물다양성 회복과 도심 녹지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북천 정비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APEC의 품격에 걸맞은 도시 이미지를 완성하고, 회의 이후에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유산이 될 것”이라며 “북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것은 물론, 세계가 감탄할 수 있는 도시 경관을 구현하겠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고준위 특별법)의 9월 26일 시행을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시행령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이 진행되고 있다. 7월 29일에는 월성원전 인근 주민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 설명회가 개최됐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먼저, 형식적인 설명회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대다수 주민과 심지어 주민 대표까지 시행령안의 주요 내용을 숙지하지 못한 채, 내용과 동떨어진 질의가 이어졌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최소한 핵발전소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 대표들과 사전 숙의를 통해 내실 있게 준비했어야 했다. 핵발전 관련 설명회, 공청회 등 의견 수렴이 매번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데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측은 "핵발전 지역을 사실상 핵폐기장화하는 사용후핵연료 ‘부지내저장시설’ 건설을 포함하는 "고준위 특별법에 대한 반대 의견을 일관되게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 시행이 코앞에 닥친 만큼, 시행령안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는 입장을 냈다. 아울러 이날도 경주지역 주민들은 설명회 현장에서 현수막을 들었다. 그 내용은 “중저준위 방폐장 특
제보자에 따르면 "보문스카이뷰 관광농원 신청지"는, 경주시가 "개발행위허가가 가능하다"고 인정하고도 "불허처분"을 내린것이다"며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제보자에 의해 제공된 경주시가 법원에 제출한 증거자료를 본지가 확인한 결과, 을 제5호증 중 개발행위협의의견서(도시계획팀)에는, 용도지역용도지구 및 용도구역에서의 행위 제한 등과 관련 “건축행위[제1종근생(소매점, 관리동)으로 바닥면적 합계 570㎡ 미만에 한함] 대상지는 국토계획법에 따른 용도지역상 보전녹지지역으로 용도지역 안에서의 건축제한사항은 없으나, <이하생략>”리고 적시하였다는 주장이다. 을 제10호증(대책회의 결과보고서) 도시계획팀은 “현재 건축허가 단독주택 부지와 달빛관광농원은 온천보호지구가 일부 들어가(편입되어) 있어 제한(불허가 처분이 가능)이 되지만, 보문스카이뷰는 제외된 지역임. 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은 보문스카이뷰가 온천지구에서 제외됐다고 허가를 한다면, 연속적으로 인근 부지들을 허가를 해줘야 하고,<이하생략>” 부분과 “산지허가팀, 현재 본 산지가 공익용 산지지만, 보전녹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국계법(국토계획법)을 따르게 되어 있다"는 주장이다. 제보자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