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주사 최남규 건축허가과 지방녹지주사 김정규 건축허가과 지방시설주사 김철우 건축허가과 지방시설주사 이상일 건축허가과 지방행정주사보 양수진 건축허가과 지방녹지주사보 김연수 건축허가과 지방녹지주사보 허동혁 건축허가과 지방시설주사보 안창규 건축허가과 지방시설주사보 이진우 건축허가과지방녹지서기 박진환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 박신호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 김해훈 건축허가과지방농업서기보 박예성 건축허가과지방농업서기보 백휘재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 권영탁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 백귀량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 오해철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 이혜진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 조은별 건축허가과지방시설서기보 황성빈 건축허가과지방시설주사 곽병철 주택과지방시설주사 이우찬 주택과지방행정주사보 정희정 주택과지방공업주사보 이종명 주택과지방시설주사보 최해식 주택과지방시설주사보 황태경 주택과지방시설서기 문중각 주택과지방사회복지서기보 우예진 주택과지방시설서기보 김효정 주택과지방시설서기보 임한영 주택과지방사회복지주사 윤철용 노인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 이성환 노인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 김미화 노인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 정명희 노인복지과지방시설주사 조정래 노인복지과지방행정주사보 권성언 노인복지과지방사회
◆ 6급 팀장 전보 (93명)지방행정주사 ▲전진도 공보관 팀장요원 지방행정주사 고현무 파견복귀 정책기획관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안지영 정책기획관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이종주 정책기획관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박수대 미래사업추진단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김재훈 파견복귀 감사관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이희문 감사관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김도완 문화예술과 동아시아문화도시T/F팀장지방행정주사 김상태 체육진흥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배경발 경제정책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강경숙 투자유치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강명순 파견복귀 투자유치과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김희정 일자리창출과 팀장요원 지방행정주사 이재훤 폐철도활용사업단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최지영 주택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윤호성 안전정책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추상우 교통행정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정미화 휴직복직 토지정보과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공재경 시정새마을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이동수 시정새마을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김민대 복지정책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최미리 복지정책과 팀장요원지방행정주사 최근태 파견복귀지방행정주사 손정숙 정보통신과 (재)스마트미디어센터파견 (2020.01.14.~2021.01.13.)지방행정주사 이정우 의회사무국 팀장요원지방
한국수력원자력축구단(구단주 정재훈, 이하 경주한수원)이 3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경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5백만원 상당의 겨울 용품을 전달했다. ‘2020나눔 행복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경주한수원 남녀축구단 70여명이 2019년도 남자팀의 내셔널리그 경기에서 사랑의 골과 입장료 등으로 마련한 적립금으로 20가구에 연탄 5,000장을 비롯해 전기매트와 겨울이불 등을 전달했고, 1가구에는 보일러 수리비도 지원했다. ‘2020나눔 행복 프로젝트’는 경주한수원이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젝트다 한장희 경주한수원 축구단장은 “새해를 맞아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주한수원 축구단은 이웃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눔과 배려의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3일 대외협력실에서 신임 시립신라고취대 박경현(남, 54) 예술 감독을 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주시는 신라고취대 예술감독을 전국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2명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박경현씨를 제3대 신라고취대 예술감독으로 선정했다. 박 감독은 중학생 시절부터 피리를 좋아했으며 국악예술고등학교에 진학 후 전문적인 국악교육을 이수해 전남대학교 국악과를 거쳐 국방부 군악대 대취타에 근무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을 이수한 박 감독은 현재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외래강사로 출강하고 있으며, 국립국악관현악단 수석 및 악장을 역임한 실력파 국악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박경현 감독은 “다양한 국악 활동 및 경험을 통해 익힌 노하우를 신라고취대에 접목시켜 나가겠다”며, “지역 전통예술과 신라고취대의 문화자산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창작하는데 역량을 모아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 한해는 신라문화제를 비롯한 각종 문화예술 행사가 많이 개최됨에 따라 시립신라고취대의 역할이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하다”며, “신라고취대의 품격과 공연 수준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일,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경주지역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를 지원했다. 감포읍은 새마을회 주관으로 감포항에서, 양남면은 문무로터리클럽 주관으로 주상절리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또한 양북면은 경주시 주관으로 문무대왕릉이 자리한 봉길해수욕장에서 해룡일출축제를 시행했다. 월성본부는 해맞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제공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감포읍과 양북면 행사장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환담을 나누었으며, 양북면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윤병길 경주시의회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일출을 감상했다. 또한 김형일 대외협력처장은 양남면 해맞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동경주 지역 해맞이 행사에 참석하여 뜻깊게 한해를 시작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해맞이 행사가 지역 관광자원 개발 및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양남초등학교(교장 남경호)는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12월 26일(목) 존중과 배려가 숨 쉬는 다문화 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다문화축제는 총 4가지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1학년 교실부터 4학년 교실을 순회하며 세계 전통의상 체험, 카나페 만들기, 켄다마 만들기, 마트료시카 꾸미기의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세계 전통의상 체험’을 통해 베트남, 몽골 등의 전통의상을 배우고 직접 입어보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프랑스 음식인 ‘카나페 만들기’는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체험이었다 생소할 수 있는 다른 나라의 음식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만들고 먹어보며 세계의 문화를 자신의 것으로 흡수 할 수 있도록 했다. 일본 전통 장난감인 ‘켄다마 만들기’는 다른 나라의 어린이들과의 동질감을 느낄 수 있게끔 했다. 러시아의 전통인형인 ‘마트료시카 꾸미기’는 화려한 색감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았다. 체험이 끝난 뒤엔 소감을 글로 써보며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언어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축제에 참여한 2학년 노예림 학생은 “다른 나라 학생들도 우리나라 학생들처럼 놀이를 좋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세계의 모든 사람이 비슷하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새해 첫날 입장객 이벤트를 열고 첫 번째 방문객 10명에게 올 한해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한 연간 회원권과 텀블러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따르면 올해 경주엑스포 공원의 첫 번째 방문객은 정차식(61, 남, 경남 창원시) 씨이다. 가족과 함께 방문한 정차식 씨는 “가족 화합을 다지고 새해를 뜻깊게 시작하고자 경주엑스포를 찾았는데, 첫 번째 방문객으로 환대를 받아 올 한해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간발의 차로 뒤를 이어 방문한 정종규(42, 남, 전남 광양시) 씨 가족에게도 연간 회원권과 텀블러 등 경품을 함께 전달했다. 정종규 씨 가족은 “새해 첫 가족 여행에서 큰 환영을 받아 기분이 좋고, 경주와 경주엑스포에 대한 호감도가 더욱 증가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이벤트는 2020년 새해 입장객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세 자녀를 둔 5인 가족이 연달아 방문하며 행운은 이들 두 가족에게 돌아갔다. 입장객 이벤트는 오는 25일 설날에도 진행해, 당일 경주엑스포 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주엑스포 공원의 2020년도 출발은 희망적이다. 지난 31일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첫날인 1일 신라 천년고도를 지켜온 강한 기운이 서려있는 경주 동해바다에는 붉게 떠오른 새해 일출을 보며 소망을 비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감포항과 송대말등대, 문무대왕 수중릉, 양남 주상절리 등 44km의 청정 동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해맞이 명소에는 2020년 새해를 밝히는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삼국통일의 정기와 죽어서까지 해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려 한 문무대왕의 비장한 각오가 느껴지는 양북면 봉길해변의 문무대왕암에는 새해 새 기운을 받으려는 3만여 명의 인파가 운집했다. 특히 봉길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린 해룡일출제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무대왕과 동해의 강한 기운을 빌어 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뒤로하고 쥐띠해의 희망찬 한해 소망을 기원했다. 또한 감포항과 송대말등대 일원과 양남 주상절리조망공원에서도 해맞이를 하려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감포읍새마을회와 양남문무로타리 등 지역 자생단체가 준비한 해맞이 축제에도 1만 명 이상의 해맞이객들이 모여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황홀한 일출에 두 손을 모아 소원을 빌며 카메라에 감격스러운 장관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관람객들에게 더 나은 야간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옥외 조명 개선공사를 2019년 11월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시행하였다. < 조명공사 개선전 모습> <조명공사 개선후 모습> 주변 관광지에 비해 야간 조명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던 관람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정문을 포함한 전 구간 고효율 친환경 LED 조명 개선공사를 추진하였다. 이를 통해 야간 관람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 많은 볼거리로 신라 천년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국립경주박물관측은 "이번 공사로 2020년 새해 본격적으로 불을 밝혀 더 많은 관람객이 찾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이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더불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 연이은 태풍과 경기침체로 전례 없이 어려운 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경주 발전을 위한 한마음으로 뜻과 정성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최선의 복지이며 경주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 생각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과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미래 경주 발전의 초석이 될 ‘혁신원자력 연구단지’가 국책사업으로 확정되었고,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 공모 선정, 전기자동차 완성차 공장과 수소연료전지발전소 투자유치 협약 체결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20년 이상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라왕경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찬란했던 신라왕경의 옛 모습을 복원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으며, 우리 경주가 2021년 동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농소~외동간 국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선정,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희망찬 경자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 지는 복된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지난 한해 동안 어려운 가운데도 시의회가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경주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새해에도 화합된 모습으로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고 안정속에서 도약을 이루는 밝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 7월이면 제8대 경주시의회가 전반기를 지나 후반기로 들어서는 시기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을 약속드리면서 새해 의정운영 방향을 제시코자 합니다. 첫째, 견제와 상생 소통으로 창조의회를 만들겠습니다.21명의 의원 모두가 항상 배우고 연구하며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논의하여 지역현안을 합리적으로 풀어나가고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서 창조적인 의회가 되겠습니다.집행부가 추진하는 각종 시정에 대해서는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건전한 비판과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시정발전을 위해 상호간 동반자로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둘째,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의
□ 6급 승진 ---------------------------- 20명 ❍ 행정 6급 -------------------------9명 • 일자리창출과 김보은 • 왕경조성과 박설림 • 자원순환과 박진영 • 해양수산과 안승광 • 회계과 원무연 • 회계과 유경미 • 시정새마을과 이상림 • 경제정책과 이성원 • 안전정책과 최원종 ❍ 세무6급 • 세정과 세무 7급 강선희 ❍ 사회복지 6급 • 복지지원과 김미화 • 복지정책과 김수미 ❍ 농업(일반) 6급 • 농업유통과 농업(일반) 신혜준 ❍ 농업(축산) 6급 • 축산과 농업(축산) 정석수 ❍ 보건 6급 • 보건행정과 김혜진 ❍ 의료기술 6급 • 안강읍 민원복지과 정난이 ❍ 시설(도시계획) 6급 • 도시계획과 시설 이동호 ❍ 시설(토목) 6급 • 체육진흥과 시설 김창식 ❍ 시설(지적) 6급 • 토지정보과 시설 이기동 ❍ 운전 6급 • 산림경영과 한규식□ 7급 승진 (29명) ❍ 행정 7급 (8명) • 공보관 김균호 • 감사관 김다혜 • 시정새마을과 김성훈 • 아동청소년과 서남숙 • 안전정책과 손은정 • 복지정책과 송중효 • 강동면 이상환 • 문화예술과 이정희 ❍ 전산 7급 • 정보통신과 김운영 ❍ 사회복7급 • 복지정
□ 4급 승진 및 전보 : 4명 한진억 일자리경제국장 이석준 시민행정국장 김진태 맑은물사업본부장 박순갑 도시재생사업본부장<승진> □ 5급 승진 및 전보 : 36명 장 진 정책기획관 이상원 건축허가과장 강인구 문화예술과장 조영호 시민봉사과장 이희철 회계과장 금창석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이주봉 도시재생과장 오종주 사적관리과장 이규익 서울사무소장 이경원 외동읍장 정주용 천북면장 김종호 중부동장 김석호 성건동장 고남우 황남동장 유남근 선도동장 이정완 동천동장 서정보 복지정책과장 안중식 노인복지과장 김기호 장애인여성복지과장 박용환 양북면장 이대우 시립도서관장 이춘태 환경과장 하진식 감포읍장 김형섭 해양수산과 진병철 식품안전과장 박효철 자원순환과장 김순곤 원자력정책과장 김상장 도시계획과장 한영익 주택과장 임경석 건천읍장 정희탄 내남면장 최병석 농업진흥과장 권연남 농업기술과장 남미경 시정새마을과 □ 직무대리 : 3명 박정우 "의회사무국 5급전문위원직무대리 문용권 "산림경영과장 직무대리 이태익 "안강읍 지역개발과장 직무대리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7일 양남중학교를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도전! 에너지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도전! 에너지골든벨”은 월성본부가 동경주 지역 학생들의 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시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감포중학교(11월 21일), 양북중학교(11월 22일), 양남중학교(12월 27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일반 지식 및 과학 분야와 관련된 40문제가 출제되었으며, 모든 참가자들은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노기경 본부장은 “중학교 수준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문제를 척척 해결하는 학생들을 보며 매우 놀랐다.”면서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과학행사 시행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4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500억 원이 넘는 직 ․ 간접 경제효과를 내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45일간 열린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평가용역 결과를 29일 밝혔다.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평가 용역을 맡은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보고서를 통해 관람객(1,000명) 대상 정량 ․ 정성 조사결과와 전문가(5명) 평가, 종합평가, 경제효과분석, 향후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을 자세하게 담았다. 먼저 이번 2019경주엑스포는 행사 기간이 경주지역 관광 비수기인 10~11월에 진행돼 지역 경기와 관광산업에 산뜻한 새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 모았다.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관람객은 31만1천168명으로 집계됐으며 직접 경제효과는 123억7천만원으로 나타나 짧은 기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경제효과가 상당했다. 다양한 부가효과도 누렸다. 361명의 취업 유발효과를 기록했고 생산유발효과 205억4천만원, 소득유발효과 48억9천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08억6천만원, 수입유발효과 15억1천만원,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4월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시행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뿌리가 되어줄 지역 소상공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 체결 이후 한수원 본사 임직원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직원들과 함께 경주 성동시장 및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앱깔고(go), 선물받고(go), 전통시장고(go)’ 캠페인과 한수원의 ‘바이바이플라스틱(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시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했으며, 구매한 물품들은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노인 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에만 세 차례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해 총 약 4천만 원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으로 선화여자고등학교, 영천여자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영천경찰서, 선화여고, 영천여중 등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등 실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잘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퇴근길 운전자들에게 학교 주변에서 안전운행과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조현우 서부동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서부동은 초·중·고등학교가 집결되어 아침, 저녁으로 등하교하는 학생과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 지역이므로, 앞으로도 수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등하굣길 교통봉사 활동에도 자주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처용무와 화랑무를 선보였다. 김장호(성인) 김나희(선덕여고) 황사랑(선덕여고)이선민(선덕여고) 김려원(선덕여고)강리원(서라벌여중) 김예진(서라벌여중) 조민서(계림중) 이재경(아화중) 오나윤(황남초)남유나(용황초)이서린(현곡초)우다은(현곡초)김서윤(동방초) 등 이출연했다. 리틀예인 예술단장(고선옥/안무가)가 창작한한다양한 춤사위를 통해 경주를 선보였다.
15년간 경주의 여름밤을 수놓아 온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다음 달 2일, 한층 풍성해진 무대로 돌아온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고분 봉황대를 배경으로 한 국내 유일의 상설 야외공연이다. 2010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경주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공연은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다만 6월 6일 현충일과 장마철에 해당하는 7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는 공연이 잠정 중단된다. 다음달 2일 열릴 첫 무대는 가수 김종국과 래퍼 딘딘이 장식하며, 이후 심수봉, 황가람, 김경호, 박기영, 유리상자, 김민우, 혜은이 등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트로트, 록, 포크, 발라드 등 장르 구분 없이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7080·8090 감성을 담은 테마 무대와 ‘역주행 명곡’ 프로그램도 마련돼,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15주년을 기념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