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천호국원(원장 이상순)에서는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개최되었던 제1회~제4회까지의 ‘국립영천호국 전국 사진공모전’ 입상작으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4월 1일(금)부터 동시에 시작되며, 대면 전시회는 국립영천호국원내 충령당 제2관 1층 로비에서 동상 이상의 입상작 28점을 5월 1일(일)까지 전시 할 계획이다. 비대면 전시회는 영천호국원 유튜브(https://youtu.be/QDnLPFuc82U)를 통해 입상작 71점으로 제작된 영상, ‘국립영천호국원 전국 사진공모전 입상작 온라인 사진전’을 통해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2022년도에는 제4회까지 개최되었던 전국 사진공모전이 ‘국립영천호국원 전국 영상공모전’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국립묘지의 다양한 모습들을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대형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긴급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통제단의 가동절차와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고 각 부·반별 임무분담에 따른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동국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대형화재 발생으로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상황별 메시지를 부여하고 재난상황에 맞는 핵심 부서 운영과 신속한 초기 가동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훈련사항은 ▲통제단 각 반별 유기적 역할 분담 ▲재난 상황에 따른 신속한 의사결정 ▲현장에 적합한 소방력 배치 ▲상황보고판, 시간대별 조치사항, 재난대응작전도 작성 ▲재난상황 SNS(카톡-단톡방) 실시간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등 ▲현장여건 변화 등에 따른 다각적인 해결방안 논의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 한창완 서장은 “재난현장에서 통제단의 신속한 임무수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난발생 시 소방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효과적인 현장대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대 대선이 국민의힘 윤석열후보의 승리로 끝난 가운데 윤석열후보 선대본 특보와 정책위원을 지낸 김경원 국민의힘 영천시장 예비후보는 선거가 끝난 10일 오전 영천시청 오거리에서 대선승리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사무실인 시청오거리 대광빌딩 외벽에 현수막을 설치하며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영천시민의 위대하고 현명한 선택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 시작되었다. 이는 영천시민 모두의 승리이고 감사한 일이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정체되어 있는 영천을 확 바꾸기 위해 집권여당이 된 국민의힘 출신 시장이 당선되어야 하고 이미 모든 준비를 마치고 대장정을 시작한다” 며시장선거 승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치열한 접전 끝에 국민의힘 윤석열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린 대선이 끝나자 지역정가에서는 윤석열후보의 수행단장인 이만희 영천•청도 국회의원의 향후 입각여부와 현재 무소속인 영천시장의 국민의힘 탈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년전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출신의 후보를 내고도 무소속 후보에게 영천시장 자리를 내준 국민의힘 당원과 시민들은“집권여당이 된 국민의힘의 강력한 힘과 소속 국회의원에 같은 당 소속 단체장까지 조화를 이룬다면 영천발전에 더 나은 계기가 될
국민의힘 박영환 경북도의원(경북도당 부위원장)이 24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천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오전 국민의힘 영천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박영환 도의원은 “코로나19, 인구감소 위기 등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영천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22년 전 시의원에 당선된 후 지금까지 간직해 온 ‘잘 사는 영천, 행복한 시민’이라는 소망을 실현하겠다.”라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의 위기는 지방도시에 더 큰 위기로 다가오기 때문에 끊임없이 변화해야 하며 혁신이 없는 시정은 영천의 발전 동력을 잃게 할 것”이라며 “시장, 국회의원 그리고 도지사의 ‘원팀’ 구성은 지역발전의 필수 요소”라며 “더 이상 분열이 아닌 영천의 대통합으로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통합과 미래지향적 시정’을 강조한 박영환 의원은 영천을 미래형 첨단 자동차 산업 구조로 혁신하고 관내 산업단지 조기 조성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과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 인력난 해소,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 그리고 청년농 유입 등을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영천경마공원의 조속한 착공 및 조기 준공으로 ‘돈 버는’ 관광 문화 정책 추진을
영천역사박물관이 영천역사박물관 박물관대학 제1기 수료식이 오는 7일 개최한다. 이번수료식에서는 수료증 및 박물관대학 제1기 임원 임명장 수여, 2022년도 박물관 대학 준비를 위한 설문조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천역사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진행> 영천역사박물관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 사업에 선정된바 있다. 영천 지역사를 개괄적으로 영천시민들과 공유하는 영천 최초의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맛있는 영천(永川) 인문학’을 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총 38회차에 걸쳐 영천 지역사 강의와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상황에 발맞추어 대면 강의와 이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비대면 강의로 동시에 실시되었으며 이를 박물관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여 ‘길 위의 인문학’ 현장점검에서 호평을 받았다. 영천역사박물관 박물관대학은 총 2년 과정으로 1년 과정을 마치면 수료증을, 2년 과정 종료 후에는 졸업증을 수여할 예정이며 2022년 제2기 강의를 준비 중이다. 수료식을 준비한 영천역사박물관 관장 지봉스님은 “ 한 해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
2021 영천시 종합감사 결과 경북도로 부터 "기관경고"를 받은것으로 밝혀졌다. 영천시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에는 ◈2021년 5월14일~5월23일까지(10일간)경상북도 감사관실 15명의감사반원이 참여하여 실시한 영천시 종합감사 결과 “기관경고”처분된 내용을"「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행정감사규정」제18조 제4항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개한다"고 밝혔다. 기관경고 내용은 <영천시 장학회 지정기탁금 접수 방법 및 운영 부적정에 관한것이다> 이와함께 첫째, (재) 영천시장학회 지정기탁금 접수방법 부적정 및 접수결과 보고 미이행 둘째 별도의 심사절차없이 장학생 선발 및 장학사업 선정으로 공정성 저해 영천시○○○○○에서는재단법인영천시●●회 장학사업으로교육환경개선사업비를지원할경우장학사업심사위원회심의를거쳐정기이사회소집시에지원여부를결정하여야함에도지난 2019년도30,000(천원)을 장학사업심사위원회심의를거치지않고이사회의결로만부당하게사업비를지원하였다. <장학사업심사위원회 미개최현황><장학사업집행>2019년교육환경개선사업“ (1건)30,000(천원) 셋째,특정대학·학과진학및재학생장학금및특정학교교사교사연구비차별지원 영천시○○○○○에서는재단법인영천시●●
△5급 전보(1명) 도시계획과장 최인호 시설(토목)5급
영천시(시장 최기문)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률이 경상북도 평균보다 6배 높은 수치를 보이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2일 첫 접종을 시작한 이후 빠른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주말, 휴일 없이 예방접종을 추진해 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5월 10일 06시 기준, 영천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률은 총 접종 대상자 10만 212명 중 5천323명이 접종해 평균 52.1%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경상북도의 2차 평균 접종률 8.7% 보다 6배 높은 수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노인시설이 접종 대상자 768명 중 727명이 접종해 94.7%이고, 16개 읍면동이 총 9천417명 중 4천595명이 접종해 48.8%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월 2일부터 실시된 영천시의 1차 접종률(화이자 및 아스트라제네카)은 총 대상자 1만9천749명 중 1만4천982명이 접종해 75.9%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영천시가 이처럼 도내 평균보다 약 6배 높은 예방접종률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집단면역을 조기에 형성하기 위해 영천시와 접종 관계자들이 주말, 휴일을 반납하고 접종에 속도를 냈기 때문이다. 현재 영천시 예방접종센
영천시(시장 최기문)에서 학생들의 식습관 개선과 국산 제철과일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하여 관내 19개 초등학교의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 570여명을 대상으로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고한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가공 적격업체가 친환경 또는 우수농산물관리(GAP)인증을 받은 제철과일을 컵, 파우치 등의 신선편이 형태로 초등학교로 직접 공급하며 학생 1인당 150g 용량으로 연간 30회 이상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영천시에서는 학부모의 부담경감과 고품질 학교급식을 실현하고자 유·초·중·고·특수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 친환경농산물학교급식 지원사업 등 교육 복지를 위한 학교급식 관련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균형 있는 영양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품질 좋은 과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급담당 이하 전보 < 5명> 문화예술과 (문화정책담당) 최상국 (행정6급)의회사무국 (담당요원) 노현정 (행정6급)청렴감사실 김현오 (행정7급) <5.10.字>세 정 과 서원익 (세무7급)관광진흥과 윤성철 시설(건축)7급 <5.10.字>"▲ 복 직 < 1명> 고 경 면 안영은 휴 직 (사회복지8급)▲전 출 <2명> 행정안전부 한성욱 청렴감사실 (행정7급)<5.10.字>행정안전부 강원묵 관광진흥과 시설(건축)8급<5.10.字>▲ 신규임용 <5명> 환경보호과 고석종 행정9급대 창 면 유선화 행정9급회 계 과 이동헌 전산9급금 호 읍 윤해연 행정9급<5.10.字>문화예술과 이승민 시설(건축)9급<5.10.字>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4일 관내 실내체육시설을 방문해 민간체육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수칙 준수 상황을 점검했다. 점검대상은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관내 실내체육시설이며, 체육시설법상 신고 없이 자유업으로 운영되는 대상도 포함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이날 점검은 새마을체육과와 영천시체육회 등 7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현장 점검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최기문 시장도 동행하여 출입명부 작성관리, 실내체육시설 방역수칙 포스터 부착 여부, 이용가능 인원 게시, 마스크 착용 및 소독 관리 등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 했다. 최기문 시장은 “현재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로 4차 유행이 현실화될 수 있는 상황으로, 이용자 모두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3개 기업을 대상으로 △SW 프로그램 △AI활용 프로그램 △SW플랫폼 개발 등을 지원해 신규 일자리 창출 20명, 매출액 98억 원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영천시민들의 염원이었던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연장이 현실화 될 전망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공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은 향후 10년간(2021-2030) 국가철도망 구축의 기본 방향과 노선 확충계획을 담은 중장기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온라인 중계로 갖고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 연장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안)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1호선 영천 연장이 오는 6월 발표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확정·고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052억원 정도가 예상되며 경산시 하양역에서 영천시 금호읍까지 5㎞ 철로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그간 최기문 시장과 관련부서 직원들은 중앙부처, 국회 등 중앙의 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리며 당위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향후 6월에 있을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시까지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연장이 반영돼서 기쁘다” 는 입장이다. “앞으로, 영천경마공원과 인근 산업단지, 금호 신월리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전국 16개 공공승마장 중 최초로 17일 임고면에 위치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 가족 단위 승마체험 공간인 말문화체험관을 개장했다. ‘말문화체험관’은 건전한 미래 인력 양성과 새로운 승마 콘텐츠 개발 보급을 위해 2019년 말산업육성지원사업으로 운주산승마조련센터 내에 총 사업비 15억원으로 건립한 연면적 218㎡, 지상1층 시설이며 ‘말’을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다. 실내에는 마누리 카페, 교육 전시실, 유아 놀이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에는 어린이 전용 승마장, 포니 레일 마차, 말먹이 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 승마체험은 5세 이상의 어린이는 누구나 승마체험이 가능하며 포니 레일 마차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체험으로 모든 연령대가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비는 어린이 승마체험 5,000원, 청소년 승마체험 15,000원 그리고, 포니 레일 마차는 5,000원으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추진 중인 에코승마공원은 운주산승마조련센터 내 야생화 테마 동산 조성과 야외무대, 미니동물원, 바닥분수 등, 말-자연-사람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추가적으로 조성할 예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접종’ 관련하여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9일 영천시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접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한 지자체 예방접종 추진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문에서 김 본부장은 접종센터를 점검하고, 예방접종 운영 상황을 청취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점검이 끝난 후 간담회에서는 75세 이상 접종 관련 ‘예방접종센터 및 콜센터 운영효율 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윤문조 부시장은 “어르신들의 이동의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체육관 입구에 손잡이를 설치했으며, 콜센터 운영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이 진행되도록 하고 있다. 또, 구급차·응급대원 준비로 만약의 상황도 대비했다”고 전하며, “백신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김중권 경상북도 재난안전실장, 윤문조 영천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일부터 81세 이상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향후 백신이 수급되는 대로 75세 이상도 예방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천시보건소(소장 최수영)는 외국인이 근무하는 기업체 및 외국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정보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근무하는 기업체를 중심으로 방역수칙 내용과 코로나19 임상증상 발현 시 선별진료소 방문 등 현수막과 안내문을 외국어로 배포하고 집중 홍보하고 있다. 최수영 영천시보건소장은 “우리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언어 차이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코로나19관련 안내문을 외국어로 배포했다며 외국인들이 안내문을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19로부터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 7. 6. 14:42분 네이버블로그 캡쳐 <제보자 제공> 지난 2022. 7월 경주시 신평동 산35번지 일원(보덕로변)에 설치된 귀신조형물 설치로 경주가 전국 매스컴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사건관계자인 제보자 A모씨에 따르면 "귀신 조형물은 경주시가 관광농원 개발계획 승인 신청에 대해 불허가 통지를 하면서 평등의 원칙이나 비례의 원칙을 위반했다"는 주장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국장출신 인사는 허가를 해주고 우리는 왜 안해주느냐고 항변할 방법이 없어 인터넷을 검색하다 귀신 조형물을 발견하고 이를 세상이 알리기 위해 사업시행자가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경주시민들 간에는 설치자의 심정을 이해한다. 아니다, 아무리 경주시가 허가를 안해 준다고 하더라도 이런 선택을 해 경주의 이미지를 이렇게 훼손할 수 있느냐 말들이 참 많았다. 그런데, 사업시행자 3명 중 1명이 경주시의 불허가 처분을 비관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도 있었다"며 인터뷰를 요청한 것이다. 지금은, 모두의 관심에서 멀어졌지만, 최근 4월 대구지방법원에서 경주시가 불허가 처분에 승소하면서 일단락 되는 듯 하였으나 사업시행자가 항소하면서 본격적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지난 6월 22일 오전 7시 53분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으로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 4호기의 사용후핵연료저장조에서 저장수가 배수구를 통해 환경으로 방출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한수원측은 방출량에 대해 사용후핵연료저장조의 수위 감소량(약 2.3톤)으로 추정했다. 한수원은 이날 오전 4시 34분경 사용후핵연료저장조의 수위가 감소하여 누설 차단 조치를 취하고 누설 추정량*을 토대로 환경영향을 평가한 결과, 유효선량은 연간 0.000000555 mSv(일반인 선량한도: 연간 1mSv)라고 알려왔다. 원안위는 한수원의 보고 직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를 파견하여 정확한 누설량, 누설 원인 등을 조사 중에 있으며, 원전 인근 바닷물을 채취하여 환경 영향을 정밀하게 평가할 것을 지시하였다. 탈핵경주시민행동은 "한수원은 누설량을 2.3톤으로 추정했다. 새벽 4시 34분경 저장수조 수위 감소를 확인한 경위를 소상히 밝혀야 한다. 지난 2021년~23년의 ‘월성원전(부지내) 삼중수소’ 조사 과정에서도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의 냉각수 누출량을 추정할 수 있는 근거 자료가 없어서 조사가 힘들었다고 한다.
2022년 4월말 기준 경주시 관내에는 41개소의 관광농원 개발사업계획을 승인하였다. 농어촌 정비사업은, 농어촌지역(읍면의 지역과 도시지역 중 녹지지역을 말한다)에서 농어촌의 자연환경의 보전과 농어민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할 목적으로 지난 1995. 6. 23. 농어촌정비법을 제정시행되었고, 관광농원사업과 주말농원을 농어촌정비사업에 포함시켰으며, 그 후 법령이 개정되면서 농어촌관광휴양사업에 관광휴양단지사업과 관광농원사업, 주말농원사업, 농어촌민박사업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농어촌정비법 제1조(목적)에 의하면, 이 법은 농업생산기반, 농어촌 생활환경, 농어촌 관광휴양자원 및 한계농지 등을 종합적ㆍ체계적으로 정비ㆍ개발하여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을 촉진함으로써 환경친화적이고 현대적인 농어촌 건설과 국가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 규정으로 두고 있다. 제81조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ㆍ해양수산부장관, 시ㆍ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농어촌 관광휴양을 지원ㆍ육성하여 농어촌지역과 준농어촌지역의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농어촌의 소득을 늘리기 위하여 농어촌의 자연환경, 영농활동, 전통문화 등을 활용한 관광휴
경주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지난 20일 경주시 산내면 외칠1리 마을을 39번째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 및 진입로 협소 등 화재에 취약하여 초동 조치가 곤란한 마을을 대상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없는 안전 마을 행사를 통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85세트와 보이는 소화기함 1개를 보급해 초기 화재 대응 환경을 조성하고 소방안전교육과 현판식 행사 등을 통해 소방 안전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한다. 이번 선정된 마을은 산내면 외칠1리 마을이며 조유현 경주소방서장, 박승직도의원, 황명강 도의원, 내남면장, 소방안전협의회, 유관단체 관계자, 마을주민과 의용소방대 등 105명이 참석해 현판식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법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85가구에 1가구당(단독경보형 감지기2, 소화기1) 85세트 보급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조유현 경주소방서장은 “원거리 농촌 마을은 고령자들이 많아 신속한 화재진압이 필요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을 숙지하여, 초기대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에 17일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주인공은 바로 영천시 E편한1차어린이집 원생 13명이다. 이날 원생들은 의회 간담회장에서 김선태 의장, 김용문 의원 등과 함께 환영인사를 나누고, 의회가 하는 일에 대해 눈높이에 맞게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본회의장 등 의회 곳곳을 둘러보고 의사봉 체험을 직접 해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선태 의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견학이 아이들에게 올바른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사회를 이끌어갈 리더로 자라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영천시의회는 시민과 동행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와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견학 기회를 제공하면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고 있다.
↑ 2022. 7. 6. 14:42분 네이버블로그 캡쳐 <제보자 제공> 지난 2022. 7월 경주시 신평동 산35번지 일원(보덕로변)에 설치된 귀신조형물 설치로 경주가 전국 매스컴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사건관계자인 제보자 A모씨에 따르면 "귀신 조형물은 경주시가 관광농원 개발계획 승인 신청에 대해 불허가 통지를 하면서 평등의 원칙이나 비례의 원칙을 위반했다"는 주장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국장출신 인사는 허가를 해주고 우리는 왜 안해주느냐고 항변할 방법이 없어 인터넷을 검색하다 귀신 조형물을 발견하고 이를 세상이 알리기 위해 사업시행자가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경주시민들 간에는 설치자의 심정을 이해한다. 아니다, 아무리 경주시가 허가를 안해 준다고 하더라도 이런 선택을 해 경주의 이미지를 이렇게 훼손할 수 있느냐 말들이 참 많았다. 그런데, 사업시행자 3명 중 1명이 경주시의 불허가 처분을 비관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도 있었다"며 인터뷰를 요청한 것이다. 지금은, 모두의 관심에서 멀어졌지만, 최근 4월 대구지방법원에서 경주시가 불허가 처분에 승소하면서 일단락 되는 듯 하였으나 사업시행자가 항소하면서 본격적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지난 6월 22일 오전 7시 53분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으로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 4호기의 사용후핵연료저장조에서 저장수가 배수구를 통해 환경으로 방출되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한수원측은 방출량에 대해 사용후핵연료저장조의 수위 감소량(약 2.3톤)으로 추정했다. 한수원은 이날 오전 4시 34분경 사용후핵연료저장조의 수위가 감소하여 누설 차단 조치를 취하고 누설 추정량*을 토대로 환경영향을 평가한 결과, 유효선량은 연간 0.000000555 mSv(일반인 선량한도: 연간 1mSv)라고 알려왔다. 원안위는 한수원의 보고 직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를 파견하여 정확한 누설량, 누설 원인 등을 조사 중에 있으며, 원전 인근 바닷물을 채취하여 환경 영향을 정밀하게 평가할 것을 지시하였다. 탈핵경주시민행동은 "한수원은 누설량을 2.3톤으로 추정했다. 새벽 4시 34분경 저장수조 수위 감소를 확인한 경위를 소상히 밝혀야 한다. 지난 2021년~23년의 ‘월성원전(부지내) 삼중수소’ 조사 과정에서도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의 냉각수 누출량을 추정할 수 있는 근거 자료가 없어서 조사가 힘들었다고 한다.
2022년 4월말 기준 경주시 관내에는 41개소의 관광농원 개발사업계획을 승인하였다. 농어촌 정비사업은, 농어촌지역(읍면의 지역과 도시지역 중 녹지지역을 말한다)에서 농어촌의 자연환경의 보전과 농어민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할 목적으로 지난 1995. 6. 23. 농어촌정비법을 제정시행되었고, 관광농원사업과 주말농원을 농어촌정비사업에 포함시켰으며, 그 후 법령이 개정되면서 농어촌관광휴양사업에 관광휴양단지사업과 관광농원사업, 주말농원사업, 농어촌민박사업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농어촌정비법 제1조(목적)에 의하면, 이 법은 농업생산기반, 농어촌 생활환경, 농어촌 관광휴양자원 및 한계농지 등을 종합적ㆍ체계적으로 정비ㆍ개발하여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을 촉진함으로써 환경친화적이고 현대적인 농어촌 건설과 국가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 규정으로 두고 있다. 제81조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ㆍ해양수산부장관, 시ㆍ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농어촌 관광휴양을 지원ㆍ육성하여 농어촌지역과 준농어촌지역의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농어촌의 소득을 늘리기 위하여 농어촌의 자연환경, 영농활동, 전통문화 등을 활용한 관광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