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 주민복지과에서는 지난 25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청도분관)을 찾아가 17년도 제9회차「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운영하였다. 이번 방문은 다소 몸이 불편한 분들의 이용이 많은 장애인복지관에서 이루어진 만큼,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더욱 귀 기울려 상담을 진행했다. 각종 만성적 ․ 난치성 질병으로 병원비 부담이 큰 주민들에게 차상위본인부담경감, 긴급지원사업 등 의료비 지원사업 안내와 기초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복지급여 뿐만 아니라, 개별 상담 및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보다 정확한 자료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초기상담 후, 사회복지통합관리망 데이터를 꼼꼼히 살펴보고 개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찾아내어 알려드리는 등 2차, 3차 상담으로 이어져 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고충은 누구나 있고, 그것을 말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은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복지신문고 운영이 주민들의 힘든 마음을 함께 짊어질 수 있는 역할이 되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청도군은(군수 이승율) 지난 24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7년 치수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군으로 선정, 시상금 25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치수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하천 점․사용료 징수율,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지방하천 정비사업 안전관리, 치수사업 추진간 우수사례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여 관련 사업 추진 분위기 확산 및 담당자의 업무 역량 제고를 위하여 실시한다. 청도군의 이번 수상은 평상시에도 하천 순찰 및 관리를 통하여 노후된 제방을 정비하고, 유수소통에 지장을 주는 하천 토석, 잡목 제거 등을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효율적인 하천관리로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환경 제공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에서 운영하는 청도군노인복지관 ‘신바람노래 교실 클럽’은 지난 18일 2017 경상북도 요요(YOYO)문화제에 참가 하여 학창시절 옛추억을 되살리는 퍼포먼스로 열정의 무대를 펼쳤다. YOYO(요요)란 Young-Old(활동적인 노인세대) 와 YOYO 어린이 장난감에서 따온 합성어로 활기찬 노후생활보장을 위한 경상북도 여가문화 활성화 특수시책 명칭이며, YOYO 노인문화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청도군노인복지관 소속 공연예술단 및 클럽이다. 신바람노래교실클럽 회원들은 매일 복지관을 다니며 어릴 적 학창 시절이 떠올라 교복을 입고 옛 추억을 되살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함께한 모든 관중들과 아름다운 추억속으로 빠져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열정이 넘치는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더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8일 경상북도에서 평가한 성별영향분석평가 업무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해당 정책이 성 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청도군은 성별영향분석평가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직원들의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별 특성을 발견하는 안목을 높여 실무능력을 향상시켰으며, 법령과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해 차별 없이 평등하게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각종 사업 시행과정에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통해 성차별적인 요인을 개선하고 성평등‧성인지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정책 수요자의 성별 특성에 반영한 정책 실행으로 청도 군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에 앞장 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9일 청도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에서 주관하고 청도군이 후원한 「2017 임진란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회원을 비롯한 학계・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지역에서 임진란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있어 지도적 역할을 한 인물들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위업을 추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는 △ 임진란기 청도지역의 유학과 학맥(발표 : 박홍갑 전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위원장, 토론 : 박윤제 청도문화원장) △ 임진란기 청도지역의 항왜활동과 청도지역의 전투(발표 : 김경태 고려대학교 코어사업단 연구교수, 토론 : 김진수 전 육군3사관학교 전쟁사학 교수) △ 임진왜란기 청도지역 수령의 임용실태와 전쟁대응(발표 : 이선희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초빙교수, 토론 : 곽낙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정보화실 전임연구원) △ 임진란기 청도지역 고성이씨 고문헌에 관한 연구(발표 : 김강식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 연구소 HK교수, 토론 : 신윤호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연구위원) △ 임진란기 동계 이운룡 장군의 구국활동과 그 역사적 의미(발표 : 노영구 한국국방대학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3일부터 3일간 청도반시 축제장에서 “청도 맥주 홍보관”을 운영하여 소비자들의 반응과 시장성을 예측하기 위하여 복숭아 맥주와 청도반시 맥주 시음 행사를 적극 추진했다. 청도맥주를 개발, 시제품을 위탁 생산한 대경대학교 김옥미 산학협력단장은 복숭아 맥주는 복숭아를 많이 넣어도 거부감 없는 향과 맛으로 선호도를 다양하게 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하고, 청도반시 맥주는 한국최초로 람빅스타일 맥주로 생산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였으며, 소비자 대상의 청도맥주 시음 평가에서는 복숭아 맥주의 향과쓴맛, 청도반시 맥주의 시원한 청량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도군은 ‘앞으로 청도반시 맥주에 대한 평가를 추진함과 동시에 복숭아를 이용한 청도 맥주에 대한 산업화를 적극 검토하여 청도맥주의 6차산업화로 청도 농산물의 다양한 소비 촉진과 가공의 부가가치를 농업인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한층 더 매진하겠다’ 고 밝혔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청도군,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 경상이승율 청도군수는 “학습은 개인 삶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핵심적 요소”라고 강조하며 “청도에서 개최된 제5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역동적인 평생학습도시 청도”를 방문해준 모든 기관, 단체 및 방문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한「제5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2017청도」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외 관람객 32만명이 박람회장을 다녀가 도내 평생학습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배움의 물결! 희망의 파도!”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의 평생학습 성과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하고 공유하기 위해 도내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등 100여개 평생교육기관 단체에서 준비한 평생학습 홍보전시체험관, 평생학습동아리경연대회, 평생학습 작품전시관 경진대회, 경상북도평생교육세미나 등 다채롭게 제공 되었으며, ‘소통의 창’, ‘기쁨의 창’, ‘나눔의
청도군(군수 이승율)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지역의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서체교실’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손 글씨를 활용한 미술작품의 이해심을 증대하고 인지능력 향상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름다운 서체교실은 전문강사의 지도로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책갈피, 액자, 배지, 양초, 에코백 등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작품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작품 활동을 통해 성취감 및 집중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청도박물관은 오는 29일 부터 12월 17일 까지 “화산동으로 들어서다 - 청도 남산계곡 바위글씨 탁본전”을 개최한다. 화산동은 남산계곡을 가리키던 옛 지명이다. 여름철 청도의 대표적 피서지로 이름난 청도 남산계곡 바위 곳곳에는 옥정암, 화산동문 등 청도의 옛사람들이 남긴 글씨가 새겨져 있다. 그러나 바위글씨는 오랜 세월 풍화와 우거진 수목으로 마멸되고 훼손되어져 육안으로는 글씨를 보기 힘든 상태이다. 이에 청도박물관은 자료의 보존을 위해 바위글씨 총 32점을 전부 탁본하고 관람객에서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청도 지역문화의 자원 발굴이라는 의의와 남산계곡 바위글씨가 가진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그 의미와 가치, 그리고 보존 · 활용안을 모색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청도의 옛 중심지인 청도읍성에 면한 남산계곡(화양읍 동천리 소재)은 울창한 숲과 옥빛 계곡, 기암괴석들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명승지로 이름난 곳이다. 약 1.5km에 달하는 계곡에는 총 19군데의 바위 면에 행초서의 유려한 글씨가 새겨져 있어 뛰어난 자연경관에 그에 걸맞는 인문경관이 만들어져 왔다. 신선을 사는 선계仙界를 꿈꾸며 이상향을 새기고 가슴에서 솟아나는 선비의 시흥(詩興)이 새겨져 있다. 대표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신규고용 창출과 구인‧취업난 해소를 위해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17 청도군 일자리(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청도군 일자리(창업) 박람회에는 사전조사를 통해 참여 희망 의사를 밝힌 약 20여개의 청도군 소재 구인업체를 대상으로 기업홍보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행사장에 각 기업별 면접 채용관을 설치하고 참가기업과 구직자간 1:1 현장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취업컨설턴트와의 개별 취업상담 및 취업관련사업‧실업급여 안내, 일자리정보 제공, 직업심리검사 등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도군 귀농귀촌 지원사업 및 6차산업 창업지원사업 안내,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를 위한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현장 면접을 위한 구인구직 매칭, 입사지원용 증명사진 무료촬영‧인화, 이미지 메이크업, 건강검진 및 상담,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부대행사관을 운영한다. 청도군은 이번 일자리(창업) 박람회 행사를 통해 새마을 직‧공장협의회, 청도상공인협의회, (사)풍각농공단지협의회,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단체 뿐 아니라 경북여성새로일하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7일 청도농협 회의실에서 군청 및 농협관계자 그리고, 마을이장 및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주관『또 하나의 마을만들기』운동 일환으로 청도읍 덕암2리와 화양읍 유등2리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명예이장 위촉식은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고자 하는 신농촌 운동으로써 청도읍 덕암2리 명예이장으로 NH농협손해보험 경북총국장 이성곤과 화양읍 유등2리 명예이장으로 NH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장 이인우가 위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다양한 기업체 CEO께서 농촌마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명예이장으로 참여함으로써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기업과 농촌마을이 하나되어 서로 공존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읍면장, 한국공공자치연구원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2030 종합발전계획』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정책자문위원 및 실무위원, 관계공무원 간담회, 1․2차 중간보고회와 읍면 공청회를 통해 군민 의견을 수렴한것. 청도군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세부 실천전략 및 중점전략사업 등에 대한 분야별 검토와 요구된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10월에 최종 수정, 보완해 "청도군 미래 발전전략"을 위한 지침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 미래 스마트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중요한 계획인 만큼, 최종 용역결과에 대한 부서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9. 22. ~ 24. 까지 3일간 포항시 만인당에서 열린『제10회 경북식품박람회』행사에서 지역 대표음식 소개 및 향토 농특산물을 활용한 우수 식품 전시․홍보 등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도내 23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대표적 농특산물인 청도반시, 한재미나리, 표고버섯 등을 활용한 우수 가공식품 홍보․판매, 청도 대표음식인 추어탕 전시․홍보 및 시식코너 운영, 요리경연대회 참가 등 청도의 농특산물로 만든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청도 대표음식인 추어탕 및 청도된장 시식코너 에서는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다. 또한, 식품전시 비즈니스관에서는 초대형 현수막을 활용한 새마을발상지, 청도반시, 소싸움경기, 청도레일바이크, 한국코미디타운 개장 등 홍보와 더불어 10. 13 ~ 15(3일간) 까지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함께 개최되는 청도반시축제 및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 행사의 홍보활동도 함께 펼쳐 관광청도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관광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시범운영 차원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경북경찰청 행정관 노동조합 워크샵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화진 경북경찰청장, 김후불 경북경찰청 노동조합지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은 청도읍성을 도보로 둘러보고 운문으로 이동해 청도신화랑풍류마을 다목적홀에서 노동조합 정기총회 및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둘째날은 운문사를 답사하고 와인터널을 관람했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조기 정상화를 위해 최근 일부 시설에 대해 시범운영을 하고 있는데, 타지역에서 연례적으로 개최하던 임직원 워크샵을 처음 유치함으로써, 향후 기업체, 대학, 금융기관 및 공직자 역량강화 등의 교육장소로 널리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시설 운영주체인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최신형의 부대시설 및 편의시설이 갖춰진 곳으로 각종 교육 및 연수시설로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앞으로 임직원 워크샵과 같은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전통시장(청도, 풍각, 동곡, 이서)의 일상과 새로운 모습’을 주제로 2017 청도 전통시장 ucc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도군내 학교 재학생(초,중,고)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장 상인과 고객의 활기찬 일상이나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을 소재로 동영상,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사진 슬라이드 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출품 가능하다. 특히 공모전은 9명의 학생을 최종 선정해 군수상과 시상금(2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청도 전통시장들의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2025년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시즌4’에 참여할 청년 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도심 내 유휴공간과 빈 점포를 청년 창업 공간으로 재활용해, 청년에게 사업화 자금과 안정적인 공간을 지원함으로써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본 사업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며,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경주시청년센터 ‘청년고도’)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이며, 경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 3차 발표(PT)심사를 거쳐 최종 창업자로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창업아카데미, 컨설팅 교육, 현장 코칭과 함께 최대 3,500만 원 이내의 창업지원금이 제공된다. 단, 지원금의 20%는 자부담금으로 책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경주시 청년센터(054-742-1539)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경주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예산 반영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재정 운용의 투명성 및 재원 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대상은 공단이 관리하는 사업장에 대한 시설·환경 개선 및 서비스·복지 증대, 기타 공공 복리 증진 등으로 공단의 사회적 가치 제고 및 ESG 경영을 위한 사업,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주민 불편 해소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소규모 사업 등이다. 참여 대상은 경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주민 또는 관내 기관 및 단체에 근무하는 직원 등으로 공단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는 이메일, 우편, 팩스로 하면 된다. 공모에 당선된 시민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jfmc.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정태룡 공단 이사장은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예산 편성 단계에서 보다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북천을 친수형 생태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되는 핵심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지난 1월 착공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북천을 단순한 하천이 아닌, 시민의 일상과 어우러지는 ‘생태문화축’으로 재창조하고, 세계 각국 정상들이 방문하는 국제도시에 걸맞은 도시 품격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정비 내용은 △북천 일대 불법 시설물 및 농경지 철거 △하상 정비 및 준설 △보(洑) 설치 △제초작업 △APEC 주요행사장인 ‘하이코’ 인근 꽃단지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상 정비와 생태경관 개선은 침수 예방은 물론, 지역 생물다양성 회복과 도심 녹지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북천 정비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APEC의 품격에 걸맞은 도시 이미지를 완성하고, 회의 이후에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유산이 될 것”이라며 “북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것은 물론, 세계가 감탄할 수 있는 도시 경관을 구현하겠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고준위 특별법)의 9월 26일 시행을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시행령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이 진행되고 있다. 7월 29일에는 월성원전 인근 주민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 설명회가 개최됐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먼저, 형식적인 설명회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대다수 주민과 심지어 주민 대표까지 시행령안의 주요 내용을 숙지하지 못한 채, 내용과 동떨어진 질의가 이어졌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최소한 핵발전소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 대표들과 사전 숙의를 통해 내실 있게 준비했어야 했다. 핵발전 관련 설명회, 공청회 등 의견 수렴이 매번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데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측은 "핵발전 지역을 사실상 핵폐기장화하는 사용후핵연료 ‘부지내저장시설’ 건설을 포함하는 "고준위 특별법에 대한 반대 의견을 일관되게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 시행이 코앞에 닥친 만큼, 시행령안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는 입장을 냈다. 아울러 이날도 경주지역 주민들은 설명회 현장에서 현수막을 들었다. 그 내용은 “중저준위 방폐장 특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인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5일 경주 일원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학교 및 클럽팀 765개 팀, 선수단 1만4,000여 명이 참가해 2,301경기를 치른다. 참가팀과 경기 수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대회는 5일부터 11일까지 1차 대회, 14일부터 20일까지 2차 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주요 경기장은 스마트에어돔, 경주 축구공원, 알천구장, 화랑마을, 시민운동장 등이다. 특히 올해는 AI 카메라 기반 자동 중계 시스템을 모든 경기장에 도입했다. 선수와 공의 움직임을 추적해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 실시간 생중계한다. 폭염 속 경기 안전을 위해 오후 시간대에는 경기를 배정하지 않고, 오전과 저녁 시간대에만 경기를 진행한다. 스마트에어돔 활용 팀을 분산 배치하고, 경기장별로 쿨링포그 시스템을 가동하는 한편 쿨링브레이크도 시행한다. 경기는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되며, U-12 및 U-11 부문은 모두 8인제로 치러진다. 이는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성장과 참여 중심의 축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침이다. 개회식과 환영 만찬은 4일 오후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다. 이날
영천시의회는 지난 31일 우애자, 이영우, 김용문, 이영기 의원 4명이 참여하여 최근 개통된 KTX-이음(영천~청량리 구간)을 직접 이용, 서울특별시 제기동에 위치한 경동시장 및 신설동에 위치한 영천학사를 방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영천역~청량리역 구간을 약 2시간 30분만에 주파 가능한 KTX-이음을 직접 체험한 의원들은 먼저 청량리역 인근 경동시장 현장 견학을 실시, 서울의 상권 활성화 사례를 바탕으로 영천시 지역 경제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영천학사를 방문하여 학사 내 공용시설 및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사감 및 입사생들과의 면담을 통해 주거여건에 대한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우애자, 이영우, 김용문, 이영기 의원은 “중앙선 KTX 개통으로 영천-서울 간 접근성이 향상된 것은 영천시에 큰 기회이다. 영천시의회는 고속철도 이용률 제고를 위한 각종 정책 건의 등 이 기회를 잘 활용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 말했다.
경주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2025년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시즌4’에 참여할 청년 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도심 내 유휴공간과 빈 점포를 청년 창업 공간으로 재활용해, 청년에게 사업화 자금과 안정적인 공간을 지원함으로써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본 사업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며,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경주시청년센터 ‘청년고도’)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이며, 경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 3차 발표(PT)심사를 거쳐 최종 창업자로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창업아카데미, 컨설팅 교육, 현장 코칭과 함께 최대 3,500만 원 이내의 창업지원금이 제공된다. 단, 지원금의 20%는 자부담금으로 책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경주시 청년센터(054-742-1539)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경주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예산 반영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재정 운용의 투명성 및 재원 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대상은 공단이 관리하는 사업장에 대한 시설·환경 개선 및 서비스·복지 증대, 기타 공공 복리 증진 등으로 공단의 사회적 가치 제고 및 ESG 경영을 위한 사업,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주민 불편 해소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소규모 사업 등이다. 참여 대상은 경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주민 또는 관내 기관 및 단체에 근무하는 직원 등으로 공단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는 이메일, 우편, 팩스로 하면 된다. 공모에 당선된 시민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jfmc.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정태룡 공단 이사장은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예산 편성 단계에서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