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급 → 3급 : 1명(직급승진)◆ 박동엽(건설도시국장 직무대리)
경상북도는 24개 정부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2021년도 정부합동평가 정성평가(정책 우수사례, 도부)」 부문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이어 올해 또다시 1위에 오른 경북도는, 정성평가가 시작된 이래 2년 연속 최우수의 역대급 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3년간 최하위였던 합동평가(정성평가 부문) 성적을 민선 7기 첫해 3위에 이어 지난해 1위, 올해 또다시 1위를 차지하여 경북도의 앞선 행정능력을 정부로부터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얻은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정부합동평가는 한 해 동안 지자체에서 수행해 온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를 중앙부처가 평가하는 것으로서, 올해 총 103개 평가지표에 대하여 합동평가단(99명) 평가와 시도간 상호검증 등을 통해 최종 결과가 발표되었다. 그간 경북도는“변해야 산다”라는 도정 철학을 바탕으로, 이철우 지사가 입버릇처럼 말하는“감방 안가는 한 다해야 한다”로 대변되는 적극행정 의지와 “사중구생(死中求生)”정신으로 참신한 정책 발굴을 위해 몰두해왔다. 이렇듯 도정에 녹아든 변화의 새바람과 공직자의 혁신적인 노력이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선정하는 정성평가에서 최우
지난 23일 더 팩트 오주섭 본부장은 경북교육청 기자실에서 취재기자 폭행에 대해 경북교육청과 민주노총 위클래스노조를 향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오 본부장은 입장문에서 지난 1월28일 발생한 경북교육청 위 클래스 노조원의 취재기자 폭행사건에 대해 황당함과 경악스러움을 금치 못하는 참담한 심경으로 이 자리에 섰다. 저는 지난 30년간 수많은 시위 현장 취재활동을 하면서도 시위대나 진압경찰들로부터 위협을 받은 적이 단 한 차례도 없었다. 때론 과격하고 계란이 날아들고 쇠파이프가 난무하는 시위 현장에서도 서로의 주장을 취재하는 기자에게는 어떠한 위협도 협박도 언어 폭행도 없었다. 왜 입니까? 한자리에서 서로 각기 다른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서로에게 존중이라는 낭만이 있었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우리의 동생이고 형제이고 또 삼촌이기도 했던 이모, 고모이기도 했던 안타까운 입장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귀하들은 지난겨울 혹독한 추위를 이기며 찬 콘크리트 바닥에 매트를 깔고 혹한을 이기며 가슴 저 한편에 멍울이 처절하도록 목구멍을 치고 올라오는 설움, 그 답답한 심경을 알리기 위해 수많은 날을 보내셨을 줄 압니다. 저희들도 여러분들이 쳐놓은 천막을 지나며 안타까운 사연을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 북부지사 전직원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환경 미화를 위한 클린(Clean) 안동문화관광단지 가꾸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 오전에 관광단지 내 전 구역을 직원들이 직접 살피며, 쓰레기 줍기 활동과 더불어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고 공공시설물 점검 및 코로나19 방역을 통해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미화 작업을 펼쳤다. 공사는 올 한해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관광단지 내 약 23,447㎡에 달하는 면적에 대규모 초화류 조성과 더불어 안동댐 권역의 관광자원과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잇는 야간관광이벤트인 ‘안동호반 달빛야행’운영 및 야간 특별공연을 통해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앞으로 다가올 봄을 맞아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쾌적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이 앞장서서 관광단지를 가꾸어 나가겠다”며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즐거운 관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승진 ▷대변인실 박나영(행정6급) 외 131명◆ 전보 ▷감사관실 김재원(행정5급) 외 281명◆ 파견 ▷영천시 파견 이홍작(행정5급) 외 36명◆교육파견 ▷자치행정과 서병문(행정5급) 외 31명◆ 신규임용 ▷대변인실 조승현(행정9급) 외 26명◆ 공로연수 ▷파견복귀(1.23.字) 이무순(행정5급) 외 11명■시·군 전입 (1월26일자 43명)◆ 전입 : 43명▷과학기술정책과 유해복(행정5급<1.25.字>) 외 42명
◆전보 ( 43명) 세정담당관 송홍식 (교육복귀) 안전정책과장 이성호 (교육복귀) 사회재난과장 김동희 (승진)자연재난과장 최정우 민생경제과장 윤희란 (승진) 사회적경제과장 김백환 (승진)외교통상과장 이응원 (승진)소재부품산업과장 김영철 아이세상지원과장 조현애 인사과장 임휘승 교육정책과장 오재관 문화예술과장 김병곤 문화유산과장 박재영 (승진)관광정책과장 김문환 체육진흥과장 임동혁 (승진)전국체전기획단장 정상원 농업정책과장 김대식 농식품유통과장 조환철 친환경농업과장 백승모 (승진)농촌활력과장 직무대리 박준로 축산정책과장 남진희 맑은물정책과장 박기완 (승진)사회복지과장 전재업 보건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오종 도로철도과장 이성균 건축디자인과장 배도석 (승진)하천과장 권오춘 에너지산업과장 김종태 해양수산과장 박성환 어업기술센터소장 권기수 (승진)수산자원연구원장 문성준 (승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 원종건 (직위승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 김종수 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장 조영숙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원민정 농촌지도관(직위승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 문성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점득 △ 경북경영기획단장 김진성 △ 경북농촌지원단장 안재근 △ 경북상호금융업무지원단장 이철수 △ 경북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장 강석우 《지부장》 △ 경주시지부 여한기 △ 고령군지부 서창우 △ 구미시지부 김주상 △ 군위군지부 송강호 △ 김천시지부 신동순△ 문경시지부 고재동 △ 봉화군지부 이재근 △ 상주시지부 임창호△ 성주군지부 김종대 △ 안동시지부 배준호 △ 영양군지부 윤석우△ 영주시지부 류승엽 △ 영천시지부 조상진 △ 울릉군지부 전병택△ 칠곡군지부 송문흠 △ 포항시지부 정영태 △ 예천군지부 전이향 △ 의성군지부 이진창 △ 청송군지부 오세현 ◈농협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성기철 △ 경북원예유통사업단장 이상용 △ 경북양곡자재단장 박성철 △ 경북광역급식센터장 박춘엽◈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영업본부장 금동명 △ 경북영업부장 이재호 △ 경북경영지원단장 김정수 △ 경북마케팅추진단장 김재일 △ 경북현장지원단장 김동훈 △ 경산여신관리단장 임성옥《지점장》△ 광석동지점 안도식 △ 경산공단지점 황대화 △ 경산백자로지점 김기옥 △ 중방동지점 송재석 △ 하양지점 최현숙△ 동천지점 이은정 △ 안강지점 윤승용 △ 한국수력원자력지점 정영기△ 구
경상북도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지난 26일 대구 서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제2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92명의 아빠단을 온라인 비대면 영상으로 초대하여 라이브를 통해 해단식을 진행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2020년 활동내용을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활동실적이 우수한 최우수아빠 2인을 선정하여 시상을 하고, 온라인 소원케이크를 만들며 아이와 아빠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또한, 온라인 참여 토크와 실시간 퀴즈 이벤트를 통해 우수체험 가족을 선정하여 가족 외식권을 나눠주고, 온라인 접속을 하는 아빠들에게 치킨와 음료수 기프트콘을 증정해 온라인 행사내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에서 「같이하는 함께육아, 가치있는 행복육아」를 슬로건으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3~7세 자녀를 둔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와 육아에 관심 많은 아빠가 모여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서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사회적으로 함께하는 육아실천 분위기를 조성한다. 경상북도 100인의 아빠단은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1기 100인의 아빠단
◆ 승진(2급) : 1명 ▷의회사무처장 최대진 ◆ 승진(3급) : 4명 ▷환경산림자원국장 조광래 ▷한뿌리상생위원회사무국장 한재성 ▷교육훈련 이상학 ▷건설도시국장 직무대리 박동엽 ◆ 전보 : 9명 ▷재난안전실장 김중권 ▷환동해지역본부장 송경창 ▷감사관 정규식 ▷정책기획관 이경곤 ▷일자리경제실장 배성길 ▷자치행정국장 이장식 ▷해양수산국장 이영석 ▷대변인 최영숙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한승환 ◆ 부단체장 : 13명 ▷포항부시장 김병삼 ▷경주부시장 김호진 ▷김천부시장 이창재 ▷구미부시장 배용수 ▷영주부시장 강성익 ▷영천부시장 윤문조 ▷경산부시장 김주령 ▷칠곡부군수 유수호 ▷문경부시장 김영길 ▷의성부군수 설동수 ▷청송부군수 진원식 ▷영덕부군수 김정태 ▷봉화부군수 서태원 ◆ 교육훈련 : 4명▷환동해지역본부장 김남일 ▷정책기획관 정성현 ▷해양수산국장 김성학 ▷영천부시장 김호섭◆ 공로연수 : 2명▷의회사무처장 민인기 ▷농업기술원장 최기연 ◆ 명예퇴직 : 4명▷재난안전실장 이묵 ▷김천부시장 김재광 ▷구미부시장 김세환 ▷영주부시장 전강원
◆행정5급 → 4급 : 12명(직급승진10, 직무대리2)▲직급승진 : 10명김동배(민생경제과)김동희(사회재난과장 직무대리)김백환(사회적경제과장 직무대리)박재영(문화예술과)안국현(농촌활력과)윤희란(신도시조성과)이응원(환경정책과)이준희(대변인실)임동혁(회계과)최순고(정책기획관실) ▲직무대리 : 2명김성태(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실)김오종(사회복지과) ▲농업5급 → 4급 : 1명(직급승진)백승모(농업정책과) ▲해양수산5급 → 4급 : 2명(직급승진)권기수(해양수산과)문성준(해양수산과) ▲환경5급 → 4급 : 1명(직급승진)박기완(감사관실) ▲토목5급 → 4급 : 1명(직무대리)박준로(하천과) ▲건축5급 → 4급 : 2명(직급승진)권대수(문화유산과)배도석(회계과) ▲농업연구관 → 4급 : 1명(직위승진)원종건(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장) ▲수의연구관 → 4급 : 1명(직위승진)김영환(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과장) ▲보건연구관 → 4급 : 1명(직위승진)문성일(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조사과장) ▲농촌지도관 → 4급 : 1명(직위승진)원민정(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김성조)는 16일 농협 안동시지부와 함께 가을 수확철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지역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공사 북부지사 및 농협 안동시지부 직원 25명이 코로나19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 와룡면 생강 농가를 방문해 일정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통해 생강 수확 및 주변 환경정리를 하며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땀 흘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사와 농협 안동시지부는 지난 8월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 우리 농산물 애용 증진, 지역사회공헌 실천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하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 활동으로 상생의 공감대를 조성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15일 경북 해파랑길 걷기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수려한 절경으로 정평이 난 해파랑길 포항 15코스(호미곶~흥환보건소, 13km)를 걸었다. 이 코스는 한반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호미곶 일대의 절경을 감상하며 걷는 길로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전국의 52개 걷기 좋은 해안길인 ‘해안누리길’로도 선정된 바 있다. 해안 절경을 즐긴 참가자들은 포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으로 이동해 자유시간을 보냈다. 죽도시장은 2,500여 개의 점포를 가진 대형 시장으로, 포항의 특산물인 과메기, 물회, 고래 고기 등 다양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번 행사는 사전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과 수시 체온 검사, 버스 내외부 방역과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지침 준수와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참가자는 물론 지역민의 안전까지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되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경북 해파랑길은 푸른 해변과 백사장, 기암괴석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동해안의 해파랑길 중에서도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라며 “경북의 대표관광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특하고 만족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이 8일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 진흥 등을 다루는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이 관련 기관단체를 직접 방문해 운영상황을 파악하는 현지 확인 차원에서 진행됐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황병직 위원장과 이동업 부위원장 등 일행 10여명은 이날 오전 경주엑스포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원 곳곳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올해 공원 입장객 현황과 내년도 콘텐츠 구축 계획, 시즌별 운영 방안 등을 보고하고 노후 건축물 및 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예산 반영 등을 건의했다. 문화환경위원들은 ‘솔거미술관’과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 ‘경주타워’ 등 공원 내 콘텐츠를 둘러보며 앞으로의 운영방안 등을 세밀하게 챙겼다. 직원들과 운영스텝도 격려하며 현장의 의견을 물었다. 특히 솔거미술관에서는 박대성 화백을 만나 작품 설명을 듣고 향후 전시 계획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황병직(무소속·영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은 “코로나 여파 등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에서
경상북도는 기업과 도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한 규제와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들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20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을 실시한다. 10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30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경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와 시․군 홈페이지에서 공모 서식을 다운받아 홈페이지, 이메일, 등기우편 또는 시․군 규제부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전자민원>민원신고>규제개혁신문고>규제개선아이디어공모전(등기우편) 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55 경북도청 법무혁신담당관실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담당자 앞 우)36759 (전자우편) pak517@korea.kr 공모 부문은 크게 도민생활과 경제활동으로 구분되며 △출산, 육아,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복지 분야 △교통, 주택, 의료 등 일상생활 분야 △청년, 경력단절자, 노인의 취업․일자리 분야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창업, 입지, 고용 등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분야 △신기술․신서비스․신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로 총 5개 분야이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위원회와 소관부서, 그리고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5일 안동시 구시장 및 용상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사 북부지사 임직원 40여 명은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섰다. 또한, 전통시장을 이용한 관광상품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등 관광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켜 삼삼오오 팀별로 안동 구시장 및 용상시장으로 나누어 장보기를 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었기를 바란다” 며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제수용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4월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시행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뿌리가 되어줄 지역 소상공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 체결 이후 한수원 본사 임직원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직원들과 함께 경주 성동시장 및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앱깔고(go), 선물받고(go), 전통시장고(go)’ 캠페인과 한수원의 ‘바이바이플라스틱(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시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했으며, 구매한 물품들은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노인 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에만 세 차례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해 총 약 4천만 원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으로 선화여자고등학교, 영천여자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영천경찰서, 선화여고, 영천여중 등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등 실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잘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퇴근길 운전자들에게 학교 주변에서 안전운행과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조현우 서부동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서부동은 초·중·고등학교가 집결되어 아침, 저녁으로 등하교하는 학생과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 지역이므로, 앞으로도 수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등하굣길 교통봉사 활동에도 자주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처용무와 화랑무를 선보였다. 김장호(성인) 김나희(선덕여고) 황사랑(선덕여고)이선민(선덕여고) 김려원(선덕여고)강리원(서라벌여중) 김예진(서라벌여중) 조민서(계림중) 이재경(아화중) 오나윤(황남초)남유나(용황초)이서린(현곡초)우다은(현곡초)김서윤(동방초) 등 이출연했다. 리틀예인 예술단장(고선옥/안무가)가 창작한한다양한 춤사위를 통해 경주를 선보였다.
15년간 경주의 여름밤을 수놓아 온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다음 달 2일, 한층 풍성해진 무대로 돌아온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고분 봉황대를 배경으로 한 국내 유일의 상설 야외공연이다. 2010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경주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공연은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다만 6월 6일 현충일과 장마철에 해당하는 7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는 공연이 잠정 중단된다. 다음달 2일 열릴 첫 무대는 가수 김종국과 래퍼 딘딘이 장식하며, 이후 심수봉, 황가람, 김경호, 박기영, 유리상자, 김민우, 혜은이 등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트로트, 록, 포크, 발라드 등 장르 구분 없이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7080·8090 감성을 담은 테마 무대와 ‘역주행 명곡’ 프로그램도 마련돼,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15주년을 기념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