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인천광역시는 마을기업 설립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 ‘2016년도 마을기업 육성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올해 마을기업 지정 신청을 위해서는 마을기업 구성원 중 최소 5인 이상이 총 24시간의 설립 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마을기업 신청을 준비하는 시민과 단체 등을 위해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입문, 기본,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총 25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인천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입문과정은 3월 14일 무료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되고,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은 유료 교육으로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과제수행과 발표 등 심도 있게 꾸며진다. 교육은 ▲공동체 지원정책의 이해, ▲마을기업 지침 주요내용, ▲지역공헌 등 마을기업의 윤리, ▲마을공동체 이해, ▲마을자원조사, ▲마을문제 해결, ▲지속가능한 마을기업, ▲마을기업 사업계획 수립, ▲재무기초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마을기업 전문가의 심도 있는 강의 형식으로 구성된다. 한편, 2차 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
(미디어온)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22일 제15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2016년 시정운영 방향으로 ‘최고의 준비된 미래 도시’, ‘세계인이 찾아오는 문화관광 중심도시’, ‘희망을 주는 사회적 경제 중심도시’, ‘대한민국 1등 교육중심도시’, ‘나눔과 배려가 있는 복지중심도시’를 만들고, ‘시민중심의 소통과 현장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채 시장은 “2015년이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화성의 주춧돌을 놓은 시간이었다면, 2016년은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새롭게 성장하고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세계 속의 중심도시 화성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마음과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특히, 화성의 미래가 담긴 ‘2035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화성의 미래를 준비하고, 편리하고 빠른 도시기반 구축을 위해 신교통망과 대중교통 여건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당성·정조대왕 유적지 등의 역사적 가치를 복원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곡항·궁평항·제부도를 연결하는 서해안관광벨트를 구축해 대한민국 해양레저 관광의 중심지 육성과 608억 원의 사회적 기금이 사회적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희망의 불씨
(미디어온) 군포시가 전직이나 생애 재설계, 인생 이모작을 계획하는 4060세대를 위해 무료 ‘재취업 성공전략 특강’을 오는 3월 4일 개최한다고 전했다. 노사발전재단 경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공동 주최할 이번 특강에는 김수진 노사발전재단 책임 컨설턴트, 최호용 표현리더쉽센터 소장이 초빙돼 각각 나이 변화에 따른 자기관리 방법과 실전 재취업 준비 전략을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자신감 강화, 계획적 구직 방법 수립,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기술 등을 알려줄 예정이어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4060세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구직 활동 중인 40~60대는 다음 달 4일 오후 1시30분부터 군포시청소년수련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릴 이번 특강에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다만 장소 관계상 참여 인원이 제한돼 있어 사전 신청이 중요하니 유의해야 하며, 관련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po.go.kr) 새소식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군포일자리센터에 전화(390-0613~4)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김호택 지역경제과장은 “새로운 인생을 도모 중인 4060세대에게 큰 도움을 줄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미디어온) 부산지역의 통합방위 주체인 민·관·군·경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민 안보의식 고취 및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6년 부산광역시 통합방위 지방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민·관·군·경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육군 제53보병사단 등 3개 유관기관별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그동안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앞장서온 서구 통합방위협의회 류주선 위원 등 민·관·군·경에서 선발된 유공자 18명에게 부산광역시장, 육군 제53보병사단장, 부산지방경찰청장의 표창장을 수여,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민 화합의 장을 함께 마련한다. 아울러 △북한의 대남도발 전망(국가정보원)△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제53보병사단) △경찰 대테러 활동 계획(부산지방경찰청) 등 기관별 보고를 통해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미디어온)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2016년 안양시장과 안양시 청소년이 함께하는 희망가득 신년인사회 「봄·봄·봄(바라봄 말해봄 이해해봄」이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만안청소년수련관 2층 도담소극장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이필운 안양시장과 안양시 대표 청소년들이 서로간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며 진실 된 소통으로 서로를 이해하고자 마련됐다. 신년인사회는 청소년활동영상 상영(바라봄), 안양시장과 청소년대표의 솔직토크(말해봄), 안양시장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공연(이해해봄), 기념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재단 산하 청소년수련시설(동안·만안청소년수련관, 만안·석수·호계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미디어온) 부산시는 ‘최첨단 국제안전도시 부산’을 위한「2016년도 부산광역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2016년도 안전관리계획은 전년도와 달리 재난유형을 52개 분야에서 66개 분야로 세분화·고도화하고 재난유형별로 피해원인 파악·분석을 토대로 재난저감 목표설정과 목표설정을 위한 대책수립 및 이행실태 점검을 의무화했을 뿐만 아니라 재정예산 투자계획을 연계하도록 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계획이 수립되어 실질적인 재난·안전대책이 강화돼 시민들의 재난안전 체감도도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도 부산광역시 안전관리계획」은 부산의 지역실정에 맞는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유형별, 대응 단계별 관리계획을 통한 선제적·체계적 재난관리를 위해 66개 재난유형을 선정해 재난예방과 재난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의 대응 및 빠르고 효율적인 복구를 위해 부산시와 구·군, 경찰 및 군, 소방안전본부 등 유관기관 간의 상호협력체계 구축 방법 등을 총망라한 안전관리의 기본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시가 발표한 「2016년도 부산광역시 안전관리계획」을 살펴보면 전년도와
(미디어온)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오는 24일(수) 오전 11시부터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16년 제1차 삼척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삼척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삼척시에서 수립한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2016년도 삼척시 복지박람회 개최에 따른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하여 개최하게 된다. 삼척시는 이번 2016년 제1차 삼척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통해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15~2018년)에 기반한 201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세밀히 분석하고 체계화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복지 르네상스 삼척』실현을 위해 복지 인프라 확충, 일자리 확대를 통한 자활자립구축, 맞춤형 복지사업 강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조성에 힘써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미디어온)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4일(수) 오후 1시부터 삼척체육관에서 ‘2016 삼척시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16 자원봉사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 물결운동에 동참하는 계기 마련과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의 결속력 강화를 통한 자원봉사 문화확산 기여는 물론 자원봉사자의 노고격려 및 사기진작으로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삼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고, 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봉사자 등 400 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센터 사업 설명, 자원봉사자 교육, 전통놀이 한마당 등 다양하게 행사가 추진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특강을 위해 유능한 강사인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김기남 회장을 특별히 초청하여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디어온)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2015년 전체 보험사 보험민원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보유계약 10만건당 54건이 발생하고 회사별로 차이가 많이 나므로 소비자는 보험사 선택시 회사별 민원발생현황을 반드시 고려해서 회사를 선택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생명보험사의 민원발생건수(보유계약 10만건당, 이하 민원건수)는 평균55.5건이 발생하고 라이나생명은 13.8건으로 가장 적고, DGB생명이 136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해 회사간 약 10배 정도 차이가 났으며, 손해보험사는 평균 52.1건이 발생하고 농협손보가 13.4건으로 가장 적고 흥국화재가 89.7건으로 가장 많아 회사 간 6.7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라이나생명은 홈쇼핑이나, 텔리마케팅(매출액의 92%가 TM영업실적임)은 민원이 많은 영업방식이나, 소비자중심경영과 불완전판매를 없애기 위한 무관용(Zero Tolerance)제도 등을 도입하여, 전생보사에서 민원이 가장 적은 회사로 등극해 TM영업은 불완전판매율이 높다는 인식을 깼다. 분기별로 볼때, 생명보험사는 민원발생건수가 1/4분기 16.5건에서 2/4분기 14.5
(미디어온) 태백시가 올해‘시민 모두가 행복한 생활안전 도시건설’일환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터 조성을 위해‘어린이 놀이시설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놀이터 관리자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단계별로 1단계는 지역 내 66개소 어린이놀이시설 관리 주체의 자체점검으로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2단계는 3월 7일부터 18일까지 의무사항(안전검사 미이행, 안전교육 미이수, 보험 미가입 등)이나 관리주체 자체점검 미실시 또는 미회신 시설이나 과거 안전사고가 발생하였거나 관리가 미흡한 시설 10개소를 선정하여 민·관이 합동점검에 나선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관리주체의 시설물 안전관리실태, 안전관리 의무이행 여부는 확인·점검과 안전교육도 병행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교육과 시설물 결함으로 인한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 안전점검 등 예방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온) 태백시가 2016년 감사행정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이 인정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재정건전성 확보와 책임성 강화, 공정한 감사행정 추진을 위하여 전 직원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기본과 원칙 확립으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2016년 감사행정 목표로 정했다. 추진전략으로 종합감사, 기획감사, 기강감사,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민원조사(감사),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6개 부분으로 나누어 중점 추진한다. 행정의 기본원칙 확립을 위한 종합감사 수행으로 행정의 비정상적 업무처리 근절을 위한 ‘준법감사’에 중점을 두고 동일·유사사례 방지와 관행적이고 고질적인 행정행태 근절에 나선다. 아울러 공공투자사업, 민간자본 보조사업, 공공운영비 추진실태 등 시기별 특정 현안·취약업무를 선정하여 사전 예방적 감사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실현을 위하여 사전예방차원의 자체 복무감찰활동 강화와 부패 및 품위손상범죄에 대한 엄정한 처벌로 윤리의식 변화를 유도한다. 특히,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해태, 오류, 부정과 비리의 사전예방을 위해 대국민 접점 업무에 대한 자기 진단
(미디어온) 부산시는 청·장년 실업자에 대한 산업체 맞춤훈련을 통한 취업알선으로 실업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장년 실업해소 맞춤훈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맞춤훈련 사업’은 부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53세 이하 청·장년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시로부터 지정을 받은 전문직업훈련기관이 직업훈련희망자의 취업의지, 적성, 개인역량 등을 고려해 훈련생을 선발하고 4~5개월 훈련을 거친 뒤에 취업약정 산업체에 취업을 알선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4년에 시작한 맞춤훈련 사업은 올해 사업비 41억 원 규모로 기계, 자동차, 디자인, 패션 등 산업체의 수요가 높은 19개 직종을 대상으로 58개 지정훈련기관에서 청·장년 미취업자 1,745명에 대해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훈련대상자는 2월말까지 훈련기관별로 모집하며, 1개 과정당 10명에서 30명으로 구성돼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이론교육과 현장훈련 등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직업훈련기관에는 훈련생 1인당 190만 원 정도의 훈련비와 훈련생 사기진작을 위한 사기진작 지원금(훈련생 1인당 3만 원)을 지원하고, 훈련참여자에게는 월 80% 이상 출석시
(미디어온) 동해시는 2016년 산불방지대책 수립에 따라 산불진화인력의 진화역량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강원지회 주관으로 전문 강사로부터 전문교육 4회, 기본교육 2회, 예방교육 6회를 받게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재난 현장조치, 안전수칙, 진화장비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본교육은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과 진화에 대한 이론교육 중심으로 실시되며, 예방교육은 지역주민, 학생 등 산불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불예방법과 산불발생시 신고 등 대처요령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아울러, 예방교육이 필요한 주민, 학교(학생)은 동해시청 녹지과 산림보호팀(530-2263)으로 신청하면 교육일정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정석 녹지과장은 “이번 산불방지교육을 통하여 산불감시·진화인력의 진화역량강화는 물론 산불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산불예방 의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대형산불없는 녹색도시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동해시가 공직자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의식 함양을 통해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우선 공직자의 부패 척결 및 청렴한 공직윤리관 확산을 위해 맞춤형 청렴교육을 강화하여 실시하고, 청렴실천 소책자를 발간,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과 청렴문화 정착의 기틀을 마련하고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생활화로 공직자 의식 자정을 도모하는 한편, 반부패, 청렴정책 구성원의 참여와 실천을 통해 청렴문화 활성화와 인허가 부서 등 부패취약분야 진단과 제도개선 아이디어 발굴 및 개선사항 도출을 위하여 행복 청렴실천단을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엄선된 전문 청렴강사를 초빙하여 청렴교육 특강을 비롯해 월례조회를 이용, 청렴연극 공연으로 공직자 청렴의식 주문과 재직자 및 신규임용 공무원에게 수시 청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청렴실천 소책자는 청렴서약서, 공무원 행동강령 주요내용 및 위반사례, 고충민원 응대요령 등을 수록하였으며, 전직원은 물론 시설관리공단 직원에게도 배부하여 청렴실천을 생활화 할 방침이다. 특히, 인허가 13개부서, 계약과 지출분야, 인사분야 실무자 30
(미디어온) 동해시는 이도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편의 도모와 노인복지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이도경로당을 신축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중인 이도경로당은 지난 1970년에 건축되어 노후화와 더불어, 당초 24명이였던 인원이 60여명으로 급증함에 따라, 이용공간 협소 등 이용자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시에서는 이러한 현실적 여건을 감안하여 올해 2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도동 452-2번지 일원에 30평 규모의 경로당을 상반기 중 착공, 어르신의 편의 도모는 물론 쾌적한 휴식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이도 경로당 신축외에 소학, 이로 등 노후된 경로당에 대해 건물 도색 및 실내 화장실 설치, 주방시설 및 노후창문 등을 교체하는 등 상반기 중 리모델링을 통하여 노후 시설을 현대화 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시에 등록된 경로당은 총 107개소로 전체 노인인구의 40%인 5,900여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다. 정순기 가족과장은 “이도 경로당 신축과 일부 경로당 리모델링을 통해 그동안 경로당을 이용하던 지역거주 어르신들의 불편 해소로 건전한 여가생활 도모와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
경주시는 지난 25일 ‘경주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정책으로 ‘2025 제14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대상’ 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정책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정책학회에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정책 분야 시상식에서 이뤄진 것으로, 경주시의 정책이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다시 한번 입증된 의미 있는 성과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처장상(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한국정책대상 수상으로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학계 전문가들에게도 정책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경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해 왔다.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농가 수요와 외국인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면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2년 전국 최초로 농업연수생 프로그램을 도입해 검증된 인력을 선발·육성했으며, △무단이탈률 0% 유지 △농가 수요인원 100% 충원 △유치 인원 820% 증가(2022년 60명 → 2024년 492명) △2025년 상반기 360명 유치, 올해 약 600
영천시의회 빈집활용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우애자, 이영우·김용문·이영기·이갑균 의원)는 25일 부산 영도구 봉산마을을 방문해 빈집을 활용한 지역활력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천시의 빈집 증가 문제에 대응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의원 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봉산마을은 과거 조선업 불황과 재개발 해제로 빈집이 급증했으나, 2018년부터 시작된 ‘빈집 없는 베리베리굿 봉산마을’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공간, 게스트하우스, 공유주방, 문화체험 공간 등으로 재탄생시켜 마을공동체 회복과 관광자원화를 이끌어낸 대표적 성공 사례다. 벤치마킹 참석자들은 베리베리굿 봉산센터에서 사업 추진 성과를 청취하고, 빈집을 활용한 청년 창업공간, 블루베리 밭, 게스트하우스 등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효과를 분석했다. 우애자 대표의원은 “봉산마을 사례는 빈집 문제를 지역 활성화로 연결한 모범적 모델”이라며 “영천시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 빈집 문제 해결과 지역 활력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벤치마킹 현장에서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함께 열려, 국내외 빈집 활용 사례와 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광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천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 굿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의 고유한 특색과 정체성을 담는 동시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여 대상은 영천시민 및 영천에 소재지를 둔 사업자 또는 법인이며, 기간 내 완성된 시제품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영천시 관광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말 영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 통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총 7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대상 1점(500만원) ▲최우수상 1점(300만원) ▲우수상 2점(각 200만원) ▲장려상 3점(각 100만원)을 시상한다. 시상금은 수상 작품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지급해 영천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명자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창의적인 관광 기념품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관광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계획전문가인 제보자 A모씨에 따르면 "경주시 암곡동 산367-3번지(등록전환되기 전) 암곡관광농원 부지에 대한 새로운 건축허가와 훼손된 산림 등에 대한 “복구의무 면제”는 경주시 인,허가 관계공무원들이 조직적(通謀)으로 벌인 “범법행위”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로인해 우수 및 33동의 풀빌라에서 사용된 오염수(물환경보전법 제21조의2)가 2017. 4. 4. 환경부고시 제2017-70호)호로 고시된 “수계영향권별 환경관리지역(오염된 공공수역에서의 행위제한”안에서 “수질오염방지시설”도 거치지 않고 방류됨으로써 경주시민들은 오염수를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어처구니없는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무장산 관광농원의 경우는, 오수마져도 차집관로로 연결하지 아니한 채, 개인 정화조만을 거쳐 덕동댐으로 방류를 허용했다. 아울러 승인 취소원이 접수되었다는 경주시 주장은 “범법행위”의 증거인멸(은닉)을 위해 꾸민 거짓 해명으로 확인됐다. 특혜의혹을 제기한 경북매일(2021. 8. 2. 및 8. 8.자) 보도내용에 대해 경주시는 "종전의 사업시행자로부터 관광농원 승인 취소원이 접수되었고, 산지관리법 제41조(행정대집행)에 따라 조치명령 전에 새로운 건축허가 신청이 있었으며,
도시계획전문가인 제보자 A모씨는 경주시의 관광농원허가에 대한 관계공무원들의 공직기강이 "재량범위"를 넘어 "이권개입"의 조직적 정황이 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폭로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경주시는, 암곡동 산367-3번지 일원에 암곡관광농원개발 사업계획을 승인하면서 “관광농원사업”은 농어촌지역의 자연경관을 보전하면서 농어업인들의 소득을 올리기 위해 국가가 종합적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공익사업이라는 이유로, 경주시민들의 식수원 보호를 위해 덕동댐 주변지역의 개발행위를 제한하던 종전의 “행정관행”을 깨고(식수원 보호라는 공익보다 관광농원사업의 공익이 더 크다고 판단) 하여 사업계획은 승인하되 다음과 같은 “조건부”개발행위허가 등을 하였다"고 주장했다. 그 당시 경주시는, 「국토계획법」 제57조 제4항 및 「경주시 도시계획조례」 제18조에는 “그 개발행위에 따른 기반시설의 설치 또는 그에 필요한 용지의 확보, 위해 방지, 환경오염 방지, 경관, 조경 등에 관한 조치를 할 것을 조건으로 개발행위허가를 할 수 있다.”라고 규정되어 있어서 경주시가 이 규정을 근거로 조건부 허가를 하게 된 것이고, 사업계획 면적인 9,900㎡(2,995평) 중 기본시설인 영농체
경주시는 지난 25일 ‘경주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정책으로 ‘2025 제14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대상’ 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정책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정책학회에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정책 분야 시상식에서 이뤄진 것으로, 경주시의 정책이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다시 한번 입증된 의미 있는 성과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처장상(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한국정책대상 수상으로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학계 전문가들에게도 정책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경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해 왔다.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농가 수요와 외국인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면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2년 전국 최초로 농업연수생 프로그램을 도입해 검증된 인력을 선발·육성했으며, △무단이탈률 0% 유지 △농가 수요인원 100% 충원 △유치 인원 820% 증가(2022년 60명 → 2024년 492명) △2025년 상반기 360명 유치, 올해 약 600
영천시의회 빈집활용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우애자, 이영우·김용문·이영기·이갑균 의원)는 25일 부산 영도구 봉산마을을 방문해 빈집을 활용한 지역활력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천시의 빈집 증가 문제에 대응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의원 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봉산마을은 과거 조선업 불황과 재개발 해제로 빈집이 급증했으나, 2018년부터 시작된 ‘빈집 없는 베리베리굿 봉산마을’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공간, 게스트하우스, 공유주방, 문화체험 공간 등으로 재탄생시켜 마을공동체 회복과 관광자원화를 이끌어낸 대표적 성공 사례다. 벤치마킹 참석자들은 베리베리굿 봉산센터에서 사업 추진 성과를 청취하고, 빈집을 활용한 청년 창업공간, 블루베리 밭, 게스트하우스 등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효과를 분석했다. 우애자 대표의원은 “봉산마을 사례는 빈집 문제를 지역 활성화로 연결한 모범적 모델”이라며 “영천시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 빈집 문제 해결과 지역 활력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벤치마킹 현장에서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함께 열려, 국내외 빈집 활용 사례와 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광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천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 굿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의 고유한 특색과 정체성을 담는 동시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여 대상은 영천시민 및 영천에 소재지를 둔 사업자 또는 법인이며, 기간 내 완성된 시제품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영천시 관광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말 영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 통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총 7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대상 1점(500만원) ▲최우수상 1점(300만원) ▲우수상 2점(각 200만원) ▲장려상 3점(각 100만원)을 시상한다. 시상금은 수상 작품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지급해 영천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명자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창의적인 관광 기념품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관광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