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포천양수사업소가 12일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임금과 회사 특별성금을 더해 5,3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포천시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천양수발전소 건설예정지(이동면) 주변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방역 관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 특산물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규양수발전소 건설예정지역인 영동, 홍천, 포천의 특산품을 구매해 각각 교차 기부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천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하는 방역 요원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임직원들이 임금을 반납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일원에 정부의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포천양수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으로, 현재 타당성조사 용역을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6월 12일까지 주변지역 상가를 이용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마스크를 교환해 주는 『지역경제 살리고! 마스크 받고!』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월성본부 주변지역인 양남면, 양북면, 감포읍 상가를 이용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월성본부 홍보관 1층으로 발행일로부터 5일 이내 영수증을 가져오면 간단한 확인을 거쳐 3만원 이상이면 덴탈 마스크 5장, 6만원 이상이면 10장을 교환할 수 있다. 단, 많은 사람의 캠페인 동참을 위해 기간 내 1인 1회로 교환횟수를 제한하고, 영수증 합산이 불가하며 유해업소 영수증도 제외한다. 자세한 사항은 월성원자력본부 홈페이지(www.khnp.co.kr/wolsong/main.office) 또는 홍보부(054-779-2844)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5월 28일 경주 본사에서 ‘코로나19 함께 극복, 지역경제 살리기 함께 해요!’라는 슬로건으로 경주지역 로컬푸드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6월과 7월에도 개최할 예정인 이번 판매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 농·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지역 농협과 협업으로 마련하였다. 지역 농·어민들이 생산한 로컬푸드를 한수원 본사에 전시하여 임직원에게 판매함으로써 매출을 유지시키고, 한수원 임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좋은 품질의 농·수산물을 현장 직거래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함으로써 지역과의 상생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수원은 본사와 더불어 모든 사업소에서도 이웃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지역 특산물을 활발하게 구매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회복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위원장 노희철)는 27일 오후 경주역 앞 광장에서 월성원자력 맥스터 추가 증성을 위한 공론화에 경주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경주시민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낭독과 경주역 앞 지역상인들과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한수원노동조합 대의원대회를 위해 참석한 조합간부 약 200명이 참여하였다. 맥스터 추가 증설이 되지 않을 경우 발생되는 국가와 지역경제의 막대한 피해에 대한 설명과 맥스터 관련 가짜뉴스에 대한 진실을 경주시민들에게 알려드리는 위해 노력하였다. 이날 노희철 위원장은 경주시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통하여 “한수원노동자는 맥스터에 반대하고 탈원전에 앞장서서 고용불안을 부추기고 지역공동체를 파탄으로 몰아가는 일부 정치인들을 반드시 기억 하겠다”면서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음을 선언하며 “해당 정치인에 대해 발언 기록유지 및 조합원 공유, 단체 항의 방문, 주민소환 등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전면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 소 문>경주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원전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해 월성원전 맥스터는 반드시 증설되어야 합니다.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원자력발전소 안전운영과 품질향상을 위한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한수원은 2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업무 프로세스 혁신의 일환으로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고도화 착수행사를 개최했다. ERP는 생산, 회계, 관리 등 기업 경영 활동 전체를 통합 관리해 각종 데이터를 축적함으로써 정확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경영 시스템이다. ERP 고도화 프로젝트는 2021년 11월까지 18개월간 사내외 IT 전문가를 포함한 120여명의 인원과 약 9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한수원은 ▲시스템 재정비와 선진화 ▲데이터 활용가치 향상 ▲신기술 융합과 업무혁신 ▲지속적인 고도화 등 4대전략 중심의 21개 이행과제를 통해 4차산업혁명 요소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해 원자력발전소 안전운전과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수원은 2002년 공기업 최초로 ERP를 구축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CEO 직속 디지털혁신추진단 조직을 발족, 4차산업혁명 추진 중장기로드맵 수립, 중앙대와 산학기술협력을 맺는 등 4차산업기술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28개소 아동 823명에게 1천만원 상당의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하였다. 이번 선물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어야 하는 아동들에게 특별한 이벤트가 되었고,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작은 행복과 기쁨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 월성본부는 2015년부터 경주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을 6년째 진행하고 있다. 노기경 본부장은 “매년 나눔을 통해 아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화창한 날씨에도 야외활동이 어려워 아쉬움이 클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박세영 회장(경주 용강지역 아동센터장)은 “매년 우리 아동들을 위해 세심하게 마음을 써주고, 지역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챙겨주시는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8일 감포공설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하고, 사회복지법인 해송에 구입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들은 저소득 가정 및 홀몸 어르신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22일 월성본부가 양남전통시장(상인회장 임장춘), 양북시장(상인회장 김종섭), 감포공설시장(번영회장 최시영)과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시행되었다. 월성본부는 앞으로 매월 동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노기경 본부장은“월성본부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확대 시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성장사업본부 봉사단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경주시 노인복지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성장사업본부 봉사단은 28일 직원 급여에서 적립한‘러브펀드’를 활용, 경주노인복지시설인 참사랑 노인복지센터와 경주시 시니어클럽에 생필품과 전기자전거 등 시설 필요 물품과 개인위생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한수원 성장사업본부는 올해 경주지역 7개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물품 지원 및 시설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돈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열화상카메라와 안면인식기를 도입하여 출입자를 관리하며,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월성본부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자 지난 1월 31일 모든 발전소별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여 출입자 대상 체온측정을 시작했으며, 2월 14일부터는 본부 정·후문 등 주요 방문객 출입구, 4월 23일부터는 구내식당 등에 추가 설치하여, 총 12개소에서 열화상카메라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4월 27일부터는 모든 발전소 정문에 안면인식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안면인식 출입시스템은 개인의 얼굴정보를 미리 저장해 두었다가 출입 시 카메라에 촬영된 얼굴 사진을 비교해 출입 허용여부를 자동 판단하여, 기존 지문인증 방식에서의 간접 신체접촉을 차단하는 장점이 있다. 김형일 대외협력처장은 “월성본부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3일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동경주지역 읍·면사무소 및 보건지소, 파출소, 해경, 소방대, 인접 군부대 등을 방문하여 사과 124박스·라면 73박스·비타500 130박스 등 180명분의 총 500만원 상당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품 전달은 지난주 경주보건소·경주경찰서에 격려품 전달, 경주시에 5,600여만원 기부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동경주지역 공무원들을 위해 시행되었다. 노기경 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동경주지역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우리 모두가 하나로 마음을 모은다면 코로나19로 인한 혼란과 위기도 빠른 시일 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지난 2월부터 주변 지역 경로당 및 아동센터 120개소에 마스크·손세정제를 기증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경주 지역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구매, 지역특산품 구입,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1일 경주성동시장(상인회장 박기섭), 경주중앙시장(번영회장 전필봉)과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매월 시행하는 장보기 행사를 ‘전통시장 가는 날’로 명명하고, 경주성동·중앙시장 물품의 지속 구매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기로 했다. 또, 경주성동·중앙시장은 한수원에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와 가격 표시 등 신뢰를 확고히 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4월말까지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의 20여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자율적으로 동참해 4개월간 반납키로 한 임금의 일부도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16일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와 경주시보건소(소장 한진억)를 방문하여 마스크 1,500장·라면 100박스·토마토 50박스·홍삼정 40박스 등 총 900만원 상당의 격려품을 전달하고 환담을 가졌다. 노기경 본부장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경주경찰서·경주시보건소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모두가 하나로 마음을 모은다면 코로나19로 인한 혼란과 위기도 빠른 시일 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주변 지역 대상으로 방역물품 기증 및 방역을 시행한 바 있으며, 지난달부터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임금을 반납하여, 지역사회와 고통 분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구조기술처 봉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봉사단은 16일 직원 급여에서 적립한 ‘러브펀드’를 사용해 경주시 구정동 소재 경주성애원에 위생용품과 다과 등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향후 추가물품 지원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수원 구조기술처는 올해부터 경주성애원과 경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결연을 맺고 후원물품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권헌우 한수원 구조기술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한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하 상생기금) 25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이번 출연을 통해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종합건강검진사업과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승합차량 및 도서관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수원은 2017년에도 상생기금 50억원을 협력재단에 출연해 농어촌지역 주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한 바 있으며, 이번 출연 사업을 토대로 향후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사업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상생기금은 FTA의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개정된 ‘FTA 농어업법’을 근거로 매년 민간기업, 공기업, 농․수협 등이 기금 조성에 참여하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상생기금 출연으로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 달성과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농산어촌 조성을 위한 정부정책에 한수원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4일 부산 강서구 소재 중소기업인 ㈜유니스텍과 ‘격납건물 내부 철골 내진간극* 측정용 장비 국산화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부품·장비 국산화 T/F’가 발족한 이후 9번째 협약체결이다. * 내진간극 : 지진 발생 시 원전 격납건물 벽체가 내부 구조물과 부딪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일정한 간격 ㈜유니스텍 본사에서 진행한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2021년 3월까지 3억원을 투입, 내진간극 측정용 장비 개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한수원은 2.5억원의 연구비 지원, 테스트 베드 제공 및 인력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에 국산화하는 장비는 높거나 좁은 구간의 내진간극을 작업자 대신 원격 장비로 측정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측정결과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다. 국산화가 완료되면 종사자 보호는 물론,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기업에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기술경쟁력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1월 협력중소기업과 개발한 국산화 노내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17일 열린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배수예) 소관으로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세무대리인 신청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천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고, 부적절한 용어를 변경하며, 누락된 내용을 추가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정가결되었다. 다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 소관으로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지역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영천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역세권 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역세권 구역 지정 권한이 없는 시장이 임의로 정한 구역을 역세권의 정의에 명시한 부분을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가결되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하기태)에서 의결한 「2024회계연도 영천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 작년 한 해 영천시의 살림살이를 면밀히 점검하고, 재정의 투명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 의원)는 지난 17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김선태 의원, 김상호 의원, 배수예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업체 및 영천시 일자리노사과에서 참석한 가운데 과업내용과 용역 수행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회는 지속적인 청년층 인구 감소로 인한 도시 활력 저하와 지속가능성의 위기에 대응하고자 구성되었으며, 청년들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복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인프라 구축 설계 및 청년정책을 연구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영천시 청년정책 현황과 청년문화시설 인프라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시작으로 청년 설문조사, 청년 지원 관련 법률 검토, 청년정책 우수사례 현장 방문 등 향후 일정과 연구수행 계획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특성화 사업발굴과 지역 청년단체와 연계한 사업 추진, 청년 관련 기관 운영개선 등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연구수행에 있어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연구회를 이끄는 김종욱 대표의원은 “청년이 삶의 터전을 고민할 때, 영천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제도와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17일 열린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배수예) 소관으로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세무대리인 신청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천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고, 부적절한 용어를 변경하며, 누락된 내용을 추가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정가결되었다. 다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 소관으로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지역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영천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역세권 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역세권 구역 지정 권한이 없는 시장이 임의로 정한 구역을 역세권의 정의에 명시한 부분을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가결되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하기태)에서 의결한 「2024회계연도 영천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 작년 한 해 영천시의 살림살이를 면밀히 점검하고, 재정의 투명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