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주문화재단은 ‘2019 지역교류전 도시5감’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에서 15일에 개막한다. 이번 전시에는 다섯 지역 ‘경상도 경주, 경기도 오산, 전라도 익산, 충청도 천안, 강원도 춘천’ 작가 12명이 작품 50여 점을 통해 각 도시가 가진 다채로운 감각을 펼쳐 보인다. ‘도시5감’은 경주문화재단, 오산문화재단, 익산예술의전당, 천안문화재단, 춘천시문화재단 전시 기획자들이 만나 지역 간 예술적 교류를 통해 문화의 화합과 소통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각 지역별로 2~3명을 선정했으며 경주 작가로는 김영진, 차규선, 최수환, 오산 작가로는 현희동, 김혜경, 익산 작가로는 육근병, 이승희, 신승엽, 천안 작가로는 유충목, 정치영, 춘천 작가로는 김대영, 정해민, 모두 12명이 참여한다. 이 전시에서는 경주만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과 멋, 새롭게 비상하는 오산의 열정,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가는 철도교통의 중심도시 익산의 흐름, 삼도의 만남과 헤어짐이 담긴 천안의 기억, 자연의 에너지와 청춘의 도시 춘천의 낭만 등 다섯 도시의 감각을 담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경주에서 개최된 전시는 도슨트 투어, 아트 토크, 큐레이터 토크, 알천 어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음악계의 라이징 스타 정한빈이 6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혼신을 다한 연주로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한빈은 80분간 바흐 칸타타 ‘양들은 평온하게 풀을 뜯으리’, 베토벤 소나타 23번 ‘열정’, 리스트 소나타 나단조를 연주했고 영혼을 불어넣은 열정적인 연주가 끝나자 관객들은 두 차례 커튼콜과 박수로 찬사를 보냈다.이날 콘서트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기념관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740석 규모의 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은 정한빈의 연주를 들으러 온 관객들로 가득 차 성황을 이뤘고 윤종진 경상북도 부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도 함께했다. 정한빈은 콘서트에 앞서 “휴가 때마다 매번 방문할 정도로 경주를 좋아하는데 오늘 경주에서 첫 콘서트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며 “경주엑스포기념관 개관을 축하하는 연주회라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바흐의 성악곡을 직접 솔로로 편곡한 칸타타를 선보였고, 각각의 연주시간이 30분이나 되는 베토벤과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를 때로는 격정적으로, 때로는 장엄하게, 때로는 달콤
경주시는 한국의 대표적인 서원인 ‘옥산서원’이 6일 아제르바이잔공화국 바쿠에서 개최한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WHC , World Heritage Committee)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신청한 한국의 서원 9개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원으로 옥산서원(경북경주), 도산서원(경북안동), 병산서원(경북안동), 소수서원(경북영주), 도동서원(대구달성), 남계서원(경남함양), 필암서원(전남장성), 무성서원(전북정읍), 돈암서원(충남논산) 등 총 9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경주시는 한국의 서원 ‘옥산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국내 14개의 세계문화유산 중 4개(석굴암·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 양동마을, 옥산서원)로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한국의 서원’은 조선시대 사회 전반에 널리 보편화 됐던 성리학의 탁월한 증거이자 성리학의 지역적 전파에 이바지했다는 점에 대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인정받았다. ‘옥산서원’은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회재 이언적을 기리기 위한 곳으로 이언적의 학문은 퇴계 이황에게 이어져 영남학파 성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영천 출신 독립운동가인 이진영, 이원대 선생을 ‘2019년 경상북도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영천시 화북면 오산리 출생인 이진영(李進榮, 1907~1951)과 이원대(李元大, 1911~1943) 선생은 1921년 신교육기관 백학학원(영천 화남면 안천리 소재)에서 신학문을 공부했으며 1933년 여름 중국 남경으로 망명해 의열단에 입단,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를 거쳐 중국중앙육군군관학교 낙양분교 한인특별반을 졸업했다. 이후 1935년 낙양분교 졸업생들과 함께 민족혁명당에 입당해 항일투쟁을 펼쳤으며, 1938년에는 조선의용대에 가담해 1941년까지 중국 지역에서 대일 무장투쟁을 전개했다. 1942년 조선의용대가 한국광복군 제1지대로 편입되자, 이진영 선생은 광복군 총사령부 경리과․참모처와 제1지대 본부 구대장으로 광복 때까지 활약했으며 1946년에 귀국한 선생은 한국전쟁 참전 중 1951년 4월 13일 전사했다. 한편 이원대 선생은 조선의용대에서 활약하다 1942년에는 조선의용군 분대장으로 대일 무장투쟁과 대원모집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일본군에 붙잡힌 선생은 사
경주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과 8월에 가족과 연인, 친구 대상 특별기획전‘에코,아이코’ 전시의 연계프로그램인 ‘특별한미술관’을 운영한다. 7월 20일(토)에는 이미주 작가의 ‘와글와글면(面面) 미주리(里)’, 8월 3일(토)에는 소소밀밀의 ‘그림책 속 여행, 두 번째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7월에 진행하는 ‘와글와글면(面面) 미주리(里)’는 지난 4월 2일에 개막한 ‘에코, 아이코’의 참여 작가인 이미주 작가와의 만남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이미주 작가와 함께 다양한 삶의 얼굴들이 모여 있는 ‘와글와글 아파트’ 작품을 제작, 체험 해보는 시간이 주어진다. 이미주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바르셀로나 EINA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후 부산시립미술관, 아람미술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국내외 다양한 공간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8월에 진행하는 ‘그림책 속 여행, 두 번째 시간’은 경주 작은책방 소소밀밀(글 쓰는 소소아줌마와 그림 그리는 밀밀아저씨)과 함께한다. 첫 번째 시간에는 ‘사람들 이야기’를 주제로 가족과 내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만들어 보았다. 이번 두 번째 시간에는 ‘동물들과 함께 사는 이
‘2019 영호남 상생예술교류전’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6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서 열린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경북과 전남지역 예술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영호남 상생예술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29일 오후 5시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교류전은 동양화, 서양화, 서예, 문인화 등 200여 점이 출품돼 영호남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김종근, 도병재, 신수일, 정성희, 최상철, 최지훈 등 경북작가 100여명, 전남작가 60여명이다. 이번 교류전은 영호남 예술인 교류를 통해 지역 간 문화예술이 상생 발전하고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개최되는 전시회로, (사)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지회장 권오수)가 주최․주관한다. 권오수 지회장은 “열정이 가득한 경북과 전남의 미술인들이 신라 천년의 도시 경주에서 미술교류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호남 미술교류 행사를 계기로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많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더 다양한 문화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이번
현직기자 출신인 김희동 시인이 첫 시집을 냈다. 책 제목은 '빗살무늬에 관한 기억'(도서출판 초록숲, 2019년6월30일 출간)이다. 김 시인은 2007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지 12년차로 지난 2017년에는 경주문학상을 수상해 이미 시조계에서는 인정을 받고 있다. 시집은 112쪽 분량으로 60편의 시들이 담겨 있다. 김 시인의 문학 스승인 조동화 시인이 '옛 것과 시간에 대한 애착'이란 제목으로 작품해설을 뒤편에 덧붙였다. 오랜 시간이 걸려 탄생한 시집인 만큼 소중하기 그지없다. 1968년 대구에서 태어난 김 시인이 마흔 나이에 시인이 됐고, 그 후 열두 해가 돼서 첫 시집을 낸 것은 만혼의 한 여인이 십 수 년 동안이나 소식이 없다가 옥동자를 얻은 것과 비교가 된다. 김 시인은 자신의 시작노트에서 "대릉원 돌담길을 걸어 봅니다. 벚꽃이 피고 이팝과 철쭉이 피고 다음에는 또 어떤 계절의 님프들이 천년의 고도를 물들일까 기다려집니다. 저만치 시간의 모퉁이를 돌아가면 오래 이 땅을 지키고 서있는 첨성대와 계림, 반월성을 만나게 됩니다"고 시작의 모티브를 소개했다. 그런 만큼 시집 첫 장에서부터 마지막 장까지 김 시인이 경주에 살면서 '경주를 걷고, 경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20(목)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에 걸쳐 경주(보문단지) 일원에서 ‘2019 경주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31개국 선수단 및 동호인 1,500명과 가족 등 3천명 이상 참가하여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엘리트를 비롯한 선수 및 동호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상호 친목을 도모하는 등 트라이애슬론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숙박시설 등 풍부한 관광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트라이애슬론 대회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문화관광부장관배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꾸준히 개최되었고 금년에는 아시아 선수권대회로 격상되었다. 경주를 찾은 많은 외국선수단을 위하여 경기가 끝나는 오후에는 경주 지역 관광투어 버스를 운행하여, 경주를 세계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참가한 선수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보문단지 내 입주업체 할인행사를 통하여 경주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경북이 스포츠관광의 최적지임을 각인시켰다. 경북철인3종협회 회장(김상택)은“경주에 아시아 트라이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일 김진현 새 사무처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진현(59) 사무처장은 경북도 예산담당관과 의성 부군수,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7년에는 문화엑스포 홍보팀장으로 파견돼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 성공개최를 견인하는 등 엑스포와 인연도 깊다. (재)문화엑스포는 지난 4월 사무처장 채용공고에 응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김진현씨를 사무처장에 최종 선정했다. 김진현 사무처장은 “문화엑스포의 우수한 인재들이 개인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진흥원, 경북문화관광공사 등 문화분야 유관기관과 협력해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힘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행정경험이 많고 유능한 사무처장 취임을 계기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활용을 통해 도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세계문화교류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재)문화엑스포 사무처장 프로필인적사항❍ 성 명 : 김 진 현(金鎭賢) ❍ 생년월일 : 1960. 2. 4(만59세) ❍ 출신․거주 : 경북 의성, 대구 달서구 ❍ 임명기간 : 2019
경주 첫 독주회 … 7월 6일 오후 4시 엑스포문화센터서 ‘클래식 음악계의 라이징 스타 정한빈, 천년고도 서라벌을 연주하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는 7월 6일 오후4시 경주엑스포 문화센터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 개관을 축하하는 피아니스트 정한빈 초청 콘서트를 경주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트 정한빈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 음대에서 수학한 유럽 정통파로 지난 2012년 프랑스 파리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콩쿠르에서 사상 최초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했다. 국내외 유수 콩쿠르를 우승하며 프랑스 리옹쇼팽협회 아티스트로 선정됐고 다수의 방송 출연과 공연프로젝트 ‘음악 읽어주는 남자’를 진행하며 클래식 음악계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초청 콘서트에서 그는 바흐 칸타타‘양들은 평온하게 풀을 뜯으리’, 베토벤 소나타 23번 ‘열정’, 리스트 소나타 나단조 등 섬세하고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을 70분간 들려준다.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이번 콘서트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정한빈이 경주에서 갖는 첫 연주회”라며 “천년고도 서라벌에 울려 퍼질 지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환상의 멜로디를 기대해 달라”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에서 열린‘2019 홍콩국제관광박람회(International Travel Expo HongKong)’에서 참가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활동을 펼쳤다. ‘홍콩국제관광박람회’는 52개 국가, 600여 개 기관이 참가하고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홍콩의 대표 관광박람회이다. 공사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경북관광 홍보부스를 경주의 가을 단풍 이미지로 꾸미고, ‘경상북도 4G(G-Sports, G-Beauty, G-Food, G-Culture)’를 테마로 경북의 다채로운 관광매력 홍보를 통해 여행업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홍콩 소비자들에게도 경북의 인지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일반 참관객 대상으로 경북 관광 SNS 이벤트와 설문조사, 경북 경주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향낭 기념품 증정 등으로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경북만이 가진 매력을 전파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홍콩은(’2018년 기준) 방한 관광객 5위를 기록한 중요 국가”라며 “젊은 20~30대층 중심의 자유여행객(FTT) 재방문율이 높은 홍콩관광객의 특성을 감안
영천 보현산 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에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1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16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금년에 우수축제로 격상되어 더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주제관이 두 개로 늘어나 ‘원시별의 탄생과 진화’라는 메인 주제관에는 별의 일생을 보고 배우는 공간을 마련했고, 천문· 우주· 과학의 원리를 체험기구와 놀이를 통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함께 운영해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또한 올해는 국내 천문관측의 중심기관인 보현산천문대 개방행사를 진행해 사전신청이 모두 매진되기도 했다. 별빛축제의 특화 프로그램인 천문학강의, 누워서 별보기, 스타파티 프로그램도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올해는 축제시기를 6월로 당기게 되면서 축제장 인근의 캠핑장 등을 찾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축제참여의 재미와 함께 여름밤의 낭만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축제로 평가받았다. 올해는 매년 아쉬운 점으로 남았던 살거리 부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별빛마켓’을 열었고, 축제장 인근의 식당부족 문제 등을 고려해 푸드트럭을 작년대비 2
포항시는 시승격 7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포항의 어제와 오늘을 되돌아보는 “70년 포항이야기”의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포항의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와 미래를 담아낸 이번 사진전은 지난 3일 문화예술회관과 시민의 날 기념식 현장에서 먼저 선보였으며, 이어 시청 2층 로비에 설치돼 오는 21일까지 전시된다. 1949년 포항 시승격과 6.25전쟁 당시의 시가지 등 시대별 시민들의 생활모습, 풍경, 기념행사 등 96점의 사진을 통해 지난 70년간 포항의 이야기들을 소소하게 풀어내고 있다. 사진전을 둘러본 시민들은 휴대폰 카메라에 옛 사진을 담기도 하고, 그 앞에서 기념이 될 만한 사진을 찍기도 하면서 현장을 즐기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시민 김모씨는 “제가 포항에 온지 22년이 되었다. 사진을 둘러보니, 포항이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옛날 추억을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황병기 포항시 홍보담당관은 “포항이 지닌 도전정신과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사진전을 보시며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복고가 새로운 관광트렌드로 부상되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 <2019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관광콘텐츠 공모> 5권역 사업으로 선정된 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은 1960~80년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중장년층의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7080얄개들의 복고축제>를 6월 7일(토) 경주에서 개최했다. 6월부터 10월까지 총5회 중 첫 번째로 열린 6월 7일(금)에는 경주-포항권역 1박2일 일정으로 서울·경기·충청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진향란·장소미·순향노래교실 회원 300여명 등 400여명이 참가했다. 우천 관계로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실내로 옮겨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추억의 교복과 그 시절 촌티(?) 복장을 입고 포토 존에서 사진을 찍고 7시부터 9시까지 코미디언 김명덕씨의 사회로 단체별 장기자랑, 젊은미소로 잘 알려진 건아들, 트로트 아이돌 후니용이, 진향란, 백지현, 순향 등 초대가수 공연, 마지막으로 7080댄스팀과 함께 전체가 디스코를 추면서 청춘나이트로 마무리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라문화원 진병길원장은 “독일파견 광부, 간호사, 중동 산업역군, 월남전 참전 등 50~70대는 대한민국 산업화 토대를 만들어준
▶90년대 감성과 유쾌한 휴머니즘의 향연 ▶2018년 총 5관왕 수상, 웰메이드 창작극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 이하 재단)은 경주예술의전당 대표 레퍼토리사업 ‘2시의콘서트’의 2019년 두 번째 시리즈로, 7월 24일(수) 오후 2시 원화홀에서 웰메이드 창작극 <궁전의 여인들>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경주문화재단은 본 지원사업의 선정을 통해 2018년 초연 이후 국내 다수의 연극제에서 수상을 한 화제작 연극 ‘궁전의 여인들’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별 문화 격차를 줄이고 지역민의 문화향유를 확대하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연극 <궁전의 여인들>은 지난해, 제18회 포항바다국제연극제에서 3관왕(단체 금상, 여자연기대상, 남자최우수연기상), 제6회 서울연극인대상에서 2관왕(무대디자인상, 연기상)을 수상해 평단과 관객 모두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1999년 서울의 한 변두리 음악다방인 ‘궁전다방’을 배경으로 하는 창작 연극으로 당시 사랑받은 대중가요와 시대를 대변하는 여성 캐릭터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추억여행을 선사한다.
경주시는 지난 25일 ‘경주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정책으로 ‘2025 제14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대상’ 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정책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정책학회에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정책 분야 시상식에서 이뤄진 것으로, 경주시의 정책이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다시 한번 입증된 의미 있는 성과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처장상(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한국정책대상 수상으로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학계 전문가들에게도 정책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경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해 왔다.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농가 수요와 외국인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면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2년 전국 최초로 농업연수생 프로그램을 도입해 검증된 인력을 선발·육성했으며, △무단이탈률 0% 유지 △농가 수요인원 100% 충원 △유치 인원 820% 증가(2022년 60명 → 2024년 492명) △2025년 상반기 360명 유치, 올해 약 600
영천시의회 빈집활용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우애자, 이영우·김용문·이영기·이갑균 의원)는 25일 부산 영도구 봉산마을을 방문해 빈집을 활용한 지역활력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천시의 빈집 증가 문제에 대응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의원 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봉산마을은 과거 조선업 불황과 재개발 해제로 빈집이 급증했으나, 2018년부터 시작된 ‘빈집 없는 베리베리굿 봉산마을’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공간, 게스트하우스, 공유주방, 문화체험 공간 등으로 재탄생시켜 마을공동체 회복과 관광자원화를 이끌어낸 대표적 성공 사례다. 벤치마킹 참석자들은 베리베리굿 봉산센터에서 사업 추진 성과를 청취하고, 빈집을 활용한 청년 창업공간, 블루베리 밭, 게스트하우스 등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효과를 분석했다. 우애자 대표의원은 “봉산마을 사례는 빈집 문제를 지역 활성화로 연결한 모범적 모델”이라며 “영천시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 빈집 문제 해결과 지역 활력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벤치마킹 현장에서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함께 열려, 국내외 빈집 활용 사례와 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광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천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 굿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의 고유한 특색과 정체성을 담는 동시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여 대상은 영천시민 및 영천에 소재지를 둔 사업자 또는 법인이며, 기간 내 완성된 시제품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영천시 관광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말 영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 통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총 7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대상 1점(500만원) ▲최우수상 1점(300만원) ▲우수상 2점(각 200만원) ▲장려상 3점(각 100만원)을 시상한다. 시상금은 수상 작품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지급해 영천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명자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창의적인 관광 기념품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관광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계획전문가인 제보자 A모씨에 따르면 "경주시 암곡동 산367-3번지(등록전환되기 전) 암곡관광농원 부지에 대한 새로운 건축허가와 훼손된 산림 등에 대한 “복구의무 면제”는 경주시 인,허가 관계공무원들이 조직적(通謀)으로 벌인 “범법행위”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로인해 우수 및 33동의 풀빌라에서 사용된 오염수(물환경보전법 제21조의2)가 2017. 4. 4. 환경부고시 제2017-70호)호로 고시된 “수계영향권별 환경관리지역(오염된 공공수역에서의 행위제한”안에서 “수질오염방지시설”도 거치지 않고 방류됨으로써 경주시민들은 오염수를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어처구니없는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무장산 관광농원의 경우는, 오수마져도 차집관로로 연결하지 아니한 채, 개인 정화조만을 거쳐 덕동댐으로 방류를 허용했다. 아울러 승인 취소원이 접수되었다는 경주시 주장은 “범법행위”의 증거인멸(은닉)을 위해 꾸민 거짓 해명으로 확인됐다. 특혜의혹을 제기한 경북매일(2021. 8. 2. 및 8. 8.자) 보도내용에 대해 경주시는 "종전의 사업시행자로부터 관광농원 승인 취소원이 접수되었고, 산지관리법 제41조(행정대집행)에 따라 조치명령 전에 새로운 건축허가 신청이 있었으며,
도시계획전문가인 제보자 A모씨는 경주시의 관광농원허가에 대한 관계공무원들의 공직기강이 "재량범위"를 넘어 "이권개입"의 조직적 정황이 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폭로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경주시는, 암곡동 산367-3번지 일원에 암곡관광농원개발 사업계획을 승인하면서 “관광농원사업”은 농어촌지역의 자연경관을 보전하면서 농어업인들의 소득을 올리기 위해 국가가 종합적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공익사업이라는 이유로, 경주시민들의 식수원 보호를 위해 덕동댐 주변지역의 개발행위를 제한하던 종전의 “행정관행”을 깨고(식수원 보호라는 공익보다 관광농원사업의 공익이 더 크다고 판단) 하여 사업계획은 승인하되 다음과 같은 “조건부”개발행위허가 등을 하였다"고 주장했다. 그 당시 경주시는, 「국토계획법」 제57조 제4항 및 「경주시 도시계획조례」 제18조에는 “그 개발행위에 따른 기반시설의 설치 또는 그에 필요한 용지의 확보, 위해 방지, 환경오염 방지, 경관, 조경 등에 관한 조치를 할 것을 조건으로 개발행위허가를 할 수 있다.”라고 규정되어 있어서 경주시가 이 규정을 근거로 조건부 허가를 하게 된 것이고, 사업계획 면적인 9,900㎡(2,995평) 중 기본시설인 영농체
경주시는 지난 25일 ‘경주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정책으로 ‘2025 제14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대상’ 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정책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정책학회에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정책 분야 시상식에서 이뤄진 것으로, 경주시의 정책이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다시 한번 입증된 의미 있는 성과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처장상(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한국정책대상 수상으로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학계 전문가들에게도 정책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경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해 왔다.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농가 수요와 외국인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면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2년 전국 최초로 농업연수생 프로그램을 도입해 검증된 인력을 선발·육성했으며, △무단이탈률 0% 유지 △농가 수요인원 100% 충원 △유치 인원 820% 증가(2022년 60명 → 2024년 492명) △2025년 상반기 360명 유치, 올해 약 600
영천시의회 빈집활용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우애자, 이영우·김용문·이영기·이갑균 의원)는 25일 부산 영도구 봉산마을을 방문해 빈집을 활용한 지역활력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천시의 빈집 증가 문제에 대응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의원 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봉산마을은 과거 조선업 불황과 재개발 해제로 빈집이 급증했으나, 2018년부터 시작된 ‘빈집 없는 베리베리굿 봉산마을’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공간, 게스트하우스, 공유주방, 문화체험 공간 등으로 재탄생시켜 마을공동체 회복과 관광자원화를 이끌어낸 대표적 성공 사례다. 벤치마킹 참석자들은 베리베리굿 봉산센터에서 사업 추진 성과를 청취하고, 빈집을 활용한 청년 창업공간, 블루베리 밭, 게스트하우스 등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효과를 분석했다. 우애자 대표의원은 “봉산마을 사례는 빈집 문제를 지역 활성화로 연결한 모범적 모델”이라며 “영천시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 빈집 문제 해결과 지역 활력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벤치마킹 현장에서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함께 열려, 국내외 빈집 활용 사례와 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광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천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 굿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의 고유한 특색과 정체성을 담는 동시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여 대상은 영천시민 및 영천에 소재지를 둔 사업자 또는 법인이며, 기간 내 완성된 시제품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영천시 관광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말 영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 통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총 7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대상 1점(500만원) ▲최우수상 1점(300만원) ▲우수상 2점(각 200만원) ▲장려상 3점(각 100만원)을 시상한다. 시상금은 수상 작품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지급해 영천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명자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창의적인 관광 기념품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관광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