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허대만)이 4.15총선을 앞두고 ‘웅도경북을 살리는 8.8혁신 공약 1’을 발표했다. 경북도당은 지난시기 혁신적 사고로 세계사에 유례없는 경제성장과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기 까지 국난극복과 산업화, 현대화와 민주화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나 지금은 지방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국 소멸고위험 시군구 상위 10위권에 경북이 6개 지역이나 포함되어 있고 경북 315개 읍면동 가운데 184곳은 당장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며 지난 수십년간 특정 정당이 독점해온 정치의 경직성과 시대 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이유를 근본적 원인으로 들었다. 경북도당은 이번 4.15총선을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인식하고 1.지방소멸 걱정 없는 경북, 농촌 살리기부터! 2.육지속의 섬, 교통 오지 없는 경북 만들기! 3.경북에서 국가 균형발전의 모델이 시작되다! 4.미래형 산업구조와 도시 재생을 통한 잘사는 경북! 5.자연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관광 경북의 새바람! 6.행복한 삶이 보장되는 의료 복지 선진 경북! 7.든든한 일자리 넘치는 젊은 경북 만들기! 8.자연재해, 인재로부터 안전한
자유한국당 김원길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0일 4.15총선 경주시 출마를 공식 선언 하면서 ‘다시 도약하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서민 정치로 출발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땅의 경제와 흔들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와 함께 현실정치에 나선다고 말했다. 김원길 예비후보는 경주의 6대 비전으로 ‘첫째. 잘사는 서민경제도시 경주’ ‘둘째. 에너지의 메카 경주’ ‘셋째. 경주 역사문화특별 자치시 지정’ ‘넷째. 부자농업 도시 경주’ ‘다섯째. 문화재보호법 개정’ ‘여섯째. 복지선진도시 경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주는 지금 바꿔야 할 때이며 바꾸지 않으면 경주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하고 경주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경주의 위상을 세울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선택, 저 김원길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 후보를 지지하는 다수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지역내 여러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출마회견 부터 본격적인 지지세를 과시해 자유한국당 공천여부에 따라 경주지역의 총선판도가 크게 소용돌이칠 전망이다.
최성훈 경주시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9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주시의 조직적 관건선거 지원을 경고하고 나섰다. 최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경주시의 자유한국당 김석기 현역 국회의원을 위한 "도를 넘는조직적,관건선거" 지원사례가 넘쳐 난다"고 전제하고 "명절을 코앞에 둔 지난 22일 하이코에서 대규모 관변단체를 동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왕경특별법 학술세미나를 빙자한 선거 지원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경주시 선관위와 경북도 선관위에 신라왕경특별법 관련 학술세미나에서 관의 중립성이 우려되고 이 행사가 편파적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되기에 행사를 주관하는 경주시 당국의 엄정중립 요구를 사전 주지해줄것을 요청한바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주시장은 30일 부터 시작되는 경주시 관내 23개 읍.면동 순시< 시민과의 대화>는 경주시장의 신년 연례행사 이지만 특별히 21대총선을 70여일 남은 기간동안 진행되는 만큼 발언이나 내빈소개 등에서 철저한 엄정중립을 촉구했다. 최성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 옛말에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을 고쳐매지 말라"는 말처럼 현역의원 띄우기나 노골적 편들기 같은 편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일명 우한폐렴)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는 논평을 통해 “검역법 조속 개정”을 촉구했다. 오중기 후보는 “문재인대통령은 “과할 정도로 조치하라.”고 지시하고, 정부는 중국 우한시에 전세기 투입 및 14일 이내 우한시 입국자 전수조사 등 방역대책에 전념하고 있다. 이제 국회가 일할 때”라고 하며,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검역법 개정안’을 통과시켜 유기적이고 능동적으로 현장 검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ICT 기반으로 검역 효과를 높이는 한편, 검역관의 전문성도 확보해야한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국민적 위기 앞에 정략적 판단을 내려놓고 국민의 안전을 위한 일에 모두 협력하길 바란다.”고 야당의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경주시가 지역구 김석기의원의 총선지원을 위해 공무원과 리통장과 자유한국당 당원을 조직적으로 동원한 신라왕경세미나를 빙자해 "알맹이없는 홍보"에 열을 올렸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나섰다. 지난 22일 경주시 주관으로 화백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신라왕경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 제정 학술세미나에 일부 읍면,동장과 리통장 동원과 자유한국당 당원을 동원해 김 의원의 신라왕경특별법에 대한 총선용 홍보전을 본격화 했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과 내빈소개,인사에 1시간여나 걸려 본격적인 주제발표 순서를 앞두고 참석자 상당수가 자리를 떠나버리는 상황이 연출된것. 또한 참석자들로 부터 신라왕경특법에 대한 무관심과 경주시의 일방적인 동원에 대한 불만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난해 11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제안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한 수정안"에는 관계부처가 반대의견을 표명한 "재단의 설립,특별회계의 설치 "등 관련 조문을 삭제하고 "시행주체가 문화재청장에서 경주시장으로 격하되면서 사실상 사업추진에 힘이 떨어졌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수정안을 보면 제2조(정의)에 경주 및 그 인근지역으로 수정되었고 제6조(연도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허대만)은 4.15 국회의원 선거 100일을 앞둔 1월6일(월) 11시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경북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다짐했다. 경북도당 상무위원, 소속 시도의원과 이번 총선 출마 예비후보들을 비롯한 핵심 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경북도당이 상주시장 후보로 영입한 조원희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에 대한 입당식도 겸해 총선 필승에 대한 열기를 더했다. 조원희 이사장은 건국대를 졸업하고 대구경북 로컬푸트협의회 공동대표, 상주귀농귀촌정보센터 센터장을 지내는 등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여 농업 유통과 소비환경을 개선하고 녹색농촌 체험마을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살려 농촌과 도시의 상생 정책 개발에 역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경북이 과거에 안주하느냐 민주당과 함께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느냐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민주당이 승리해야 경북의 획기적 변화와 발전을 이끌 원동력을 마련하게 될 것이고 이것이 경북도민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일 상정되는 ‘검경 수사권 조정’관련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자유한국당 소속 경찰출신 국회의원들이 찬성표를 행사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우동 후보는 “경찰대를 졸업하고 민생치안 현장에서 30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선배, 동료들과 검경 수사권 조정의 필요성에 대해 많은 논의를 했다”고 밝히고 검찰이 수사와 기소권을 독점함으로 인해 불공정, 불합리한 사례가 많았음을 지적했다. 정우동 후보는 그러나 “당시 함께 수사권 조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던 경찰출신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소신을 저버리고 소속 정당의 입장과 당리당략에 따라 좌우되는 현실을 보며 너무나도 가슴 아팠다”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오는 6일 표결에서 수사권 조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찬성표를 행사해 줄 것을 호소했다. ‘존경하는 경찰출신 국회의원 여러분께 간곡하게 호소 드립니다.저는 오는 6일 상정되는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하여 당론을 떠나서 자유한국당 소속 경찰출신 국회의원님들께서도 찬성표를 행사해 주실 것을 강력히 호소 드리고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포항지진특별법이 통과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는 논평을 통해 “시민들 덕분”이라 평하면서도 표결에 대부분 불참한 자유한국당을 향해 “매우 유감”을 표했다. 오 위원장은 “여야가 머리를 맞대 속도를 냈으나 시민들 입장에서는 한 없이 늦어진 점에 대해 송구하다.”고 언급하며 “입법의 시급함을 뒤로 한 채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 대부분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향후 피해입증이 힘든 시민들을 위한 보상 체계를 보완하는 등 실질적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보완에 온힘을 다하겠다.”며 향후 특별법의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종복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26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시민들께 출마 사실을 공식적으로 보고 드리고 경주 발전구상에 대해 말씀드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정 예비후보는 “나라가 총체적 위기이다. 안보가 무너져 내리고, 국민들 살아가기 어려운 이러한 정권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라고 하면서 “정권을 반드시 교체하여 위기의 나라를 구하고 그 힘으로 경주경제를 살려내겠다”고 강조하였다. 또 정 예비후보는 “단편적인 처방으로는 현재 경주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으며 현안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미래세대 까지도 잘 살 수 있는 경주를 만들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경제활성화, 외국인 친화적 도시, 고령화시대 행복한 노인생활, 농어촌 경쟁력 제고, 도심재생사업과 중심상가활성화 등 17개 분야를 경주시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목표로 제시하고 (가칭)경주 지속가능 발전 시민공약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그 동안 여러 차례 출마를 하면서 단지 득표를 위해 실현가능성이나 구체적 실행계획에 대한 고민 없
오중기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이 포항시민들과 소통을 위해 ‘백 한 번의 민생간담회’를 시작한다. 지난 주 오 후보는 흥해지진피해주민 간담회를 비롯해 포스코노조 간담회, 대동빌라전파세대 대책위 대표 간담회 등을 가지며 포항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오 후보는 이제 본격적으로 ‘백 한 번의 민생간담회’일정을 통해 포항의 여성, 청년, 노인, 노동자, 장애인 등 각 계 각 층을 만날 예정이다. 오 후보는 “포항은 이제 큰 걸음으로 성큼 성큼 나아가야한다. 큰 걸음은 시민들의 힘이 모여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백한번의 간담회도 그 일환이다.”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오중기 후보는 지난 17일 “인구 80만, 소득 5만 불” 비전의 출사표를 밝히고 예비후보 선거운도 첫 주간 포항영일만철도 개통식, 포항뿌리회 회장단 이취임식, 포항북구 치매안심센터 개소식 등 광폭행보를 하며 시민들과 접촉을 늘리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원길 예비후보는 19일 경주시 시각장애인협회 회원들과 김헌덕 회장 만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만남을 가진 시각장애인협회 소속 회원들은 그동안 흰 지팡이날, 기초 생활수급자 방역사업, 이·미용 무료서비스 등 사회참여와 자립을 위한 여러 활동들을 통하여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활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해 왔다. 자유한국당 김원길 예비후보는 경주관내 시각장애인 현황과 실태, 사회적 약자로 낙인되어 차별받는 시각장애인들의 고충과 아픔을 진솔하게 들으면서 시각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하고 하나로 어우러지는 사회가 되길 염원한다고 김헌덕 회장으로부터 무언의 메시지를 전달받았다. 김 후보는 어어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내 설치된 장애인재활작업장을 방문하여 작업중인 장애들과 대화를 통하여 소외당하고 외면받는 장애인의 고충을 들어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지며 "소외계층, 그들도 서민이고 경주시민"이라는 생각으로 당직인 중앙위원회 서민분과위원장으로서 소명을 다할것이라 밝혔다.
민주당 오중기 21대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포항 도약 위해 필사의 각오로 임하겠다.” 오중기 前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오늘(17일) 09시 포항시 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중기 예비후보는 등록 전 포항충혼탑을 찾아 포항을 지킨 선열들에게 참배를 하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이날 오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인구 80만, 소득 5만 불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필사의 각오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지난 도지사 선거에서 포항시민들로부터 40%가 넘는 유례없는 지지와 성원을 받았다. 그 지지와 성원이 단순한 지지정당에 대한 변심이 아닌 생존의 기로에서 보내신 SOS 신호였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필사의 각오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오중기 예비후보는 새로운 포항시대로 도약을 위한 5대 도약비전과 10대 핵심사업을 발표하며 정책선거를 예고했다. 한편 오 예비후보는 후보등록 후 첫 방문지로 오 후보의 아버지가 장사하셨던 죽도시장 채소전을 찾아 시민들에게 후보로서 처음으로 인사하고 선거의 시작을 알렸다. 기자회견 이후 오중기 후보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종복 전 의원이 17일 경주시선관위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 전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후 지지자들에게 “말뿐인 정치로는 시민들을 현혹시킬 수는 있어도 경주발전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경주경제는 더욱 힘들고 어려워지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그저 기득권만 지키려 한다. 경주가 점점 작아지고 소도시화 되어 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자괴감이 든다. 다년간의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경주발전을 위해 힘있는 경주의 대변자가 필요하다. 중앙과도 소통이 되는 정치인으로 경주발전에 온 힘을 다 쏟겠다, 사람이 바뀌야 정치가 변하고 미래도 달라진다 어려운 시기 일수록 경주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나서야 지속발전 가능한 경주를 만들 수 있다” 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현정국과 관련해서도 “시민들을 만나보면 이게 나라냐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정권교체만이 해답이다. 보수정권을 만드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본 사람이 필요하다” 고 말하며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에둘러 표현하면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1대 총선을 4개월여를 앞두고 당선이 되면
경주토박이 출신 김원길 예비후보자는 내년 4월 15일에 치러지는 21대 경주시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위해 12월 17일 오전9시경 첫 번째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위원장과 국가안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원길 예비후보자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정치 전문가이며 여론조사 전문가이다. 김원길 예비후보는 "국가존립의 양대축인 안보와 경제가 무너지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본인이 전공한 "여론(민심)조사를 바탕으로 민심의 동향을 살펴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새로운 경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원길 예비후보자 프로필/경력성균관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정치학석사 성균관대학교 정치학박사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 여론동향조사위원장 현 한국정치학회 이사 현 건국대학교 초빙교수 현 자유한국당 국가안보위원 현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위원장
정희용 前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이 내년 4.15 총선 출사표를 던지며 칠곡군·성주군·고령군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76년생, 40대 참신한 인물로 꼽히는 정희용 전 특보는 ▲왜관초 ▲왜관중 ▲김천고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주진우 전 국회의원 비서를 시작으로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취임 후에는 ‘민생’특별보좌관으로 발탁되었고 최근까지 ‘경제’특별보좌관으로 이철우 지사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였다. 또한, 전력 ICT기업인 한전 KDN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다. 지난 8일, 경북도청에서 고향인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까지 116km 거리를 자전거 종주로 되돌아온 정 전 특보는 지역 경제?종교?보훈?사회복지?언론?학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만나며 의견을 수렴하였다. 지역에서도 중앙 정치와 탄탄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치경제 전문가인 정희용 전 특보에 대해 기대를 거는 분위기이다. 정희용 전 특보는“주민들과 소통하며 변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열망을 절실하게 느꼈다”며, “지역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주민 삶에 대한 깊은 고민과
경주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2025년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시즌4’에 참여할 청년 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도심 내 유휴공간과 빈 점포를 청년 창업 공간으로 재활용해, 청년에게 사업화 자금과 안정적인 공간을 지원함으로써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본 사업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며,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경주시청년센터 ‘청년고도’)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이며, 경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 3차 발표(PT)심사를 거쳐 최종 창업자로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창업아카데미, 컨설팅 교육, 현장 코칭과 함께 최대 3,500만 원 이내의 창업지원금이 제공된다. 단, 지원금의 20%는 자부담금으로 책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경주시 청년센터(054-742-1539)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경주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예산 반영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재정 운용의 투명성 및 재원 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대상은 공단이 관리하는 사업장에 대한 시설·환경 개선 및 서비스·복지 증대, 기타 공공 복리 증진 등으로 공단의 사회적 가치 제고 및 ESG 경영을 위한 사업,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주민 불편 해소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소규모 사업 등이다. 참여 대상은 경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주민 또는 관내 기관 및 단체에 근무하는 직원 등으로 공단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는 이메일, 우편, 팩스로 하면 된다. 공모에 당선된 시민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jfmc.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정태룡 공단 이사장은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예산 편성 단계에서 보다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북천을 친수형 생태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되는 핵심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지난 1월 착공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북천을 단순한 하천이 아닌, 시민의 일상과 어우러지는 ‘생태문화축’으로 재창조하고, 세계 각국 정상들이 방문하는 국제도시에 걸맞은 도시 품격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정비 내용은 △북천 일대 불법 시설물 및 농경지 철거 △하상 정비 및 준설 △보(洑) 설치 △제초작업 △APEC 주요행사장인 ‘하이코’ 인근 꽃단지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상 정비와 생태경관 개선은 침수 예방은 물론, 지역 생물다양성 회복과 도심 녹지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북천 정비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APEC의 품격에 걸맞은 도시 이미지를 완성하고, 회의 이후에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유산이 될 것”이라며 “북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것은 물론, 세계가 감탄할 수 있는 도시 경관을 구현하겠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고준위 특별법)의 9월 26일 시행을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시행령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이 진행되고 있다. 7월 29일에는 월성원전 인근 주민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 설명회가 개최됐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먼저, 형식적인 설명회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대다수 주민과 심지어 주민 대표까지 시행령안의 주요 내용을 숙지하지 못한 채, 내용과 동떨어진 질의가 이어졌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최소한 핵발전소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 대표들과 사전 숙의를 통해 내실 있게 준비했어야 했다. 핵발전 관련 설명회, 공청회 등 의견 수렴이 매번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데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측은 "핵발전 지역을 사실상 핵폐기장화하는 사용후핵연료 ‘부지내저장시설’ 건설을 포함하는 "고준위 특별법에 대한 반대 의견을 일관되게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 시행이 코앞에 닥친 만큼, 시행령안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는 입장을 냈다. 아울러 이날도 경주지역 주민들은 설명회 현장에서 현수막을 들었다. 그 내용은 “중저준위 방폐장 특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인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5일 경주 일원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학교 및 클럽팀 765개 팀, 선수단 1만4,000여 명이 참가해 2,301경기를 치른다. 참가팀과 경기 수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대회는 5일부터 11일까지 1차 대회, 14일부터 20일까지 2차 대회로 나눠 진행된다. 주요 경기장은 스마트에어돔, 경주 축구공원, 알천구장, 화랑마을, 시민운동장 등이다. 특히 올해는 AI 카메라 기반 자동 중계 시스템을 모든 경기장에 도입했다. 선수와 공의 움직임을 추적해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 실시간 생중계한다. 폭염 속 경기 안전을 위해 오후 시간대에는 경기를 배정하지 않고, 오전과 저녁 시간대에만 경기를 진행한다. 스마트에어돔 활용 팀을 분산 배치하고, 경기장별로 쿨링포그 시스템을 가동하는 한편 쿨링브레이크도 시행한다. 경기는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되며, U-12 및 U-11 부문은 모두 8인제로 치러진다. 이는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성장과 참여 중심의 축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침이다. 개회식과 환영 만찬은 4일 오후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다. 이날
영천시의회는 지난 31일 우애자, 이영우, 김용문, 이영기 의원 4명이 참여하여 최근 개통된 KTX-이음(영천~청량리 구간)을 직접 이용, 서울특별시 제기동에 위치한 경동시장 및 신설동에 위치한 영천학사를 방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영천역~청량리역 구간을 약 2시간 30분만에 주파 가능한 KTX-이음을 직접 체험한 의원들은 먼저 청량리역 인근 경동시장 현장 견학을 실시, 서울의 상권 활성화 사례를 바탕으로 영천시 지역 경제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영천학사를 방문하여 학사 내 공용시설 및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사감 및 입사생들과의 면담을 통해 주거여건에 대한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우애자, 이영우, 김용문, 이영기 의원은 “중앙선 KTX 개통으로 영천-서울 간 접근성이 향상된 것은 영천시에 큰 기회이다. 영천시의회는 고속철도 이용률 제고를 위한 각종 정책 건의 등 이 기회를 잘 활용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 말했다.
경주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2025년 경주시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시즌4’에 참여할 청년 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도심 내 유휴공간과 빈 점포를 청년 창업 공간으로 재활용해, 청년에게 사업화 자금과 안정적인 공간을 지원함으로써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본 사업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며,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경주시청년센터 ‘청년고도’)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이며, 경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 3차 발표(PT)심사를 거쳐 최종 창업자로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창업아카데미, 컨설팅 교육, 현장 코칭과 함께 최대 3,500만 원 이내의 창업지원금이 제공된다. 단, 지원금의 20%는 자부담금으로 책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경주시 청년센터(054-742-1539)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경주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예산 반영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재정 운용의 투명성 및 재원 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대상은 공단이 관리하는 사업장에 대한 시설·환경 개선 및 서비스·복지 증대, 기타 공공 복리 증진 등으로 공단의 사회적 가치 제고 및 ESG 경영을 위한 사업,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주민 불편 해소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소규모 사업 등이다. 참여 대상은 경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주민 또는 관내 기관 및 단체에 근무하는 직원 등으로 공단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는 이메일, 우편, 팩스로 하면 된다. 공모에 당선된 시민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jfmc.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정태룡 공단 이사장은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예산 편성 단계에서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