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레이 모릿슨)가 경기도 동백지구에 위치한 꽃향기요양원 내·외부 보안을 위해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3월인 개원한 꽃향기요양원은 주간 및 야간 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을 갖춘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전문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다. 꽃향기요양원의 부지 면적은 약 1천 평으로 방문객들을 위한 넓은 주차장과 함께 꽃과 꽃나무로 이루어진 정원을 갖추고 있다. 꽃향기요양원은 넓은 대지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요양원 입소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품질 영상과 네트워크 기반의 영상 전송을 지원하는 영상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요양원 내에 IT 관리 인력이 많지 않은 관계로 요양원은 관리의 편의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또한 입소자들이 네트워크 카메라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작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제품 위주로 검토했다. 요양원의 특성상 입소자 면회를 위해 가족이나 지인 등 외부인이 방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요양원 보안을 위해서 외부인의 출입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치
(뉴스와이어) 울산시가 (사)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정진수), 울산MBC(대표이사 윤길용) 주관으로 4월 19일 오전 11시 동천체육관에서 허언욱 행정부시장, 박영철 시의장, 김복만 교육감, 이주민 경찰청장,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장애인 문화공연 및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는 울산시장 표창 23명, 울산시의회 의장 표창 7명, 울산교육감 표창 5명 등 총 48명이 받는다. 기념행사에 이어 ‘장애인 주간(4월 17일 ~ 4월 23일)’ 행사도 4월중 다채롭게 마련된다. 한국농아인협회 울산협회는 제15회 농아인 볼링대회(4월 23일)를, 한국 지적 발달장애인복지 울산협회는 봄나들이(4월 27일)를, 울산 장애인총연합회는 장애인문화 센터 작품전시회(4월 28일 ~ 29일)를 가지며, 울산지체장애인협회는 제13회 회장 배 탁구대회(4월 29일)를 각각 개최한다. 앞서 울산 신장 장애인협회 울산협회 및 울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로 ‘저소득 신장장애인 생태문화탐방과 시각장애인 체육대회’
(뉴스와이어) 삼성전자가 20일부터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간송문화전 풍속인물화 전시에 ‘삼성 SUHD TV 영상존’을 마련하고 전시 작품들을 4K UHD 콘텐츠로 제작해 상영한다. 2014년 처음 시작한 간송문화전은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주최하며, 간송 전형필 선생이 평생을 수집한 국보급 문화재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전시전이다. 6부를 맞이하는 이번 간송문화전에서는 풍속인물화 - 일상, 꿈 그리고 풍류라는 주제로 신윤복·김홍도·장승업·정선·김명국 등 한국의 대표 풍속화가의 작품 8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신윤복의 ‘미인도’와 ‘혜원전신첩’, 김흥도의 ‘마상청앵’ 등 조선시대 풍속인물화 중에서도 수작으로 손꼽히는 작품들이 포함됐다. 이번 전시전에서 삼성전자는 간송미술문화재단과 함께 선조들의 삶이 담긴 풍속인물화 작품들을 4K UHD 영상으로 제작해 ‘삼성 SUHD TV 영상존’을 통해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운 색감과 종이의 질감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삼성 SUHD TV 영상존’에서는 신윤복의 ‘미인도’와 ‘단오풍정’, 김득신의 ‘야묘도추’, 김홍도의 ‘마상청앵’ 등 조선후기 최고의 풍속인물화로 선정된 10점의 작품을 4K UHD 영상으
(뉴스와이어)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안정된 정착과 희망을 전달하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와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인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손광주)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하여 ‘탈북민 시험고용 연수제도’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업무협약으로 체결, 북한이탈 청년을 위한 일자리 제공에 나섰다. 이번 연수협약을 통해 북한이탈 청년인 연수생 1명당 남북하나재단은 월 80만원의 연수촉진을 위한 연수수당을 지급하며, 한국의학연구소는 연수지원금으로 월 90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기반으로 연수생은 한국의학연구소 여의도센터에서 올해 6월까지 3개월의 일정으로 의료파트 전문분야를 훈련받을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학연구소는 연수생이 훈련이 종료된 후 한국의학연구소에 채용되어 직업생활을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의학연구소는 작년 3월 남북하나재단이 주관하는 탈북청소년 정착지원 사업에 총 1억원 규모의 맞춤형 종합건강검진을 후원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자립과 꿈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는 앞
(뉴스와이어) 현대차가 ‘커넥티드 카’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현대차는 미래 커넥티드 카 개발을 위해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와 솔루션 기업인 시스코(Cisco)社와 협업한다. 현대차가 구상하는 커넥티드 카 콘셉트인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는 정보통신 기술과 차량을 융합시키는 차원을 넘어 자동차 자체가 ‘달리는 고성능 컴퓨터’, 즉 자동차 내부는 물론, 자동차와 자동차, 집, 사무실, 나아가 도시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개념이다. 현대차는 시스코와 협업을 통해 차량 내부 데이터 송수신 제어를 위한 차량 내 초고속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양사는 또한, 다양한 가상의 커넥티드 카 모의 테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의 이번 시스코와의 협력은 각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방식의 협업을 통한 커넥티드 카 플랫폼 확보 전략의 일환이다. 현대차는 19일(화) 현대차그룹 양재 본사 사옥에서 정의선 부회장과 시스코 척 로빈스(Chuck Robbins) CE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통해 커넥티드 카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차량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뉴스와이어)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한국온라인쇼핑협회(회장 이상규)가 19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전자상거래 자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종갑 대한상의 자격평가사업단장, 김윤태 온라인쇼핑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자상거래 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국내 전자상거래 산업발전에 상호 노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전자상거래 관리사’와 ‘전자상거래 운용사’ 등 전자상거래 분야 국가기술자격시험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우선 자격시험 개편을 자격평가기준에 맞추어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능력을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자격증 취득자를 위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자격취득자를 대상으로 실무중심의 취업교육과 인턴제도를 운영하고, 회원사 취업시 우대혜택을 줄 예정이다. 전자상거래 관리사·운용사 자격증은 2000년부터 국가기술자격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험은 연간 2회 실시하며, 인터넷 비즈니스 기획·설계·마케팅 역량 등을 평가한다. 박종갑 대한상의 자격평가사업단장은 “생존을 위해 전자상거래 분야에 뛰어드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전자상거래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대한상의와 온라인쇼핑협회는 진
(뉴스와이어) 제주 영어교육도시가 계획대로 조성될 경우 연간 3687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창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이 ‘제주 영어교육도시 파급효과 실증분석 및 정책적 시사점’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제주 영어교육도시 조성 시 年 3687억 원 창출… 제주도 GRDP의 2.65% 정부가 2021년까지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7개 국제학교를 설립하고 학생 9천명을 유치할 계획인 가운데, 한경연은 영어교육도시 조성에 따른 연간 경제적 효과가 3687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학생 1인을 기준으로 제주 영어교육도시의 직접소득효과는 지역거주 교직원 소득창출효과 1081만원, 해외진학 감소에 따른 외화절감효과 410만 원 등 총 1491만원으로 분석됐다. 또 학교운용비 지출액 296만원, 학생지출비용 1033만 원 등 1329만원의 간접소득 창출효과와 1277만 원의 유도소득 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연은 “직접소득 창출액과 간접소득 창출액, 유도소득 창출액을 합산하면 학생 1인당 연간 소득창출효과는 총 4097만원으로 계획대로 9천명의 학생을 유치할 경우 연간 3687억의 소득이 창출된다”며,
(뉴스와이어) 법제처(처장 제정부)가 ‘내 손 안의 법전, 국가법령정보 앱’에 대하여 19일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6’에서 3년 연속으로 대상(공공서비스분야)을 수상했다. 국가법령정보 앱은 하나의 스마트 공간(onestop)에서 움직이면서도(mobile), 언제든지(anytime) 대한민국 법령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대표적 공공분야 앱이다. 특히 2010년부터 법령, 판례 등 약 25만 건의 법령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약 330만 건이 제공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2016년까지 약 350만 건 이상의 법령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3월 1일부터는 국가법령과 자치법규를 상호 연계해 제공하는 “법령·조례 원클릭 서비스”를 앱에서도 연동시키는 등 새로운 기능을 대폭 추가하여 서비스 중에 있다. ① 법령·조례 원클릭 서비스*를 모바일에서도 구현했다. 법령에서 ‘조례로 정한다’라고 규정한 경우, 법령과 그 법령에서 위임받은 사항을 규정한 모든 지자체 조례들도 국가법령정보 앱 한 곳에서 한 눈에 알 수 있다. ② 관심지역 조례만을 선택적으로 검색할 수 있다. 앱 이용자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본인의 거주지 등 관심있는 지역을 3개까지 선
(뉴스와이어)23일 국내외 취업전문가, 기업 채용담당자, NCS 및 직무역량에 대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Global Future Leaders Seminar’가 개최된다. 멘토단 연합체인 대한민국 위멘위원회가 주최하고 펜실습기업 한국본부 주관, 잡코리아와 구글캠퍼스 서울이 후원하는 본 세미나는 2016 취업 트랜드 및 취업전략, NCS에 기반한 직무역량 및 진로개발 노하우, 기업 인사 담당자가 전하는 직무중심 채용, 해외 취업시장 동향 및 해외 취업 준비 노하우 등의 주제에 대한 발표 및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현재 방한 중이며 미국 뉴욕타임즈에서도 극찬한 바 있는 미국 내 아시아 인력 국제 헤트헌터인 안진오 대표를 특별 연사로 초빙하여 미국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SH미래인재연구소 이시한 대표, NCS기획운영단 김진실 단장, 서강대학교 취업지원팀 유희석 부장, 모두투어 지영근 차장이 연사로 참여하여 국내 대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취업 준비 노하우 및 최근 점차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직무역량 개발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들어본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층의 취업난이 점차
(뉴스와이어)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사무실 없이 카페라는 공간을 활용해 창업 준비 과정의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참여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창업 전에 커피 한잔 정도는 괜찮잖아?’를 운영한다. 창업과 관련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창업가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청년들의 창업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창업 전 커피 한잔’의 첫 번째 행사는 오는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자양사거리점에서 1인 기업 홍스랩과 팟캐스트 ‘나는 1인기업가다’를 운영 중인 홍순성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스타트업, 카페에서 시작하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향후 창업 계획이 있거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참가신청 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서만 작성하면 참가가 가능하다. 회차별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 내외이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한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힘을 합쳐 작년부터 운영해온 창업카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서울 4개 권역으로 확대 개편된 시즌2 창업카페에 건국대 창업지원단이 참여하면서 기획되
(뉴스와이어) 현대경제연구원이 ‘VIP REPORT’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디지털 적자생존(Digital Darwinism)시대다. ICT(정보통신기술)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지금까지 시장을 주도해온 대형 제조업체라도 금방 도태(예: 노키아)되는 시기이다. ICT가 핵심기술로 적용되는 4차 산업 혁명으로 ‘유형제품’이 통신과 정보 처리·판단 기능을 지닌 ‘살아있는 제품’으로 변모하면서 제조업 모델이 ‘서비스 중심 제조 모델’로 바뀌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조업 혁신은 제품 혁신보다 ‘스마트 공장’으로 상징되는 공정 혁신에 집중되고 있다. 서비스 개발을 포함한 제품 혁신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첨단기술 기반의 고부가 제조업으로 이행하는 것은 불충분하다. 여기서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유형제품과 서비스가 결합한 최종 제품을 창출하는 제품 혁신에 초점을 두고, 제품의 개념이 시대적으로 변천하면서, 그에 따른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와 글로벌 주요업체들의 대응을 살펴보고, 시사점을 제시한다. ◇‘서비스 중심 제조 모델’로의 변화와 사례 4차 산업 혁명으로, 유형제품은 종래 기능이 고정된 독립 제품에서 벗어나, 통신에다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
(뉴스와이어)네이버㈜(대표 김상헌)가 운영하는 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 Startup Factory(이하 D2SF)’에서 스타트업 공모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는 SW, HW 구분 없이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머신러닝, IoT, 커넥티드 카, VR/AR, 헬스케어, 로보틱스, O2O, 교통/운송, 보안 등 IT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팀에는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개소한 네이버 D2SF는 초기 단계의 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투자, 입주공간 및 인프라 지원은 물론, 네이버의 경험과 기술을 활용해 멘토링, 마케팅, 네트워킹 등을 심도 있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더알파랩스, 로플랫, 노타, 아이데카, 폴라리언트 등 5개 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네이버와 스타트업이 협력할 수 있는 기회도 폭넓게 탐색하고 있다. 오는 6월 초에는 기술 시연 및 발표를 위한 데모데이를 열고, 이들 5개 테크 스타트업의 후속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네이버 송창현 CTO는 “D2 Startup Factory를 통해 다양한 테크 스타트업들이 발굴 및
투명 교정 장치 인비절라인의 기존 인증치과를 대상으로 해당 장치의 최신 경향 및 노하우를 공개하는 특별한 세미나가 이달 하순 열린다. ‘Invisalign Refresher Seminar’가 오는 24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코엑스 3층 300호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가상 시뮬레이션 시스템인 ‘클린체크’의 새 버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최신 인비절라인의 증례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전 강연에서는 고수형 Clincheck Specialist가 ‘최신 Clincheck Pro 활용과 시연’이라는 주제로 최근 사용 종료된 Clincheck 3.1 대신 새롭게 적용을 시작한 Clincheck Pro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특히 오후 강연에서는 인비절라인 코리아 수석 임상자문의(인비절라인 APAC 임상자문의)인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최신 인비절라인 임상 증례’라는 주제로 인비절라인으로 진행한 실제 케이스들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며, 인비절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QA’순서도 이어간다. 세미나 참석을 신청한 치과의 경우 상담실장 1명, 담당 치과위생사 1명 등의 동반 참석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00명.
(뉴스와이어) 순커뮤니케이션이 31일(목)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기기에 적용하는 차세대 생체인증 기술 및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생체인증을 이용한 인증 기술 및 시장 현황(한국인터넷진흥원 이승재 수석연구원)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심전도 바이오 인식(생체인식) 기술(시노펙스 민철홍 박사) ▲금융 분야 바이오 인증 도입 모델 및 향후 전망(금융결제원 박정현 전문연구역) ▲생체 인증 보안 시장에 적용되는 지문 인식 기술 및 서비스 사례(유니온커뮤니티 백영현 연구소장) ▲홍채 인식 기술과 핀테크 보안(이리언스 정연일 CTO) ▲지정맥 인증 솔루션 소개(LG히다찌 이석희 실장) ▲차세대 행위 인증 방식 기술 소개 및 서비스 모델(KTB솔루션 민영창 이사) 발표가 이어진다. 지문, 홍채, 지정맥, 얼굴 등의 생체정보를 구별하는 생체인증 기술은 보안과 편의성 모두를 제공하는 혁신 기술로 각광 받고 있다. 과거에는 군사, 항공, PC인증 등에 활용되다가 현재는 웨어러블기기, 사물인터넷, 금융전자결제 등 IT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바이오 인증 기술의 응용 범위가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금융,전자결제 시장
(뉴스와이어) 대학생들과 취준생들의 원하는 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스펙쌓기가 피할 수 없는 하나의 과제가 되었다. 꾸준한 어학공부와 다양한 대외활동 및 해외에서의 인턴경력 등이 취업 시 필요한 자기소개서 항목을 충실하게 채우는 필수 소재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LG, KT, SK, CJ그룹 및 애경그룹 등 서류전형에서 보여지는 어학점수 및 자격증 수료 여부 등을 배제하고 지원자의 경험을 토대로 한 역량과 순수 잠재력 등으로 평가하여 채용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제는 서류상에서만의 스마트한 인재가 아니라 직접 나를 브랜드화하여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경험과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캐나다 현지 HR컨설팅 전문기업인 SP솔루션은 미래의 취업준비를 목표로 한 어학연수 + 해외취업준비교육(CDP) + 해외인턴 + 멘토링(어학 및 포트폴리오 피드백) + 진로맞춤상담 및 교육으로 이루어진 ‘커리어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커리어 원스톱 솔루션’은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입사를 목표로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한 ESL어학연수와 해외취업 및 인턴 커리어를 위해 레쥬메와 포트폴리오 교정 및 인터뷰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4월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시행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뿌리가 되어줄 지역 소상공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 체결 이후 한수원 본사 임직원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직원들과 함께 경주 성동시장 및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앱깔고(go), 선물받고(go), 전통시장고(go)’ 캠페인과 한수원의 ‘바이바이플라스틱(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시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했으며, 구매한 물품들은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노인 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에만 세 차례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해 총 약 4천만 원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으로 선화여자고등학교, 영천여자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영천경찰서, 선화여고, 영천여중 등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등 실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잘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퇴근길 운전자들에게 학교 주변에서 안전운행과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조현우 서부동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서부동은 초·중·고등학교가 집결되어 아침, 저녁으로 등하교하는 학생과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 지역이므로, 앞으로도 수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등하굣길 교통봉사 활동에도 자주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처용무와 화랑무를 선보였다. 김장호(성인) 김나희(선덕여고) 황사랑(선덕여고)이선민(선덕여고) 김려원(선덕여고)강리원(서라벌여중) 김예진(서라벌여중) 조민서(계림중) 이재경(아화중) 오나윤(황남초)남유나(용황초)이서린(현곡초)우다은(현곡초)김서윤(동방초) 등 이출연했다. 리틀예인 예술단장(고선옥/안무가)가 창작한한다양한 춤사위를 통해 경주를 선보였다.
15년간 경주의 여름밤을 수놓아 온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다음 달 2일, 한층 풍성해진 무대로 돌아온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고분 봉황대를 배경으로 한 국내 유일의 상설 야외공연이다. 2010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경주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공연은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다만 6월 6일 현충일과 장마철에 해당하는 7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는 공연이 잠정 중단된다. 다음달 2일 열릴 첫 무대는 가수 김종국과 래퍼 딘딘이 장식하며, 이후 심수봉, 황가람, 김경호, 박기영, 유리상자, 김민우, 혜은이 등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트로트, 록, 포크, 발라드 등 장르 구분 없이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7080·8090 감성을 담은 테마 무대와 ‘역주행 명곡’ 프로그램도 마련돼,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15주년을 기념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