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지난해 자전거이용 활성화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안양시가 자전거 상설교육 무료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륜자전거타기가 서툰 이들로서는 나들이하기 좋은 봄철을 앞두고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시는 선착순으로 10기에 걸쳐 기수 당 25명씩 4주 동안(40시간) 모두 250명을 모집한다. 기간은 다음 달 21일부터 11월 4일까지이며 만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안양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무더위와 장마가 겹치는 7∼8월에는 열리지 않는다. 교육은 자전거를 처음 타는 초급과정부터 초급을 이수한 후 중급과정, 나아가 중급과정 이수자들에게는 고급과정기회도 주어지는 단계별 과정으로 이뤄진다. 자전거 상설교육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안양시(도로과 자전거정책팀 8045-2434)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교육은 끌기와 서서 중심잡기, 페달 젓기, 출발하고 멈추기, 자유주행, 안전수칙 등을 내용으로 매주 5회(월∼금)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실시돼, 첫날 이론교육 이후부터는 학운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자전거 타기는 돈 안들이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수
(미디어온) 부산지역의 통합방위 주체인 민·관·군·경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민 안보의식 고취 및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6년 부산광역시 통합방위 지방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민·관·군·경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육군 제53보병사단 등 3개 유관기관별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그동안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앞장서온 서구 통합방위협의회 류주선 위원 등 민·관·군·경에서 선발된 유공자 18명에게 부산광역시장, 육군 제53보병사단장, 부산지방경찰청장의 표창장을 수여,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민 화합의 장을 함께 마련한다. 아울러 △북한의 대남도발 전망(국가정보원)△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제53보병사단) △경찰 대테러 활동 계획(부산지방경찰청) 등 기관별 보고를 통해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미디어온)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2016년 안양시장과 안양시 청소년이 함께하는 희망가득 신년인사회 「봄·봄·봄(바라봄 말해봄 이해해봄」이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만안청소년수련관 2층 도담소극장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이필운 안양시장과 안양시 대표 청소년들이 서로간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며 진실 된 소통으로 서로를 이해하고자 마련됐다. 신년인사회는 청소년활동영상 상영(바라봄), 안양시장과 청소년대표의 솔직토크(말해봄), 안양시장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공연(이해해봄), 기념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재단 산하 청소년수련시설(동안·만안청소년수련관, 만안·석수·호계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미디어온) 부산시는 ‘최첨단 국제안전도시 부산’을 위한「2016년도 부산광역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2016년도 안전관리계획은 전년도와 달리 재난유형을 52개 분야에서 66개 분야로 세분화·고도화하고 재난유형별로 피해원인 파악·분석을 토대로 재난저감 목표설정과 목표설정을 위한 대책수립 및 이행실태 점검을 의무화했을 뿐만 아니라 재정예산 투자계획을 연계하도록 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계획이 수립되어 실질적인 재난·안전대책이 강화돼 시민들의 재난안전 체감도도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도 부산광역시 안전관리계획」은 부산의 지역실정에 맞는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유형별, 대응 단계별 관리계획을 통한 선제적·체계적 재난관리를 위해 66개 재난유형을 선정해 재난예방과 재난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의 대응 및 빠르고 효율적인 복구를 위해 부산시와 구·군, 경찰 및 군, 소방안전본부 등 유관기관 간의 상호협력체계 구축 방법 등을 총망라한 안전관리의 기본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시가 발표한 「2016년도 부산광역시 안전관리계획」을 살펴보면 전년도와
(미디어온)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오는 24일(수) 오전 11시부터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16년 제1차 삼척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삼척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삼척시에서 수립한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2016년도 삼척시 복지박람회 개최에 따른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하여 개최하게 된다. 삼척시는 이번 2016년 제1차 삼척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통해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15~2018년)에 기반한 201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세밀히 분석하고 체계화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복지 르네상스 삼척』실현을 위해 복지 인프라 확충, 일자리 확대를 통한 자활자립구축, 맞춤형 복지사업 강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조성에 힘써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미디어온)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4일(수) 오후 1시부터 삼척체육관에서 ‘2016 삼척시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16 자원봉사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 물결운동에 동참하는 계기 마련과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의 결속력 강화를 통한 자원봉사 문화확산 기여는 물론 자원봉사자의 노고격려 및 사기진작으로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삼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고, 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봉사자 등 400 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센터 사업 설명, 자원봉사자 교육, 전통놀이 한마당 등 다양하게 행사가 추진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특강을 위해 유능한 강사인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김기남 회장을 특별히 초청하여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디어온)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부산청게 자원관리 및 브랜드화를 위해 ‘부산청게’상표권을 특허청(등록일 2월 15일)으로부터 취득, 명품 수산물로의 육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권 취득은 부산시수산자원연구소에서 2010년 전국최초 청게종묘생산에 성공한 후, 그동안 지속적인 무상방류사업으로 추진해 자원 증가된 부산의 대표적 갑각류인 ‘부산청게’ 자원관리 및 지역명품 수산물 브랜드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상표권 취득 후 부산청게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전문가, 생산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활용방법 모색과 전문요리, 가공품 개발로 부가가치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약 15억 원 규모의 소비시장을 향후 2020년까지 100억 원 규모로 끌어올리기 위해 청게 종묘생산량 확대, 실용적 양식기술 개발 및 지역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량 종묘방류로 어획되고 있는 부산청게를 생산관리·자원관리·산업관리의 3박자가 융·복합된 6차산업화로 발전시켜 어가소득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앞으로 부산의 대표 명품수산물로 발전시켜
(미디어온) 삼척시청소년수련시설(삼척, 도계, 원덕)에서는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배양 및 건전한 여가활용과 문화·예술·체육·정보화 등의 다양한 수련 활동을 통한 지역 청소년들의 지성과 감성을 함양할 수 있는 자기개발의 기회 제공을 위하여 오는 3월 12일까지 ‘2016년 청소년교육문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교육문화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스포츠클라이밍 외 31개 강좌로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유형별 강좌내용은 예체능(스포츠클라이밍, 음악줄넘기, 첼로, 플롯, 바이올린, 관현악합주) 강좌를 비롯한 특기적성(레고로봇EV3, 컴퓨터ITQ), 교과(역사야놀자, 한국사심화), 진로직업(생활공예, 홈패션, 바리스타, 요리교실) 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설하고, 청소년의 자기개발과 역량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특히, 한국사 기초과정을 이수한 청소년들에 한해 심화과정을 추가해 이론과정과 현장답사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특기적성분야의 강좌들은 자격증 과정으로 연계해 삼척시 관내 청소년들이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미디어온)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2015년 전체 보험사 보험민원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보유계약 10만건당 54건이 발생하고 회사별로 차이가 많이 나므로 소비자는 보험사 선택시 회사별 민원발생현황을 반드시 고려해서 회사를 선택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생명보험사의 민원발생건수(보유계약 10만건당, 이하 민원건수)는 평균55.5건이 발생하고 라이나생명은 13.8건으로 가장 적고, DGB생명이 136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해 회사간 약 10배 정도 차이가 났으며, 손해보험사는 평균 52.1건이 발생하고 농협손보가 13.4건으로 가장 적고 흥국화재가 89.7건으로 가장 많아 회사 간 6.7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라이나생명은 홈쇼핑이나, 텔리마케팅(매출액의 92%가 TM영업실적임)은 민원이 많은 영업방식이나, 소비자중심경영과 불완전판매를 없애기 위한 무관용(Zero Tolerance)제도 등을 도입하여, 전생보사에서 민원이 가장 적은 회사로 등극해 TM영업은 불완전판매율이 높다는 인식을 깼다. 분기별로 볼때, 생명보험사는 민원발생건수가 1/4분기 16.5건에서 2/4분기 14.5
(미디어온) 태백시가 2016년도 밭직불금과 농업경영체 등록 통합 신청접수를 다음 달 18일부터 4월 7일기간 중 4일간 시청 대회의실에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코자 동별로 날짜를 지정하여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연계해 공동 접수한다. 접수 일정은 다음 달 18일 오전에는 황지동과 장성동이며 오후에는 구문소동과 철암동을 대상으로 접수 받는다. 아울러 4월 5일 오전은 상장동, 오후는 문곡소도동이며 4월 6일 오전은 황연동과 오후는 삼수동 21에서 22통이다. 마지막인 4월 7일 오전에는 삼수동 1통에서 20통이며 오후에는 23통부터 25통 지역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는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직불금을 체계적으로 접수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위 날짜에 접수하면 좀 더 편리하게 신청할 수가 있다. 단, 지급대상농지 및 지급대상자 모두 농업 경영체에 등록되어야 직불금 지급 요건이 충족되며 직불금 종류에 따라 대상 자격이 달라진다. 아울러 위 기간내 신청을 못하더라도 오는 4월 29일까지 농산물품질관리원 정선·태백사무소나 태백시청 농정산림과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올
(미디어온) 태백시가 올해‘시민 모두가 행복한 생활안전 도시건설’일환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터 조성을 위해‘어린이 놀이시설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놀이터 관리자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단계별로 1단계는 지역 내 66개소 어린이놀이시설 관리 주체의 자체점검으로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2단계는 3월 7일부터 18일까지 의무사항(안전검사 미이행, 안전교육 미이수, 보험 미가입 등)이나 관리주체 자체점검 미실시 또는 미회신 시설이나 과거 안전사고가 발생하였거나 관리가 미흡한 시설 10개소를 선정하여 민·관이 합동점검에 나선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관리주체의 시설물 안전관리실태, 안전관리 의무이행 여부는 확인·점검과 안전교육도 병행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교육과 시설물 결함으로 인한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 안전점검 등 예방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온) 태백시가 2016년 감사행정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이 인정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재정건전성 확보와 책임성 강화, 공정한 감사행정 추진을 위하여 전 직원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기본과 원칙 확립으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2016년 감사행정 목표로 정했다. 추진전략으로 종합감사, 기획감사, 기강감사,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민원조사(감사),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6개 부분으로 나누어 중점 추진한다. 행정의 기본원칙 확립을 위한 종합감사 수행으로 행정의 비정상적 업무처리 근절을 위한 ‘준법감사’에 중점을 두고 동일·유사사례 방지와 관행적이고 고질적인 행정행태 근절에 나선다. 아울러 공공투자사업, 민간자본 보조사업, 공공운영비 추진실태 등 시기별 특정 현안·취약업무를 선정하여 사전 예방적 감사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실현을 위하여 사전예방차원의 자체 복무감찰활동 강화와 부패 및 품위손상범죄에 대한 엄정한 처벌로 윤리의식 변화를 유도한다. 특히,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해태, 오류, 부정과 비리의 사전예방을 위해 대국민 접점 업무에 대한 자기 진단
(미디어온) 부산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센텀그린타워(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4층 컨퍼런스홀에서 부산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롯데정보통신과 공동으로 ‘ICT 공공사업 및 2016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IoT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기업의 ICT 공공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부산시 2016년 사업예산을 소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주요기능인 IoT산업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IoT창업생태계 조성사업,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을 롯데정보통신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제1세션은 부산시 ICT 공공사업으로 △스마트 시티조성 △도시기반 서비스 △ICT산업 육성 △생활·행정 정보화 △정보복지구현 등 사업 분야별로 지역 ICT기업이 좀더 가깝게 참여할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제2세션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부산 IoT산업 자생적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현장 중심의 서비스 실증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에너지, 관광, 물류, 의료, 도시재생, 교통 6개 Living Lab 구축 △스마트 건강도시, 스마트투어, IoT보안검증 등 3개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을 설명하는 장으로 준비하고 있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IoT 창조생태계 조성 스타트
(미디어온) 부산시는 청·장년 실업자에 대한 산업체 맞춤훈련을 통한 취업알선으로 실업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장년 실업해소 맞춤훈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맞춤훈련 사업’은 부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53세 이하 청·장년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시로부터 지정을 받은 전문직업훈련기관이 직업훈련희망자의 취업의지, 적성, 개인역량 등을 고려해 훈련생을 선발하고 4~5개월 훈련을 거친 뒤에 취업약정 산업체에 취업을 알선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4년에 시작한 맞춤훈련 사업은 올해 사업비 41억 원 규모로 기계, 자동차, 디자인, 패션 등 산업체의 수요가 높은 19개 직종을 대상으로 58개 지정훈련기관에서 청·장년 미취업자 1,745명에 대해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훈련대상자는 2월말까지 훈련기관별로 모집하며, 1개 과정당 10명에서 30명으로 구성돼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이론교육과 현장훈련 등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직업훈련기관에는 훈련생 1인당 190만 원 정도의 훈련비와 훈련생 사기진작을 위한 사기진작 지원금(훈련생 1인당 3만 원)을 지원하고, 훈련참여자에게는 월 80% 이상 출석시
(미디어온) 동해시는 2016년 산불방지대책 수립에 따라 산불진화인력의 진화역량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강원지회 주관으로 전문 강사로부터 전문교육 4회, 기본교육 2회, 예방교육 6회를 받게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재난 현장조치, 안전수칙, 진화장비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본교육은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과 진화에 대한 이론교육 중심으로 실시되며, 예방교육은 지역주민, 학생 등 산불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불예방법과 산불발생시 신고 등 대처요령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아울러, 예방교육이 필요한 주민, 학교(학생)은 동해시청 녹지과 산림보호팀(530-2263)으로 신청하면 교육일정에 따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정석 녹지과장은 “이번 산불방지교육을 통하여 산불감시·진화인력의 진화역량강화는 물론 산불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산불예방 의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대형산불없는 녹색도시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4월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시행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뿌리가 되어줄 지역 소상공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 체결 이후 한수원 본사 임직원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직원들과 함께 경주 성동시장 및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앱깔고(go), 선물받고(go), 전통시장고(go)’ 캠페인과 한수원의 ‘바이바이플라스틱(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시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했으며, 구매한 물품들은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노인 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에만 세 차례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해 총 약 4천만 원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으로 선화여자고등학교, 영천여자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영천경찰서, 선화여고, 영천여중 등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등 실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잘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퇴근길 운전자들에게 학교 주변에서 안전운행과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조현우 서부동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서부동은 초·중·고등학교가 집결되어 아침, 저녁으로 등하교하는 학생과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 지역이므로, 앞으로도 수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등하굣길 교통봉사 활동에도 자주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처용무와 화랑무를 선보였다. 김장호(성인) 김나희(선덕여고) 황사랑(선덕여고)이선민(선덕여고) 김려원(선덕여고)강리원(서라벌여중) 김예진(서라벌여중) 조민서(계림중) 이재경(아화중) 오나윤(황남초)남유나(용황초)이서린(현곡초)우다은(현곡초)김서윤(동방초) 등 이출연했다. 리틀예인 예술단장(고선옥/안무가)가 창작한한다양한 춤사위를 통해 경주를 선보였다.
15년간 경주의 여름밤을 수놓아 온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다음 달 2일, 한층 풍성해진 무대로 돌아온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고분 봉황대를 배경으로 한 국내 유일의 상설 야외공연이다. 2010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경주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공연은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다만 6월 6일 현충일과 장마철에 해당하는 7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는 공연이 잠정 중단된다. 다음달 2일 열릴 첫 무대는 가수 김종국과 래퍼 딘딘이 장식하며, 이후 심수봉, 황가람, 김경호, 박기영, 유리상자, 김민우, 혜은이 등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트로트, 록, 포크, 발라드 등 장르 구분 없이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7080·8090 감성을 담은 테마 무대와 ‘역주행 명곡’ 프로그램도 마련돼,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15주년을 기념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