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4월 20일까지 『올림픽은 계속된다! 월성홍보관 원바퀴 올림픽』이벤트를 시행한다. 기간 내 홍보관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사람의 참여를 위해 참여 횟수는 1인 1회로 제한된다. <사진설명/행사 홍보 포스터> 이벤트는 안내데스크에서 퀴즈 미션을 받은 후 홍보관을 관람하며 정답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퀴즈 미션은 원전과 방사선 상식 등 10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획득 점수에 따라 금, 은, 동메달 및 아차상 구분에 해당하는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성원자력본부 홈페이지(www.khnp.co.kr/wolsong/main.office) 또는 홍보부(054-779-2844)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정재훈 사장이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과 협력사를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경영을 시행했다. 이날 정 사장은 신고리5,6호기 현장에서 2,300톤 크레인 해체작업, 타워크레인 설치 작업에 대한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건설현장 안전을 통제하는 안전상황실에서 현장 안전관리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했다. 또, 건설현장 협력사 현장소장들과 간담회를 마련해 안전한 현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주재 안전상황 특별점검회의 후속조치의 하나로 한수원은 지난달 17일부터 4월 16일까지를 ‘중대재해 예방 특별 강조기간’으로 지정하고, 지난 3일에도 정재훈 사장이 월성 2발전소 현장을 방문하는 등 안전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수원은 협력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비용 지원 등 협력사 안전인프라 지원, 안전위해요소 발견시 누구나 작업중지를 요청할 수 있는 ‘safety call’ 제도 도입 등 현장 중심의 안전 강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정재훈 사장은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보건관리를 더욱 공고히 하여, 한수원 직원 뿐 아니라 협력사 직원 등 모두가 「출근하는 모습 그대로 안전하게
기후위기비상행동,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집행위원장 이상홍)은 15일 경주지역구 김석기 의원 사무실 앞에서 핵발전 진흥정책 폐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사회도 더 이상 기후위기를 피해갈 수 없는 시대가 됐다"고 전재하고 "이미 정부는 국제사회에 2050년 탄소제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탄소 배출량 40% 감축을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20대 대선을 앞둔 시점에 각 대선 후보 및 캠프의 기후위기 인식이 여전히 부족하고, 심지어 핵발전을 기후위기의 대안으로 제시하는 후보도 있어 우리사회의 미래가 암울한 상황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집행위원회와 기후위기 비상행동 캠페인팀은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핵발전이 기후위기의 대안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고, 경주의 핵발전 현안 해결과 탈핵에너지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 사무실 앞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기후위기비상행동’은 한국 시민사회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이 총망라된 운동단체이다. 이번 대선에서 기후위기 의제의 확산을 위해 ‘기후바람’ 캠페인단을 구성해 전국 순회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친환경에너지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행사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사업개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목표 이행을 위한 양사의 의지를 대외에 알리는 선포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동 협의체를 구성,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활용한 친환경에너지 자원개발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총 5.7GW의 수력・신재생 전력설비를 보유한 국내 최대 에너지회사로, 친환경에너지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탄소배출량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 탄소중립 목표의 조기 달성을 위한 전력 설비투자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탄소중립이라는 국가 과제 달성을 위해 두 기관이 각자의 장점을 살려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이번 협력의 의미가 있다”며, “적극적인 협업으로 깨끗한 에너지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러시아 JSC ASE社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 4개호기의 터빈건물 등 2차측 건설사업 계약 체결을 위한 단독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한수원이 JSC ASE社의 유일한 계약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의미다. 이후 양측은 가격과 계약 주요조건에 대해 2월까지 협상을 마무리한 후 각각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말까지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다만, 이 일정은 협상 경과와 사업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한수원이 이집트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사업 계약을 수주하면 국내 원전 건설사는 물론, 국내 원전 기자재 공급 기업들도 함께 참여해 원전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 원전 산업계는 국내 및 UAE 바라카 원전사업에서 입증한 경험과 사업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최초로 원전을 도입하는 이집트 현지기업과도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은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Rosatom社의 자회사인 JSC ASE社가 2017년 이집트 원자력청(NPPA)으로부터 수주, 1200MW급 VVER-1200 원전 4개호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본격적인 건설을 시작해 2028년 1호
경주환경운동연합은 <제2차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서>를 통해 철회를 요구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의견서에서 "제1차 관리기본계획은 사용후핵연료 처분 시점을 중간저장시설 2035년 확보, 영구처분장 2053년 확보로 제출한 바 있다. 제2차 관리기본계획은 사용후핵연료 처분 시점을 부지선정절차 착수 연도를 기준으로 중간저장시설 확보 20년, 영구처분장 확보 37년으로 제출하고 있다. 아울러 "당장 2022년을 착수 연도로 하면, 중간저장시설 2042년 확보, 영구처분장 2059년 확보 계획이 된다"고 주장했다. 의견서에서 "경주의 월성원전은 1990년부터 건식저장시설(임시저장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42년 중간저장시설 확보를 가정할 경우 53년간 임시저장을 하게 된다. "우리는 53년간 임시저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 더 큰 문제는 2042년 중간저장시설 확보도 불가능한 계획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또한 제1차 관리기본계획 수립 후 진척된 사항이 없다. 제2차 관리기본계획은 1차 관리기본계획을 6~7년 순연시킨 것에 불과하다. 5년 후 3차 관리기본계획도 그러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저장, 영구처분 등의 장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원전건설처 봉사단이 21일 직원 급여에서 적립한 ‘러브펀드’로 500만원 상당의 연탄을 구매하고, 경주 지역 내 기초수급가구, 장애 및 노인가구 등 13세대에 전달했다. 원전건설처 봉사단 1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 아우름 봉사회원 10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원전건설처 봉사단은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코로나19 예방물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최일경 한수원 원전건설처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연탄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6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임금격차 해소 협약 및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문화확산 우수 공공기관(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개최한 이날 시상식에서 한수원은 원전산업계와 지역 공동체 지원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쾌거를 거뒀다. 특히, 한수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를 획득하는 등 동반성장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지역 및 협력기업들과의 동반성장,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정부주관 제2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금상(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은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혁신제품 생산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혁신조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혁신조달 경진대회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나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공공 부문에 적용한 공공기관 및 기업을 선발, 포상하는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20개 공공기관, 52개 기업이 참가해 본선에 진출한 10개 공공기관과 10개 혁신제품 기업이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70%)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50명의 국민 평가단 투표(30%)로 진행됐다. ‘혁신제품, 원자력에 안전을 더하다’를 주제로 발표한 한수원은 혁신조달 조직체계 구축, 교육·홍보 강화, 혁신제품 구매실적의 획기적 향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박상형 한수원 경영부사장은 “한수원은 2022년에도 우수사례 공유와 혁신제품 구매 확대를 통해 정부의 혁신지향 공공조달 정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술혁신과 혁신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1일 감포제일교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원흥대 본부장을 포함한 월성원자력 봉사대와 농가주부모임, 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등 지역 내 여러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지역의 어려운 200세대에 나눠줄 1,0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고, 담근 김치는 월성원자력 봉사대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월성본부는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과 김장비용 후원을 통해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펼치고 있다. 원흥대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진다.”면서 “월성본부는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번 김장행사 뿐만 아니라 연탄 전달, 집수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3일에서 26일까지(한국시간)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 경쟁부문에 5개 팀이 참가해 참가팀 모두 최고상인 금상(Par Excellence)을 수상했다. 특히, 원자력발전 회사로는 대회 최초로 9회 연속 최고상을 수상하며 한국 원전 및 수력·양수의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게 됐다. 한수원은 한울3발전소, 월성1발전소, 칠보수력, 예천양수, 청평양수가 참가해 발전설비 정비 프로세스 개선으로 예방정비시간을 단축하는 등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에 크게 기여한 점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1976년 시작해 올해 46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아시아 13개 나라의 대표기업 총 904개 분임조 6천여명이 참가했으며, 한국 대표단은 코로나19로 제주도에서 비대면 화상발표로 참가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의 안전과 품질수준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및 기술혁신 노력으로 발전소 안전을 확보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세계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설비 자동예측진단시스템의 상품화에 나선다. 한수원은 자동예측진단시스템의 상품화 추진을 위해 ‘프로메테우스(Prometheus)’로 상표명을 출원하고, 26일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PTC코리아와 상품 홍보 및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자동예측진단시스템의 국내외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한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2019년부터 국내 가동원전 주요 회전설비 14,000여대에 대한 24시간 상태감시 및 자동예측진단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 모델을 활용한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자동예측진단시스템은 설비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탐지, 진단해 불시고장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한수원은 통합예측진단 센터를 구축하고 올 4월부터 시범운영중이며, 시범운영 동안 22건의 발전소 설비결함을 사전 감지하고 고장을 예방하는 등 기술의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수원은 원전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진단 및 운영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자동예측진단시스템’은 ▲머신러닝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17일 양남면 석읍리에서 사랑의 연탄전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원흥대 본부장 및 월성본부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25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훈훈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에 봉사자들이 방문한 곳은 월성본부의 ‘사랑의 집수리’사업으로 지원을 받았던 집이어서, 주인 할머니가 “월성본부에서 집도 고쳐주고, 해마다 연탄까지 지원해줘서 편안하고 따뜻하게 지내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러브펀드 기금을 활용해 주변지역에 매년 난방용 등유 및 연탄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90가정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졌다. 원흥대 본부장은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1일 울주군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에서 ‘2021 국토안전 경진대회 건설안전 우수사례 부문 시상식’을 열었다. ‘국토안전 경진대회’는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국토안전원)이 안전한 건설·시설 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국민들의 제안을 공모하는 행사로, 올해는 한수원과 국토안전원이 지난 2월 건설안전 기술교류를 체결한 것을 계기로 한수원이 대회 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57건의 건설안전 우수사례가 접수되어 치열한 심사를 통과한 4건의 제안이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삼성물산의 ‘한수원이 개발한 스마트 안전관리 APP의 건설현장 활용 우수사례’, 최우수상은 대한전문 건설협회의 ‘질식재해 방지를 위한 환기장치 내장형 사다리 개발’이 각각 선정됐다. 한수원은 공모전에 제출된 제안 가운데 현장 적용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 안전관리 강화에 활용해 더욱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11일 문무대왕면 장항리에서 노경합동‘사랑의 집수리’봉사 활동을 시행했다. ‘사랑의 집수리’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나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세대의 재래식 주거를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매년 3가구씩 지원했으며, 올해는 9가구로 확대해 지금까지 총 51가구의 주택이 새 단장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월성본부 주요 경영진 및 노동조합 임원 20여명이 참여해 폐기물과 가구를 운반하고 페인트 도색을 하는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아이들을 위한 침구류 선물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원흥대 본부장은 “주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영두 본부노조위원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경이 함께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17일 열린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배수예) 소관으로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세무대리인 신청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천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고, 부적절한 용어를 변경하며, 누락된 내용을 추가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정가결되었다. 다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 소관으로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지역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영천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역세권 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역세권 구역 지정 권한이 없는 시장이 임의로 정한 구역을 역세권의 정의에 명시한 부분을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가결되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하기태)에서 의결한 「2024회계연도 영천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 작년 한 해 영천시의 살림살이를 면밀히 점검하고, 재정의 투명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 의원)는 지난 17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김선태 의원, 김상호 의원, 배수예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업체 및 영천시 일자리노사과에서 참석한 가운데 과업내용과 용역 수행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회는 지속적인 청년층 인구 감소로 인한 도시 활력 저하와 지속가능성의 위기에 대응하고자 구성되었으며, 청년들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복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인프라 구축 설계 및 청년정책을 연구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영천시 청년정책 현황과 청년문화시설 인프라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시작으로 청년 설문조사, 청년 지원 관련 법률 검토, 청년정책 우수사례 현장 방문 등 향후 일정과 연구수행 계획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특성화 사업발굴과 지역 청년단체와 연계한 사업 추진, 청년 관련 기관 운영개선 등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연구수행에 있어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연구회를 이끄는 김종욱 대표의원은 “청년이 삶의 터전을 고민할 때, 영천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제도와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17일 열린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배수예) 소관으로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세무대리인 신청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천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고, 부적절한 용어를 변경하며, 누락된 내용을 추가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정가결되었다. 다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 소관으로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지역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영천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역세권 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역세권 구역 지정 권한이 없는 시장이 임의로 정한 구역을 역세권의 정의에 명시한 부분을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가결되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하기태)에서 의결한 「2024회계연도 영천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 작년 한 해 영천시의 살림살이를 면밀히 점검하고, 재정의 투명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