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학생이 다양한 교과목들과의 연계를 통해 ‘성덕대왕신종’(국보)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학습자료를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에서 개발하였다. 성덕대왕신종이 만들어진 지 1,25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이 학습자료는 국립경주박물관 개관일(1945년 10월 7일)에 맞춰 배포될 예정이다. 중·고등학생들이 박물관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교육 여건을 고려하여 교실에서 우리 문화재를 감상하고 자유롭게 생각하고 표현해보도록 하는 것이 개발 취지이다. 또한 박물관 문화재를 역사나 미술 교과목에 한정짓지 않고 국어·과학 등의 교과목들과도 연계하여 다양한 시선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학습자료의 목적이다. 학습자료는 크게 일곱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는 장>은 성덕대왕신종에 대해 가볍게 감상하며 흥미를 갖게 하는 부분이며, <본론>에서는 교과와 연계한 다섯 가지 주제를 통해 천천히 성덕대왕신종을 살펴보고 생각해볼 수 있다. <닫는 장>에서는 현재 우리들이 성덕대왕신종을 더 가까이 여길 수 있도록 흥미로운 네 가지 내용을 추가적으로 제시한다. 중·고등학교의 다양한 교과목 선생님들과 지난 4월부터 협업하여 학생용
경주시가 올 가을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콜라보 음원을 제작하고 있어 화제다. 먼저 오는 22일 오후 6시 가수 조성모가 부르는 ‘달빛 경주’ 음원을 공개한다. ‘달빛 경주’는 베스트셀러 시집 ‘너에게 꽃이다’의 작가 강원석 시인이 경주에 헌시한 ‘달빛 흐르는 밤, 경주에서’ 시에 국내 최다 OST 작곡으로 유명한 인기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멜로디를 붙인 발라드 곡이다. ‘달빛경주’는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된다. 1990년대 후반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를 대유행시킨 바 있는 가수 조성모는 경주를 담은 뮤직비디오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22일 음원과 함께 공개돼 시청자로 하여금 경주를 직접 여행하는 듯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달빛경주’ 앨범 재킷 이미지> 음원 공개되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달빛 경주’ 커버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 린지 이벤트도 진행된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노래, 연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등 형식으로 ‘달빛 경주’를 커버해 그 음원이나 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개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가 종료되면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등 수상자를 선정해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
경주문인협회 한순희 회장은 9일 2021 경주 전국문학인 대회 자체 평가서를 전격공개했다. 경주시의회 재선 시의원과 경주시 보조금 심의 위원을 지낸 한순희 회장은 자체 평가서를 통해 자신이 지난 9월4일 ~6일 까지 엑스포공원내 백결공연장에서 주관한 2021 경주 전국문학인 대회 행사를 통한 경북도와 경주시민에게 주는 장점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덧붙였다. 경주문인협회 한순희 회장은 평가서에서 경상북도와 경주 시민에게 주는 장점에 대해 상세한 평가보고를 공개했다. < 한순희 경주 문인회장> 한 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행사개최의 어려운 점을 해소하기 위해 행사참가자는 코로나 검사 확인서(3일전)나 ,백신2차 접종 완료자만 입장 시켰다"고 밝혔다. 행사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서 첫번째,기관단체장들은 영상축하 파일로 했다. 둘째, 행사 기념 작품집은 전국문인들이 보내 온 경주. 신라소재 시. 수필 400편으로 책을 발간 배부했다. " 또한 작품을 쓰려면 반드시 현지에 몇 번씩 가서 작품에 대한 구상이 필요하기에 엄청난 경제적 부가를 올릴 수 있으며 지속적인 문학기행 등을 경주로 유치 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제시했다. 셋째, 경주 관광지 홍보용 사진
제10회 판소리명가 장월중선 명창대회가 2억여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인채 코로나 기승을 부리는 시점에 비대면이라는 명목으로 "돈잔치 대회"를 넘어 대회 개최를 두고 시민일각에서 형평성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4일~5일 까지 예선 5개부문(초,중,신인,고등부/동영상 심사에 일반부/무대경연 심사)과 본선 2개부문(고등부,일반부/무대경연 심사)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예선 5개 부문중 일반부는 비대면 이라는 대회 지침과 달리 예선과 결선을 무대경연 심사를 했다. <보문탑 야외공연장에 모인 타악경연자들의 모습> 보문단지내 The-K호텔 신관 (1층,3층)과 보문탑 야외공연장에서 비대면 개최를 핑게로 개최돼 코로나19의 엄중한 시기에 감염에 대한 위험성을 무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한국판소리보존회경북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10회째 막대한 예산을 들여 경주시의 홍보나 관광수입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그들만의 잔치(?)" 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대회는 전국경연대회라는 명목으로 총예산 2억 2천만을 들여 "초호화 돈잔치 대회"라는 혹평을 자초 하고 있다. < 대회참가자 몇명만 있는
경주시와 문화재청이 황룡사 ‘중문’과 ‘남회랑’을 다시 살려냈다. 경주시는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함께 황룡사 중문과 남회랑을 증강현실(AR) 기술로 재현해 17일부터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체험서비스를 실시한다. 시는 현존하지 않는 황룡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을 기획했다. 증강현실로 복원된 중문과 남회랑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돼 실제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입체감과 현장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룡사지 증강현실 실행 화면> 황룡사 중문과 남회랑을 체험하려면 황룡사역사문화관 내 체험라운지에서 태블릿PC를 대여받아 황룡사지 내 중문과 남회랑 관람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체험존에서 앱을 실행하면 된다.앱을 통해 중문과 남회랑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으며, 증강현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황룡사 9층목탑과 중금당 등을 AR컨텐츠로 개발해 문화재가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룡사는 553년(신라 진흥왕 14년)에 짓기 시작해 오랜 시간 변화를 거듭해 신라 최대의 사찰이 됐으나 1238년(고려 고종 25년
신라 불상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불상과 친해지는 특별한 시간’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에서 주말에도 운영된다. 기존에 평일(6월16일~9월29일 수·금 14시~14시50분)에 운영하던 것을 주말(8월21일~10월3일/토·일 오전10시~17시50분)까지 확대하였다.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특별전 ‘불상과 친해지는 특별한 방법’(5월 17일~ 10월3일)은 국립경주박물관 브랜드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신라의 불교미술’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전시이다. 불상의 모습과 의미, 다양한 신라의 불상을 그림과 글로 알아보고 불상의 자세 따라 하기, 불상 블록 맞추기, 불상 그리기 등 체험을 통해 불상을 친근하게 여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불상과 친해지는 특별한 시간’은 전시 이해를 돕고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이 스스로 풀어볼 수 있는 현장 자율 학습 활동지와 관찰력 ․ 창의력 향상을 위한 교육 키트를 국립경주박물관이 제공한다. 활동지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하며 불상의 구조, 다양한 불상의 이름과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교육 키트에는 신
경주엑스포대공원과 김천예술고등학교가 미래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과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7일 오후 엑스포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류희림 사무총장과 김천예술고등학교 서수용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체험과 문화예술교류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문화콘텐츠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상호교류 ▲양 기관의 각종 프로그램 등 우수시책 확산에 대한 협력 ▲창의적 문화예술 인재 양성 ▲상호 협력사업 추진 및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 홈페이지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상호홍보에도 적극 협조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 추진을 위한 실무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예술행사에 김천예술고 학생들이 참여하고 학생들의 미술작품전이나 음악연주회 등을 개최하는 등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협업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서수용 김천예술고 교장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번 협약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
“미술과 무용, 음악 세 가지 예술이 한 공간 안에서 조화를 이뤄 새로운 예술을 창조한 것 같습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사무총장 류희림) 솔거미술관은 10일 ‘산모롱이 느린 선 하나’ 전시와 연계한 창작공연 ‘삶, 비움과 채움’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솔거미술관이 지역 예술 활성화와 다양한 예술인에 대한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차원으로 마련한 것으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공연은 무용수와 소리꾼이 주축이 된 창작예술단 ‘리어예술단’이 꾸몄으며 이날 오후 2시부터 솔거미술관 일원을 폭넓게 활용하는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산모롱이 느린 선 하나’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1~5전시관을 차례로 순회하며 박대성과 김선두, 서용, 이은호, 이애리 등 작가의 개성이 뚜렷하게 담긴 작품들에서 느낀 점을 아름다운 몸놀림의 무용으로 창작해 표현하고 판소리와 스토리텔링을 입혀 환상적인 무대로 꾸몄다. 공연 현장을 방문한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은 “솔거미술관 작품과 연계한 무용 공연을 펼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은 기대를 했다”며 “큰 감동이 있는 기대이상의 공연이었고, 장르를 넘어서는 새로운 문화예술 무대를 만들어줘 감사하다”고 예술단원들을
국립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창작뮤지컬 <용화향도>가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두 가지의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 특별할인” 프로모션은 8월 17일부터 9월 4일까지이며, “경주 특정문화관광지 할인” 프로모션은 8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50% 할인된 전석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경주 특정 문화관광지 할인” 프로모션은 경주의 대표 문화관광지인 국립경주박물관, 동궁과 월지에 방문 후 입장권 혹은 방문 인증사진을 지참할 경우 <용화향도> 공연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1년부터 지역의 역사·문화를 소재로 한 지역브랜드공연을 선보인 국립정동극장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용화향도>는 뮤지컬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창작진들과 신예 뮤지컬 배우, 내공 있는 한국무용수들의 출연, 역사적 깊이 있는 스토리, 다양한 무대 연출 등으로 3월 개막이후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창작뮤지컬 <용화향도>는 신라 진평왕 시절 화랑 김유신과 김춘추 등의 역사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이 「2021 8월에 눈 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을 8월 10일 부터 14일 까지 5일간 경주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인 어울마당 무대에 올린다. ‘8월에 눈 내리는 경주예술의전당 2021’은 올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본 시리즈는 경주예술의전당의 대표 여름 레퍼토리 시리즈로 매해 여름밤에 눈을 내리는 특수 효과를 통해 선보인다. 올해는 경주의 공연 예술 단체의 실연 기회를 확장하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자 제작된 전 연령 관람 가능한 무료 공연이다. 본 공연은 8월 10일부터 닷새간 경주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인 어울마당에서 열리며 경주문화재단의 지역예술인지원사업 등을 통해 발굴된 총 13팀의 70여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팝페라 콘서트, 국악 콘서트, 클래식의 밤, 포크 콘서트를 주제로 열리며 특히 마지막 날은 4일간의 공연을 갈무리하는 각 공연 별 하이라이트 레퍼토리를 통해 ‘8월에 눈내리는 경주예술의전당’ 시리즈의 화려한 막을 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전한 공연 관람을
경주시와 문화재청은 신라왕경 복원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내년 상반기 개관하는 월성발굴조사 운영시설의 이름을 ‘숭문대’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숭문대(崇文臺)는 학문(文)을 숭상(崇)한다는 의미로, 신라시대 왕실도서를 보관‧관리하고 동궁(東宮)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던 관청이다. 또 신라시대 명필(名筆)로 손꼽히는 요극일(姚克一)이 숭문대의 관리였다는 기록을 통해 숭문대가 신라시대를 대표하는 학문 연구 기관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같은 기록은 고대 역사를 기록한 ‘삼국사기’를 통해 확인됐다. 경주시와 문화재청은 찬란했던 신라 천년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계승하고자 월성발굴조사 운영시설의 이름을 숭문대로 명명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주시 황남동 407번지 일대에 건립 중인 숭문대 모습 현재 건립 중인 숭문대는 경주시 황남동 407번지 일대에 총 사업비 75억원(국비70%·지방비30%)을 들여, 연면적 2,370m2, 지상 1층 규모로 시설 내부에는 출토유물 전시관, 세미나실, 수장시설, 연구실 등이 들어선다.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숭문대가 교촌마을과 인접한 곳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 경관을 고려해 한옥을 현대적으로
“지루할 겨를 없이, 한국화만이 갖고 있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흐름의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사무총장 류희림) 솔거미술관 한국화 특별전 ‘산모롱이 느린 선 하나’ 전시에 함께하고 있는 서용 작가와 김선두 작가는 전시 참가의 의미를 밝혔다. 한국화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이종상 선생의 제자인 두 사람은 다른 분위기의 화풍으로 각자의 한국화를 그려내고 있다. ‘천상언어’ 시리즈로 이번 전시에 참여한 서용 작가는 둔황 벽화 연구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벽화기법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해낸다. 서용 작가는 “무당이 신의 말을 전하듯이 나는 꽃으로, 나무로 또는 바람으로 들었던 신의 말을 그림이라는 도구로 풀어놓는다”고 작품관을 전했다. ‘천상언어’ 작품들은 부처의 일대기를 함축적으로 그려낸 변상도의 일부다. 변상도는 불교 경전의 내용이나 그 교의를 알기 쉽게 상징적으로 그린 그림을 나타낸다. 서용 작가는 “작품은 보는 사람의 해석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다”며 “예술을 통해 사람들이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신의 뜻을 전하는 작가의 의도가 맞닿은 것이다”고 강조했다. 서용 작가가 막고굴 벽화 연구를 통한 짙은 인상의 화풍을 그려낸다면 김선
'제12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가 오는 9일부터 8월 4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경주시립극단 외 5개 국공립극단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지난 2010년부터 경주시 주최, 경주시립예술단과 한국국공립극단협의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은 각 지역 국공립극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릴레이로 볼 수 있는 연극제이다. 올해 페스티벌은 9일 경주시립극단의 <죤마니 쯔비요비치박사>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대구시립극단의 <벚꽃 졸업식> △포항시립극단의 <아빠 집 대동배> △수원시립공연단의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목포시립극단의 <늙은자전거> △강원도립극단의 <소매각시> 등 6개 공연이 8월 4일까지 이어진다. 경주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올 상반기 사회풍자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던 <죤마니 쯔비요비치박사>가 개막작으로 9일과 10일 이틀간 진행되므로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며, “페스티벌을 통해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우수 작품들이 관객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
'세로 5m, 가로 11.5m.’ 박대성 화백이 국내 최초로 제작한 최대 규모 한국화와 독창적인 화풍을 구축한 국내 대표 한국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에서 펼쳐진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은 한국화 특별전 ‘산모롱이 느린 선 하나’ 를 6월 28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원로작가 박대성과 김선두, 서용, 이은호, 이애리 등 중견작가 4인의 작품을 통해 한국화의 다양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는 자리로 한국화의 범주와 확장 가능성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제1전시실에서는 서용 작가의 작품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막고굴 벽화 연구 등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서용 작가는 ‘천상언어 1901’ 등 부처의 가르침과 일대기를 함축적으로 그린 변상도의 일부분을 이색적으로 담아낸 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실 가운데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전시된 작품과 어우러진 음악을 통해 묵상을 하듯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울림이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제2전시실에서는 이은호 작가의 ‘순환-2101’을 포함한 11점 작품이 관람객을 대면한다. 옅은 농담의 수묵을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은 6월 30일 부터 오는 10월 3일 까지 특별전시관에서 사진전 「천년 묵은 옛터에 풀은 여전히 새롭네」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올해 말 신라미술관 개편에 앞서 신라 불교 미술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하였다. 문화재 사진으로 유명한 한석홍, 안장헌, 오세윤 작가가 수십 년에 걸쳐 찍은 사진들 가운데 경주 지역 불교 유적을 담은 57점을 골라 선보인다. 조선시대 문신 서거정(徐居正, 1420∼1488)은 쇠락한 경주 분황사(芬皇寺)를 보며 “황룡사(皇龍寺)와 마주하여 서 있는 분황사 천년 묵은 옛터에 풀은 여전히 새롭네(芬皇寺對黃龍寺千載遺基草自新)”라고 하였다. 당시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신라 사찰은 대부분 건물터만 남아 세월의 무상함을 전해준다. 그러나 여전히 푸르른 자연과 함께 만들어내는 풍경은 아름다움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전시는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는 신라 왕경에 세워진 사찰의 사진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신라는 6세기부터 황룡사, 분황사와 같은 대규모 사찰이 왕경 중심부에 조성되었고, 676년 통일 이후에는 낭산 주변으로 사천왕사(四天王寺), 황복사(皇福寺), 동해안 쪽으로 감은사(感
경주시는 지난 25일 ‘경주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정책으로 ‘2025 제14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대상’ 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정책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정책학회에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정책 분야 시상식에서 이뤄진 것으로, 경주시의 정책이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다시 한번 입증된 의미 있는 성과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처장상(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한국정책대상 수상으로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학계 전문가들에게도 정책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경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해 왔다.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농가 수요와 외국인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면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2년 전국 최초로 농업연수생 프로그램을 도입해 검증된 인력을 선발·육성했으며, △무단이탈률 0% 유지 △농가 수요인원 100% 충원 △유치 인원 820% 증가(2022년 60명 → 2024년 492명) △2025년 상반기 360명 유치, 올해 약 600
영천시의회 빈집활용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우애자, 이영우·김용문·이영기·이갑균 의원)는 25일 부산 영도구 봉산마을을 방문해 빈집을 활용한 지역활력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천시의 빈집 증가 문제에 대응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의원 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봉산마을은 과거 조선업 불황과 재개발 해제로 빈집이 급증했으나, 2018년부터 시작된 ‘빈집 없는 베리베리굿 봉산마을’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공간, 게스트하우스, 공유주방, 문화체험 공간 등으로 재탄생시켜 마을공동체 회복과 관광자원화를 이끌어낸 대표적 성공 사례다. 벤치마킹 참석자들은 베리베리굿 봉산센터에서 사업 추진 성과를 청취하고, 빈집을 활용한 청년 창업공간, 블루베리 밭, 게스트하우스 등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효과를 분석했다. 우애자 대표의원은 “봉산마을 사례는 빈집 문제를 지역 활성화로 연결한 모범적 모델”이라며 “영천시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 빈집 문제 해결과 지역 활력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벤치마킹 현장에서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함께 열려, 국내외 빈집 활용 사례와 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광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천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 굿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의 고유한 특색과 정체성을 담는 동시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여 대상은 영천시민 및 영천에 소재지를 둔 사업자 또는 법인이며, 기간 내 완성된 시제품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영천시 관광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말 영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 통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총 7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대상 1점(500만원) ▲최우수상 1점(300만원) ▲우수상 2점(각 200만원) ▲장려상 3점(각 100만원)을 시상한다. 시상금은 수상 작품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지급해 영천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명자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창의적인 관광 기념품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관광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계획전문가인 제보자 A모씨에 따르면 "경주시 암곡동 산367-3번지(등록전환되기 전) 암곡관광농원 부지에 대한 새로운 건축허가와 훼손된 산림 등에 대한 “복구의무 면제”는 경주시 인,허가 관계공무원들이 조직적(通謀)으로 벌인 “범법행위”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로인해 우수 및 33동의 풀빌라에서 사용된 오염수(물환경보전법 제21조의2)가 2017. 4. 4. 환경부고시 제2017-70호)호로 고시된 “수계영향권별 환경관리지역(오염된 공공수역에서의 행위제한”안에서 “수질오염방지시설”도 거치지 않고 방류됨으로써 경주시민들은 오염수를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어처구니없는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무장산 관광농원의 경우는, 오수마져도 차집관로로 연결하지 아니한 채, 개인 정화조만을 거쳐 덕동댐으로 방류를 허용했다. 아울러 승인 취소원이 접수되었다는 경주시 주장은 “범법행위”의 증거인멸(은닉)을 위해 꾸민 거짓 해명으로 확인됐다. 특혜의혹을 제기한 경북매일(2021. 8. 2. 및 8. 8.자) 보도내용에 대해 경주시는 "종전의 사업시행자로부터 관광농원 승인 취소원이 접수되었고, 산지관리법 제41조(행정대집행)에 따라 조치명령 전에 새로운 건축허가 신청이 있었으며,
도시계획전문가인 제보자 A모씨는 경주시의 관광농원허가에 대한 관계공무원들의 공직기강이 "재량범위"를 넘어 "이권개입"의 조직적 정황이 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폭로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경주시는, 암곡동 산367-3번지 일원에 암곡관광농원개발 사업계획을 승인하면서 “관광농원사업”은 농어촌지역의 자연경관을 보전하면서 농어업인들의 소득을 올리기 위해 국가가 종합적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공익사업이라는 이유로, 경주시민들의 식수원 보호를 위해 덕동댐 주변지역의 개발행위를 제한하던 종전의 “행정관행”을 깨고(식수원 보호라는 공익보다 관광농원사업의 공익이 더 크다고 판단) 하여 사업계획은 승인하되 다음과 같은 “조건부”개발행위허가 등을 하였다"고 주장했다. 그 당시 경주시는, 「국토계획법」 제57조 제4항 및 「경주시 도시계획조례」 제18조에는 “그 개발행위에 따른 기반시설의 설치 또는 그에 필요한 용지의 확보, 위해 방지, 환경오염 방지, 경관, 조경 등에 관한 조치를 할 것을 조건으로 개발행위허가를 할 수 있다.”라고 규정되어 있어서 경주시가 이 규정을 근거로 조건부 허가를 하게 된 것이고, 사업계획 면적인 9,900㎡(2,995평) 중 기본시설인 영농체
경주시는 지난 25일 ‘경주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정책으로 ‘2025 제14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대상’ 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정책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정책학회에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정책 분야 시상식에서 이뤄진 것으로, 경주시의 정책이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다시 한번 입증된 의미 있는 성과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처장상(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한국정책대상 수상으로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학계 전문가들에게도 정책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경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해 왔다.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농가 수요와 외국인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면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2년 전국 최초로 농업연수생 프로그램을 도입해 검증된 인력을 선발·육성했으며, △무단이탈률 0% 유지 △농가 수요인원 100% 충원 △유치 인원 820% 증가(2022년 60명 → 2024년 492명) △2025년 상반기 360명 유치, 올해 약 600
영천시의회 빈집활용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우애자, 이영우·김용문·이영기·이갑균 의원)는 25일 부산 영도구 봉산마을을 방문해 빈집을 활용한 지역활력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천시의 빈집 증가 문제에 대응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의원 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봉산마을은 과거 조선업 불황과 재개발 해제로 빈집이 급증했으나, 2018년부터 시작된 ‘빈집 없는 베리베리굿 봉산마을’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공간, 게스트하우스, 공유주방, 문화체험 공간 등으로 재탄생시켜 마을공동체 회복과 관광자원화를 이끌어낸 대표적 성공 사례다. 벤치마킹 참석자들은 베리베리굿 봉산센터에서 사업 추진 성과를 청취하고, 빈집을 활용한 청년 창업공간, 블루베리 밭, 게스트하우스 등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효과를 분석했다. 우애자 대표의원은 “봉산마을 사례는 빈집 문제를 지역 활성화로 연결한 모범적 모델”이라며 “영천시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 빈집 문제 해결과 지역 활력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벤치마킹 현장에서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함께 열려, 국내외 빈집 활용 사례와 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광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천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 굿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의 고유한 특색과 정체성을 담는 동시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여 대상은 영천시민 및 영천에 소재지를 둔 사업자 또는 법인이며, 기간 내 완성된 시제품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영천시 관광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말 영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 통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총 7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대상 1점(500만원) ▲최우수상 1점(300만원) ▲우수상 2점(각 200만원) ▲장려상 3점(각 100만원)을 시상한다. 시상금은 수상 작품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지급해 영천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명자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창의적인 관광 기념품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관광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