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충남도와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19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공무원·청소년 지도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김석필 도 여성가족정책관과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오배근 위원장, 복기왕 아산시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은 도의 올해 청소년 정책을 공유하고, 유관기관들의 의견을 정책 및 프로그램에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은 올해 도의 청소년 정책 설명과 질의응답, 분과별 토론,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도교육청 청소년 지원 정책을 시간을 마련, 학교 밖 청소년 관련 기관과의 사업 협력 도모 기회도 가졌다. 도는 올해 위기 청소년 보호·지원을 위해 통합지원체계(CYS-Net) 구축·운영,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인터넷 중독 예방 시책 추진, 모범 청소년과 저소득층 청소년 국내·외 자원봉사 등을 추진 중이다. 이 자리에서 김석필 여성가족정책관은 “청소년 정책은 미래의 꿈을 심는 일로,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충남의 미래도 밝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청소년 정책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일선 공무원과
(미디어온) 충남도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 등 216개 기관에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고 전했다. 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에서는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이 잦은 가운데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무속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도는 이번 산불방지 특별대책에 따라 기존 대책본부를 비상체계로 전환해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특별대책의 주요내용은 ▲정월대보름 전·후 비상근무체계 유지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 집중 추진 ▲임차헬기를 활용한 공중 감시활동 전개 및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태세 완비 ▲지상진화현장 모니터링 강화로 재확산 발생 차단 등이다. 이와 함께 도는 도내 대보름 행사를 산림과 연접되지 않은 지역에서 실시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산불감시원 등 1497여 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해 감시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또 도내 이·통장들에게 마을방송을 요청하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자체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허가받지
(미디어온)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9일 경기도 부천시 박헌용 前 KT CR(Corporate Relations)협력실장(전무)을 제 7대 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강원대를 졸업한 이후 약 27년간 KT그룹에 재직하며 KT파워텔 사장, KT링커스 사장 등을 두루 거친 ICT(정보통신기술) 전문가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신임 박원장을 중심으로 융합 콘텐츠, 빅데이터 등 경기도의 창조경제 중점 분야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온)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는 오는 3월 3일까지 2016년 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노인재능 나눔 활동지원 사업이란 노인들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재능 등을 활용해 취약노인상담, 학습지도, 문화예술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 및 실제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1~5급),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기초연금수령확인서, 건강보험증 사본, 통장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각 읍․면 분회 사무실(읍․면 대표 경로당)로 제출하면 된다. 단, 가야읍은 함안군노인지회 사무실에서 접수받는다. 모집인원은 200명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채점표에 의거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자는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간 본인의 마을을 중심으로 월 10시간 이상의 노인안전 예방활동을 하게 되며 월 9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모집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미디어온) 의령군은 지난 18일 8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천연염색 전문가과정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4개월간 진행될 천연염색 전문가과정은 의령군의 천연염색 산업화를 위한 인력육성 및 6차산업 연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 될 예정이다. 천연염색 전문가과정은 4개월간 초급·중급과정 3개 반으로 진행되며, 이날 개강식에는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의 김왕식 이사의 천연염색 산업 전망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 추후 교육과정에는 표준색상별 천연염색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은 물론 여러 기법을 이용한 문양염색의 실습 등 총 30회에 나누어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천연염색산업은 자연과 인체의 조화를 통해 고부가가치 상품개발에 적용할 수 있어 문화경제학적 가치가 큰 산업이며, 환경친화적 산업으로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의령군농업기술센터는 "천연염색의 체계적 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은 물론 염색과 관련 가공, 체험 등 6차산업으로의 기반을 다져 천연염색을 지역의 새로운 소득자원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온) 의령군은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곤충을 활용한 창업기회를 열어 주기 위해 『의령곤충생태학습관 유용곤충창업 교육』 2016년도 1차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한다고 전했다.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 23일까지 총 5회차로 격주 토요일에 의령곤충생태학습관내에서 진행되며, 주요 교육 내용은 산업곤충으로 가능한 곤충의 종류와 필요성, 생태적 특성 등 교육 및 곤충의 창업 준비과정과 발효톱밥 제조방법, 식·약용 곤충, 환경정화곤충, 애완학습곤충, 천적곤충 등의 사육과 활용, 토론 및 세미나를 통한 정보교환 증진 등의 교육과정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의령군 곤충산업 발전의 토대가 마련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모집 대상은 의령군내 곤충신고 종사 생산자, 곤충사육을 희망하는 농업인, 농촌체험마을 및 농장 운영 농업인, 의령군에 귀농귀촌 희망자 중 곤충사육을 희망하는 사람으로 20명 내외다. 교육관련 문의는 의령군곤충생태학습관(055-572-0871)으로 하면 된다.
(미디어온) 창녕군벤처농업인회는 지난 17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올해 계획수립, 정관수정 및 벤처농업인회 활성화 방안등을 협의 했으며, 창녕군벤처농업인회에서는 회원의 경영성과 발표를 통해 우수회원에게 창녕군벤처농업인상을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대합면 김준형회원이 창녕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인 양파와 마늘을 이용하여 소비자 기호에 맞는 건강보조식품인 양파즙, 마늘즙과 그 기능을 첨가한 기능성 양파국수, (흑)마늘국수, 우리밀국수 3종을 개발하여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의 상을 수상했다. 특히 창녕군벤처농업인상은 신용태고문이 앞으로 10년간 수상자에 상금을 지급하여 “나만 아닌 우리로” 더불어 잘사는 농촌경영을 하자는 취지로 수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 새로 취임하는 심덕순회장은 “앞으로 우리농업이 나아갈 길은 벤처농업과 6차산업을 접목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벤처농업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미디어온) 창녕군 창녕노인복지회관은 지난 18일 어르신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과 여가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강생 및 이용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양강좌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창녕노인복지회관은 지난 1월 수강신청을 받아 선발된 546명을 대상으로 풍물교실 등 14개 교양강좌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기간은 지난 18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44주간이다. 그리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또한 창녕노인복지회관은 게이트볼장, 탁구장, 한궁장, 당구 및 포켓볼장, 장기·바둑교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이 여가생활 및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충식 창녕군수는 인사말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든 어르신들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 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보다 폭넓게 제공하고 경로식당 등 각종 시설운영에도 더욱 내실을 기하여 어르신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창녕군은 축산업의 규모화.전업화 과정에서 상당수 농가가 건축법 및 가축분뇨처리법을 위반한 무허가 상태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적법화를 위하여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부의 합동 지침「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무허가 축사개 선세부실시요령에 의하면 오는 2018년 3월 24일까지 무허가 축사를 적법화 할 경우 가설건축물 적용대상 확대, 가축분뇨 처리시설 면제, 운동장 적용대상확대, 위탁사육 금지 처벌 유예, 방역시설 건폐율 제외, 이행강제금 경감, 축사 차양 지붕연결.가축분뇨처리시설 건축면적 제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말했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 절차는 한국토지정보공사 및 측량설계사무소에서 측량후 성과도를 발급받아 불법건축물 자진신고서 및 건축.가축분뇨처리시설, 산지, 농지전용 신고서와 위반규모.구조.용도 및 건축년도 등을 포함한 이장 확인서 첨부하여 군청 민원실에 자진신고서를 제출 하면 접수처리 된다. 한편, 창녕군 관계자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에 따른 세부문의 사항은 축산환경관리원(070-4289-2310)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축협지도담당 부서에 문의 하면 자세히 안내 할 것이라고 말했
(미디어온) 창녕군은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15년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으로 선정돼 5천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군은 이 재정지원금을 군민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모든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투명한 정부, 변화관리 등 4개 분야 9개 평가지표로 서면평가 및 현장확인 방법으로 진행됐다. 군은 개방.공유.소통.협력 등 「정부3.0」의 4대 핵심가치를 군정주요시책의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성과를 거양해 왔다. 김충식 군수 주재로 전 실과.직속기관.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시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42개 분야 부서별 세부실천 보고회 개최를 통해 새로운 시책을 발굴, 추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청렴 및 투명한 군정 추진과 주민 밀착형 찾아가는 복지장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가치데이 운영 등으로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 운영으로 군민 안전 확보, 군 홈페이지를 통한 공공데이터의 개방 확대 등 군민중심의 새로운
(미디어온)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2016년 3월 1일자 교육실무직원 7명에 대한 인사를 첫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희망 전보로 교육장 위임받은 5개 직종(교무행정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특수교육실무사)에서 교무행정사 2명, 조리원 4명, 특수교육실무사 1명으로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으로 이동됐으며, 영해초등학교 조리원 결원도 해소돼 좋은 반응을 보였다. 정명환 행정지원과장은 처음으로 시행되는 교육실무직원의 인사로 신학기 학교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업무 지원에 최선을 하도록 당부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온)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수) 운문산 생태탐방안내센터에서 대구지방환경청,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운문산 생태경관 보전지역 생태체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 나영규 교육장, 대구지방환경청 유제철 청장,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영기획이사인 최운규 센터장이 참석해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3자 기관이 녹색환경교육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녹색 환경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환경체험 프로그램의 다양화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3자간 협약체결을 통해 환경생태체험에 참여할 관내 초중학교 및 학생 선발에 협조하며 체험프로그램 홍보 안내 지원 및 다양한 환경체험프로그램 개설·운영을 위한 행정제반의 지원 등이 주요 골자이다. 나영규 교육장은 3자 기관의 녹색환경교육 업무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생활 실천 중심의 녹색 환경 교육이 전개되고 나아가 글로벌 그린 리더 육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온) 화양초등학교는 지난 12일(금)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꿈끼 탐색주간 진로캠프'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학생들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꿈여울 교육지원센터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강연을 했다. 1시간 동안 이루어진 이번 진로교육은 ‘꿈을 키우는 행복한 진로인성코칭’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진로유형기초검사, 관심있는 직업 분야 탐색, 다양한 진로‧직업 정보 제공 등으로 진행했으며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학생 자신의 흥미와 소질에 맞는 미래의 직업에 대한 명함 만들기, 직업 보드게임 등의 활동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신진언(화양초 5년)학생은 “평소에 관심있던 분야를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체험하니 미래에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게 됐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진로체험행사에 많이 참여해 보고 싶다” 며 만족스러워 했다. 이영철 교장은 “초등학생들이 내 꿈의 색깔을 찾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적합한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미디어온)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화)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사랑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한 유아교육 실현, 2016 청도 유아교육운영계획’연수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연수는 경북 유아교육 방향과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유아중심교육, 수요자 중심 교육 복지 실현, 유아 교육 기회 확대로 출발선 평등 구현의 3대 추진 방향과 세부 추진과제 및 내용을 알리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다. 특히 3-5세 연령별 누리과정 4~5시간 운영, 유아 체육 활동 강화, 현장 맞춤형 장학의 다채널 멘토링제 운영,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의 교육계획 반영에 주요 초점을 두고 진행했다. 2016학년도는 아동 학대 조기 발견을 위해 유치원의 역할이 강화되고 유아·교원·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 학대 예방 인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집합 교육이 실시돼야 한다고 참석 교원 모두가 목소리를 높였다. 나영규 교육장은 내실있는 누리과정 운영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 맞춤형 유치원 방과후 운영을 통해 학부모가 만족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감동하는 행복 청도교육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미디어온) 청도공공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행복한 삶과 자기계발을 위한 2016년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지난 17일(수)부터 선착순 모집 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책놀이지도사 자격증과정」,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중국어 첫걸음」, 「수필쓰기의 즐거움」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스마트폰 완전정복」, 「든든한 금융교육」등 5개 과정이다. 특히「책놀이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자녀독서지도는 물론,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심화과정으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활용법등 실생활에 유용한 프로그램을 재능기부 받아 운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강은 다음달 3월 8일이며, 수강신청은 2월 17일(수) 오전 10시부터 청도도서관 홈페이지(www.chongdolib.or.kr)를 통한 인터넷 또는 방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370-7608)로 문의하면 된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4월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시행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뿌리가 되어줄 지역 소상공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 체결 이후 한수원 본사 임직원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직원들과 함께 경주 성동시장 및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앱깔고(go), 선물받고(go), 전통시장고(go)’ 캠페인과 한수원의 ‘바이바이플라스틱(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시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했으며, 구매한 물품들은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노인 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에만 세 차례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해 총 약 4천만 원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으로 선화여자고등학교, 영천여자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영천경찰서, 선화여고, 영천여중 등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등 실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잘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퇴근길 운전자들에게 학교 주변에서 안전운행과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조현우 서부동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서부동은 초·중·고등학교가 집결되어 아침, 저녁으로 등하교하는 학생과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 지역이므로, 앞으로도 수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등하굣길 교통봉사 활동에도 자주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처용무와 화랑무를 선보였다. 김장호(성인) 김나희(선덕여고) 황사랑(선덕여고)이선민(선덕여고) 김려원(선덕여고)강리원(서라벌여중) 김예진(서라벌여중) 조민서(계림중) 이재경(아화중) 오나윤(황남초)남유나(용황초)이서린(현곡초)우다은(현곡초)김서윤(동방초) 등 이출연했다. 리틀예인 예술단장(고선옥/안무가)가 창작한한다양한 춤사위를 통해 경주를 선보였다.
15년간 경주의 여름밤을 수놓아 온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다음 달 2일, 한층 풍성해진 무대로 돌아온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고분 봉황대를 배경으로 한 국내 유일의 상설 야외공연이다. 2010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경주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공연은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다만 6월 6일 현충일과 장마철에 해당하는 7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는 공연이 잠정 중단된다. 다음달 2일 열릴 첫 무대는 가수 김종국과 래퍼 딘딘이 장식하며, 이후 심수봉, 황가람, 김경호, 박기영, 유리상자, 김민우, 혜은이 등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트로트, 록, 포크, 발라드 등 장르 구분 없이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7080·8090 감성을 담은 테마 무대와 ‘역주행 명곡’ 프로그램도 마련돼,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15주년을 기념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