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금분야 국내 1위 온라인커뮤니티인 정책자금실무도우미카페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한국기술개발협회(협회장 최노아)는 19일부터 정실미카페와의 공동지원사업의 형태로, 정부지원금 조달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RD역량을 진단하여 기업으로 하여금 효과적인 정부 RD 지원금 조달이 가능하도록 이에 필요한 맞춤코칭을 지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동 지원서비스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장웅 연구원은 “중소기업이 국책과제(RD과제)에 신청할 자격은 있는지, 기술아이템과 의지는 있는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중소기업들이 많은데, 동 지원사업은 이런 기업들에게 RD역량을 진단하여 무상환 정부지원금 조달에 필요한 맞춤코칭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고 사업취지를 설명했다. 2016년도 상반기 무상 맞춤코칭을 받아본 A기업은 무상으로 하는 코칭이라 크게 기대하지 않고 신청했었는데 1시간 가량의 무료컨설팅을 받아보고 우리같은 중소기업도 철저한 준비와 전략을 갖고 도전하면 무상환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이처럼 기술아이템은 있는데 무상환 RD 정부지원금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기업들은 기업RD역량 무상진단 코칭지원사업을
전남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극단갯돌이 문화 소외지역의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신나는 예술여행 농산어촌 순회공연’으로 전국 농산어촌 지역을 찾아갈 예정이다. ‘신나는 예술여행 농산어촌 순회공연’은 극단 갯돌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며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모든 국민이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극단갯돌은 13일 진행된 경남 하동군 악양농협을 시작으로 6월 14일 전남 화순군, 6월 23일 경남 진주시와 6월 24일 경남 거창군, 상반기에 4개 지역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순회공연은 풍물 판굿을 비롯해 민요, 마당극 ‘뺑파전’, 비나리, 북춤, 대동놀이 등 다양한 레퍼토리와 신명나는 전통의 대동판으로 진행된다. 농산어촌 어르신들에게 맞춤형으로 구성된 본 공연프로
디저트 카페 창업 브랜드 요거프레소가 5월 신메뉴로 오리지널 대만 스타일의 버블티와 홍차 폼 시리즈를 출시했다. 업체 측은 요거프레소 메뉴 개발 관계자가 직접 대만을 방문해 현지의 맛을 파악하고 좋은 품질의 대만 원료를 수급하는 등 대만 정통의 맛을 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버블티는 쫄깃한 타피오카 펄과 고소한 우유, 부드러운 밀크폼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블티로 ▲밀크 버블티 ▲타로 버블티 ▲토피 넛 버블티 ▲카페 돌체 버블티 ▲초코 버블티 ▲그린 버블티 총 6가지 플레이버로 출시됐다. 버블티 6종의 가격은 단일 라지(L) 사이즈 기준 모두 4,500원이며 1,000원에 타피오카 펄을 추가로 넣을 수 있다. 리얼 잉글리쉬 브랙퍼스트에 탱글한 코코넛 젤리를 넣고 부드럽고 고소한 밀크폼으로 마무리한 홍차 폼 시리즈도 함께 출시됐다. ▲복숭아 홍차 폼 ▲레몬 홍차 폼 ▲유자 홍차 폼 ▲자몽 홍차 폼 4종으로 깔끔하고 달콤한 과일 홍차인 점이 특징이다. 홍차 폼 또한 라지(L) 사이즈로 제공되며 각 4,000원씩이다. 마찬가지로 500원에 코코넛 젤리를 추가할 수 있다. 한편, 요거프레소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리얼 대만 음료 10종 중 3잔의 음
학습 컨설팅이 포함된 매니지먼트입시컨설팅과 학생부종합전형 전문인 알찬교육컨설팅(대표 전관우)이 “대한민국 1%의 입시전략을 밝힌다” 대전 입시설명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1%의 입시전략을 밝힌다” 입시설명회는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사업부에서 주최하고 CMB대전방송과 알찬교육컨설팅의 후원으로 5월 10일 오후 8시 대전 대덕구 평생학습원에서 열린다. 김학수(전 하나고 교사) 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고입을 넘어 대입까지’를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대전 부모님들의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에서 ‘대치동 개구리쌤’으로 유명한 진로진학컨설턴트인 전관우 대표가 직접 도제식으로 진행한 대입컨설팅수업과정인 ‘윤슬C’를 수료하여 ‘알찬교육컨설팅 Associate’ 자격을 갖춘 이주희 선생님이 전체적인 운영과 상담을 할 예정이다. 한편 선예약을 한 부모님들에 한해 입시컨설팅 현장 상담도 진행한다. 자세한 것은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사업부 이주희선생님에게 문의하면 된다. 알찬교육컨설팅 개요 알찬교육컨설팅은 “예술작품을 창조하듯 한 명 한 명 혼신의 힘을 다해 당신의 간절한 꿈을 실현합니다.”라는 비전과 “개인교육문제해결”의 미
우란문화재단(이사장 최기원)의 2016년 첫 번째 시야 플레이(SEEYA PLAY) 인형연극 초대가 5월 20일(금)부터 30일(월)까지 프로젝트박스 시야(SEEYA the project box)에서 공연된다. 죽음이라는 주제를 인형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가볍고 담담하게 풀어낼 인형연극 초대에는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형태의 인형들이 등장한다. 특히 극의 전반에 사용되는 전신 인형은 인형의 일부를 배우의 신체로 표현하기 때문에 배우의 호흡이 직접적으로 전달되어 보다 사실적이고 섬세한 움직임의 인형을 볼 수 있다. 2014년 그,것_물질과 사람 마주하다에서 문재희 예술감독은 인형 제작과 조종을 맡았으며, 당시 사람과 흡사한 인형의 섬세한 움직임은 관객들의 흥미를 일으켰다. 다채로운 인형극이 존재하는 독일에서의 오랜 학습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초대에서는 인형 제작과 총예술감독을 맡았으며, 그녀만의 개성을 실은 ‘인형연극’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고 2015년 광주 아시아 문화전당에서 소리의 숲의 연출과 대본을 맡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정소정 작가가 극작을 맡았으며,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전자음악가로 활동하는
[2015년 12월 15일] 교육 스타트업 에듀팡은 네이버 스타트업 지원 캠페인 ‘함께하면 더 좋은 시작 2015’에 선정되어, 이를 기념하여 네이버 앱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의 ‘함께하면 더 좋은 시작’ 캠페인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네이버의 매체력과 인프라를 이용하여 마케팅, 교육, 인프라 등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서, 지난 2014년부터 매해 말 지원을 받아 선정해 왔다. 에듀팡은 금년 1월 1일 런칭한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써, 좋은 교육상품을 큐레이션하고 이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교육 소셜커머스, 위치기반으로 학원 정보와 리뷰를 제공하는 학원O2O, 교육기업들과 학생, 학부모의 소통을 위한 교육 커뮤니티가 주요 서비스이다. 금번 네이버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됨에 따라, 네이버 메인 등 다양한 곳에 이번 에듀팡 이벤트 광고가 게재되며,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에듀팡 앱을 설치 시, 에듀팡과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3가지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 3가지 혜택은 각각 다음과 같다. ㄱ. 네이버 앱스토어 1천원 할인 쿠폰 즉시 발급 ㄴ. 에듀팡 5천원 할인 쿠폰 발급 ㄷ. 그린카 5시간/2시간 무료이용권 발급 에듀팡은 이번 캠페인
(뉴스와이어) 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 록시땅이 ‘시어 컴포팅 크림’의 모델 한승연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걸그룹 카라 출신으로 가수 겸 배우인 한승연은 귀여운 동안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승연은 록시땅이 ‘마음까지 편안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고 있는 ‘피부, #편안해지다’ 캠페인의 세 번째 주자로, 원더걸스 혜림, 에이핑크 손나은과 함께 캠페인을 이어나간다. 영상 속에서 한승연은 록시땅 ‘시어 컴포팅 크림’을 자신의 피부를 생기 있게 하는 동안 피부의 비결로 소개했다. ‘시어 컴포팅 크림’은 시어버터 함유량 5%의 가벼운 텍스처로 피부의 수분을 48시간 지켜준다. 또한 순한 성분으로 피로한 피부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생기를 불어 넣는다. 한승연처럼 메이크업을 여러 번 덧바르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젊은 여성들의 지친 피부를 항상 새롭게 리셋해 주는 편안하고 촉촉한 활력소다. 록시땅은 피부의 누적되는 피로로 고민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피부를 48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시어 컴포팅 크림이 쉽고 편안한 수분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4월 15일 온에어될 예정이며, 유튜브, 페이스북, 케이블 TV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뉴스와이어) 관악구 소기업소상공인회(회장 유덕현)는 18일 난향동 꿈둥지 강의실에서 유덕현 회장과 하상대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 선배기수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소상공인 40명을 대상으로 ‘리더스 아카데미 제5기 과정’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은 이밝음 사무국장의 사회로 ‘소기업소상공인회 소개와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과정 소개’, 유덕현 회장의 ‘환영인사’, 이현구 교육위원장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수강생들의 ‘자기소개’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첫 강의는 맘상모(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들의 모임)의 임영희 강사가 ‘개정 상가법을 통해보는 임차상인의 권리’라는 주제로 강연하여 이해하기 쉽고 유익하다는 반응을 받았다. 사단법인 관악구 소상공인회는 관악구 지역내 소상공인들의 경영능력향상과 자생력향상을 돕는 것을 그 활동의 목적으로 삼고 있다. 연중행사로 ‘리더스 아카데미’라는 소상공인 경영능력 개발프로그램을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관악구 지역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다. 유덕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사업에만 몰두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여러가지 정보
(뉴스와이어) 경기도기 ‘2016 경기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시 소재 만안구 소재 (구)농림축산검역본부 운동장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기동물 없는 경기도 구현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수의사회가 주관한다. 이 자리에는 도 관계자, 이필운 안양시장,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대한수의사회를 비롯해 동물보호단체 및 유관기관, 반려동물 애호가 등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건강 달리기(50m 경주),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 장애물 시범), 디스크 도그(Disc Dog, 원반던지기) 등 스포츠 도그쇼, ▲반려동물 문화교실 등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반려동물 무료미용 코너, ▲반려동물 무료건강상담 코너, ▲반려동물 예절교실 코너, ▲반려동물 사료, 간식, 용품 마켓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요용한 정보를 얻을 있는 부스도 차려진다. 이외에도 동물등록제 홍보, 유기동물 입양 홍보 등의 문화캠페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이
(뉴스와이어) 100% 우리쌀로 만든 웰빙치킨 ‘쌀통닭’이 모바일 상품권 출시 기념으로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남기면 상품권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12일(화)부터 4월 30일(토)까지 쌀통닭 페이스북에 매장명과 함께 인증샷(주문 메뉴와 결제 영수증)을 댓글로 인증하면 15,000원 상당의 쌀통닭 모바일 현금쿠폰을 고객에게 이벤트 종료 후 일괄 전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쌀통닭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쌀통닭은 3월 25일(금)에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시작으로 3월 28일(월)부터 일주일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하였다. 약 30% 할인된 가격에 2가지 메뉴를 프로모션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판매 3일만에 해당 상품 교환권은 모두 매진되었다. 쌀통닭은 밀가루 0%, 몸에 좋은 우리쌀 100%를 사용하여 만든 건강치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또한 쌀통닭의 모든 제품은 얼리지 않은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한다. 고소하며 바삭한 식감과 맛으로, 제품의 육즙이 그대로 보존되어 풍미 좋은 치킨을 제공하여 조리법 특허를 취득하였다. 쌀통닭은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및 준비 중이다. 쌀통닭 홈페이지: ht
(뉴스와이어)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원장 정진택)과 동문회(회장 김인수)가 16일(토)~17일(일) 이틀간 교원 비전센터에서 ‘2016 춘계학술대회 KSCon Day’를 개최했다. 이날 ‘2016 춘계학술대회 KSCon Day‘는 미래 산업변화에 따른 지식서비스 산업의 이해와 컨설턴트 역량제고,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이하 KSCon) 동문과 함께 하는 KSCon Day를 통한 선후배 간 소통의 화합 장으로 서승원 청장(경기지방중소기업청), 곽성학 회장(한성대학원 총동문회), 김인수 회장(KSCon동문회), 정진택 원장(KSCon대학원)을 비롯한 여러 교수와 재학생 및 졸업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요 내용은 ‘미래 트렌드와 지식서비스 산업에 대한 차별적 접근방안’을 주제로 한 재학생들의 발표와 외부특강인 서승원 청장의 ‘중소·중견기업 정책 패러다임 변화와 미래 컨설팅 방향’ 발표로 이뤄졌다. 이어 KSCon Day 동문 행사로 임원진 임명과 동문 혁신 선포식이 실시되었고 이후 대강의실에서 전체 단합의 장도 진행되었다. 당일 김인수 동문회장은 “산업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는 지식서비스 부분에
(뉴스와이어) 롯데월드(대표 박동기)는 4월 19일(화), 21일(목) 양 일간 서울 관악산에서 한 걸음 걸을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하는 ‘롯데월드 희망나눔, 함께 걸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박동기 대표 및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임직원 870여 명은 서울 관악산 제1광장에서 출발해 삼성산 정상을 거쳐 경기도 안양유원지로 하산하는 약 6km 코스를 함께 걷고 기부금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캠페인은 걷거나 뛴 거리를 GPS로 측정하는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500m당 1천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조성된 총 1천만원의 기부금은 긴급 의료지원이 필요한 장애 아동·청소년의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로 후원할 예정이다. 롯데월드는 지난 3월 한 달간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전국 장애인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중 의료지원이 시급한 경기도 광주 ‘한사랑장애영아원’, 대전 ‘평강의집’, 경남 창원 ‘초록나무’의 장애아동 3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 중 걷지 못하고 기어서만 이동할 수 있는 선천성 골반 탈골을 앓고 있는 배민우 군(만 15세/가명)은 골반 교정 수술을 받지 못
(미디어온) 울산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전문지원단 50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운영실적과 2016년도의 계획을 설명하고, 전문지원단의 활성화 방안과 시민이 따뜻한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조성 등 공동주택 관리 분야 등 관련된 의견을 수렴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공동주택관리와 관련한 다양한 분쟁·민원을 해소하고, 투명한 관리를 정착시켜 더불어 사는 공동주택 주거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지난해 6월 공동주택 관리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 50명을 전문지원단으로 구성하고 민간 전문상담사 1명 배치하여 개소했으며, 분쟁발생 공동주택에 대한 관리비 적정 집행 실태조사와 공동주택 분쟁 상담·지원하고 입찰·계약 등 회계분야와 시설관리 등 공동주택 자문 및 감사도 실시한다.
(미디어온) 인천 옹진군 영흥지역의 고질적인 물 걱정 문제가 올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은 올해 49억 원을 투입해 옹진군 영흥면에 영흥 배수지(V=2,300톤)와 선재 배수지(V=300톤) 등 배수지 두 곳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옹진군 영흥도와 선재도 지역은 현재 경기도 용인시 수지정수장에서 경기도 화성시 비봉통합가압장을 통해 영흥화력발전소에 공급하는 수도권 광역상수도 용수 중 일부(6,000톤/일)를 주민들에게 생활용수로 공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물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늘어나는 수요량 만큼 급수를 공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갑작스런 누수 발생 시에는 누수 수리에 따른 장기간의 단수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은 물론, 해수욕장(십리포, 장경리) 주변 식당, 숙박업소 등의 영업활동에도 지장을 초래하곤 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영흥지역의 물 걱정 해소를 위해 배수지 두 곳을 건설하기로 하고, 지난 1월 8일 착공했다. 올해 12월말까지 배수지 건설이 완료되면 예기치 못한 단수 시에도 12시간 이상의 물 공급 능력이 확보돼 영흥지역 3,033세대, 6,060여 명의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급수
(미디어온) 금융소비자원(www.fica.kr,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다음달 14일 시판될 ISA가 만능통장이라며 장점만 부각시키고, 증권사, 은행들의 마케팅 및 수익 수단으로만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금융소비자에 대한 예상되는 피해에 대해서는 어떤 제도의 개선도 없이 시행되어서는 안된다”면서 “금융위는 국민부자 프로젝트라며 무차별적 투자성 금융상품 가입만을 부추기는 행태나 금융사들의 과도한 마케팅 행위를 즉각 중단시키는 동시에, 투자성 상품의 계약철회기간 제도 도입, 고객투자성향제도의 전면 개선, 창구 거래시의 녹취의무, 배상책임 등 실질적인 금융소비자보호 대책을 도입한 후 판매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위가 지금 현재에도 ELS 사태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 국민을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투자성 상품 판매만을 허용하려는 것은 한심한 정책당국의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전 국민을 상대로 증권사, 금융사가 어떻게 팔든 상관없이 국민을 뜯어 먹는 영업을 무제한적으로 허용해 주는 것은 금융사만 배불리라는 것이 정책의 방향이라고 이해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ISA라는 상품의 구체적인 내용 제시도 없는 상황에서 무조건 가입만 유도하며 “이사하라는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북천을 친수형 생태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되는 핵심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지난 1월 착공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북천을 단순한 하천이 아닌, 시민의 일상과 어우러지는 ‘생태문화축’으로 재창조하고, 세계 각국 정상들이 방문하는 국제도시에 걸맞은 도시 품격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정비 내용은 △북천 일대 불법 시설물 및 농경지 철거 △하상 정비 및 준설 △보(洑) 설치 △제초작업 △APEC 주요행사장인 ‘하이코’ 인근 꽃단지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상 정비와 생태경관 개선은 침수 예방은 물론, 지역 생물다양성 회복과 도심 녹지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북천 정비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APEC의 품격에 걸맞은 도시 이미지를 완성하고, 회의 이후에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유산이 될 것”이라며 “북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것은 물론, 세계가 감탄할 수 있는 도시 경관을 구현하겠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고준위 특별법)의 9월 26일 시행을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시행령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이 진행되고 있다. 7월 29일에는 월성원전 인근 주민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 설명회가 개최됐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먼저, 형식적인 설명회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대다수 주민과 심지어 주민 대표까지 시행령안의 주요 내용을 숙지하지 못한 채, 내용과 동떨어진 질의가 이어졌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최소한 핵발전소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 대표들과 사전 숙의를 통해 내실 있게 준비했어야 했다. 핵발전 관련 설명회, 공청회 등 의견 수렴이 매번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데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측은 "핵발전 지역을 사실상 핵폐기장화하는 사용후핵연료 ‘부지내저장시설’ 건설을 포함하는 "고준위 특별법에 대한 반대 의견을 일관되게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 시행이 코앞에 닥친 만큼, 시행령안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는 입장을 냈다. 아울러 이날도 경주지역 주민들은 설명회 현장에서 현수막을 들었다. 그 내용은 “중저준위 방폐장 특
제보자에 따르면 "보문스카이뷰 관광농원 신청지"는, 경주시가 "개발행위허가가 가능하다"고 인정하고도 "불허처분"을 내린것이다"며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제보자에 의해 제공된 경주시가 법원에 제출한 증거자료를 본지가 확인한 결과, 을 제5호증 중 개발행위협의의견서(도시계획팀)에는, 용도지역용도지구 및 용도구역에서의 행위 제한 등과 관련 “건축행위[제1종근생(소매점, 관리동)으로 바닥면적 합계 570㎡ 미만에 한함] 대상지는 국토계획법에 따른 용도지역상 보전녹지지역으로 용도지역 안에서의 건축제한사항은 없으나, <이하생략>”리고 적시하였다는 주장이다. 을 제10호증(대책회의 결과보고서) 도시계획팀은 “현재 건축허가 단독주택 부지와 달빛관광농원은 온천보호지구가 일부 들어가(편입되어) 있어 제한(불허가 처분이 가능)이 되지만, 보문스카이뷰는 제외된 지역임. 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은 보문스카이뷰가 온천지구에서 제외됐다고 허가를 한다면, 연속적으로 인근 부지들을 허가를 해줘야 하고,<이하생략>” 부분과 “산지허가팀, 현재 본 산지가 공익용 산지지만, 보전녹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국계법(국토계획법)을 따르게 되어 있다"는 주장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경주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9일 감포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활기를 더해가고 있는 감포 활어위판장을 점검하고,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손님맞이 준비사항과 APEC 이후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들과 경주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시장 환경 개선 △외국인 관광객 응대 역량 강화 △노후 시설 정비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상인회 측은 “이번 간담회가 단순한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특히 APEC 정상회의는 전통시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상인들도 깨끗하고 친절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APEC 손님맞이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경주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예산 반영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재정 운용의 투명성 및 재원 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대상은 공단이 관리하는 사업장에 대한 시설·환경 개선 및 서비스·복지 증대, 기타 공공 복리 증진 등으로 공단의 사회적 가치 제고 및 ESG 경영을 위한 사업,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주민 불편 해소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소규모 사업 등이다. 참여 대상은 경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주민 또는 관내 기관 및 단체에 근무하는 직원 등으로 공단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는 이메일, 우편, 팩스로 하면 된다. 공모에 당선된 시민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jfmc.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정태룡 공단 이사장은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예산 편성 단계에서 보다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북천을 친수형 생태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되는 핵심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지난 1월 착공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북천을 단순한 하천이 아닌, 시민의 일상과 어우러지는 ‘생태문화축’으로 재창조하고, 세계 각국 정상들이 방문하는 국제도시에 걸맞은 도시 품격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정비 내용은 △북천 일대 불법 시설물 및 농경지 철거 △하상 정비 및 준설 △보(洑) 설치 △제초작업 △APEC 주요행사장인 ‘하이코’ 인근 꽃단지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상 정비와 생태경관 개선은 침수 예방은 물론, 지역 생물다양성 회복과 도심 녹지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북천 정비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APEC의 품격에 걸맞은 도시 이미지를 완성하고, 회의 이후에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유산이 될 것”이라며 “북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것은 물론, 세계가 감탄할 수 있는 도시 경관을 구현하겠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고준위 특별법)의 9월 26일 시행을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시행령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이 진행되고 있다. 7월 29일에는 월성원전 인근 주민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 설명회가 개최됐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먼저, 형식적인 설명회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대다수 주민과 심지어 주민 대표까지 시행령안의 주요 내용을 숙지하지 못한 채, 내용과 동떨어진 질의가 이어졌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최소한 핵발전소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 대표들과 사전 숙의를 통해 내실 있게 준비했어야 했다. 핵발전 관련 설명회, 공청회 등 의견 수렴이 매번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데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측은 "핵발전 지역을 사실상 핵폐기장화하는 사용후핵연료 ‘부지내저장시설’ 건설을 포함하는 "고준위 특별법에 대한 반대 의견을 일관되게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 시행이 코앞에 닥친 만큼, 시행령안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는 입장을 냈다. 아울러 이날도 경주지역 주민들은 설명회 현장에서 현수막을 들었다. 그 내용은 “중저준위 방폐장 특
제보자에 따르면 "보문스카이뷰 관광농원 신청지"는, 경주시가 "개발행위허가가 가능하다"고 인정하고도 "불허처분"을 내린것이다"며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제보자에 의해 제공된 경주시가 법원에 제출한 증거자료를 본지가 확인한 결과, 을 제5호증 중 개발행위협의의견서(도시계획팀)에는, 용도지역용도지구 및 용도구역에서의 행위 제한 등과 관련 “건축행위[제1종근생(소매점, 관리동)으로 바닥면적 합계 570㎡ 미만에 한함] 대상지는 국토계획법에 따른 용도지역상 보전녹지지역으로 용도지역 안에서의 건축제한사항은 없으나, <이하생략>”리고 적시하였다는 주장이다. 을 제10호증(대책회의 결과보고서) 도시계획팀은 “현재 건축허가 단독주택 부지와 달빛관광농원은 온천보호지구가 일부 들어가(편입되어) 있어 제한(불허가 처분이 가능)이 되지만, 보문스카이뷰는 제외된 지역임. 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은 보문스카이뷰가 온천지구에서 제외됐다고 허가를 한다면, 연속적으로 인근 부지들을 허가를 해줘야 하고,<이하생략>” 부분과 “산지허가팀, 현재 본 산지가 공익용 산지지만, 보전녹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국계법(국토계획법)을 따르게 되어 있다"는 주장이다. 제보자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