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해양소년단 리갓타(The 29th S·E·K National Regatta) 수상축제가 오는 8. 1(수) ~ 8. 4(토) [8/1일(수), 8/4일(토) : 시민무료체험행사]를 겸해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상주, 함께하는 리갓타 ! 라는 주제로 경북 상주시 상주보 수상레저센터일원에서 전국 해양소년단 19개 시․도 연맹 지도자·대원·학부모 등 5,000여명(전국해양소년단 단원, 지도자, 국제청소년, 상주시민 등)이 모이는 국내 최대 "청소년 해양축제"가 개최된다. 리갓타 수상축제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주최 한국해양소년단대구경북연맹, 제29회 해양소년단리갓타조직위원회 주관으로 해양수산부,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상주시, 대한민국해군,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울진해양경찰서 등이 후원하고 있다. 리깃타 수상축제는 전국의 해양소년단 지도자와 대원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 연맹 활동을 통해 익힌 기량을 겨루며 올바른 승부의 가치관 함양과 협동의 미덕을 배우고 건강한 사회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한편 ‘해양소년단’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친 해양문화확산에 이바지해 21세기 해양화를 통한 국가 발전에 초석이 되어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2018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더욱 새로워져서 돌아온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신규 프로그램 Best 5를 알아보자! 1.“반짝반짝 퐝퐝쇼”, 불과 빛으로 포항의 심장을 깨우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3.2Km에 이르는 야간 경관조명을 유명 음악에 맞춰 전문 제작진과 의기투합해 쇼를 만들고 예술과 기술을 결합해 포항에서만 볼 수 있는 경관조명 불꽃쇼가 펼쳐진다. 메인 무대의 음향시설을 통해 나온 음악에 맞춰 포항제철소의 3.2Km 경관조명이 스펙터클하게 변화한다. 우리 귀에 익숙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OST, 유명 클래식과 함께하여 감동이 배가 될 것이다. 2. 주제공연, 철의 도시가 불과 빛으로 다시 살아나다. 지난해 “일월의 빛”으로 축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주제공연이 새로운 작품으로 영일대를 찾는다. 포항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관광콘텐츠 제작에 힘써온 (재)포항문화재단은 올해 “철”을 주제로 불과 불꽃을 활용한 아트불꽃극으로 개막식과 불빛 퍼레이드 후 메인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철을 만들기 위해 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배우들이 쇠를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각종 화염 장비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기둥의 시·청각적 효과가 어우러져 현대사회에
경상북도는 17일 도청 화백당(대회의실)에서 도 간부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장 연석회의를 개최, 도정 핵심시책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민선7기 이철우 도지사 취임 후 출자출연기관장들과 가진 첫 회의로 도 간부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방향과 도의 주요 정책을 공유함으로써 업무의 이해와 효율성을 높이고 협업을 통한 도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실국 및 기관별 당면 현안 보고와 이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와 출자출연기관 그리고 출자출연기관 상호간의 원활한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정이 보다 활발해 지고 업무 추진에 있어서도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회의에서 소통과 이해, 협력의 자리인 만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열띤 토론을 통해 더 좋은 정책들을 발굴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달라진 경북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이날의 화두는 역시 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극복이었다. 이 지사는 일자리와 저출산 대책은 어느 특정 부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도정 모든 분야에서 가능하다고 말하며 각 기관마다 중견기업, 강소기업 등 기업 유
에어포항과 베스트웨스턴 코리아(포항호텔, 제주호텔)가 지난 12일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에서 포항․제주 양 도시 관광발전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에어포항을 이용한 포항-제주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세계 최대 체인호텔인 베스트웨스턴 코리아(대표 최영철)의 호텔인 포항호텔과 제주호텔이 지역의 여행사 및 관계기관과의 연계상품을 위해 에어포항과 함께 고객 맞춤형 상품을 만들어 출시할 예정이다. 베스트웨스턴 코리아 최영철 대표이사는 “울릉도의 관문 포항과 세계적인 자연환경이 있는 제주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베스트웨스턴 지역 호텔에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 관계자는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해 포항시 관광지·축제 등과 연계한 고품격 관광상품 개발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 체결과 관광 상품의 홍보·마케팅 등에 대해 상호 간 의견교환, 세부협력방법 논의의 자리가 됐다”며 “에어포항 고덕천 대표와 함께 3개 기관의 심도 깊은 회의를 진행해 상품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는 지난 7월 10일자 5급 간부인사에 이어 17일 6급 이하 직원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하여 민선7기 ‘시민과 함께, 위대한 포항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는 민선7기 주요 현안 사업의 적극 추진과 시민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파격적인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현장 중심의 시민 3대 소통시책(시민청원제, 시민 행복소통 시스템 구축, 환동해路 개설) 추진을 위한 시민소통 인력을 전진 배치했다. 일자리창출과 서민생활 안정,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건설 및 신북방정책 등 주요시책 사업의 적극 추진을 위해 정책, 시정, 예산, 투자, 경제, 건설 등 주요 직위를 대상으로 전문성, 업무추진력, 경력 등을 고려하여 전면 교체를 단행했다. 특히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부서와 업무역량을 적극 반영함과 동시에 기술직렬과 격무·기피부서, 장기 근무자들의 역량발휘 기회 부여를 위해 순환 전보하여 조직에 활력을 부여했다. 아울러 민선7기 조직개편을 대비하고 하반기 신규충원 등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보 규모를 조정했다. 조현국 자치행정국장은 “민선7기 첫 인사인 만큼 시민소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요부서의 대폭적 교체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19일 도심공원‘문내외 제2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삼산아파트 앞 공원에 시설된 물놀이장은 올해 개장 4년차로 다음달 19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무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아에서 만12세까지만 이용 가능하며, 요금은 지난해와 같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시설은 조합놀이대 1개, 워터드롭 등 물놀이시설 6개로 구성되어 있고 주변에는 화장실과 탈의실, 그늘막을 설치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되어 있다. 별도 주차장은 없으므로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여 줄 것을 시에서는 당부하고 있다. 김종욱 산림녹지과장은“도심 가까이 있고 무료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여름 휴식 공간으로 자리 매김한 문내외 제2공원 물놀이장에 지난해처럼‘차량 이용 자제’ '쓰레기 되가져가기’등을 실천해 성숙한 시민 의식을 다시 한번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국제원자력안전 및 해체산업육성 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포럼에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핀란드, 캐나다 등 국내외 8개국의 전문가와 원자력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틀간 릴레이식 토론 방식으로 전개된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세계 원자력계의 핵심 이슈인 원자력의 안전 확보 방안과 기술개발 등 국제경쟁이 치열한 원전해체산업육성과 관련, 각국의 동향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무엇보다 이번 포럼개최로, 경북도의 원전해체연구소 유치 사업이 탄력을 받는 등 경북 동해안 원자력 안전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본격 시동이 걸릴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해체산업의 육성을 위한 국제적인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하고 선진국 해체 경험과 기술개발 상황을 고려할 때 한국도 원전 안전성 확보와 함께 기술개발 등 관련 산업육성에 보다 발 빠른 대응과 시장 선점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련 산업육성의 연구개발 거점이 될 국가 원전해체연구소는 원전설계, 건설, 운영, 처분의 원전산업전주기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고 포스텍, 영남대 등 원전관련 전문학과와 한국지능로봇연구원 등이 포진하여
2014년 3월 사회적 기업으로 출발한 ㈜포항크루즈에서는 지난해 11월15일 평온한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역대 가장 많은 피해를 준 포항 지진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일상생활이 너무 위축되어 있어 포항시민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포항운하 크루즈 타기 특별행사를 열어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한 통큰 할인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포항크루즈는 지금까지 4년동안 시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전국적인 명소로 탄탄하게 자리를 잡게 됨에 따라 사회적기업 설립의 취지인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 하기 위해 2018년 7월부터 ~ 12월31일까지 평일에 한하여 할인쿠폰 소지자에게 정상요금의 50%를 할인하여 탑승 할수 있도록 하며, 쿠폰 1장으로 동반자 1인까지 모두 할인혜택을 주도록 하였다. 2018년 6월말까지 72만명의 관광객이 탑승한 포항크루즈는 46인승 연오랑호, 57인승 세오녀호 및 17인승 아쿠아파티오 4척, 곤돌리아 2척을 포함한 총 8척의 크루즈 선박을 보유하고 포항운하를 출발해 영일만항을 돌아오는 정규코스와 포항운하와 동빈내항을 경유해 울릉여객선 터미널을 돌아오는 B코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국내최초로 강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도심형 유람선
영천시 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두한)에서는 지난 12일 여름철 삼복 더위를 앞두고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40명을 모시고 ‘행복두드림(To Dream) 작은 문화 공연의 날’을 열어 즐거움과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외롭게 지내는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외계층의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별빛어사모 봉사단(단장 하영미)’의 후원을 받아 올해 처음 실시됐다. 이날 문화공연에서는 ‘별빛 어사모 봉사단’ 회원 20명이 민요, 난타·각설이, 아코디언, 가요 공연으로 어르신들이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공연 후에는 불고기, 수육 등으로 점심을 제공해 혼자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들이 모처럼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손주익 서부동장은 “새롭게 시도하는 이번 사업으로 저소득 독거가구의 자존감을 높이고 이웃사촌 간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두한 서부동 지역사회보장
최근 포항 자이아파트의 입주자 사전점검에 따라 발생한 공사미비와 하자에 대한 입주자의 민원과 관련해 포항시가 민원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입주자 사전점검은 입주자가 입주할 세대에 대하여 하자여부와 공사의 시공 상태를 직접 점검하여 입주 전 하자부분에 대한 보수 · 보완하는 입주절차로 사용검사 전에 점검하는 개념이다. 따라서 사전점검에서 지적된 주요하자와 미비사항을 사용검사 전까지 완벽하게 보수·보완토록 하게 된다. 이에 포항시는 시공사에게 입주자가 실시한 사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종합 검토한 하자 보수계획서를 제출받아 긴급 보수·보완공사 실시를 지시했으며, 하자보수 완료 후에는 각 세대 입주민이 사전점검을 재실시하고, 재점검된 지적사항을 다시 보완 하여 입주대표들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최종 점검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주택의 사용검사는 사업계획승인 설계도서와 사업승인 조건에 적합하게 공사가 완료된 경우 주택감리회사의 감리의견서를 토대로 관련부서 준공관련 협의를 거쳐 주택법에 따라 사업검사의 대상인 주택 또는 대지가 사업계획의 내용에 적합한지를 최종 확인하여 처리되는 사항이다. 이에 따라 사용검사 신청이 접수되면, 하자보수 등에 대해 입주자 관점
포항시는 지난 7월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하고 부패 없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청렴한 조직을 만드는 프레임’이라는 주제로 청렴교육 전문가 박연정 강사를 초빙해 재미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박연정 강사는 이날 청렴특강에서 인사 관련 소통 부재, 간부들의 혁신의지 부족, 부당한 업무지시, 의사결정의 불투명성 등이 청렴도 측정 지수를 낮추는 원인으로 분석하고, 공정한 인사에 대한 이해도 증가, 부당한 업무지시에 대한 대응, 간부공무원의 청렴 리더십발휘 및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청렴 우수기관으로 거듭나는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공직자가 청렴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전 직원이 협심해 부패제로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포항시가 되도록 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 감사담당관실에서는 청렴도 우수기관 도약을 위해 신규공무원 임용에 따른 청렴 교육교재 ‘목민심서’ 제작, 사회를 오염시키는 부정청탁, 부정부패, 청렴한 포항이 걸러낼 수 있습니다. 라는 ‘청렴한 거
포항시는 오는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5일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축제 2018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2018 포항국제불빛축제는 “빛으로 일어서는 포항”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지치고 힘들었던 포항시민에게 힐링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역경제 활력의 마중물이 되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불꽃쇼 “그랜드 반짝반짝 퐝퐝쇼”는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불꽃경연대회인 몬트리올 국제불꽃경연대회 우승팀인 영국(Jubilee), 아시아 최고의 불꽃연출력 중국(Sunny)팀과 평창올림픽의 개·폐막식에서 감동과 희망의 불꽃연출을 선보인 한국(한화)가 함께하여 “힐링”을 주제로 화려하고 수준 높은 불꽃쇼를 펼친다. 올해는 영일대 전 구역 음향 서비스를 확대하고 연화 발사장소를 확대 설치해 해수욕장 전체에서 음악을 들으며 세계 최정상급 불꽃연출팀들의 공연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관람객의 프로그램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각 참여팀 소개와 연출방향을 알려주는 내레이션을 선보이며, 사전 현장 라디오 방송을 통해 불꽃쇼에 나오는 곡과 각 팀의 특징을 소개한다. 오직 포항에
영천시보건소는 지난 10일 성남여중 1학년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위생수칙 실천으로 건강한 학교! 건강한 사회!’란 주제로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호흡기 감염병(결핵, 인플루엔자 등) 예방 위생수칙 교육 및 1830(1일 8번 30초이상) 올바른 손씻기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반드시 익힌 음식 섭취와 끓인 물 마시기, 설사증상과 손에 상처가 있을 경우 음식 조리 금지, 6단계 올바른 손씻기 실천을 강조했다. 또한 단체생활을 통해 쉽게 전파 되는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기침할 때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기, 휴지가 없을 때는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기, 마스크 착용 및 계절인플루엔자 접종을 필히 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단체급식을 통한 식중독예방과 단체생활을 통한 감염병 발생 사전예방·전파차단을 위하여 개인의 위생수칙 실천이 아주 중요하며, 올바른 손씻기 6단계, 기침 예절 실천은 감염병의 발생을 절반으로 감소시키고, 내 건강을 지킬 뿐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수도권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의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9학년도 대학진학 박람회”를 오는 14일, 15일 양일간 포항 만인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개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경희대, 이화여대, 중앙대를 포함한 수도권 16개 대학, 부산대를 포함한 부산·경남권 10개 대학, 경북대 등 대구권 11개 대학, 경북권 9개 대학, 충청권 5개 대학, 전남권 2개 대학, 강원권 1개 대학 등 전국 54개 대학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학별 상담부스 운영, 입학전형 설명회, 1:1진학상담 및 자기소개서․면접코칭 등 지역 학생들의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수시입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입시전문업체의 강사를 초빙하여 막바지 수시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진학특강이 진행된다. 참가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은 대학별 입학사정관과의 상담을 통하여 실질적인 진학설계 및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입학전형 설명회를 통해 대학별 다양한 대입전형에 대비할 수 있는 정보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지역의 학부모 및 학생들의 입시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성국표)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영천시 그린환경센터는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라는 시정 구호에 맞춰 그린환경센터 주변지역에 등산로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해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등산로는 모든 시민에게 개방되어 언제든지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이 열대야를 피해 운동하며 산책할 수 있는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앞으로 영천시는 등산로의 미끄러움 방지를 위한 등산로 바닥 정비 사업 등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시민이 행복한 공간을 만들고자 미흡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등산로를 혼자만 이용하는 시설이 아닌 시민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시설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주인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등산로 이용에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영천시 그린환경센터(자원순환과, ☎330-6519)로 연락하면 된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17일 열린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배수예) 소관으로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세무대리인 신청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천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고, 부적절한 용어를 변경하며, 누락된 내용을 추가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정가결되었다. 다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 소관으로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지역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영천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역세권 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역세권 구역 지정 권한이 없는 시장이 임의로 정한 구역을 역세권의 정의에 명시한 부분을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가결되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하기태)에서 의결한 「2024회계연도 영천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 작년 한 해 영천시의 살림살이를 면밀히 점검하고, 재정의 투명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 의원)는 지난 17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김선태 의원, 김상호 의원, 배수예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업체 및 영천시 일자리노사과에서 참석한 가운데 과업내용과 용역 수행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회는 지속적인 청년층 인구 감소로 인한 도시 활력 저하와 지속가능성의 위기에 대응하고자 구성되었으며, 청년들의 일자리를 중심으로 복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인프라 구축 설계 및 청년정책을 연구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영천시 청년정책 현황과 청년문화시설 인프라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시작으로 청년 설문조사, 청년 지원 관련 법률 검토, 청년정책 우수사례 현장 방문 등 향후 일정과 연구수행 계획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특성화 사업발굴과 지역 청년단체와 연계한 사업 추진, 청년 관련 기관 운영개선 등 다양한 정책 제안과 함께 연구수행에 있어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연구회를 이끄는 김종욱 대표의원은 “청년이 삶의 터전을 고민할 때, 영천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제도와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17일 열린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먼저,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배수예) 소관으로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세무대리인 신청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천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운영 기준을 명확히 하고, 부적절한 용어를 변경하며, 누락된 내용을 추가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정가결되었다. 다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 소관으로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하여 지역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영천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역세권 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역세권 구역 지정 권한이 없는 시장이 임의로 정한 구역을 역세권의 정의에 명시한 부분을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가결되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하기태)에서 의결한 「2024회계연도 영천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 작년 한 해 영천시의 살림살이를 면밀히 점검하고, 재정의 투명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