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도내 문화예술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지역문화예술 진흥, 문화예술인들의 창조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경북문화재단이 이철우 도지사 및 전국 광역 문화재단 대표 등 다양한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월명(月明):달을 부른 노래>가 본식 축하무대를 선보이며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축하공연은 상설공연의 하이라이트 버전으로 약 20여분동안 선보였다. 공연의 주요 넘버인 ‘신라나이트’, ‘혜성가’, ‘도솔가’ 등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공연은 경주브랜드공연<월명>이 경상북도 문화예술계의 대표공연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문화재단 출범 이후, 앞으로 경상북도 문화예술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된다. (재)정동극장 김희철 대표이사는 “한국 역사의 뿌리 지역인 경북의 문화재단 출범은 경상북도가 문화도시로 거듭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 정동극장 경주사업소는 적극적인 상호협력 구축을 통해 경상북도가 문화예술로 숨 쉬는 도시가 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라면서 “경주브랜드공연 역시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지속해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1일(수) 상반기 보문관광단지 느린우체통 엽서 총 8,000여통(국내 8,214통 해외 59통)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보문호반광장에 위치한 느린우체통은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작성할 수 있으며, 작성한 엽서는 매년 두 차례(6월 말, 12월 말) 수집하여 국·내외로 발송하고 있다. 올해는 경북의 숨은 관광명소인“성주 뒤미지, 문경 여우목고개, 포항 청보리밭, 경산 반곡지”를 엽서에 담아 보문단지를 찾는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경북의 매력을 자연스레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보문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엽서 쓰기는 비대면 활동으로 손글씨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공사는 느린우체통과 더불어 당초 주 1회 운영하던 ‘보문호반길 음악산책’라디오 프로그램을 주 3회(금,토,일, 14:00)로 확대 편성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을 위한 힐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보문호반길을 찾아주신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며“코로나 극복을 위한 힐링과 감동을 주는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께 보답하겠다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6일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로 정순임(鄭順任, 여, 1942년생)씨를 인정했다. 정순임 보유자는 7세부터 어머니이자 판소리 명창인 고(故) 장순애(장월중선/1925~1998)에게서 소리를 배워 판소리에 입문했다. 이후 박록주(1905~1979) 전 보유자의 계보를 이은 박송희(1927~2017) 전 보유자에게 흥보가를 이수했으며, 2007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판소리(흥보가)’ 보유자로 인정되어 지역 내 판소리 전승 활동에 힘써 왔다. 또한, 장석중(거문고 명인, 외증조부), 장판개(판소리 국창, 외조부), 정경호(아쟁산조, 남동생), 정경옥(가야금병창, 여동생) 등 4대에 걸쳐 국악의 후진양성을 위해 노력해온 우리나라의 유일무이한 국악 명가 후손으로 두루 균형 잡힌 발성과 가창 능력에서 최고의 기량을 구사하고 있으며, 전승 활동 실적과 교수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판소리(흥보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의 다섯 바탕 중 하나로, 소리꾼의 재담과 해학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판소리(흥보가)’ 보유자로 인정된 정순임 명창은 동편제 계열의 흥보가를 전승하고 있다. ※ 판소리 다섯 바
입체주의 미술 양식을 창조한 세계적인 거장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작품이 내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전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회사인 ‘서울옥션’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한 이호재 서울옥션 회장은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박대성 화백과 만남을 갖고 상호 발전 및 교류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류희림 사무총장은 솔거미술관을 비롯한 경주엑스포공원 콘텐츠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 8~10월에 개최 예정인 ‘2021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관련해 협업 전시를 제안했다. 이호재 서울옥션 회장은 “현재 소장하고 있는 피카소의 작품들을 전남지역에 순회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미술품의 공익적 활용과 대중화를 위해 경주엑스포에서 전시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류희림 사무총장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호재 회장은 박대성 화백이 ‘제1회 중앙미술대전’(1978년) 장려상을 받았을 때부터 40년 인연을 강조하면서 “내년에는 박대성 화백의 미국 순회전시를 기획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서울 평창동에 박대성 화백 기념관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이 경주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한 특별전 ‘경계를 넘다 : 변월룡’을 23일에 개막한다. 이 특별전은 이념과 국가를 넘나들며 러시아, 북한 등에서 활동한 디아스포라 변월룡(邊月龍, Пен Варлен, 1916-1990)의 일대기를 조명한다. 변월룡은 러시아 연해주에서 태어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레핀미술대학에서 수학했고, 고려인 최초로 레핀미술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하였다. 한때 그는 고국인 북한의 평양미술대학 학장 겸 고문의 역할을 맡기도 했다. 디아스포라인 변월룡의 삶은 한국 근현대사뿐 아니라 러시아 근현대사를 관통한다. 그는 역사의 산증인으로, 이념과 국가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의 시선을 화폭에 담았다. 이번 전시는 변월룡의 작품을 일정한 시대 순서로 배열하고, 전반적이고 입체적으로 구성해, 그의 작품세계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기획하였다. 특별히 변월룡의 ‘어머니(1938)’를 포함해 3점의 미발표작을 선보인다. 또한, 지난 ‘2020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주관: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후원:문화체육광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에 선정된 29개 기관 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아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오는 6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특별전 ‘말, 갑옷을 입다’ 연계 교육프로그램 ‘찰캉찰캉 말이 입은 갑옷’을 운영한다. 이 교육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특별전 ‘말, 갑옷을 입다’(2020. 6. 12. ~ 8. 23.)에 흥미를 가지고 말 갑옷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말 탄 사람모양 뿔잔’(국보 제275호)에 표현된 말 갑옷을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말이 왜 갑옷을 입었을까?”를 생각해보고, 말 갑옷의 재료와 다양한 말 투구도 차례로 살펴본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신라를 비롯한 백제, 가야지역의 말 갑옷과 고구려 고분벽화 속 중장기병의 모습을 비교해 보며 관찰력과 탐구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경주 쪽샘지구 C10호에서 출토된 말 갑옷은 가장 완전한 형태로, 말 갑옷 각 부분의 특징과 전체 모습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신라의 중장기병을 상상해 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장에서 배부하는 활동지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말 갑옷을 이해하고, 나만의 말 갑옷을 꾸며보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교육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은 당일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6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도토리와 함께하는 월요일, 박물관 여행’을 운영한다. ‘도토리와 함께하는 월요일, 박물관 여행’은 월요일 개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신라역사관, 신라미술관, 월지관 세 곳의 상설전시관을 번갈아가며 운영할 예정이다. 6월 15일 월요일에는 신라역사관 앞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테마 별 전시 감상 활동지를 풀고 국립경주박물관 공식 SNS채널(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구독하면 캐릭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테마 별 전시 감상 활동지는 상설전시관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교육프로그램 참여는 당일 현장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 ‘교육·행사-교육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립도서관은 2020년 도서관 관련 각종 공모사업에 4건이 선정돼 총 4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코로나19로 움츠려 있던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도서관·미술관·박물관 1관 1단 사업’, ‘인문독서아카데미’,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는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연속 선정되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포함한 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해 장서 관리, 문화프로그램 운영 업무를 지원하는 등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었다. 영천시립도서관은 잇따라 선정된 기존의 공모사업들 이외에도 작은도서관의 시설 확충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올 하반기 공립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 각종 공모사업의 적극 추진으로 독서문화의 양질을 높이는 데 도서관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경주예술의전당 공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이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을 결정했던 경주예술의전당이 운영을 재개하며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있는날’ 공연이 오는 26일 진행된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있는날 ’<희망 콘서트>는 SBS 오케스트라 김정택 단장의 지휘로 클래식, 국악, 크로스오버 등, 국내 정상의 연주자들과 함께 6월 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주제로 연주되며, ‘아모르파티’의 김연자, ‘사랑을 위하여’의 김종환, ‘나는 트롯가수다’에서 큰사랑을 받은 유지나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해 코로나19로 힘든 경주 시민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경주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종식 전까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객석’을 적용하여 화랑홀 기준 기존 1,053석이던 객석을 521석만 사용하여 공연이 진행된다. 그 외 공연 전 방역, 건물 입장 시 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 공연장 로비 등의 장소에서 관객 간 거리를 유지 할 수 있는 표시물을 철저히 준비 중이다. 재단 관계자는 “초기 입장 시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추진하고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원장 박방룡)이 조사 중인 경주 남산 약수곡(석조여래좌상절터) 제4사지에서 통일신라시대 석불좌상에서 분리된 것으로 보이는 불상의 머리(이하 ‘불두佛頭’)가 발견됐다. ◆ 발굴현장: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산1-1번지 일원 이번 발굴조사는 경주 남산 약수곡(석조여래좌상절터) 경역에 방치되어 있는 석불좌상을 보수 정비하기 위한 전단계로, 석조여래좌상의 원위치를 확인하고 주변을 정비하기 위함이다.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에서 발행한 ‘경주 남산의 불적’에 소개되어 있는 석조여래좌상은 본래 있던 위치(미확인)에서 옮겨진 상태로 반듯하게 놓여 있었고, 그 옆에 불상의 중대석과 상대석이 불안정한 상태로 노출되어 있었다. 불상의 하대석도 원위치에서 움직여 동남쪽 위에 있는 큰 바위 아래에 바로 놓여 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불두는 큰 바위 서쪽, 즉 하대석 서쪽 옆의 땅속에 묻힌 상태로 머리는 땅속을 향하고 얼굴은 서쪽을 바라보고 있는 상태였으며, 안면 오른쪽 일부와 오른쪽 귀 일부에서는 금박이 관찰됐다. 미간사이의 백호를 장식했던 둥근 수정은 떨어진 채 불두 인근에서
지난 5월 29일 법랍 77년, 세수 100세로 원적에 드신 조계종 원로 비구니 보주당 혜해스님 영결식이 주석처인 경주 흥륜사에서 2일 오전 10시 거행되었다. 진제스님, 혜국스님, 주낙영 경주시장 등 1000여명의 추모객이 모인 가운데 관우스님 사회와 일엽스님 집전으로 열린 이날 영결식은 명종 5타, 개회, 삼귀의, 반야심경, 영산스님의 영결법요, 헌다, 헌향, 행장소개, 추모입정, 혜국스님 영결사, 진제스님 법어, 비구니회장인 본각스님 추모사, 주낙영 경주시장 조사, 조가, 헌화, 인사말, 사홍서원, 발인, 다비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80여 년 가까이 부처님 가르침을 한치 어긋남 없이 실천하고 원적에 드신 혜해스님은 1921년 평안북도 정주군 안홍면에서 태어나 1944년 금강산 신계사 법기암에서 대원스님을 은사로 출가하고 경산스님으로부터〈무자〉 화두를 받아 정진한 이래 해인사 효봉스님, 묘관음사 향곡스님 등 당대 최고승 회상에서 공부했다. 1971년 이차돈성사의 순교성지인 천경림 흥륜사에 천경림선원을 개원하고 1980년대부터 천경림선원 선원장을 맡아 늘 20여 명의 수좌들과 함께 정진해 왔으며 특히 금강산 신계사 복원불사 당시 84세의 고령임에도 불구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32회 경주시문화상 심사위원회가 지난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32회 경주시문화상’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화·예술, 교육·학술, 사회·체육, 특별상 등 총 4개 부문의 각계 전문가, 유관기관 단체장, 역대 수상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경주시문화상조례 및 시행규칙에 의거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1차 심사평가서 작성, 2차 무기명 투표를 통한 출석위원 3분의 2찬성으로 ‘문화·예술부문’, ‘교육·학술부문’, ‘특별상’ 등 총 3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먼저 문화·예술부문 수상자 이상필씨(43년생, 구정동)는 현재 경주향교 전교로서, 경북향교 전교협의회장 및 국학진흥명예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향교부설사회교육원 과정을 개설해 평생교육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기존 관례를 깨고 경주향교 음학회 개최, 매년 전통혼례행사 및 70대 어르신들을 위한 기로연을 여는 등 유교를 통해 무너진 도덕윤리, 효 사상을 바로 세우는데 기여했다. 교육·학술부문 수상자 김규호씨(56년생, 황성동)는 현재 경주대학교 문화관광산업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경주대학교 대학원장, 경주시미래발전자문위원, 한국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지난 29일 이웃 사랑·나눔의 실천운동 일환으로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아름다운 하루’행사를 개최했다. 공사는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전 임직원이 2000여 점의 옷과 책 등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 대구 경북 본부에 기증했고, 기증물품들은 아름다운 가게의 검수과정을 거쳐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아름다운가게’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익금 전부를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최주희(38)씨는 “꼭 필요했던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사서 좋은데다 수익금이 모두 소외계층 돕기에 쓰여진다니 평소 생각만 해오던 지역주민 돕기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직접 소통하며 친환경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지역민과의 상생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경주 황남동 120호분’(조사기관: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조사에서 금동 신발과 허리띠 장식용 은판, 각종 말갖춤 장식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됐다. 아직 발굴조사가 초기 단계이지만, 금동 신발 등 출토 유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27일 발굴 현장을 공개했다. 경주 대릉원 일원(사적 제512호) 내에 위치한 황남동 120호분은 일제강점기에 번호가 부여됐으나 민가 조성 등으로 훼손되면서 고분의 존재조차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과 경주시는 2018년 5월부터 120호분의 잔존 유무와 범위 등을 파악해 앞으로 진행할 유적 정비 사업에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발굴조사를 시작했으며, 2019년 120호분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120호분의 북쪽에 위치한 120-1호분과 120호분의 남쪽에 위치한 120-2호분을 추가로 확인했다. 발굴조사 결과, 120호분 봉분은 양호하게 남아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마사토(화강암이 풍화해 생긴 모래)를 사용해 북서-남동 26.1m, 북동-남서 23.6m 규모로 봉분을 축조했는데, 경주의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묘)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이 「2020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문예회관 기획·제작프로그램을 통해 경주 아티스트를 위한 “꿈의 콘서트”에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 본 프로그램은 문예회관의 시설 등을 활용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문예진흥기금을 통한 국비 지원 예정액은 4천5백만원이다. 이로써 상반기 경주문화재단이 경주예술의전당 프로그램으로 확보한 국비 선정액은 1억5천만원이 넘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문예회관의 기획역량 강화로 지역 문화·예술 수준 제고 및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220여 개 기관 중 84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경주아티스트페스티벌 “꿈의 콘서트”는 2016년 지역의 신진예술가 육성 차원에서 공연된 바 있으며, 2020년 공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공연프로그램으로 재구성되고 총 5회로 확대하여, 참여 지역예술단체 수를 대폭 늘릴 예정이다. 경주문화재단은 “본 사업으로 각개로 활동 중인 지역의 창작 인프라를 연결하고, 신진예술가 및 지역예술인의 공연 구성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며, 다양
경주시는 지난 25일 ‘경주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정책으로 ‘2025 제14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대상’ 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정책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정책학회에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정책 분야 시상식에서 이뤄진 것으로, 경주시의 정책이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다시 한번 입증된 의미 있는 성과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처장상(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한국정책대상 수상으로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학계 전문가들에게도 정책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경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해 왔다.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농가 수요와 외국인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면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2년 전국 최초로 농업연수생 프로그램을 도입해 검증된 인력을 선발·육성했으며, △무단이탈률 0% 유지 △농가 수요인원 100% 충원 △유치 인원 820% 증가(2022년 60명 → 2024년 492명) △2025년 상반기 360명 유치, 올해 약 600
영천시의회 빈집활용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우애자, 이영우·김용문·이영기·이갑균 의원)는 25일 부산 영도구 봉산마을을 방문해 빈집을 활용한 지역활력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천시의 빈집 증가 문제에 대응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의원 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봉산마을은 과거 조선업 불황과 재개발 해제로 빈집이 급증했으나, 2018년부터 시작된 ‘빈집 없는 베리베리굿 봉산마을’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공간, 게스트하우스, 공유주방, 문화체험 공간 등으로 재탄생시켜 마을공동체 회복과 관광자원화를 이끌어낸 대표적 성공 사례다. 벤치마킹 참석자들은 베리베리굿 봉산센터에서 사업 추진 성과를 청취하고, 빈집을 활용한 청년 창업공간, 블루베리 밭, 게스트하우스 등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효과를 분석했다. 우애자 대표의원은 “봉산마을 사례는 빈집 문제를 지역 활성화로 연결한 모범적 모델”이라며 “영천시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 빈집 문제 해결과 지역 활력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벤치마킹 현장에서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함께 열려, 국내외 빈집 활용 사례와 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광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천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 굿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의 고유한 특색과 정체성을 담는 동시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여 대상은 영천시민 및 영천에 소재지를 둔 사업자 또는 법인이며, 기간 내 완성된 시제품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영천시 관광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말 영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 통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총 7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대상 1점(500만원) ▲최우수상 1점(300만원) ▲우수상 2점(각 200만원) ▲장려상 3점(각 100만원)을 시상한다. 시상금은 수상 작품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지급해 영천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명자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창의적인 관광 기념품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관광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계획전문가인 제보자 A모씨에 따르면 "경주시 암곡동 산367-3번지(등록전환되기 전) 암곡관광농원 부지에 대한 새로운 건축허가와 훼손된 산림 등에 대한 “복구의무 면제”는 경주시 인,허가 관계공무원들이 조직적(通謀)으로 벌인 “범법행위”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로인해 우수 및 33동의 풀빌라에서 사용된 오염수(물환경보전법 제21조의2)가 2017. 4. 4. 환경부고시 제2017-70호)호로 고시된 “수계영향권별 환경관리지역(오염된 공공수역에서의 행위제한”안에서 “수질오염방지시설”도 거치지 않고 방류됨으로써 경주시민들은 오염수를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어처구니없는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무장산 관광농원의 경우는, 오수마져도 차집관로로 연결하지 아니한 채, 개인 정화조만을 거쳐 덕동댐으로 방류를 허용했다. 아울러 승인 취소원이 접수되었다는 경주시 주장은 “범법행위”의 증거인멸(은닉)을 위해 꾸민 거짓 해명으로 확인됐다. 특혜의혹을 제기한 경북매일(2021. 8. 2. 및 8. 8.자) 보도내용에 대해 경주시는 "종전의 사업시행자로부터 관광농원 승인 취소원이 접수되었고, 산지관리법 제41조(행정대집행)에 따라 조치명령 전에 새로운 건축허가 신청이 있었으며,
도시계획전문가인 제보자 A모씨는 경주시의 관광농원허가에 대한 관계공무원들의 공직기강이 "재량범위"를 넘어 "이권개입"의 조직적 정황이 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폭로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경주시는, 암곡동 산367-3번지 일원에 암곡관광농원개발 사업계획을 승인하면서 “관광농원사업”은 농어촌지역의 자연경관을 보전하면서 농어업인들의 소득을 올리기 위해 국가가 종합적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공익사업이라는 이유로, 경주시민들의 식수원 보호를 위해 덕동댐 주변지역의 개발행위를 제한하던 종전의 “행정관행”을 깨고(식수원 보호라는 공익보다 관광농원사업의 공익이 더 크다고 판단) 하여 사업계획은 승인하되 다음과 같은 “조건부”개발행위허가 등을 하였다"고 주장했다. 그 당시 경주시는, 「국토계획법」 제57조 제4항 및 「경주시 도시계획조례」 제18조에는 “그 개발행위에 따른 기반시설의 설치 또는 그에 필요한 용지의 확보, 위해 방지, 환경오염 방지, 경관, 조경 등에 관한 조치를 할 것을 조건으로 개발행위허가를 할 수 있다.”라고 규정되어 있어서 경주시가 이 규정을 근거로 조건부 허가를 하게 된 것이고, 사업계획 면적인 9,900㎡(2,995평) 중 기본시설인 영농체
경주시는 지난 25일 ‘경주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정책으로 ‘2025 제14회 한국정책학회 한국정책대상’ 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정책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정책학회에서 주관하는 권위 있는 정책 분야 시상식에서 이뤄진 것으로, 경주시의 정책이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다시 한번 입증된 의미 있는 성과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처장상(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한국정책대상 수상으로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학계 전문가들에게도 정책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경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실정에 맞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해 왔다.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농가 수요와 외국인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면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2년 전국 최초로 농업연수생 프로그램을 도입해 검증된 인력을 선발·육성했으며, △무단이탈률 0% 유지 △농가 수요인원 100% 충원 △유치 인원 820% 증가(2022년 60명 → 2024년 492명) △2025년 상반기 360명 유치, 올해 약 600
영천시의회 빈집활용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우애자, 이영우·김용문·이영기·이갑균 의원)는 25일 부산 영도구 봉산마을을 방문해 빈집을 활용한 지역활력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영천시의 빈집 증가 문제에 대응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의원 5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봉산마을은 과거 조선업 불황과 재개발 해제로 빈집이 급증했으나, 2018년부터 시작된 ‘빈집 없는 베리베리굿 봉산마을’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공간, 게스트하우스, 공유주방, 문화체험 공간 등으로 재탄생시켜 마을공동체 회복과 관광자원화를 이끌어낸 대표적 성공 사례다. 벤치마킹 참석자들은 베리베리굿 봉산센터에서 사업 추진 성과를 청취하고, 빈집을 활용한 청년 창업공간, 블루베리 밭, 게스트하우스 등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효과를 분석했다. 우애자 대표의원은 “봉산마을 사례는 빈집 문제를 지역 활성화로 연결한 모범적 모델”이라며 “영천시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 빈집 문제 해결과 지역 활력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벤치마킹 현장에서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함께 열려, 국내외 빈집 활용 사례와 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8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광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천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 굿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의 고유한 특색과 정체성을 담는 동시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여 대상은 영천시민 및 영천에 소재지를 둔 사업자 또는 법인이며, 기간 내 완성된 시제품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영천시 관광진흥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11월 말 영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 통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총 7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대상 1점(500만원) ▲최우수상 1점(300만원) ▲우수상 2점(각 200만원) ▲장려상 3점(각 100만원)을 시상한다. 시상금은 수상 작품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지급해 영천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명자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창의적인 관광 기념품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관광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