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동해시는 전시·사변 등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으로 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민방위대피시설 재정비’에 따른 대피시설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북확성기 방송재개, 개성공단 가동중단 등으로 북한의 도발 우려가 한층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민방위 대피시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관내 76개소 공공용 지정 민방위대피시설에 대하여 바닥면적 60㎡이상, 높이 2.5m이상, 방송청취 가능 등 최근 강화된 국민안전처의 대피시설 지정기준에 따라, 일제 점검 실시 후 부적절한 대피시설은 과감히 지정 해제하고 신규로 대체 시설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앞서, 시에서는 지난 1월 1차 자체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월 19일까지 2차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22일부터 23일까지 도 점검단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4월말까지 대피시설 유지 및 해제 여부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라고 했다. 홍효기 안정과장은 "최근 북한의 안보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평시 민방위 시설과 장비를 정비·점검하여, 유사시
(미디어온) 법무부는 오는 22일(월)자로 검찰직 등 5급 이상 공무원 승진 및 전보인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승진은 총 34명 ▲검찰직 고위공무원 3명 ▲검찰부이사관(3급) 3명 ▲검찰수사서기관(4급) 25명 ▲마약수사사무관(5급) 3명이다. 전보는 총 57명 ▲검찰직 고위공무원 7명 ▲검찰부이사관(3급) 2명 ▲검찰수사서기관(4급) 48명이다.
(미디어온) 동해시는 중소수출기업의 지원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2월 23일(화) 오전 11시 30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수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심규언 시장을 비롯하여 한국수출입은행장,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김혜숙 동해시 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기관인 시와 한국수출입은행,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간 업무협약 체결이 진행되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시에서는 관내 유망 수출 중소기업 지원 및 정보 제공을 담당하며, 한국수출입은행은 관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우대금융 지원 및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지원 대상기업을 발굴·추천하고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내 유망 수출 중소기업의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에서는 중소 수출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수출기업 수출확대 품목 및 수출 희망국을 사전 파악하고, 수출희망 기업의 수요조사 실시를 통한 지원시책 발굴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했다. 특히,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 해외시장 개척, 해외 박람회부스 및 외국어홍보물제작 지원 등의 기업을 위한 다양한 시책 운영에 매진하는
(미디어온) 동해시는 감사업무 관련공무원은 청렴 명함을 제작 ․ 배부하여, 민원 처리에 대한 투명성 제고와 행정에 대한 민원인의 신뢰감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명함은 민원 상대방에게 소속과 성명을 알리고 상담 또는 처리한 업무에 대하여 끝까지 고객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신뢰감 제공으로, 민원업무 처리에 책임감을 부여함은 물론 명함을 받는 고객에게 자신있는 공무원의 모습을 알리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상담의 문이 열려있다는 것을 안내해주는데 목적이 있다. 명함에는 이름과 담당업무, 전화번호, 팩스, 이메일 주소가 기재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시민모두가 행복한 규제개혁”, “적극행정면책”, “소극행정 개선” 문구 등을 담아 홍보기능을 강화했다. 양원희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민원인에게 민원처리 안내에 대한 각종 편의를 제공하여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객입장에서 사랑받고 신뢰받는 믿음직한 공직자가 되기 위해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고객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회 모의 콘텐츠분쟁조정 경연대회’에서 조선대 ‘LAW그인’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룸(300호)에서 개최된 ‘모의 콘텐츠분쟁조정 경연대회’는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에 대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한 차례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LAW그인’팀은 게임 내 아이템 분쟁을 주제로 분쟁 해결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는데, 특히 시의성이 높은 주제 선정과 풍부하고 깊이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고 순조로운 분쟁 조정 과정을 선보인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화 상영 전 광고시청의 선택권을 주제로 독창성과 조정 절차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여준 숭실대 ‘솔LAW몬’팀이 최우수상을, 선거 홍보물의 제작계약관련 손해배상 분쟁을 다룬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조정이필요해’팀과 최근 이슈가 된 개인방송을 통한 부당이득 반환과 관련한 주제를 다룬 국민대 ‘수상한 사람들’팀이 우
(미디어온)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이혜숙, 이하 WISET)는 지난 5일자로 김지영 경희대 명예교수(만 67세)를 이사장에 선임했다. 김 이사장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생화학과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은 여성 과학기술인이다. 경희대 생명과학대학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였으며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퇴임 후 연구 기업인 ㈜코스모젠을 창업하여 왕성하게 연구 활동하고 있는 산학연 분야를 모두 정통한 과학기술계 리더이다. 김 이사장은 “여성과학기술인이 자신의 분야에서 당당히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공계 여성인재 육성 및 여성과학기술인 지원 정책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 임기는 2016년 2월 5일부터 2년이다.
(미디어온) 중소기업청과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6 장애인기업지원정책 설명회가 오는 19일 오후 2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설명회는 2016년도 장애인기업지원청책 설명, 원주시 기업지원 사업안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지원사업 안내,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자금 설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원주시 관내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수출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할 예정아라고 전했다. 이 설명회는 전국 지역센터를 순회하며 장애인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마케팅ㆍ판로, 자금 지원 등 장애인의 창업과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 설명으로 추진되고 있다.
(미디어온)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집중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제도에 대한 시민의 친밀도를 높이고, 2016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하여 부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2016년 부산참여예산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오후 4시에서 8시까지) 도시철도역(시청, 동래, 수영) 3개소에서 홍보물 배부, 제안사업 접수, 예산낭비 신고 접수 등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 등의 ‘홍보부스 운영’을 전개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4시 시청 연결통로에서 ‘날자! 2017 주민참여예산, 당신의 꿈에 날개를’ 주제로 동영상 상영, 날개 퍼포먼스 등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부산참여예산페어 오프닝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직장인을 위한 야간 예산학교를 운영하여 폭 넓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우수지역 초청 참여예산 심포지움을 개최해 부산시 주민참여예산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4년여 간 수행해온 ‘주민참여예산제’ 정착과 기반을 더욱 더 견고히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미디어온) 국민권익위원회 원주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75개 시 단위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전년도 결과인 ‘보통’ 보다 한 등급 상승했으며, 강원도 내 기초지자체 시 단위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2015년도 지자체 고충민원 처리실태 확인조사」는 2014년 10월부터 2015년 9월까지 1년간의 지자체의 고충민원 예방․해소․관리기반 등 3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한 전문가들의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조사로 진행했으며 최종점수에 따라 5개 등급(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부진)으로 구분된다. 원주시는 고충민원의 사전예방 및 공정한 해결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업무처리 사후 모니터링을 위한 청렴해피콜, 인․허가관련 복합민원의 사전심의를 위한 민원1회 방문상담제 등을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고충민원 처리역량의 강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익위가 16일 17개 광역시․도 및 226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지자체 고충민원 처리실태 확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디어온) 부산시는 구·군별로 불법 자동차 TF팀을 편성·운영하도록 하고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의 자동차 관련 유관기관과 특별팀(TF팀)을 구성해 2월부터 본격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단속 TF팀은 22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불법명의 자동차(대포차) 운행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가지고 자료 및 시스템 공유 등을 위한 업무공조에 들어갈 예정이다. 우선, 국토교통부 자동차민원 대국민 포털(www.ecar.go.kr)에 개설한 불법명의 자동차 신고 사이트와 구·군 및 차량등록사업소에 설치된 접수창구를 통해 대포차 자진신고로 접수된 정보를 경찰청·검찰청 등 유관기관과 공유해 단속을 실시한다. 올해 2월 현재까지 자진신고를 통해 파악된 부산시 대포차는 2,600여 대에 달한다. 대포차는 각종 범죄의 도구로 사용돼 사회적인 폐해가 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포차 운행을 억제할 수 있는 장치들이 미비해 단속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지난해 8월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이어, 이번에 개정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은 대포차 운행자에 대한 운행정지명령 및 번호판 영치를 위한 세부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이처럼 대포차
(미디어온) 부산시는 산림 내 무속행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정월대보름(22일)에 산불대책본부 운영 강화, 비상근무 등 산불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다 한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우선 정월대보름에 완벽한 산불방지 추진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한다. 특히 대책본부에서는 산불방지 점검반을 편성해 자치구·군 등 19개 기관에 대한 격려와 함께 근무실태를 점검하는 등 산불방지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정월대보름인 22일에는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구․군 및 시설공단 직원이 순찰에 나서 산림에서의 무속행위나 달집태우기 등에 대한 계도에 나선다. 이날 새벽에는 사찰․암자, 계곡, 약수터, 바위틈새, 토굴 등 무속행위 예상지역에 출입하는 시민들에 대해서는 양초, 향 등 인화물질을 일제히 수거할 방침이다. 또한, 22일 낮에는 소방헬기를 동원하여 산불예방 계도방송과 감시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달맞이객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집중 실시하는 등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산불취약지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는 한편, 산림인접지에서의 쥐불놀이 금지 계도 등 산불예방 활동에
(미디어온) 양평보건소는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군민들에게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준수를 강조하고,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소는 역학조사반을 편성 운영하고 24시간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유지하며 감염병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및 병·의원 감염병 발생 신고 모니터링를 강화하는 등 감염병 발생의 사전차단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월부터 시작되는 매개모기의 활동 시기에 대비하여 3월부터 2016년 친환경 방역소독 사업추진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채용 및 민간용역 입찰을 진행중이며 해빙기에 맞춰 방역취약지 조사 및 유충구제를 강화하여 모기발생의 근원지를 차단하고자 방역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이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집주변의 쓰레기통, 오래된 폐타이어, 플라스틱 용기, 화분, 배수로의 물 고인 곳을 제거하는 등 직접 유충구제에 참여하길 부탁하며, 보건소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도 지카바이러스 신고 접수처를 운영하고 있으니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여행 후 2주 이내 발열 등 의심증상 발생시 즉시 보건소에
(미디어온) 중소기업청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수출 여건을 갖추고도 수출 대상국에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험·인증비, 공장심사비, 컨설팅비 등 소요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금년도에는 CE, FCC, NRTL, FDA 등 275개 일반인증 분야와 의료기기, 건축자재, 방폭 등 3천만 원 이상 소요되는 고부가가치인증 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일반인증 분야는 107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약 1,50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고부가가치 인증분야는 98억 원 규모로 약 32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인증에 장기간 소요되는 의료기기(Ⅱ·Ⅲ등급), 특수 화장품, 보건식품 등의 고위험군 제품분야에 대해서는 사업기간을 기존 최장 2년에서 최장 3년으로 연장하였으며, 유효기간이 도래한 제품의 인증 갱신시 1회에 한해 신규 인증과 동일한 절차로 신청이 가능하며, 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에 시범적으로 운영한‘중국 인증 집중지원사업’의 높은 지원 수요(경쟁률 4.7:1)를 고려하여 사업규모를 약
(미디어온) 농림축산식품부는 2016년 농식품펀드 운용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올해에는 1,360억 원(정부 900억 원, 민간출자 460억 원) 규모로 펀드를 신규 조성하여 농식품경영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도 조성액(860억 원) 대비 58.1% 증가한 것이다. 올해에는 스마트팜펀드(500억 원)를 신규로 결성하여 ICT를 기반 으로 한 농업의 과학화와 첨단산업화의 토대 마련을 지원하고, 농식품 수출업체(100억 원)와 6차산업 경영체 투자(100억 원)를 위한 특수펀드도 추가로 결성할 계획이다. 올해에 신규 조성된 스마트팜펀드(500억 원)는 투자처발굴 등의 과정을 거쳐 향후 2∼3년간 집중투자될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펀드규모확대와 더불어 제도개선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 활성화도 유도할 계획이다. 그 동안 농식품부는 농식품모태펀드가 시행초기 단계임을 감안하여 투자 안정성에 역점을 두고 비교적 높은 투자관리 기준을 농식품펀드 운용사(창업투자회사)에 적용해왔으나, 농식품모태펀드가 성공적으로 정착됨에 따라 앞으로는 투자활성화가 촉진될 수 있도록 투자관리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농식품펀드 운용사(창업투자회사)의 의무출자비율, 우선손실충
(미디어온)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18일(목) 리솜 스파캐슬(충남 예산)에서 “2014년도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결과 우수 업체와 “2015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우수기관 시상식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도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결과 우수 업체인 동양고속에 종합대상(대통령 표창)과 세진여객, 예산터미널, 한국철도공사에 부문상(국무총리 표창)을, “2015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 결과 그룹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서울특별시, 수원시, 창원시, 안동시, 예천군을 포함한 27개 지자체와 최우수 지자체 담당자 5명에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고속·시외버스(48개), 시내버스(31개), 농어촌버스(42개), 여객자동차터미널(31개), 철도 및 도시철도(13개) 등 5개 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는 동양고속(시외·고속버스), 세진여객(시내버스), 예산터미널(여객자동차터미널), 한국철도공사(철도·도시철도)가 부문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동양고속은 이용자 편의 확대를 위한 고급차량 도입, 운영 효율화를 위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4월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시행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뿌리가 되어줄 지역 소상공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 체결 이후 한수원 본사 임직원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직원들과 함께 경주 성동시장 및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앱깔고(go), 선물받고(go), 전통시장고(go)’ 캠페인과 한수원의 ‘바이바이플라스틱(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시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했으며, 구매한 물품들은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노인 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에만 세 차례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해 총 약 4천만 원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으로 선화여자고등학교, 영천여자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영천경찰서, 선화여고, 영천여중 등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등 실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잘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퇴근길 운전자들에게 학교 주변에서 안전운행과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조현우 서부동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서부동은 초·중·고등학교가 집결되어 아침, 저녁으로 등하교하는 학생과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 지역이므로, 앞으로도 수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등하굣길 교통봉사 활동에도 자주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처용무와 화랑무를 선보였다. 김장호(성인) 김나희(선덕여고) 황사랑(선덕여고)이선민(선덕여고) 김려원(선덕여고)강리원(서라벌여중) 김예진(서라벌여중) 조민서(계림중) 이재경(아화중) 오나윤(황남초)남유나(용황초)이서린(현곡초)우다은(현곡초)김서윤(동방초) 등 이출연했다. 리틀예인 예술단장(고선옥/안무가)가 창작한한다양한 춤사위를 통해 경주를 선보였다.
15년간 경주의 여름밤을 수놓아 온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다음 달 2일, 한층 풍성해진 무대로 돌아온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고분 봉황대를 배경으로 한 국내 유일의 상설 야외공연이다. 2010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경주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공연은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다만 6월 6일 현충일과 장마철에 해당하는 7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는 공연이 잠정 중단된다. 다음달 2일 열릴 첫 무대는 가수 김종국과 래퍼 딘딘이 장식하며, 이후 심수봉, 황가람, 김경호, 박기영, 유리상자, 김민우, 혜은이 등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트로트, 록, 포크, 발라드 등 장르 구분 없이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7080·8090 감성을 담은 테마 무대와 ‘역주행 명곡’ 프로그램도 마련돼,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15주년을 기념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