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훈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경주시)와 지지자 100여명은 27일, 미래통합당 황교안대표 선거사무소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경주시민 뜻으로 확정된 공천을 강제로 뒤엎은 미래통합당 최고위와 공관위는 즉시 당헌, 당규에 합당한 결과로 시정조치를 하라”고 촉구했다. 박 후보 지지자들은 △ 박병훈은 경선에서 승리했고 김원길은 패배를 인정했다 김원길 단수추천 과정 공개하라 △ 컷오프된 김석기 살려낸 이유 공개하라 △ 공관위가 명백한 당헌, 당규위반으로 규정한 최고위 월권행위 이유 공개하라 △ 경주시민 쫄로 보는 미래통합당 각성하라 △ 경주시민 선택 박병훈을 공천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현장을 지켰다. 박 후보는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후보 결정 경선에 참여했고, 그 결과 경주시민의 뜻에 따라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미래통합당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되었다”고 밝히고, “특정 후보들의 악의적인 음해와 투서 공작으로 지난 23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에서 공천을 보류했으나 24일, 공관위는 공천을 재의결했다. 당헌, 당규에 의하면 공관위 재의결을 거친 경우 이후 절차없이 후보가 확정된다”며, “그럼에도 25일 새벽, 기습적으로 소집된 최
더불어민주당 경주시 국회의원 정다은 후보는 26일 "국회의원 후보 등록이 진행 중인 당일조차도 몇 번의 공천 결정을 번복하고 여론조사를 실행해 "경주민심" 을 왜곡한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원칙 없는 공천" 결정에 대해 따갑게 지적했다. 정 후보측은 후보등록 첫날 성명서를 통해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도대체 경주시민의 참정권을 이렇게까지 묵살해도 되는 것인가"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한 "공천의 원칙도 무시되고 반복되는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변심"에 경주시민의 민심은 철저히 농락당하고 있다"면서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정 후보측은 "지난 3월10일경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상대당 두 후보 경선 과정을 공관위와 최고위에서 공천 결정과 취소를 계속 번복하였고, 이에 철저히 "경주의 민심"이 크게 왜곡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비록 소속된 당은 다르지만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원칙 없는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권자인 경주시민들을 만만하게 생각하는 이런 행위는 결코 해서는 안된다 "며 "원칙 없는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공천 번복은 정치를 혐오 대상으로 전락시키고 있다" 고 말했다. 정 후보측은 "유권자를 우롱하는 미래통합당 지도부를 규탄한다"
미래통합당이 공천번복 관련하여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종 경선에 올랐던 미래통합당 후보들은 공천 결과만 기다리고 있는 동안, 김일윤 전 국회의원은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3월 20일, 21대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3월 21일 미추왕릉 및 숭혜전을 방문해 능 참봉을 만나면서 경주 김씨에 대한 예우를 다함과 동시에, 김일윤 전 의원이 문중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드러냈다는 평이다. 3월 22일은 한수원 본사, 황룡사지, 경주역사 부지 등을 방문하며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 후보 측 관계자는 “주요 공약과 관련된 지역을 직접 찾아보면서 공약의 타당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 3월 23일 ‘21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중앙시장을 찾아가는 등 본격적인 경주시민들과의 대화에 나서고 있다. 김 후보측 관계자는 “코로나 19사태로 시민들과의 소통에 한계가 있지만, 개별적으로나마 최대한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며, 김 후보자의 생각과 행보를 SNS를 통해 여과 없이 표현함으로써,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며, “특히, 젊은 층이 사용하는 SNS를 시작함으로써, 젊은층 에게는 이야기로만 전해 들었던, 김
박병훈 예비후보는 2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부덕의 소치로 경주시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드렸다”며 사과했다. 그리고 “경주시민 뜻으로 확정된 공천을 강제로 뒤엎은 미래통합당 최고위와 공관위는 즉시 당헌, 당규에 합당한 시정조치를 하라”고 촉구했다. 박 후보는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후보 결정 경선에 참여했고, 그 결과 경주시민의 뜻에 따라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미래통합당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되었다”고 밝히고, “특정 후보들의 악의적인 음해와 투서 공작으로 지난 23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에서 공천을 보류했으나 24일, 공관위는 공천을 재의결했다. 당헌, 당규에 의하면 공관위 재의결을 거친 경우 이후 절차없이 후보가 확정된다”며, “그럼에도 25일 새벽, 기습적으로 소집된 최고위에서 악의적인 투서에 기반해 명예를 훼손시켰고 공천도 보류시켰다”고 최고위의 월권과 이에 굴복한 공관위의 잘못을 지적했다. 실제 공관위 이석연 권한 대행은 “최고위의 기습적인 결정사항은 당헌, 당규에 위배되는 행위이고 최대한 확장해석을 하더라도 최고위의 명백한 월권행위이다”라고 밝히고, “다만 파국을 막기 위해 최고위의 뜻에 따라 경주는 김원길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 정다은 지역위원장은 25일 오후 2시부터 소속 시의원, 당원들과 함께 경주역 광장에 모여 "코로나19 민주당과 함께 이겨 내자"는 구호 아래 확산방지 방역 활동을 하였다. 이날 정다은 위원장은 "집권여당 지역위원장으로써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함께 호흡하는 민주당이 되어야 한다"면서 첫 행보를 뜻 깊게 하기 위해 방역을 선택했다. 불안해하는 경주 시민들의 요구를 받아 미리 예약된 곳들을 우선으로 팔우정 로터리, 성동시장, 황성동 번화가 일대를 방역하면서 당원들에게 행인의 출입이 빈번한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시설에 각별한 노력을 다 했다. 정 후보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한 방역 활동을 약속하고 시민편의를 위한 사전방역 을 시민들의 상황을 철저히 고려해 준비할 예정이다. 정다은 경주시지역위원장은 시민들과의 대화에서 "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범국가적 대응을 하고 있으며 지금은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많은 국가들로부터 코로나19 진단 키트 요청 및 전염병 대응 모범국가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측은 "지난 월요일에 시작한 2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코로나19의 실제적 종식이 하루 빨리 앞당겨 지기
제21대 총선에서 출마하는 무소속 정종복 후보가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오전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정종복후보는 등록을 마친 후 “정치를 시작한 이래 이 정도로 시민들을 무시하고 막장으로 치닫는 공천은 처음 봤다”며 “공천을 두고 후보자들 간에 벌어진 싸움으로 많은 시민들이 실망하고 계시지만 오직 시민들만 믿고 반드시 승리해 경주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정 후보는 “이번 선거 슬로건을 “‘나라를 바르게, 보수를 새롭게, 경주를 잘살게’로 정했다”며 “반드시 승리해 서민경제를 살려내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이번 총선은 미래통합당 입당 예정인 무소속 후보와 미래통합당 후보의 대결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미래통합당 경선과정을 보고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시민들도 많이 계시지만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하기 위해서라도 보수정권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경주시 총선 후보 정다은 지역위원장은 25일 오후 소속 시의원 당원들과 함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경주역 광장에 모여 "코로나19 민주당과 함께 이겨 나가자"는 구호 아래 지역내 감염확산방지 방역 활동을 위해 직접 현장 방역에 나섰다. 정 위원장이 지역위원장으로 취임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이 되어야 한다"면서 첫 행보를 뜻 깊게 하고자 정부정책을 적극반영한 지역내 코로나 방역에 앞장섰다. 정 후보는 지역내 확산 방지에 나서면서 불안해하는 경주 시민들의 요구를 받들어 미리 예약된 곳을 우선해 팔우정 로터리, 성동시장, 황성동 번화가 일대를 방역하면서 당원들에게 시민들의 출입이 빈번한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시설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직접 현장지휘 했다. 지역내 방역에 나선 더불어경주지역위와 정 후보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방역 활동에 꾸준히 나설 것을 약속하고 현장방역을 위해 사전 방역 예약을 당원들과 약속 했다. 정다은 후보는 당원들과의 현장 대화에서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범국가적 대응을 직접지휘 하면서 지금의 대한민국은 전 세계 많은 국가들로부터 코로나19 진단 키트 요청 및 국가대응 세계모범으로
민생당 최고위원회는 24일 최고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태열 현)경북도당위원장과 중앙당 인재영입 김보성교수를 포항남∙울릉지역구와 경주시 지역구 공천을 확정하였다. 이날 최고위 의결을 거쳐 포항남∙울릉지역으로 공천이 확정된 최태열 후보는 KT&G에 재직 중인 회사원으로 국민의당 포항남∙울릉지역위원장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하였으며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과 현재 민생당 경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포항남∙울릉지역 최태열 후보> 김보성교수는 현재 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부 부교수와 외식조리마이스터협회장, 한국관광외식산업진흥원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중앙당 인재영입위원회 추천으로 경주지역에 공천을 확정지었다. 민생당은 24일 오후 중앙당 회의실에서 단수지역 추천자들에 대해 공천장을 수여함으로써 공천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비례대표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이에 민생당 경북도당은 지역구 출마자를 중심으로 정당득표율을 올리기위한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본격 총선체재에 돌입했다. ◆ 최 태 열 후보 - 생년월일 : 1968년 7월 25일(남) - 주소 : 경북 포항 - 전화 : 010-9353-2002 - 학력 : 경주 대학교 대학원 졸업 - 경력 : KT&G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는 오는 28일 저녁7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는 코로나19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포항 후보들 중 첫 시도로 이목이 집중된다. 오중기 후보는 “포항시민들을 모시고 하고 싶었지만 이번만큼은 랜선으로 직접 한 분 한 분 찾아뵙기로 했다. 오히려 딱딱한 개소식보다 시민들의 허심탄회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중기 후보는 26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21대 총선 경주시 정의당 권영국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후보등록에 앞서 출마의 변을 통해 "기득권정치 청산"을 주장하는 입장을 밝혔다. 권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존경하는 경주 시민 여러분!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경주시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던 권영국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특정 정당이 독점하고 있는 기득권 정치를 혁파하고 진짜 주인인 시민들에게 정치를 돌려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경주 시민 여러분의 놀라운 애정과 지지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그 뜻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그 후 저는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을 심판하기 위한 촛불항쟁에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으로 정권이 교체된 직후인 2017년 여름 저는 경주로 삶의 터전을 이전하였습니다. 그것은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정치를 하겠다던 지난 총선에서의 저의 약속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경주로 이전한 후 저는 경주와 경주 시민들의 삶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7번국도 안전문제, 택시기사들의 처우문제, 경주지역 노동에서의 비정규직과 차별문제, 월성원전으로 인한 방사능과 핵폐기물의 문제, 불법적인 석산개발로 인한 환경파괴와 주민들의 삶의 문제, 신재생에너지
미래통합당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석현)는 25일 제21대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자에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위원장이며 국가안보위원인 김원길 후보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제21대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자로 결정된 김원길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결과는 경주시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에 따른 결과로 경주시민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원길 예비후보는 앞으로 정치전문가(정치학박사)로서 ″기본과 상식을 지키는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히면서 경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였다. 김 후보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주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김원길의 6대 비전″의 정책공약을 통해 경주의 미래를 바꾸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김원길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불법과 탈법이 난무하고 혼탁한 네거티브 선거가 아닌 순수 정책공약만을 제시하여 경주시민들의 선택을 받는 올바른 정책선거가 이루어짐으로써 선거가 하나가 축제의 될 수 있도록 다른 후보자에게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원길 예비후보는 "어려운 서민경제에 '코로나 19'라는 또 다
코로나 19사태와 미래통합당의 최종 후보자 선정과정에서의 격심한 갈등으로 인해 정책선거가 실종되었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21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종복 예비후보의 주민 소통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주민들을 직접찾아가서 만나고 현장에서 텐트에서 잠을자며 지역유권자들과 새벽일과를 함께 보내는 ‘1박2일 행복한 텐트’를 20일 안강을 시작으로 23일과 24일에는 외동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숙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표밭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외동지역 주민들을 만나 “외동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동해남부선 간이역 설치, 가스저장시설 이전,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주민들 숙원사업을 반드시 해결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정종복예비후보는 “비록 탈당을 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지만 저의 정치적 고향인 미래통합당 공천과정에서의 이전투구를 보며 시민들을 뵐 면목이 없다”며 “시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정쟁만 하는 후보 대신 일 잘하고 능력 있는 일꾼을 국회로 보내 경주를 발전시키자”고 호소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주시 더불어민주당 정다은 후보 N번방 사건’, 가해자들 전수조사와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논평 전문> 먼저 ‘N번방 사건’으로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 16명을 포함한 피해 여성들에게 같은 여성이자 아동을 키우는 엄마의 한사람으로 분개함와 비통함을 함께하며 눈물을 삼키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이란 이름으로 운영된 채팅방에서 수 많은 여성들의 성 착취 영상이 만들어지고 공유 되었습니다. 피해자들 중엔 미성년자도 포함돼 있었다는 매우 충격적인 사실도 밝혀졌다. 이들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강력하게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400만 건을 넘어서고 n번방에 참여한 회원들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원 역시 국민들의 공분을 알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함께 동의한 한명이지만 너무나도 당연한 청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잔인한 행위라고 하며 정부가 나서서 불법 영상물 삭제 뿐만 아니라 법률, 의료 상담 등 피해자에게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사건은 익명의 도구 뒤에 숨어서 죄질이 극히 나쁘고 범죄 수법이 추악한 인간성을 말살하는 반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전염병 때문에 얼마나 걱정이 많고 또 생업에 고생이 많으십니까? 시민이 단합해 노력하면 반드시 코로나 전염을 물리치고 걱정없는 일상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지금까지 저를 키워주시고 사랑해주신 시민들 앞에서 저의 결심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천년 고도의 문화와 역사를 지키고 소멸 위험지역이 된 경주를 살리기 위해서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간 경주가 직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민의 뜻을 모으고 사회단체를 결성하여 3년 가깝게 추진해 보았으나 많은 한계를 느꼈습니다. 현재 경주가 안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가 무엇입니까? 소멸위험도시로 치닫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구 30만 도시가 현재 25만으로 떨어졌고 급속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25만 도시도 65세 노인층이 많고 젊은 층이 소수입니다. 경주 젊은이들이 떠나고 외지에서 들어오지 않는 인구감소 원인은 경주에 일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경주는 엄청나게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놓쳤습니다. 경주 경마장, 태권도공원, 방폐장과 한수원 유치 당시 수백 개 기
미래통합당 경주시 국회의원 김원길 예비후보는 23일 오전11시 국회정론관에서 “상대예비후보자들의 연이은 경선 방해 공작에 따른 ‘불공정 경선’을 수용할 수 없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주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 경선결과에 대하여 5가지 의혹으로 인하여 경선결과에 승복할 수 없어 이의를 신청하며, 증빙서를 검토하여 공정한 경선이 아닌 내용을 담았다. 경북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상 ‘위반사항 없음’으로 밝혀진 함슬옹 후보와의 통화건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위법성이 있는 것처럼 기자회견(3월16~18 3일간)을 열어 시민들에게 알림으로써 김원길 본인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형성하여 김원길 예비후보가 경선결과에서 패배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음을 밝혔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4월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시행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뿌리가 되어줄 지역 소상공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 체결 이후 한수원 본사 임직원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직원들과 함께 경주 성동시장 및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앱깔고(go), 선물받고(go), 전통시장고(go)’ 캠페인과 한수원의 ‘바이바이플라스틱(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시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했으며, 구매한 물품들은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노인 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에만 세 차례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해 총 약 4천만 원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으로 선화여자고등학교, 영천여자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영천경찰서, 선화여고, 영천여중 등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등 실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잘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퇴근길 운전자들에게 학교 주변에서 안전운행과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조현우 서부동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서부동은 초·중·고등학교가 집결되어 아침, 저녁으로 등하교하는 학생과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 지역이므로, 앞으로도 수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등하굣길 교통봉사 활동에도 자주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처용무와 화랑무를 선보였다. 김장호(성인) 김나희(선덕여고) 황사랑(선덕여고)이선민(선덕여고) 김려원(선덕여고)강리원(서라벌여중) 김예진(서라벌여중) 조민서(계림중) 이재경(아화중) 오나윤(황남초)남유나(용황초)이서린(현곡초)우다은(현곡초)김서윤(동방초) 등 이출연했다. 리틀예인 예술단장(고선옥/안무가)가 창작한한다양한 춤사위를 통해 경주를 선보였다.
15년간 경주의 여름밤을 수놓아 온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다음 달 2일, 한층 풍성해진 무대로 돌아온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고분 봉황대를 배경으로 한 국내 유일의 상설 야외공연이다. 2010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경주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공연은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다만 6월 6일 현충일과 장마철에 해당하는 7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는 공연이 잠정 중단된다. 다음달 2일 열릴 첫 무대는 가수 김종국과 래퍼 딘딘이 장식하며, 이후 심수봉, 황가람, 김경호, 박기영, 유리상자, 김민우, 혜은이 등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트로트, 록, 포크, 발라드 등 장르 구분 없이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7080·8090 감성을 담은 테마 무대와 ‘역주행 명곡’ 프로그램도 마련돼,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15주년을 기념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