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22일, 클린선거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법무법인 신우 임정혁 대표변호사(전, 대검찰청 차장검사 /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선거사무소 법률 고문으로 위촉했다. 박 후보는 미래통합당 경북도의원·경주시의원들과 함께 총선 필승(必勝)을 다짐하며,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로 4.15 총선을 경주시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 서구 유럽에서처럼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악의적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를 통해 공명정대한 선거문화를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경주 선관위와 검찰, 경찰에는 각종 악의적인 네거티브 선거운동, 허위사실 유포, 후보 명예훼손 등 불법 선거운동을 철저히 차단하고 적극적인 선거관리를 해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 박 후보는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하고 선거문화에 악영향을 주는 나쁜 선거운동을 자제하자. 각 후보 진영이 스스로 불법 선거운동을 자제해 선거 이후에도 경주시민이 분열하지 않고 화합해 원래의 이웃으로 화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간곡히 호소했다. 박 후보는 “선거는 결과가 중요하지만 과정은 더 중요하다. 경주시민은 선거에서 서로 지지하는 후보가 달랐어도 계속해 이웃
각 당이 후보선정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21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종복예비후보의 소통행보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정 예비후보측 관계자는 "오는 29일까지 각읍면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고 밤에는 캠핑텐트를 이용하여 숙박을 하고 아침일찍 일과를 시작하는 시민들을 만나는 ‘1박2일 행복한 텐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코로나 19사태로 다중 대면접촉이 어려운 가운데 개별적으로나마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최종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서 만나고 현지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자게 되었다"며 "지금부터라도 모든 후보들이 정쟁을 멈추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선거운동을 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많은 시민들이 이런 선거운동을 두고 신선하다는 평가를 하고 있어 앞으로 타후보들의 선거운동방식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21대 총선 포항 남·울릉선거구 후보로 미래통합당 김병욱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가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다. 19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포항남·울릉 지역구 경선결과, 40대의 젊은 국회 보좌관 출신인 김병욱 예비후보로 정해졌다. 한편 이에 맞서는 집권여당 허대만(경북도당위원장) 후보는 일찌감치 지역구를 다져온 유명정치인으로 젊은패기vs 노련미를 앞세운 이들의 맞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허 후보는 포항시장출마와 두번의 총선출마등 보수텃밭에서 꾸준히 지역 유권자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여당의 유력한 후보이며 "포항토박이"로 만만치않는 상대라는 평가다. 상대인 (미통당)김병욱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초석을 다지는 선거”라며 “반드시 승리해 나라와 국민을 가슴으로 섬기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허대만 후보는 여당후보라는 이점과 함께 행자부 정책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구 발전을 위해 집권여당 후보다운 크고작은 예산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가지 발전대안과 복안을 일찌기 지역구에 널리알린 이른바 "마당발후보"로 정치신인인 김 후보와는 다르게 고정지지자들의 탄탄한 선거지원을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가 [포항재건 시민 선거대책위원회]의 공개 모집을 시작(3월6일)한 지 2주만에 3,000명을 돌파했다. 오중기 후보는 지난 3월 6일 포항재건을 위한 시민선대위 발족을 공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지 2주도 채 안되 3000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오중기 후보는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강렬한 염원을 확인했다. 포항시민들은 재선 삼선의 국회의원보다 제대로 일할 사람을 필요로 한다. 포항에 닥친 어려움들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극복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중기 후보의 선대위인 “포항재건 3000시민 선대위”는 권역별 4개의 선대위와 9개의 재건 소위원회, 5개의 본부로 운영된다. 3000시민 선대위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직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민이 중심이 된 선거대책위원회는 현재 포항 후보들 중 최초이다.
박병훈 후보는 19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선거 후보 경선 승리 소식을 전하고, “경주를 가슴에 품고 지켜온 사람 박병훈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경주 발전을 이끌고 경주시민을 위해 끝없이 봉사하는 시민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전국적으로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걱정하며,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계시는 감염자와 가족, 영업을 못해 속상해하시는 자영업자, 치료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의료인,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 미래통합당과 함께 빠른 정상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미래통합당 후보로 선정되기 위해 경쟁했던 여덟 분의 예비후보님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모로 서운하시겠지만 함께 경주발전을 위해 계속해 마음써주시길 부탁드린다. 애쓰셨던 후보님들의 뜻을 잘 받들어 부족하나마 제가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자신이 기회있을 때마다 언급한 바와 같이 “정치의 제일 과제는 국민의 삶을 지켜주는 것이고,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다”며, “코로나19로부터 우리 경주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선거운동을 확대한다. 오중기 후보는 하루 2회 출퇴근 거리인사를 4회 이상으로 늘려 하루에 1만명 이상의 차량 이동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오중기 후보는 “포항 도약을 위한 변화가 절실한 시점에서 치러지는 중요한 선거다. 질병확산을 예방하는 선에서 할 수 있는 선거운동에 매진할 예정.”이라 전했다. 오중기 후보는 확진자 동선 식당이용하기 및 재래시장 방역을 하는‘코로나-클린존’운동을 지난 월요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김원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3월 17일 자 국회정론관에서 있었던 함슬옹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임을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론 폭로, 비방하는 저질의 정치문화를 앞장서서 근절하겠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시민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과 원칙을 바로 잡아 줄 것을 당부했다. < 성명서 전문>안녕하십니까, 미래통합당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원길입니다. 먼저 시민 여러분께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기자회견의 빌미를 제공한데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어제부터 오늘까지 미래통합당 경선 후보 당락을 결정짓는 여론조사가 시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점에 함슬옹 예비후보가 이미 경북도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중앙선관위의 최종보고를 거쳐 "위법사항이 없음"이라는 결과 통보를 받은 일에 대하여 갑작스런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경선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당일 이미 완료된 사건에 대하여 기자회견을 한다는 사실은 그 저의와 유력후보를 누르고자하는 배후세력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함슬옹 후보가 저와 만난 사실이 없다고 하는데 2019년 7월 3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 금산빌딩 지인의 사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클린존 범시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클린존(CLEAN ZONE) 운동은 ▲재래시장 등 시민다중 이용시설 방역 봉사▲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식당 이용 등을 통해 소상인 경기활성화와 방역 두 마리 토끼를 둘다 잡아보자는 범시민 운동이다. 오중기 후보는 김상민, 김만호 시의원 등과 함께 오늘(16일) 두호시장을 찾아 방역 봉사활동을 갖는 한편, 포항 확진자 동선 식당 중 하나인 ‘설O산 막국수’식당을 찾아 클린존(CLEAN ZONE)임을 몸소 인증했다. 오중기 후보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되며 방역이 끝난 상황인데도, 여전히 오명에 고통 받고 있는 사장님들이 많다.” 고 상황을 진단하며,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우리 상인분들의 어려움을 나눠주실 것을 시민들에게 제안 드린다. 함께 이겨내자”고 밝혔다. 오중기 후보는 향후 ‘코로나-클린존’ 활동과 선거운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정종복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미래통합당 경북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탈당계를 제출하면서 입장문을 통해 “절대 다수 언론이 지적하듯이 이번 미래통합당 공천은 TK 국민을 무시한 역대 최악의 공천이었다”며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바로 복당하기 때문에 미래통합당 전체 의석수에는 전혀 손해가 없다는 안일한 생각이 불러온 공천 참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정 예비후보는 지역 유권자들에게 “이번 선거는 표면적으로는 미래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의 싸움이지만 잘 살펴보면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다”며 “모 언론에서 보도한 것처럼 무소속 후보는 미래한국당 입당예정자이기 때문에 출마자들의 능력을 평가해서 투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 경북 곳곳에서 미래통합당 공천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고 이번 선거만은 후보의 자질을 보고 뽑아야 된다는 여론이 커져가고 있어 무소속 바람이 어떻게 불지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병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에 경주가 추가되어야 한다”며, 정부를 향해 추가 지정해 줄 것을 촉구하고 “직접적으로 피해 본 자영업자와 국민의 소득보전 방안도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코로나19로 역사관광도시 경주 관광객이 급감했다. 경주의 각종 숙박시설 예약 대부분이 취소되었고 상가, 식당 등이 문 닫고 영업을 못하고 있는 현실을 정부가 외면해서는 안된다”며, “특별재난지역에 경주를 추가 지정해서 관련 피해 상황을 조사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복구비를 국비에서 지원해야 한다. 주민 생계 및 주거안정 비용, 사망·부상자에 대한 구호금 등은 물론 전기요금·건강보험료·통신비·도시가스 요금 등의 감면 혜택 지역에 경주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이러한 일반적 지원만으로는 광범위한 피해 사항을 극복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코로나 확진자 방문 등으로 정상 영업을 못한 음식점, 상점 등 자영업자와 기타 일반 국민의 소득을 정부가 보전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코로나19 퇴치에 여야·민관 따로 없다. 여야와 민관이 합심하여 최대한 빨리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정부는 “국민 개개인
미래통합당 경주시국회의원 선거구 김원길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16일 오전, 같은 당 예비후보 A씨에 대한 사퇴종용 의혹 유포자 정 모씨를 경주선관위와 경주경찰서에 공직선거법등의 위반협의로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당시 통화내역과 디지털증거 제출 등의 정밀조사를 한 결과 '선거법상 위법성이 없다'는 최종 결과를 도선관위로부터 통보 받았으며 3월3일 중앙당 공천심사 면접에서도 공관위원들로부터 아무 문제가 없었기에 경선 후보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사퇴종용 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과 SNS상 허위사실 공표는 명백한 정보통신망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정모씨는 지난 15일부터 자신의 휴대폰을 통한 문자 메시지로 김 예비후보가 '특정 후보를 매수 및 이해 유도죄'를 저지른 것처럼 인식하게 하는 내용을 담아 언론인 및 불특정 다수 시민들을 상대로 유포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월10일 인터넷 신문에 경주 미래통합당 A 예비후보에 '사퇴종용' 파문이란 기사가 나왔다"면서 "이로 인해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실관계를 조사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는 논평을 통해 “위험을 무릅쓰고 애쓰는 보육교사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보육교사들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 선제적 조치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자.”고 제안했다. 오 후보는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사태의 장기화로 맞벌이 부부들은 긴급 어린이집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하며 “보육교사들에 대한 코로나 진단 전수 조사를 통해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현재 포항시는 지난 7일 안타깝게도 보육교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어린이집 폐쇄와 전수조사를 실시했지만 아직 포항시 전역에 있는 보육교사에 대한 선제적 검진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논 평>보육교사들 선제적 진단 검사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위해 보육교사들에 대한 코로나 진단 전수 조사로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맞벌이 부부들은 긴급 어린이집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따라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보육교사들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 선제적 조치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할 것을 제안한다. 현장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위험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의장 조정식의원)의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오중기 후보는 “포항의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온힘 다하겠다. 포항의 멈춰버린 성장, 새로운 경제의 물길을 열겠다.”며 임명에 대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조정식 국회의원이 의장으로 있으며 21대 총선에 중앙당 공약 완성을 담당하고 있는 당내 중요 기구이다.
박병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12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경주를 가슴에 품고 살아온 경주 지킴이 후보로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 필승(必勝)과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경주 전역 공간 계획과 자신의 의정목표인 ‘경주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가치가 빛나는 경주’를 실현할 전략과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의정목표 달성을 위한 7개 의정방향을 설정하고 10개 추진목표와 추진전략, 각각의 추진과제(공약)를 구분해 발표하는 등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로서 의정활동 담당하기 위해 상당히 준비된 모습을 보여줬다. 박 후보는 경주의 천년 미래상을 구현하고 지역 통합 및 균형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해내는 공간 계획을 통해 “30만 이상의 경주시민이 살아가는 현대적 역사문화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북경주·중심권·남경주 등 경주의 남북축은 기존의 정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는 것이 최선이고, 경주 미래의 발전성장동력을 위해서는 동서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쪽엔 원자력 기반 신재생에너지 과학연구벨트를, 서쪽 역세권엔 양성자가속기 기반 첨단과학연구벨트를 조성해서, 경주의 미래성장을 보장하겠다”는 것이 박 후보의 복안이다. 중
미래통합당 경주시 후보 최종경선을 앞두고 김원길후보에 대해 前, 現직 경상북도의회, 경주시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미래통합당 경주시 선거에는 당초 9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으나 김원길 미래통합당 중앙위 서민경제 분과위원장과 前경상북도의원 박병훈 두 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여론조사를 거친 후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김원길 예비후보는 정치학을 공부한 정치학박사로서 미래통합당 중앙위 서민경제 분과위원장 및 국가안보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외교와 안보 무엇보다 한반도의 평화정착 같은 거시차원의 큰일에도 탁월한 식견과 철학이 분명한 인사로 호평 받으며,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고 밝혔다. 지난 2월 23일 경주동물복지연대를 시작으로 여러 단체의 지지선언이 이어졌으며, 이번 12일에는 경상북도의회 前의원과 경주시의회 前, 現 의원들이 경주시 브리핑룸(briefing room)에서 지지선언을 한다고 전했다. 前, 現 의원들은 “능력과 열정을 겸비한 참신한 정치인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원하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하고 본선에서 우리 당 후보의 경쟁력을 고려한 결정 이라고 밝혔다. 이동호 前경상북도의원은 “김원길 후보는 조상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4월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시행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뿌리가 되어줄 지역 소상공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 체결 이후 한수원 본사 임직원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직원들과 함께 경주 성동시장 및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앱깔고(go), 선물받고(go), 전통시장고(go)’ 캠페인과 한수원의 ‘바이바이플라스틱(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시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했으며, 구매한 물품들은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노인 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에만 세 차례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해 총 약 4천만 원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으로 선화여자고등학교, 영천여자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영천경찰서, 선화여고, 영천여중 등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등 실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잘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퇴근길 운전자들에게 학교 주변에서 안전운행과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조현우 서부동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서부동은 초·중·고등학교가 집결되어 아침, 저녁으로 등하교하는 학생과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 지역이므로, 앞으로도 수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등하굣길 교통봉사 활동에도 자주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처용무와 화랑무를 선보였다. 김장호(성인) 김나희(선덕여고) 황사랑(선덕여고)이선민(선덕여고) 김려원(선덕여고)강리원(서라벌여중) 김예진(서라벌여중) 조민서(계림중) 이재경(아화중) 오나윤(황남초)남유나(용황초)이서린(현곡초)우다은(현곡초)김서윤(동방초) 등 이출연했다. 리틀예인 예술단장(고선옥/안무가)가 창작한한다양한 춤사위를 통해 경주를 선보였다.
15년간 경주의 여름밤을 수놓아 온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다음 달 2일, 한층 풍성해진 무대로 돌아온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고분 봉황대를 배경으로 한 국내 유일의 상설 야외공연이다. 2010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경주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공연은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다만 6월 6일 현충일과 장마철에 해당하는 7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는 공연이 잠정 중단된다. 다음달 2일 열릴 첫 무대는 가수 김종국과 래퍼 딘딘이 장식하며, 이후 심수봉, 황가람, 김경호, 박기영, 유리상자, 김민우, 혜은이 등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트로트, 록, 포크, 발라드 등 장르 구분 없이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7080·8090 감성을 담은 테마 무대와 ‘역주행 명곡’ 프로그램도 마련돼,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15주년을 기념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