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대표 윤재연)은 13일 폭염으로 고생하는 회사와 인접한 이웃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가족들 모두를 블루원 워터파크로 초청하여 물놀이 행사를 지원했다.
▲ 초청행사에는 블루원 인근의 천군큰마을, 청단마을, 신평마을, 아동마을, 하동마을 등 모두 5개 마을 주민과 가족 등 모두 663(대인 417명, 소인 246명)명이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 참가한 450여명 보다 213명가량 늘어난 인원이다.
▲ 주변 마을에는 대부분 연로한 노인들만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만은 주민들이 여름휴가를 온 자녀들과 손자, 손녀들까지 데리고 3대가 같이 행사에 참여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 젊은 자녀들은 소풍을 나선 가벼운 물놀이 복장이었고, 아이들은 수영복차림에 구명자켓과 튜브까지 휴대 한 완벽한 물놀이 복장으로 모두가 들뜬 표정이었다.
▲ 각 마을 통장들이 인솔해 온 마을 주민들은 블루원 워터파크 주차장에서 락카 키를 나누어 받고 가족단위 로 바로 입장했다.
▲ 아동마을 통장 최상득씨는 “블루원에서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이런 행사를 해주어서 정말 고맙게 생 각하고 있다" 며 특히 올해는 유난히 더워서 워터파크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며 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러한 초청행사가 특별하게 의미가 있는 것은 “어른들이 이날에 맞춰 멀리 있는 자식들과 손자 손녀들을 모두 불러 모아 같이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날은 어른들은 멀리 있는 자식들에게 집으로 휴가오라고 큰소리치는 날이 되었고, 자식들은 기꺼이 손자 손녀들까지 모두 데리고 와 휴가도 즐기고 효도 하는 날로 모두가 기다리는 뜻깊은 날이다.” 고 고마워 했다.
아울러 블루원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수년째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
▲ 또한 초복인 지난 7월17일에는 각 마을 노인정에 수박 20통을 전달해 무더위를 잘 견디시라 위로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와 병행해 마을 발전과 불우이웃 지원을 위한 협찬금 100만원씩을 각 마을에 전달했다.
▲ 그 외에도 블루원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지역의 홀로 사시는 노인들과 기초연금 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 인 등 32가구에 대해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블루원 홍보관계자는 "블루원에 근무하는 호텔주방장 이하 모든 조리사들이 이날 만큼은 부모님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여 정성껏 요리를 하며 만들어진 반찬을 직원들이 일일이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전해드리거나 직접 챙기고 있으며 일부마을에도 광범위한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루원측은 "주변지역의 통장단과 수시로 원활한 소통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등 주변 지역민을 회사가 도울 수 있는 범위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민들과 함께할 것이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