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에 이영경 (60) 조경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법산 스님)는 9일 목요일 오후 4시 동국대학교 로터스홀에서 제 325회 이사회를 열고, 이영경 교수를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의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신임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서울시립대학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University of Washington(Seattle))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미국 텍사스 에이엔엠대학교(Texas A&M University)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조경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과학기술대학장, 도서관장 등을 역임했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내정자는 미리 제출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발전 및 경영에 대한 소견서’에서 “혁신과 도약의 동국 2040” “다함께 동국 Together Dongguk”을 비전으로 “우리 대학은 1978년 설립되어 지난 40년 동안 5만 여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개교 이래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며 지역의 주요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며 “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상북도 경주시건설기계지회 (김중현 지회장) 외 임원들은 지난 7일 경북 장애인자립센타(박귀룡센터장)를 방문해 백미 100만원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베풀었다. 한편 이들 단체는 지난해 11월 5일 경상북도회 정기 회의및 경주시 태풍재해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경주지역에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들은 경북도회 각지회(23개 지회) 임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경주지역에서 지난해 태풍피해를 입은 곳곳을 찿아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등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 건설과 최병식 과장과 직원들이 현장을 격려 방문해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많은 도움을 요청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9일 홍보관에서 사업자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도 사업자지원사업 시행 설명회를 개최했다. 월성본부는 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해 인근 지역의 교육장학, 경제활성화, 환경개선, 복지 및 문화 진흥 사업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발전량(전전년도 기준 kWh당 0.25원)에 따라 조성된다. 올해 조성된 총 사업비는 66억원으로, 이는 발전소 주변지역 교육 여건 개선 사업, 전복 치패 방류 사업, 주민 종합건강검진 등 지역 발전을 위한 82건의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월성본부는 지난해 8월말부터 해당 공모를 진행했으며, 1차 사업소 심의위원회, 2차 경주시 지역위원회 협의, 3차 한수원 본사 심의위원회 심사 등 3차례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지난 12월 24일 공모 결과 및 상세 내용을 공식 홈페이지(www.khnp.co.kr/wolsong/main.office)를 통해 발표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안내공문 발송, 개별 방문 협의 등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노기경 본부장은 “올해도 사업자지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경주시는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축산물공급 및 소비자 신뢰구축을 위한 부정축산물 단속을 실시한다. 설 대목인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판매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 총 747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 표시기준 위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행위 ▲자체위생관리기준 작성 및 운영여부 ▲축산물의 비위생적 취급행위 ▲축산물 위생교육 미수료 의심 영업장 점검 ▲축산물이력제 준수여부 등이다. 또한, 경주시는 자체 단속과 별개로 경북도와 합동단속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단속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발견되면 해당 사안에 대한 현장 지도 후 과태료 부과 혹은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부정 축산물 유통 방지를 위해 경주시에서 진행하는 이번 단속과 더불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판매 등 위법행위를 발견하는 즉시 관련 기관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은 2020년 1월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거행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레저(골프장) 부문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블루원은 태영건설그룹의 골프&리조트 전문기업으로 현재 블루원 경주디아너스/상주/용인의 3개 골프장과 경주 룩스타워/워터파크/콘도, 상주 골프텔 등을 운영하고 있다. ▲ 경주디아너스C.C는 지난 3년 연속으로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영남권 최고의 명문 골프장이다. 가족과 함께 찾는 골프장이 되도록 지난해 신축한 주차복합문화빌딩(룩스타워)에 키즈파크, 공유사무실, 유튜브촬영 스튜디어 및 편집실, 쿠킹클래스, 컨퍼런스라운지 등을 신설했다. 상주C.C는 3년째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국내 10대 골프장과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에 5년간 4차례나 이름을 올린 명실상부 최고의 골프장이다. 용인C.C는 수도권에 위치하여 자연과 조화된 최고의 풍광과 고객을 위한 품격 높은 서비스를 자랑하며 지난해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 블루원 3사는 수년째 끊임없는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 골프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화랑의 기상이 살아 숨쉬는 신라천년의 왕도 경주에서 ‘경주컵 2020 동계 유소년클럽 축구 대제전’이 개최된다.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98개 팀 2,000여명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본 대회는 U-12(12세 이하) U-11, U-10, U-9, U-8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예선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또한 8인제 경기규칙으로 진행되며(U-8은 7인제), U-12부문은 왕중왕전을 진행해 최강의 유소년 클럽을 가린다. 한편, 국제스포츠도시에 걸맞은 훌륭한 천연잔디구장과 숙박시설을 갖춰 각종 대규모 스포츠대회의 개최지로서 손색이 없는 경주는 겨울철 유소년 대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본 대회와 함께 동계전지훈련(축구,태권도,야구)을 진행하고 있고 여름에는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해 관광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관광 비수기 대규모 스포츠대회, 동계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규모 스포츠 행사와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
공공연대노동조합 6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주), 하나원자력기술(주)에 파업을 통보하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의 부분 파업을 진행하였다. 노동조합은 파업으로 인한 방사선안전관리 공백의 책임은 교섭을 파행으로 몰고 간 하나원자력기술(주)에 있음을 밝히며,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한수원(주)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파업 이후에도 하나원자력기술(주)가 노동조합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한다면, ‘방사선안전관리원’에 대한 지명 파업에 이어 무기한 총파업도 불사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노동조합은 용역업체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전락한 방사선안전관리용역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며, 정규직 전환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면 용역형태를 ‘공사’로 우선 전환할 것을 한수원에 촉구했다. 노동조합은 용역 형태만 우선 전환하더라도, 방사선안전관리 노동자들의 처우는 상당하게 개선될 것이며, 용역업체가 가져가는 수백억의 이윤이 고스란히 한수원의 재정으로 확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획재정부의 ‘2019~2023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주)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아화초등학교(교장 정지열) 운동장에는 지금까지 학교 운동장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있는 놀이터가 있다. 놀이터의 주요 시설에는 토끼굴과 모래언덕, 짚라인, 모래물놀이장 등이 있으며, 모래, 나무, 물 등 자연친화적 소재를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적당한 위험과 모험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놀이터의 자연 그늘 형성을 위한 느티나무 6그루도 심었다. 이번 사업은 2019학년도 창의재량(돌봄) 시범학교를 운영하며 운동장 한 쪽에 작은 모험 놀이터를 조성하려고 계획하고 있던 시기에 경상북도교육청에서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창의‧모험 놀이터 조성을 주제로 공모하여 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학교예산 900만원을 더해 총 예산 4,900만원으로 학생 참여형 놀이터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놀이터 조성을 위해 아화초등학교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프로젝트를 실시하였으며 이 프로젝트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였다. 이를위해 지난해 9월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의 아동권리교육을 시작으로 9월 20일에는 학교형 창의‧모험 놀이터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으로 구미시 산동면 꿈을담은놀이터와 구미에코랜드로
경주시체육회장 후보 등록일인 4일 경주 토함산 시산제에 강익수 경주시 체육회장 후보가 회장을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 '참마음산악회'에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가해 사실상 강익수 후보 지원에 적극 나선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시산제에 대해 참마음산악회는 "자유한국당 소속 산악회인데 체육회장에 출마하려는 후보가 버젓이 회장직을 유지한 채 예비후보에 등록한 것은 공정선거를 해치는 것 아니냐“는 도덕적 시비도 함께 불거졌다. 또 이날 모임을 앞두고 최근 경주시체육회장 김 모 예비후보 사퇴발표 당시, 지지도가 미미했던 강익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발언 배경에도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경주시 체육회장 출마를 위해 제일 먼저 출마 선언을 한 김 모 예비후보 사퇴를 두고도 지역 체육계에 온갖 소문이 나돌고 있는 것은 강 후보를 도우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 선거에도 역할을 한 유력인사인 L 모 씨가 또 다른 예비후보에게 사퇴를 종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체육계 일각에서는 경주시 체육회장 선거에 정치가 개입하는 "구시대적 행태를 그대로 드러내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하반기 보문관광단지 느린우체통 엽서 총 11,000여통(국내 10,480통 해외 500통)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보문호반광장에 위치한 느린우체통은 공사에서 지난 2015년부터 운영 중이며, 매년 두 차례(6월말, 12월말)에 걸쳐 발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문관광단지와 경북의 관광명소를 담은 엽서는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발송도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발송된 국내 및 해외 우편물은 전년도 대비 각각 467%, 548% 급증하는 등 보문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공사에서는 느린우체통과 더불어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걷기 행사 ‘보문호반 힐링걷기’, 매주 금요일 14:00~15:00 사연과 음악을 들려주는 ‘보문호반길 음악산책’, 봄·가을 시즌 특별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보문관광단지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드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보문호반길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느린엽서에 여행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보문호반길을 다양한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겠다
경주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우리아이 안심길 조성’ 사업을 지난 12월말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우리아이 안심길 조성’ 사업으로 황성주공2차아파트단지 주변과 학원 밀집지역인 황성동 일대에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등 1억 5,000천만원 사업비로 86기의 노후 보안등을 LED보안등으로 교체하고, 4기의 LED보안등을 신설해 주요 골목길에 로고라이트 3기를 설치했다. 사업 완료지역은 황성동 계림중학교 ~ 황성우체국 ~ 유림초등학교 ~ 황성주공2차A 구간으로 초·중·고등학교와 74개 입시 및 보습학원이 소재하는 지역으로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조명을 밝게 해 시민과 학생들의 야간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19억 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황오동 철도역사 주변 유해환경개선사업, 강동면 소재 예일유치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한바 있다. 또한 감포읍과 내남면 등 5개소에 태양광 및 하이브리드 가로등 설치사업, 천군동 등 37개소에 다목적 CCTV 설치사업, 황성동 일대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사고예방 시설물을 설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는 2일 오전 동천동에 소재한 이웃집 무료급식소와 황성동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신년맞이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윤병길 의장을 포함한 21명 전의원이 위원회별로 2개 팀으로 나누어 문화행정위원회는 이웃집 무료급식소, 경제도시위원회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배식, 서빙, 설거지 등 역할을 나누어 참여했다. 현장에서 소정의 위문품을 전하고, 식사시간을 기다리는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눈 후 배식을 하면서 어르신 한분 한분마다 새해 덕담과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시설에 대한 설명과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한편,봉사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윤병길 의장은 “이웃집 무료급식소, 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항상 많은 어르신과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점심을 드시는 곳으로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늘 필요한 곳이다.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른신들에게 인사도 드리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외롭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경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
경주시의회 김동해 부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동호 위원장은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장은 2일 경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주시의회 2020년 시무식에 앞서 김동해 부의장, 장동호 위원장에게 ‘지방의정봉사상’ 과 ‘2019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전수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 부의장은 3선 중진의원으로 지난 제7대 후반기 문화행정위원장과 현재는 제8대 전반기 부의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시민과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건전한 재정확보와 시민들의 편익 증대에 힘쓴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 부의장은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며, 항상 시민과 함께 바라보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정봉사
◆ 6급 이하 전보 지방행정주사 최영선 안강읍 외동읍지방행정주사 박은주 내남면지방행정주사 이지경 산내면지방행정주사 이경진 서면지방행정주사 김정 강동면지방행정주사 오동기 용강동지방공업주사 양재태 해양수산과 에코(Eco)-물센터지방농업주사 신혜준 안강읍 지방보건주사 김성수 보건소지방보건주사 김혜진 맑은물사업본부지방시설주사 이연호 천북면지방전기운영주사 이용후 맑은물사업본부지방기계운영주사 김명석 평생학습가족관지방행정주사보 김태숙 정책기획관지방행정주사보 김석훈 감사관지방행정주사보 정지영 관광컨벤션과지방행정주사보 박기욱 체육진흥과지방행정주사보 이희천 체육진흥과지방행정주사보 이은미 회계과지방행정주사보 김성훈 현곡면지방세무주사보 최상규 선도동지방전산주사보 나일채 정보통신과지방사회복지주사보 박주영 장애인여성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보 이경화 장애인여성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보 박정호 중부동지방공업주사보 김학민 맑은물사업본부지방공업주사보 정수환 맑은물사업본부지방공업주사보 한정효 맑은물사업본부지방공업주사보 이승호 하늘마루관리사무소지방농업주사보 이길우 농업유통과지방농업주사보 이동희 건천읍지방간호주사보 장지경 양북면지방환경주사보 박성훈 환경과지방시설주사보 김병휘 기업지원과지방시설주사보 강동
◆ 휴직복직 (8명) 지방행정주사보 이정림 휴직복직 문화예술과 외 7명 ▲ 휴직 (8명) 지방간호주사 남경희 육아휴직(첫째) (2020.02.01.~2022.02.28.) 외 7명 건강증진과 △의원면직 : 1명 지방행정서기보시보 주민국 의원면직 양북면 2020.01.13. ▲시간선택제 전환 : 3명 지방농업주사보 김은경 현곡면 시간선택제전환 (기간:2020.01.06.~2021.01.05.) (근무시간:09:00~14:00) 지방공업서기 박병준 월성동 시간선택제전환 (기간:2020.01.06.~2020.12.31.) (근무시간:14:00~18:00) 지방행정서기보 나하은 월성동 시간선택제전환 (기간:2020.01.06.~2020.12.31.) (근무시간:09:00~14:00) ▲파견 (7명) 지방시설주사 서정운 문화재과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파견 (2020.01.14.~2021.01.13.) 지방행정주사보 권성언 정보통신과 (재)스마트미디어파견 (2020.01.14.~2021.01.13.) 지방간호서기시보 이현아 안강읍 민원복지과 파견 지역보건과 지방간호서기시보 김아름 월성동 파견 지방간호서기시보 최은실 선도동 파견 지방간호서기시보 (실무수습) 박세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북천을 친수형 생태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되는 핵심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지난 1월 착공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북천을 단순한 하천이 아닌, 시민의 일상과 어우러지는 ‘생태문화축’으로 재창조하고, 세계 각국 정상들이 방문하는 국제도시에 걸맞은 도시 품격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정비 내용은 △북천 일대 불법 시설물 및 농경지 철거 △하상 정비 및 준설 △보(洑) 설치 △제초작업 △APEC 주요행사장인 ‘하이코’ 인근 꽃단지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상 정비와 생태경관 개선은 침수 예방은 물론, 지역 생물다양성 회복과 도심 녹지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북천 정비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APEC의 품격에 걸맞은 도시 이미지를 완성하고, 회의 이후에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유산이 될 것”이라며 “북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것은 물론, 세계가 감탄할 수 있는 도시 경관을 구현하겠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고준위 특별법)의 9월 26일 시행을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시행령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이 진행되고 있다. 7월 29일에는 월성원전 인근 주민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 설명회가 개최됐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먼저, 형식적인 설명회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대다수 주민과 심지어 주민 대표까지 시행령안의 주요 내용을 숙지하지 못한 채, 내용과 동떨어진 질의가 이어졌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최소한 핵발전소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 대표들과 사전 숙의를 통해 내실 있게 준비했어야 했다. 핵발전 관련 설명회, 공청회 등 의견 수렴이 매번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데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측은 "핵발전 지역을 사실상 핵폐기장화하는 사용후핵연료 ‘부지내저장시설’ 건설을 포함하는 "고준위 특별법에 대한 반대 의견을 일관되게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 시행이 코앞에 닥친 만큼, 시행령안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는 입장을 냈다. 아울러 이날도 경주지역 주민들은 설명회 현장에서 현수막을 들었다. 그 내용은 “중저준위 방폐장 특
제보자에 따르면 "보문스카이뷰 관광농원 신청지"는, 경주시가 "개발행위허가가 가능하다"고 인정하고도 "불허처분"을 내린것이다"며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제보자에 의해 제공된 경주시가 법원에 제출한 증거자료를 본지가 확인한 결과, 을 제5호증 중 개발행위협의의견서(도시계획팀)에는, 용도지역용도지구 및 용도구역에서의 행위 제한 등과 관련 “건축행위[제1종근생(소매점, 관리동)으로 바닥면적 합계 570㎡ 미만에 한함] 대상지는 국토계획법에 따른 용도지역상 보전녹지지역으로 용도지역 안에서의 건축제한사항은 없으나, <이하생략>”리고 적시하였다는 주장이다. 을 제10호증(대책회의 결과보고서) 도시계획팀은 “현재 건축허가 단독주택 부지와 달빛관광농원은 온천보호지구가 일부 들어가(편입되어) 있어 제한(불허가 처분이 가능)이 되지만, 보문스카이뷰는 제외된 지역임. 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은 보문스카이뷰가 온천지구에서 제외됐다고 허가를 한다면, 연속적으로 인근 부지들을 허가를 해줘야 하고,<이하생략>” 부분과 “산지허가팀, 현재 본 산지가 공익용 산지지만, 보전녹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국계법(국토계획법)을 따르게 되어 있다"는 주장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경주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9일 감포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활기를 더해가고 있는 감포 활어위판장을 점검하고,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손님맞이 준비사항과 APEC 이후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들과 경주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시장 환경 개선 △외국인 관광객 응대 역량 강화 △노후 시설 정비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상인회 측은 “이번 간담회가 단순한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특히 APEC 정상회의는 전통시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상인들도 깨끗하고 친절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APEC 손님맞이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경주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예산 반영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재정 운용의 투명성 및 재원 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대상은 공단이 관리하는 사업장에 대한 시설·환경 개선 및 서비스·복지 증대, 기타 공공 복리 증진 등으로 공단의 사회적 가치 제고 및 ESG 경영을 위한 사업,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주민 불편 해소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소규모 사업 등이다. 참여 대상은 경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주민 또는 관내 기관 및 단체에 근무하는 직원 등으로 공단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는 이메일, 우편, 팩스로 하면 된다. 공모에 당선된 시민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jfmc.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정태룡 공단 이사장은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예산 편성 단계에서 보다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북천을 친수형 생태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되는 핵심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지난 1월 착공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북천을 단순한 하천이 아닌, 시민의 일상과 어우러지는 ‘생태문화축’으로 재창조하고, 세계 각국 정상들이 방문하는 국제도시에 걸맞은 도시 품격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정비 내용은 △북천 일대 불법 시설물 및 농경지 철거 △하상 정비 및 준설 △보(洑) 설치 △제초작업 △APEC 주요행사장인 ‘하이코’ 인근 꽃단지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상 정비와 생태경관 개선은 침수 예방은 물론, 지역 생물다양성 회복과 도심 녹지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북천 정비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APEC의 품격에 걸맞은 도시 이미지를 완성하고, 회의 이후에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유산이 될 것”이라며 “북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것은 물론, 세계가 감탄할 수 있는 도시 경관을 구현하겠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고준위 특별법)의 9월 26일 시행을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시행령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이 진행되고 있다. 7월 29일에는 월성원전 인근 주민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 설명회가 개최됐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먼저, 형식적인 설명회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대다수 주민과 심지어 주민 대표까지 시행령안의 주요 내용을 숙지하지 못한 채, 내용과 동떨어진 질의가 이어졌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최소한 핵발전소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 대표들과 사전 숙의를 통해 내실 있게 준비했어야 했다. 핵발전 관련 설명회, 공청회 등 의견 수렴이 매번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데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측은 "핵발전 지역을 사실상 핵폐기장화하는 사용후핵연료 ‘부지내저장시설’ 건설을 포함하는 "고준위 특별법에 대한 반대 의견을 일관되게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 시행이 코앞에 닥친 만큼, 시행령안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는 입장을 냈다. 아울러 이날도 경주지역 주민들은 설명회 현장에서 현수막을 들었다. 그 내용은 “중저준위 방폐장 특
제보자에 따르면 "보문스카이뷰 관광농원 신청지"는, 경주시가 "개발행위허가가 가능하다"고 인정하고도 "불허처분"을 내린것이다"며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제보자에 의해 제공된 경주시가 법원에 제출한 증거자료를 본지가 확인한 결과, 을 제5호증 중 개발행위협의의견서(도시계획팀)에는, 용도지역용도지구 및 용도구역에서의 행위 제한 등과 관련 “건축행위[제1종근생(소매점, 관리동)으로 바닥면적 합계 570㎡ 미만에 한함] 대상지는 국토계획법에 따른 용도지역상 보전녹지지역으로 용도지역 안에서의 건축제한사항은 없으나, <이하생략>”리고 적시하였다는 주장이다. 을 제10호증(대책회의 결과보고서) 도시계획팀은 “현재 건축허가 단독주택 부지와 달빛관광농원은 온천보호지구가 일부 들어가(편입되어) 있어 제한(불허가 처분이 가능)이 되지만, 보문스카이뷰는 제외된 지역임. 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은 보문스카이뷰가 온천지구에서 제외됐다고 허가를 한다면, 연속적으로 인근 부지들을 허가를 해줘야 하고,<이하생략>” 부분과 “산지허가팀, 현재 본 산지가 공익용 산지지만, 보전녹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국계법(국토계획법)을 따르게 되어 있다"는 주장이다. 제보자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