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에 이영경 (60) 조경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법산 스님)는 9일 목요일 오후 4시 동국대학교 로터스홀에서 제 325회 이사회를 열고, 이영경 교수를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의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신임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서울시립대학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University of Washington(Seattle))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미국 텍사스 에이엔엠대학교(Texas A&M University)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조경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과학기술대학장, 도서관장 등을 역임했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내정자는 미리 제출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발전 및 경영에 대한 소견서’에서 “혁신과 도약의 동국 2040” “다함께 동국 Together Dongguk”을 비전으로 “우리 대학은 1978년 설립되어 지난 40년 동안 5만 여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개교 이래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며 지역의 주요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며 “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상북도 경주시건설기계지회 (김중현 지회장) 외 임원들은 지난 7일 경북 장애인자립센타(박귀룡센터장)를 방문해 백미 100만원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베풀었다. 한편 이들 단체는 지난해 11월 5일 경상북도회 정기 회의및 경주시 태풍재해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경주지역에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들은 경북도회 각지회(23개 지회) 임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경주지역에서 지난해 태풍피해를 입은 곳곳을 찿아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등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시 건설과 최병식 과장과 직원들이 현장을 격려 방문해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많은 도움을 요청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9일 홍보관에서 사업자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도 사업자지원사업 시행 설명회를 개최했다. 월성본부는 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해 인근 지역의 교육장학, 경제활성화, 환경개선, 복지 및 문화 진흥 사업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발전량(전전년도 기준 kWh당 0.25원)에 따라 조성된다. 올해 조성된 총 사업비는 66억원으로, 이는 발전소 주변지역 교육 여건 개선 사업, 전복 치패 방류 사업, 주민 종합건강검진 등 지역 발전을 위한 82건의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월성본부는 지난해 8월말부터 해당 공모를 진행했으며, 1차 사업소 심의위원회, 2차 경주시 지역위원회 협의, 3차 한수원 본사 심의위원회 심사 등 3차례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지난 12월 24일 공모 결과 및 상세 내용을 공식 홈페이지(www.khnp.co.kr/wolsong/main.office)를 통해 발표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안내공문 발송, 개별 방문 협의 등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노기경 본부장은 “올해도 사업자지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경주시는 축산물 유통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축산물공급 및 소비자 신뢰구축을 위한 부정축산물 단속을 실시한다. 설 대목인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판매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 총 747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 표시기준 위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행위 ▲자체위생관리기준 작성 및 운영여부 ▲축산물의 비위생적 취급행위 ▲축산물 위생교육 미수료 의심 영업장 점검 ▲축산물이력제 준수여부 등이다. 또한, 경주시는 자체 단속과 별개로 경북도와 합동단속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단속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발견되면 해당 사안에 대한 현장 지도 후 과태료 부과 혹은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부정 축산물 유통 방지를 위해 경주시에서 진행하는 이번 단속과 더불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판매 등 위법행위를 발견하는 즉시 관련 기관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은 2020년 1월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거행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레저(골프장) 부문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블루원은 태영건설그룹의 골프&리조트 전문기업으로 현재 블루원 경주디아너스/상주/용인의 3개 골프장과 경주 룩스타워/워터파크/콘도, 상주 골프텔 등을 운영하고 있다. ▲ 경주디아너스C.C는 지난 3년 연속으로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영남권 최고의 명문 골프장이다. 가족과 함께 찾는 골프장이 되도록 지난해 신축한 주차복합문화빌딩(룩스타워)에 키즈파크, 공유사무실, 유튜브촬영 스튜디어 및 편집실, 쿠킹클래스, 컨퍼런스라운지 등을 신설했다. 상주C.C는 3년째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국내 10대 골프장과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에 5년간 4차례나 이름을 올린 명실상부 최고의 골프장이다. 용인C.C는 수도권에 위치하여 자연과 조화된 최고의 풍광과 고객을 위한 품격 높은 서비스를 자랑하며 지난해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 블루원 3사는 수년째 끊임없는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국 골프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화랑의 기상이 살아 숨쉬는 신라천년의 왕도 경주에서 ‘경주컵 2020 동계 유소년클럽 축구 대제전’이 개최된다. 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98개 팀 2,000여명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본 대회는 U-12(12세 이하) U-11, U-10, U-9, U-8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예선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또한 8인제 경기규칙으로 진행되며(U-8은 7인제), U-12부문은 왕중왕전을 진행해 최강의 유소년 클럽을 가린다. 한편, 국제스포츠도시에 걸맞은 훌륭한 천연잔디구장과 숙박시설을 갖춰 각종 대규모 스포츠대회의 개최지로서 손색이 없는 경주는 겨울철 유소년 대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본 대회와 함께 동계전지훈련(축구,태권도,야구)을 진행하고 있고 여름에는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해 관광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관광 비수기 대규모 스포츠대회, 동계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규모 스포츠 행사와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
공공연대노동조합 6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주), 하나원자력기술(주)에 파업을 통보하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의 부분 파업을 진행하였다. 노동조합은 파업으로 인한 방사선안전관리 공백의 책임은 교섭을 파행으로 몰고 간 하나원자력기술(주)에 있음을 밝히며,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한수원(주)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파업 이후에도 하나원자력기술(주)가 노동조합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한다면, ‘방사선안전관리원’에 대한 지명 파업에 이어 무기한 총파업도 불사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노동조합은 용역업체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전락한 방사선안전관리용역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며, 정규직 전환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면 용역형태를 ‘공사’로 우선 전환할 것을 한수원에 촉구했다. 노동조합은 용역 형태만 우선 전환하더라도, 방사선안전관리 노동자들의 처우는 상당하게 개선될 것이며, 용역업체가 가져가는 수백억의 이윤이 고스란히 한수원의 재정으로 확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획재정부의 ‘2019~2023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주)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아화초등학교(교장 정지열) 운동장에는 지금까지 학교 운동장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있는 놀이터가 있다. 놀이터의 주요 시설에는 토끼굴과 모래언덕, 짚라인, 모래물놀이장 등이 있으며, 모래, 나무, 물 등 자연친화적 소재를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적당한 위험과 모험이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놀이터의 자연 그늘 형성을 위한 느티나무 6그루도 심었다. 이번 사업은 2019학년도 창의재량(돌봄) 시범학교를 운영하며 운동장 한 쪽에 작은 모험 놀이터를 조성하려고 계획하고 있던 시기에 경상북도교육청에서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창의‧모험 놀이터 조성을 주제로 공모하여 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학교예산 900만원을 더해 총 예산 4,900만원으로 학생 참여형 놀이터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놀이터 조성을 위해 아화초등학교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프로젝트를 실시하였으며 이 프로젝트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였다. 이를위해 지난해 9월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의 아동권리교육을 시작으로 9월 20일에는 학교형 창의‧모험 놀이터 조성을 위한 벤치마킹으로 구미시 산동면 꿈을담은놀이터와 구미에코랜드로
경주시체육회장 후보 등록일인 4일 경주 토함산 시산제에 강익수 경주시 체육회장 후보가 회장을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 '참마음산악회'에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가해 사실상 강익수 후보 지원에 적극 나선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시산제에 대해 참마음산악회는 "자유한국당 소속 산악회인데 체육회장에 출마하려는 후보가 버젓이 회장직을 유지한 채 예비후보에 등록한 것은 공정선거를 해치는 것 아니냐“는 도덕적 시비도 함께 불거졌다. 또 이날 모임을 앞두고 최근 경주시체육회장 김 모 예비후보 사퇴발표 당시, 지지도가 미미했던 강익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는 발언 배경에도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경주시 체육회장 출마를 위해 제일 먼저 출마 선언을 한 김 모 예비후보 사퇴를 두고도 지역 체육계에 온갖 소문이 나돌고 있는 것은 강 후보를 도우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 선거에도 역할을 한 유력인사인 L 모 씨가 또 다른 예비후보에게 사퇴를 종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체육계 일각에서는 경주시 체육회장 선거에 정치가 개입하는 "구시대적 행태를 그대로 드러내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하반기 보문관광단지 느린우체통 엽서 총 11,000여통(국내 10,480통 해외 500통)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보문호반광장에 위치한 느린우체통은 공사에서 지난 2015년부터 운영 중이며, 매년 두 차례(6월말, 12월말)에 걸쳐 발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문관광단지와 경북의 관광명소를 담은 엽서는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발송도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발송된 국내 및 해외 우편물은 전년도 대비 각각 467%, 548% 급증하는 등 보문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공사에서는 느린우체통과 더불어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걷기 행사 ‘보문호반 힐링걷기’, 매주 금요일 14:00~15:00 사연과 음악을 들려주는 ‘보문호반길 음악산책’, 봄·가을 시즌 특별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보문관광단지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드는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보문호반길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느린엽서에 여행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보문호반길을 다양한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겠다
경주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우리아이 안심길 조성’ 사업을 지난 12월말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우리아이 안심길 조성’ 사업으로 황성주공2차아파트단지 주변과 학원 밀집지역인 황성동 일대에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등 1억 5,000천만원 사업비로 86기의 노후 보안등을 LED보안등으로 교체하고, 4기의 LED보안등을 신설해 주요 골목길에 로고라이트 3기를 설치했다. 사업 완료지역은 황성동 계림중학교 ~ 황성우체국 ~ 유림초등학교 ~ 황성주공2차A 구간으로 초·중·고등학교와 74개 입시 및 보습학원이 소재하는 지역으로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조명을 밝게 해 시민과 학생들의 야간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19억 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황오동 철도역사 주변 유해환경개선사업, 강동면 소재 예일유치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한바 있다. 또한 감포읍과 내남면 등 5개소에 태양광 및 하이브리드 가로등 설치사업, 천군동 등 37개소에 다목적 CCTV 설치사업, 황성동 일대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사고예방 시설물을 설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는 2일 오전 동천동에 소재한 이웃집 무료급식소와 황성동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신년맞이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윤병길 의장을 포함한 21명 전의원이 위원회별로 2개 팀으로 나누어 문화행정위원회는 이웃집 무료급식소, 경제도시위원회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배식, 서빙, 설거지 등 역할을 나누어 참여했다. 현장에서 소정의 위문품을 전하고, 식사시간을 기다리는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눈 후 배식을 하면서 어르신 한분 한분마다 새해 덕담과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시설에 대한 설명과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한편,봉사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윤병길 의장은 “이웃집 무료급식소, 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항상 많은 어르신과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점심을 드시는 곳으로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늘 필요한 곳이다.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른신들에게 인사도 드리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외롭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경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
경주시의회 김동해 부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동호 위원장은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주시의회 윤병길 의장은 2일 경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주시의회 2020년 시무식에 앞서 김동해 부의장, 장동호 위원장에게 ‘지방의정봉사상’ 과 ‘2019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전수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 부의장은 3선 중진의원으로 지난 제7대 후반기 문화행정위원장과 현재는 제8대 전반기 부의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시민과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건전한 재정확보와 시민들의 편익 증대에 힘쓴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 부의장은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며, 항상 시민과 함께 바라보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정봉사
◆ 6급 이하 전보 지방행정주사 최영선 안강읍 외동읍지방행정주사 박은주 내남면지방행정주사 이지경 산내면지방행정주사 이경진 서면지방행정주사 김정 강동면지방행정주사 오동기 용강동지방공업주사 양재태 해양수산과 에코(Eco)-물센터지방농업주사 신혜준 안강읍 지방보건주사 김성수 보건소지방보건주사 김혜진 맑은물사업본부지방시설주사 이연호 천북면지방전기운영주사 이용후 맑은물사업본부지방기계운영주사 김명석 평생학습가족관지방행정주사보 김태숙 정책기획관지방행정주사보 김석훈 감사관지방행정주사보 정지영 관광컨벤션과지방행정주사보 박기욱 체육진흥과지방행정주사보 이희천 체육진흥과지방행정주사보 이은미 회계과지방행정주사보 김성훈 현곡면지방세무주사보 최상규 선도동지방전산주사보 나일채 정보통신과지방사회복지주사보 박주영 장애인여성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보 이경화 장애인여성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보 박정호 중부동지방공업주사보 김학민 맑은물사업본부지방공업주사보 정수환 맑은물사업본부지방공업주사보 한정효 맑은물사업본부지방공업주사보 이승호 하늘마루관리사무소지방농업주사보 이길우 농업유통과지방농업주사보 이동희 건천읍지방간호주사보 장지경 양북면지방환경주사보 박성훈 환경과지방시설주사보 김병휘 기업지원과지방시설주사보 강동
◆ 휴직복직 (8명) 지방행정주사보 이정림 휴직복직 문화예술과 외 7명 ▲ 휴직 (8명) 지방간호주사 남경희 육아휴직(첫째) (2020.02.01.~2022.02.28.) 외 7명 건강증진과 △의원면직 : 1명 지방행정서기보시보 주민국 의원면직 양북면 2020.01.13. ▲시간선택제 전환 : 3명 지방농업주사보 김은경 현곡면 시간선택제전환 (기간:2020.01.06.~2021.01.05.) (근무시간:09:00~14:00) 지방공업서기 박병준 월성동 시간선택제전환 (기간:2020.01.06.~2020.12.31.) (근무시간:14:00~18:00) 지방행정서기보 나하은 월성동 시간선택제전환 (기간:2020.01.06.~2020.12.31.) (근무시간:09:00~14:00) ▲파견 (7명) 지방시설주사 서정운 문화재과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파견 (2020.01.14.~2021.01.13.) 지방행정주사보 권성언 정보통신과 (재)스마트미디어파견 (2020.01.14.~2021.01.13.) 지방간호서기시보 이현아 안강읍 민원복지과 파견 지역보건과 지방간호서기시보 김아름 월성동 파견 지방간호서기시보 최은실 선도동 파견 지방간호서기시보 (실무수습) 박세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4월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시행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뿌리가 되어줄 지역 소상공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 체결 이후 한수원 본사 임직원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직원들과 함께 경주 성동시장 및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앱깔고(go), 선물받고(go), 전통시장고(go)’ 캠페인과 한수원의 ‘바이바이플라스틱(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시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했으며, 구매한 물품들은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노인 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에만 세 차례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해 총 약 4천만 원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으로 선화여자고등학교, 영천여자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영천경찰서, 선화여고, 영천여중 등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등 실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잘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퇴근길 운전자들에게 학교 주변에서 안전운행과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조현우 서부동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서부동은 초·중·고등학교가 집결되어 아침, 저녁으로 등하교하는 학생과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 지역이므로, 앞으로도 수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등하굣길 교통봉사 활동에도 자주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처용무와 화랑무를 선보였다. 김장호(성인) 김나희(선덕여고) 황사랑(선덕여고)이선민(선덕여고) 김려원(선덕여고)강리원(서라벌여중) 김예진(서라벌여중) 조민서(계림중) 이재경(아화중) 오나윤(황남초)남유나(용황초)이서린(현곡초)우다은(현곡초)김서윤(동방초) 등 이출연했다. 리틀예인 예술단장(고선옥/안무가)가 창작한한다양한 춤사위를 통해 경주를 선보였다.
15년간 경주의 여름밤을 수놓아 온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다음 달 2일, 한층 풍성해진 무대로 돌아온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고분 봉황대를 배경으로 한 국내 유일의 상설 야외공연이다. 2010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경주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공연은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다만 6월 6일 현충일과 장마철에 해당하는 7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는 공연이 잠정 중단된다. 다음달 2일 열릴 첫 무대는 가수 김종국과 래퍼 딘딘이 장식하며, 이후 심수봉, 황가람, 김경호, 박기영, 유리상자, 김민우, 혜은이 등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트로트, 록, 포크, 발라드 등 장르 구분 없이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7080·8090 감성을 담은 테마 무대와 ‘역주행 명곡’ 프로그램도 마련돼,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15주년을 기념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