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의회의원 선거 아 선거구 무소속 이종백후보 의 경주지역 무소속 후보 돌풍에 편승해 시의회 입성 노린다. 경주시의회의원 아 선거구(건천,서면,산내 내남)에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이 종백 후보 (48세 ,한화금융 신경주대리점 대표) 는 서라벌대학 경호스포츠학부를 졸업한 무소속 이종백 후보는 전) 신경주 청년회의소(JC) 회장을 역임 했으며 건천자율방범대 대장을 거쳐, 현) 경북 자율방범 연합회 회장을 맡는등 지역과 경북을 통괄하는 폭넓은 방범 자율봉사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특히 이 후보의 경우 해당 아 선거구 (건천,서면,산내,내남)내에 평소 이 후보의 소탈하고 열정적인 지역봉사 노력으로 무소속 후보 가운데 단연 당선이 유력시 된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젊은 후보 이다. 이 후보는 이번 시의원 출마를 앞두고 지역내 선배들의 출마보류의 뜻하지 않는 장벽이 있긴 했지만 지역 특성상 자유한국당 공천신청 시간을 비껴가면서 오히려 무소속 후보로 경주시의회 문을 두드릴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잡은 "행운의 사나이" 라는 부러움도 함께 받고 있다. 또한 이 후보는 최근 지역여론의 지지도 상승이 만만치 않는등 그동안 지역을 위한 오랜 기간 이 후보의 봉사노력이 진가를
경주시에서는 수산자원의 고부가가치화와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지난 25일 감포읍 대본리 마을어장 내에 전복치패 16만미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지역 환경에 적합한 수산종자를 방류함으로써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기 위함이며, 이번에 방류한 전복치패는 2~3년 후에 성패로 자라나 자연 증식할 예정이다. 이날 방류 시에는 일반적인 선상방류가 아닌 잠수부와 해녀를 동원, 직접 잠수를 통한 해저 먹이가 풍부한 곳에 안착시킴으로써, 조류에 의한 유실과 해적생물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어린 전복이 해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생존율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마을 어촌계에서도 전복에 위해요소가 되는 불가사리, 성게를 사전에 제거하고 전복의 먹이인 미역 확보를 위해 갯바위닦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어업소득 증대에 만전을 기했다.
경주시 보건소는 ‘제18회 아가튼튼행복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5일 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관내 임산부 30여명을 초빙해 ‘태아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임산부들은 건강하고 똑똑한 아기를 만나기 위해 다양한 태교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특히 임신 20주 전후 태아의 청각기능이 발달하기 때문에 중기 임산부들은 음악 태교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이날 작은 음악회를 기획, 산모와 아기에게 아름답고 편안한 음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고, 태아의 두뇌 감성 발달과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이날 음악회는 유영임 바이올리니스트의 ‘파가니니 소나타’를 시작으로, 고충진 기타리스트의 ‘로망스’ 등 총 10곡의 감미로운 연주와 멋진 영상을 함께 제공해 임산부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음악회에 참석한 한 임산부는 “경주에서 바이올린과 클래식 기타를 들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준 보건소에 감사드리며, 뱃속의 아기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늘 음악회를 비롯하여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임산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게 하겠으며, 앞으로도 아가튼튼프로그
경주시는 지난해 6월 3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불법전용산지 지목변경에 관한 임시특례’가 다음 달 4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불법전용산지 임시특례는 2016년 1월 21일 기준으로 과거 3년 이상 산지를 적법한 절차 없이 전·답·과수원의 용도로 이용하고 관리해 온 경우 신고를 통해 사용 목적에 맞도록 지목을 변경하기 위해 시행되는 한시적 제도이다. 그동안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산지를 논밭 등 다른 용도로 이용하는 토지는 지목 변경이 불가능해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 왔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임시특례에 따라 지목변경을 하고자 하는 자가 불법전용 산지신고서를 비롯한 필요 서류를 접수하면 산지 전용의 행위 제한, 허가기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른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항공사진과 현지 조사 등의 방법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해당 산지의 특례 적용여부 및 구비 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경영과(779-6346)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임시특례는 지난해 산지관리법 개정에 따라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4일까지 접수된 신고서에 한해 적용된다”며, “비교적 간단한 신고절차로 용도에
최양식 현 경주시장 무소속예비후보는 5월 24일 오전10시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직접 들러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무소속후보로 본 등록을 마쳤다. 이날 무소속 경주시장 후보로 등록한 최양식 현 시장은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는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에 대응하는 노력 없이는 진정한 보수가 설 땅이 없으므로 기존정당의 안일함에서 탈피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될 수 있도록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실현할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어야한다"고 3선 시장 당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등록후 곧바로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임배근 경주시장후보는 5월24일 오전 9시에 본 후보 등록을 제일 먼저 마치고 10시 언론사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경주시민의 민생현장으로 파고들기 위해 바쁜 걸음을 재촉했다. 임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경주를 전국 제1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말했다. 보문단지개발 40여년이후 조용하고 잠잠했던 경주를 문화특별자치시를 만들어 경주의 행정적 위상을 높이고 정부 사업을 획기적으로 유치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훈 경주시장 후보는 이 달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3일간의 선거대장정 준비를 모두 끝마치고 25일 오전,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주시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박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선거, 전문성 있는 정책과 실현가능한 공약으로 타 후보와 다른 경쟁력을 보여 드리겠다”는 포부와 함께 “군림하지 않고 시민들 의견을 경청하며 경주시민들과 손을 맞잡고 함께하는 경주시장! 안정적인 시정을 이끌면서도 경주의 내일에 대한 비전을 확실히 보여주는 경주시장! 지금껏 경주시민들께서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경주시장이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박 후보는 선관위에서 후보 등록 후 곧바로 성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께 후보 등록 보고를 드리고 현장에서 포함mbc와 경주시장 후보로서의 각오를 다지는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23일 경주전역, 5개권역별 공약발표에서 예고했던 10개의 주요 분야별 공약 143개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발표했다. 박 후보는 공약발표 후 곧바로 현장으로 향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4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수력발전소 주변농지에 위치한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모내기를 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수원 정재훈 사장,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 농림축산식품부 김종훈 차관보 및 산업통상자원부 김현철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모내기 작업을 진행했다. 한수원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방향에 맞춰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를 지난해 6월 준공한 바 있다. 1,988㎡ 부지에 73.125㎾ 용량의 발전소를 설치했으며, 지난해 수확량 검증결과 일반농지 대비 86%의 수확율을 기록하여 영농병행 태양광발전이 충분히 가능함을 입증했다. ◆ 24일 열린 영농형 태양광발전소 모내기 행사에서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한수원 정재훈 사장 한수원의 ‘농가참여형 태양광발전소’는 기존 영농기법 그대로 벼농사를 지으면서 상부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영농형 태양광발전으로 농사 수익과 전력 및 REC 판매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수원은 이런 획기적 특징을 바탕으로 지난 3월 ‘영농병행 태양광발전시
경북도의회 의원선거 경주시 제1선거구(황성 현곡 성건 중부 황오) 기호1번 민주당 김동선(50)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및 경북도당 골목상권살리기 특별위원장에 임명됐다. 민주당측에 의하면 “6․13 지방선거에 대비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돌풍을 대구․경북지역으로 옮겨오는 교두보의 역할로 PK지역과 인접한 경주지역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의 주요현안과 이슈에 따른 신속한 언론대응 필요성에 따라 김동선 후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동선 후보의 경북도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노무현․문재인의 복심으로 통하는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비롯한 배갑상 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선대본 공동위원장, 강진수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원팀 총괄본부장 등 PK지역 유력인사들이 대거 경주를 방문, 김후보를 격려하는 등 김후보의 영남지역 내 위상을 짐작케 했다. 또한 민주당 경북도당은 김후보를 골목상권살리기 특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김 후보는 “선거를 앞둔 중대한 시기에 시․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중앙당에 잘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이행 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별 테마거리와 외국인여행자 특
◆ 주낙영 경주시장후보 주장에 대한 반박 시민 엄모씨는 주낙영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후보의 배우자 부동산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한 반박을 재반박하고 나서 시민과 또다시 진실게임을 하고 있어 결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24일 주낙영 후보 부인의 부동산 관련 각종의혹이 제기되면서 본격화 되면서 진정인 엄모씨는 반박자료를 통해 시민앞에 진실을 밝히라고 주장하고 나선것. 시민 엄모씨의 주장에 따르면 1.주낙영 후보는 주식회사 태왕으로부터 토지를 매입할때, 배후자인 김은미와 태왕이 다운계약서를 체결 한 것으로 내용을 잘못 파악하고 있음. 김은미가 2014년 4월4일에 매도 할 때 다운계약서 작성한 의혹이 있다고 진정 한 것 임을 밝히면서… ● 1.주낙영후보의 주장 가. 선거운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하기 위한 근거없는 음해성 주장에 불과.. 반박 : 조직적으로 선거를 방해하기 위한 음해성 주장이란 증거를 제시 해야 할 것입니다. 음해성 주장이 하닌 사실관계를 기초로 하였으며, 근거를 충분히 제시 했다고 판단된다. 나. 고소하지 않고 진정서 넣은것은 무고죄를 피하기 위한 꼼수. 반박 : 고소는 당사자간에 하는 법률행위이며, 고발은 제3자가 하는 법률
◆ 속 보◆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주낙영 후보 배우자에 대한 부동산 다운계약 작성과 각종 투기 의혹에 대해 시민 엄윤섭 씨가 23일 오전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제출한 진정서가 정식으로 접수되어 사건번호 2018 형제 3339 호 지정 되었다. 이번 사건은 경주지검 302호 검사에 배당되어 현재 검찰청 수사과에 수사지휘 상태 인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로 넘겨졌다는 말은 사실과 다른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민주당 임배근 경주시장 후보는 5월 23일 오후2시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선거공약 및 선대본 구성(1차)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임후보의 공약은 크게 보면 8대 공약으로 문화특별자치시 승격추진, 정부사업비 10조원 확보, 지역중소기업 육성, 전국최고 교육도시 육성, 인구30만 스마트문화도시 개발, 농어민 소득증대정책, 전통시장 살리기, 서민복지체계 구축으로 나누어진다. 임후보 공약의 특징은 스케일이 크고 차별성 있는 공약이라는 점이다. 그 중에서도 경주를 획기적으로 바꿀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 사이에 크게 회자되고 있는 「경주문화특별자치시 추진방안」과 「정부사업비 10조원 임기 내 확보방안」에 대한 사업별 내역을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문화특별자치시와 관련하여 임 후보는 경주는 천년동안 수도를 한곳에 정한 세계적으로 드문 도시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로서 그 가치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구청을 포함하는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하나에 불과한 행정단위로 되어있는 현재 상황은 국가적으로도 품격훼손과 손실이라며 문화특별자치시를 적극 추진하여 경주의 위상을 높이고 경주시민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고구려 수도였던 평양시,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5월 25일(금)부터 9월 2일(일)까지 특별전 ‘황룡사’를 개최한다. ◆ 6백점 유물을 한눈에 보는 최초·최대의 황룡사 특별전 이번 전시는 황룡사찰주본기(보물 제1870호) 등 4만여 점 출토 문화재 가운데 엄선된 6백여 점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는데, ‘황룡사’ 를 주제로 한 최초의 특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라의 3대 보물 가운데 구층 목탑과 장육존상 2개를 보유하고 있던 황룡사는 신라 최대의 사찰이었다. 황룡사지는 1968년부터 1973년까지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의해 발굴조사가 이뤄진 바 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황룡사실을 상설 운영하면서 종래 1백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이번 특별전에서는 새롭게 5백여 점을 더하여 황룡사의 전모를 가늠할 수 있는 6백여 점의 유물을 선보인다. 아울러, 지난 30여 년간 축적된 연구 성과를 토대로 출토 유물을 새롭게 해석하고 조명하는 명실상부 최초·최대의 황룡사 특별전이라 할 수 있다. ◆ 황룡사를 황룡·목탑·장육존상·가람의 일상으로 나눠 전시 전시는 1부-궁궐에 나타난 황룡, 2부-호국의 상징, 구층 목탑, 3부-신비의 상징, 장육존상, 4부-가람의 일상으로 구성하였다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경주전역에 대한 공약과 중심권, 동서남북권 등 5대권역별 주요공약을 발표하고 곧이어 분야별 주요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공약발표에서 경주의 기본 문제 진단, 경주 전역에 대한 마스터플랜, 각 권역별 신사업 발굴, 관광성 제고, 역사성 제고, 정주성 강화, 지역특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구분해서 발표하는 등 경주시정을 담당하기 위해 상당히 준비된 모습을 보여줬다. 박 후보는 “문화재, 국립공원 등 각종 규제에 의한 토지이용의 비효율성 문제, 광역교통망과 연계된 내부교통 및 지역간 교통연계성 문제, 지역 성장동력산업 부재에 의한 자립적 경제기반 취약 문제 때문에 그동안 경주의 인구가 지속적 감소하고 지역발전도 둔화되었다”고 진단하고, “도시공간 구조의 불합리성을 극복하는 것이 경주발전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경주 천년 미래상을 구현하고 지역 통합 및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경주시장으로서의 제일 목표로 설정하고, “40만 경주시민이 살아가는 현대적 역사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북경주·중심권·남경주 등 경주의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오는 29일 음력보름날 밤 7시에 신록이 우거진 보문호반길 일원에서‘보름愛는 보름愛 보문호반 달빛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월 음력보름에 개최되는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는 참가자들이 보문호반길 7km를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걸으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보문호수에 비친 보름달과 아름다운 호반길의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는 걷기 행사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경북 대표 야간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2018 러시아 월드컵’선전을 바라는 마음에서 축구공으로 달을 맞추고 기념품을 받아가는“달이차 오른다”이벤트를 비롯해서“하울링을 외쳐라”에 기와장 격파를 추가하여 많은 참가자 들이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는 새로운 이벤트 등을 추가하여 재미와 즐거움이 배가토록 기획했다. 보문단지 달빛걷기 참가신청은 (사)한국체육진흥회(www.walking.or.kr)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전화(02-2274-7077)를 통해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사전접수 선착순 1,000명까지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접수도 가능하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신록이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북천을 친수형 생태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되는 핵심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지난 1월 착공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북천을 단순한 하천이 아닌, 시민의 일상과 어우러지는 ‘생태문화축’으로 재창조하고, 세계 각국 정상들이 방문하는 국제도시에 걸맞은 도시 품격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정비 내용은 △북천 일대 불법 시설물 및 농경지 철거 △하상 정비 및 준설 △보(洑) 설치 △제초작업 △APEC 주요행사장인 ‘하이코’ 인근 꽃단지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상 정비와 생태경관 개선은 침수 예방은 물론, 지역 생물다양성 회복과 도심 녹지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북천 정비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APEC의 품격에 걸맞은 도시 이미지를 완성하고, 회의 이후에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유산이 될 것”이라며 “북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것은 물론, 세계가 감탄할 수 있는 도시 경관을 구현하겠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고준위 특별법)의 9월 26일 시행을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시행령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이 진행되고 있다. 7월 29일에는 월성원전 인근 주민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 설명회가 개최됐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먼저, 형식적인 설명회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대다수 주민과 심지어 주민 대표까지 시행령안의 주요 내용을 숙지하지 못한 채, 내용과 동떨어진 질의가 이어졌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최소한 핵발전소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 대표들과 사전 숙의를 통해 내실 있게 준비했어야 했다. 핵발전 관련 설명회, 공청회 등 의견 수렴이 매번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데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측은 "핵발전 지역을 사실상 핵폐기장화하는 사용후핵연료 ‘부지내저장시설’ 건설을 포함하는 "고준위 특별법에 대한 반대 의견을 일관되게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 시행이 코앞에 닥친 만큼, 시행령안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는 입장을 냈다. 아울러 이날도 경주지역 주민들은 설명회 현장에서 현수막을 들었다. 그 내용은 “중저준위 방폐장 특
제보자에 따르면 "보문스카이뷰 관광농원 신청지"는, 경주시가 "개발행위허가가 가능하다"고 인정하고도 "불허처분"을 내린것이다"며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제보자에 의해 제공된 경주시가 법원에 제출한 증거자료를 본지가 확인한 결과, 을 제5호증 중 개발행위협의의견서(도시계획팀)에는, 용도지역용도지구 및 용도구역에서의 행위 제한 등과 관련 “건축행위[제1종근생(소매점, 관리동)으로 바닥면적 합계 570㎡ 미만에 한함] 대상지는 국토계획법에 따른 용도지역상 보전녹지지역으로 용도지역 안에서의 건축제한사항은 없으나, <이하생략>”리고 적시하였다는 주장이다. 을 제10호증(대책회의 결과보고서) 도시계획팀은 “현재 건축허가 단독주택 부지와 달빛관광농원은 온천보호지구가 일부 들어가(편입되어) 있어 제한(불허가 처분이 가능)이 되지만, 보문스카이뷰는 제외된 지역임. 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은 보문스카이뷰가 온천지구에서 제외됐다고 허가를 한다면, 연속적으로 인근 부지들을 허가를 해줘야 하고,<이하생략>” 부분과 “산지허가팀, 현재 본 산지가 공익용 산지지만, 보전녹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국계법(국토계획법)을 따르게 되어 있다"는 주장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경주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9일 감포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활기를 더해가고 있는 감포 활어위판장을 점검하고,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손님맞이 준비사항과 APEC 이후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들과 경주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시장 환경 개선 △외국인 관광객 응대 역량 강화 △노후 시설 정비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상인회 측은 “이번 간담회가 단순한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특히 APEC 정상회의는 전통시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상인들도 깨끗하고 친절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APEC 손님맞이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경주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예산 반영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재정 운용의 투명성 및 재원 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대상은 공단이 관리하는 사업장에 대한 시설·환경 개선 및 서비스·복지 증대, 기타 공공 복리 증진 등으로 공단의 사회적 가치 제고 및 ESG 경영을 위한 사업,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주민 불편 해소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소규모 사업 등이다. 참여 대상은 경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주민 또는 관내 기관 및 단체에 근무하는 직원 등으로 공단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는 이메일, 우편, 팩스로 하면 된다. 공모에 당선된 시민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jfmc.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정태룡 공단 이사장은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예산 편성 단계에서 보다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북천을 친수형 생태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되는 핵심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지난 1월 착공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북천을 단순한 하천이 아닌, 시민의 일상과 어우러지는 ‘생태문화축’으로 재창조하고, 세계 각국 정상들이 방문하는 국제도시에 걸맞은 도시 품격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정비 내용은 △북천 일대 불법 시설물 및 농경지 철거 △하상 정비 및 준설 △보(洑) 설치 △제초작업 △APEC 주요행사장인 ‘하이코’ 인근 꽃단지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상 정비와 생태경관 개선은 침수 예방은 물론, 지역 생물다양성 회복과 도심 녹지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북천 정비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APEC의 품격에 걸맞은 도시 이미지를 완성하고, 회의 이후에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유산이 될 것”이라며 “북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것은 물론, 세계가 감탄할 수 있는 도시 경관을 구현하겠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고준위 특별법)의 9월 26일 시행을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시행령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이 진행되고 있다. 7월 29일에는 월성원전 인근 주민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 설명회가 개최됐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은 "먼저, 형식적인 설명회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대다수 주민과 심지어 주민 대표까지 시행령안의 주요 내용을 숙지하지 못한 채, 내용과 동떨어진 질의가 이어졌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최소한 핵발전소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 대표들과 사전 숙의를 통해 내실 있게 준비했어야 했다. 핵발전 관련 설명회, 공청회 등 의견 수렴이 매번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데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측은 "핵발전 지역을 사실상 핵폐기장화하는 사용후핵연료 ‘부지내저장시설’ 건설을 포함하는 "고준위 특별법에 대한 반대 의견을 일관되게 주장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 시행이 코앞에 닥친 만큼, 시행령안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는 입장을 냈다. 아울러 이날도 경주지역 주민들은 설명회 현장에서 현수막을 들었다. 그 내용은 “중저준위 방폐장 특
제보자에 따르면 "보문스카이뷰 관광농원 신청지"는, 경주시가 "개발행위허가가 가능하다"고 인정하고도 "불허처분"을 내린것이다"며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제보자에 의해 제공된 경주시가 법원에 제출한 증거자료를 본지가 확인한 결과, 을 제5호증 중 개발행위협의의견서(도시계획팀)에는, 용도지역용도지구 및 용도구역에서의 행위 제한 등과 관련 “건축행위[제1종근생(소매점, 관리동)으로 바닥면적 합계 570㎡ 미만에 한함] 대상지는 국토계획법에 따른 용도지역상 보전녹지지역으로 용도지역 안에서의 건축제한사항은 없으나, <이하생략>”리고 적시하였다는 주장이다. 을 제10호증(대책회의 결과보고서) 도시계획팀은 “현재 건축허가 단독주택 부지와 달빛관광농원은 온천보호지구가 일부 들어가(편입되어) 있어 제한(불허가 처분이 가능)이 되지만, 보문스카이뷰는 제외된 지역임. 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은 보문스카이뷰가 온천지구에서 제외됐다고 허가를 한다면, 연속적으로 인근 부지들을 허가를 해줘야 하고,<이하생략>” 부분과 “산지허가팀, 현재 본 산지가 공익용 산지지만, 보전녹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국계법(국토계획법)을 따르게 되어 있다"는 주장이다. 제보자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