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낙영 경주시장후보 주장에 대한 반박
시민 엄모씨는 주낙영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후보의 배우자 부동산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한 반박을 재반박하고 나서 시민과 또다시 진실게임을 하고 있어 결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24일 주낙영 후보 부인의 부동산 관련 각종의혹이 제기되면서 본격화 되면서 진정인 엄모씨는 반박자료를 통해 시민앞에 진실을 밝히라고 주장하고 나선것.
시민 엄모씨의 주장에 따르면 1.주낙영 후보는 주식회사 태왕으로부터 토지를 매입할때, 배후자인 김은미와 태왕이 다운계약서를 체결 한 것으로 내용을 잘못 파악하고 있음.
김은미가 2014년 4월4일에 매도 할 때 다운계약서 작성한 의혹이 있다고 진정 한 것 임을 밝히면서…
● 1.주낙영후보의 주장
가. 선거운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하기 위한 근거없는 음해성 주장에 불과..
반박 : 조직적으로 선거를 방해하기 위한 음해성 주장이란 증거를 제시
해야 할 것입니다. 음해성 주장이 하닌 사실관계를 기초로 하였으며,
근거를 충분히 제시 했다고 판단된다.
나. 고소하지 않고 진정서 넣은것은 무고죄를 피하기 위한 꼼수.
반박 : 고소는 당사자간에 하는 법률행위이며, 고발은 제3자가 하는 법률행위
이며, 진정은 국민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위법의 소지가
있는 사안에 대해 조사를 요구하는 국민의 권리입니다.
무고죄 또한 당사간의 다툼으로 가능 한 것이다.
다. 진정서 내용 사실 아니면 “후보자비방죄,명예훼손죄”피하기 어려울 것
반박 : 이런 여러가지 의혹들에 대해 깨끗하게 밝히면 되는일이라 생각 합니다.
주낙영후보께서는 후보자비방,명예훼손보다 국민의 알권리이자
시민의 알권리가 우선임을 밝힙니다.
◆ 주낙영 경주시장후보 배우자 부동산 다운계약 의혹
< 포항시 북구 죽도동 상가관련 보도자료 >
1.주낙영 경주시장후보의 반박 성명을 보면서, 공직자의 첫번째 덕목이
도덕성임을 강조하는 저의 소신이 틀리지 않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청렴는 그냥 얻어 지는게 아닙니다.
수십년간 주변의 모든 의혹을 뿌리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해온
청백리 김수학시장님의 며칠전 기사가 생각 납니다…
2. 경주시민의 진정한 시장이 되시고자 한다면, 후보자 비방이니, 명예훼손
이니, 이런 대응 논리보다, 시민이 무엇을 알고 싶은지 분명히 하시길
바랍니다.
4년전에 매도 한 상가 건물이 잘 기억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러하다면, 상세히 살펴보고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밝히시면 됩니다.
민.형사상의 고소,고발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하십시요...
그렇게 해서라도 진실이 밝혀 질 수 있다면 기꺼이 받들겠습니다.
3.추가의혹 : 주낙영후보 배후자께서는 2015년 8월에 죽도동 상가건물을
매도 하였습니다. 이때도 공시지가보다 10% 높은 금액으로
주택업자에게 매도 하였습니다…
일반인이며 이런 거래는 하지 않는데… 주낙영 경주시장후보의
해명이 궁금합니다.
2018년 5월 24일
경주시민 엄 윤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