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2015년 12월 18일부터 2016년 1월 10일까지 CICA 미술관에서 ‘아트 옐로 북 2016 국제전’이 열린다.본 전시는 2015년 9월 CICA 미술관에서 출간한 ‘아트 옐로 북 1호’의 참여 작가들의 작품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전시한다. 아트 옐로 북 1호는 국내를 비롯한 미국, 독일, 일본,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47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다.아트 엘로 북은 기존 전시 형식의 틀을 벗어나 아티스트가 직접 자신을 표현하고 스스로 미디어가 될 수 있는 독특한 전시 공간을 제공한다. 아티스트 한 명당 한 장(두 페이지)의 공간이 주어지며, 각각의 아티스트가 자유롭게 지면을 구성한다. 지면 오른쪽 하단에는 아티스트의 홈페이지나 연락처 QR 코드가 있어 아티스트에 대해 더 궁금한 독자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직접 연락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CICA 미술관 김리진 아트디렉터는 “각국의 로컬 아티스트들이 국제적으로 커뮤니티간의 소통이 어렵고 언론 및 미술 중개업체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현대미술의 시스템을 극복하고자 아트 옐로 북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아트 옐로 북을 통해 아티스트가 보다 쉽게 세계
(뉴스와이어)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 이하 ‘재단’)이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15일 대구 동구 신암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한국장학재단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에너지 빈곤층인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가정 10가구에 직접 연탄 300장씩을 전달했으며, 밥상공동체복지재단에는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라 대구지역으로 이전한 재단이 지역사회 연계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아울러 이날 재단은 동대구신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대구 지역 사회 공생발전을 지원하기로 했다.한국장학재단 곽병선 이사장은 “한국장학재단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임직원들이 앞장서서 기부와 자선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우리 사회 전반에 나눔의 의미가 확산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9일에는 ‘2015 서울 저소득 농아인 사랑 나눔 행사’에 라면 40박스와 내의 50벌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전달해 저소득 취약계층 농아인과 농아인 가정이 받을 수 있도록 후원하였다.한국장학재단 소개한국장학재단은 ‘09년 5월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국가장학금, 국가
(뉴스와이어)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건강한 오븐에빠진닭(이하 오빠닭)이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프로모션을 한다.오빠닭은 자사 베스트 메뉴인 오리지날 로스트 치킨, 크리스피 베이크, 요거닭에 한해 정상가에서 최대 3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단 일주일간 위메프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이번 프로모션에서▲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부드러운 오빠닭 오리지날 로스트 치킨은 정상가인 14,900에서 33% 할인된 가격인 10,000원으로 ▲겉은 바삭 하지만 속은 촉촉한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는 크리스피 베이크 치킨은 15,900원에서 31% 할인된 가격인 11,000원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순살베이크치킨에 달콤한 요거트 소스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치킨샐러드 요거닭은 19,900원에서 30%할인된 가격인 14,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프로모션 기간은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이며. 구입한 이후에는 2016년 1월 31일까지 오빠닭 전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일부 매장 제외)한편 오빠닭 가맹문의는 전화 (080-870-1003)와 공식 홈페이지(www.oppadak.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출처: 에땅홈페이지: ht
22일 저녁 8시 40분부터 45분 간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 방송 진행북유럽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을, 겨울철 집안을 감각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줄 키친 용품전 구매 고객에 정품 1종 체험용 무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도 열어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21일 -- 스웨덴 행주 브랜드 ‘스칸맘(Scan Mom)’이 쌀쌀한 날씨로 외부 활동이 적어지는 가을, 겨울을 맞아 집안을 북유럽 스타일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22일 저녁 8시 40분부터 45분간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 방송을 실시한다.스칸맘은 스웨덴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천연 행주로 친환경 섬유 셀룰로스에 유럽의 유명 디자인사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프린팅한 제품이다. 행주, 타월 등 클리닝 용도는 물론 북유럽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이 집안 곳곳 생기를 불어 넣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올해 초 런칭 후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스칸맘은 이번 방송을 위해 가을, 겨울철 집안 곳곳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디자인 제품을 준비했다. 지난 봄과 여름에는 꽃, 나무 등의 패턴이 주를 이루었다면 가을, 겨울을 앞두고 주방을 더 생기 있
나주--(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20일 -- 13일(화) 2015 세계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 ‘함께 사는 즐거움 동거동락(同居同樂)’ 행사(10:00~20:30)가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전라남도민, 정신장애인 및 가족, 정신보건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윤보현)가 주관한 이 행사는 정신건강 관련 부스운영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2015년 세계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으로 건강한 전남을 실현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1부 (체험한마당)에서는 10월 어느 멋진 날(캐리커쳐), 정신건강 비타민 하우스(건강차 및 견과류 증정), 사랑을 전하는 행복 우체국(켈리그라피), 힐링하기 좋은날(편백향주머니 체험), 행복 전남 생명지킴이 마을(생명지킴이 서명), 정신건강 행복 발전소(전남정신보건 발달사, 광역·기초센터 홍보) 등 다양한 내용의 부스가 운영되었고, 2부(행복마당)에는 명예생명지킴이 위촉식, 문화 공연, 촛불의식이 진행되었다. 특히 정신건강행복발전소는 전라남도 정신보건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홍보하였다.또한, 국립나
(뉴스와이어)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모임인 ‘밀알회’(회장 이상래)가 10월 13일(화)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구 양재 시민의 숲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3층에서 ‘암 환우들의 암 치유 희망 및 믿음을 위한 대화의 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화의 장에는 암을 극복한 사람들이 초대되어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투병 중에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에게 암 치유의 희망과 믿음을 줄 예정이다.말기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모임인 밀알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암을 극복한 사람 100여명을 포함한 현재 암 투병 중인 환우 및 가족 300명, 그리고 암줄기세포를 연구한 제주도 정동기교수, 박양호 BRM 연구소 연구실장을 비롯한 약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 행사에서 밀알회 이상래 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이 암을 극복한 사람들이 자신의 극복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서 현재 최신 암치료 화두인 암줄기세포에 대한 치유 방법이 소개된다.밀알회 이상래 회장은 “1971년 미국 닉슨 대통령이 암과의 전쟁을 선언했을 때 과학자들은 암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이해와 암의 치료가 멀지 않았다는 희망에 차 있었지만 45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 그 전쟁에서 이기지 못하고
(뉴스와이어)한약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옴니허브(대표 한의사 허담)가 주관하고, 대한한의사협회와 매일신문, 한의신문, 민족의학신문이 공동으로 후원한 “한약 먹는 어린이 UCC(동영상)콘테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번 UCC(동영상) 콘테스트는 어릴때부터 한약을 먹는 습관이 성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컨셉으로 포스터를 만들어 전국의 한의원에 배포되었으며, 3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달간 진행되었다.한약 먹는 어린이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3분 이내의 동영상을 에피소드와 함께 유투브(Youtube)에 개별 업로드하고, 옴니허브 홈페이지(www.omniherb.com) 에서 온라인으로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드디어 지난 8일, 옴니허브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총 72개 출품작 중에서 25개의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그 중 심혜원님의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상금 450만원과 상품 및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심사에는 계명대 광고홍보학전공 진용주 교수, 영남대 시각디자인학과 임경호 교수 등 외부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옴니허브 대표인
(뉴스와이어) 천연원료 임산부 비타민으로 유명한 미국 비타민 브랜드 레인보우라이트(http://rainbow-light.co.kr)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복지회 아동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34년 전통의 미국 비타민 브랜드 레인보우라이트는 2013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검사를 통과한 제품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는 매월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복지회의 지원을 받는 아동 및 미혼 양육모를 대상으로 정기적 후원을 하고 있다.‘#마음을 채워요’ 캠페인은 레인보우라이트 고객이 홀트아동복지회의 지원을 받는 아이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고객 자신이 운영하는 SNS계정을 통해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포스팅 숫자만큼 레인보우라이트에서는 대표상품인 비타민C슬라이스구미(일명 비타민C 귤젤리)를 기증할 예정이다.레인보우라이트 한국 판매 총판 서정화 영양사는 “이번 행사는 회사 홍보를 위한 기부는 지양하고 정기적인 후원 및 기부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의 작은 배려의 자세를 레인보우라이트 고객 여러분들과 앞으로도 함께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인 만큼, 지속적인 후원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11월 20일까지 많은 고객 참여
(뉴스와이어) 국내 최초 영상통화 기반 모바일 심리상담 서비스 앱 ‘카운스링’(대표이사 조성식)이 대한민국 크라우드 펀딩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와디즈와 함께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율 0% 만들기’ 캠페인을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시작한다.후원자가 일정 금액을 후원하면 1:1 매칭 펀드 방식으로 금액만큼 학생들이 무료 상담권(1시간)을 지급받는 방식이다. 후원자 또한 본인의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상담권을 함께 받아 사용하거나 기부할 수 있다. 후원자 본인이 상담권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최대 5만원 상당의 무료 상담권을 다섯 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상담에 소요되는 재원은 후원자, 카운스링(주), 소속 상담사가 각각 33%씩 재정적, 물리적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해당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 홈페이지에 (http://www.wadiz.kr/web/campaign/detail/2604) 접속하여 참여가 가능하다.조성식 대표는 “OECD 국가 중 10년 연속 자살율 1위, 청소년 자살율 1위, 이러한 현실이 바로 대한민국”이라며 “청소년들이 가장 이용하기 편리한 스
(뉴스와이어) 힐링시티,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8월 1일부터 31일 한 달간, 식이습관과 운동습관 개선을 통해 체력과 근력을 키우고 성인병의 원인 복부비만 해결 위한 허리둘레 줄이기 본질 다이어트 체인징바디를 진행한다.체인징바디는 생활습관병의 예방 및 치유를 위해 자연 건강체 특히 대사증후군을 타겟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몸을 움직이는 습관만들기, 위 줄이는 습관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몸을 움직이는 습관만들기에서는 비타민D트레킹, 선마을 종자산 숲속 트레킹 유산소 운동, 올바른 걷기 자세 배우기, 아침 스트레칭, 유연성을 길러주고 운동 전 부상을 방지하는 이완운동법, 테라피, 프롭, 폼폴러, 트윈롤러 등 도구를 이용하여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는 운동법, 슬리밍 요가, 몸을 가뿐하고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유연성 강화 및 군살 제거하는 요가를 진행한다.위 줄이는 습관 만들기는 절반식사하기, 50%덜어 먹는 식사법, 30·30법칙, 30분동안의 식사, 한입에 30번 천천히 씹기, 후식먼저, 본 식사 전에 가벼운 간식 먼저 섭취하기를 체험한다.선마을에서 자연 속 리프레시, 청정 공기가 가득한 숲속에서 내 몸의 디톡스를
(뉴스와이어) 강원도 홍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선마을에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Synchronicity (씬크로니시티) 현대 음악명상 스페셜 과정 참가자 모집한다.이 과정은 좌뇌와 우뇌의 균형을 회복시켜줌으로써 심신의 건강과 자가치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며. 쉽게 누구나 일상에서도 명상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돕는 심신의 밸런스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업 및 교직원 연수프로그램으로도 진행되어 왔다.Synchronicity (씬크로니시티)란 동시성으로 해석되며 의식의 일상적인 차원과 다른 차원과의 순간적인 연합이라는 의미로, 생리학적으로는 좌뇌와 우뇌의 균형상태로 전체 뇌가 활성화 되고 전체로 기능하고 있는 뇌파상태를 의미한다. 이 방법은 미국의 영성가 Master Charls에 의해 체계화된 방법으로, 그는 인도의 큰 영적 스승인 묵타난다의 제자로 인도에서 8년 이상을 전통적인 명상수행을 한 후 미국으로 돌아와 영성음악가, 뇌과학 전문가, 심리학자, 양자물리학자들과 함께 현대음악명상을 구축하였다. 이 명상법은 뇌파를 “명상적 상태”로 만드는 음악을 활용하여 명상을 하는 방법으로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이완된 각성 상태’를 경험하
(뉴스와이어) 벨톤보청기 성남분당지사는 지난 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사용자가 다양한 사양의 보청기를 실제로 사용해 봄으로써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채널과 기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보청기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성남분당지사 이완수 원장은 “보청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면서 , 보청기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개선하기 위하여 무료 체험행사를 진행 한다”고 말했다.이번 무료체험 행사는 성남, 분당(야탑, 서현, 미금), 경기 광주, 이천, 용인, 죽전, 판교, 송파 등 가까운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무료 착용이 가능한 제품은 4채널 이상의 벨톤, 오티콘, 스타키, 와이덱스, 포낙, 지멘스, 버나폰이 가능하며 귓속형, 귀걸이형, 오픈형 타입 상관없이 1달간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선착순 100명까지만 혜택이 주어지므로 행사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행사에 참여하면 체험기간 동안 배터리를 제공하며, 체험 후 보청기를 구입하면 보청기 가격 또한 할인 받은 금액에 제공한다.본 행사에 참여 하려면 벨톤보청기 고객 지원센터(031-604-7877)로 신청하거나, 홈페이지(www.벨톤보청기.한국) 으로 신청을 하면된다.벨
(뉴스와이어) 광주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문화공간 ‘뜨락’에서 ‘삶과 예술이 만나는 소소한 이야기 Ⅱ’ 오픈행사가 열렸다.이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18일까지 12일간 ‘행복이 따라오는 함께하는 동네: 행·함·동’ 주민들의 지난 일 년의 소소한 이야기와 공동체 활동을 통해 나눈 마을 이야기가 사진으로 전시된다.‘삶과 예술이 만나는 소소한 이야기 Ⅱ’ 전시회에는 지난 주민기자학교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의 스토리텔링 사진전과, 주민이 기자가 되어 직접 만들어 낸 ‘통통마을신문’ 등 주민들의 지난 한 해가 고스란히 전시된다.뿐만 아니라 ‘통통음악회’와 ‘통통문화장터’, ‘행함동 혼례잔치’, ‘인심 가마솥! 한솥밥 공동체’ 등 지난 일 년간 실시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에서의 사진을 전시하며 지산동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5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복이 따라오는 함께하는 동네: 행·함·동’은 공동체 실현 기반 조성을 위한 주민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1년간 진행됐다.한편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한 달에 걸쳐 ‘삶과 예술이 만나는 소소한 이야기 Ⅰ’이 진행됐
(뉴스와이어)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서비스’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3일 밝혔다.정부(행정자치부 주관)는 2015년 11월 26일(목) 14:00경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2015년 ‘민원공무원의 날’을 맞아 전 행정기관 민원담당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민원행정 개선 및 민원행정 유공기관에 대한 정부 포상 수여식 및 우수사례 공유 등 행사를 개최하였다.이 자리에서 도로교통공단은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서비스’로 민원행정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민원행정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영예의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매년 해외 여행객 증가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고자 하는 민원인은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었다.이에 공단은 행정자치부와 외교부, 16개 광역시·도와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한 국민에게 여권 발급 신청 시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 신청·수령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전국 120여 개 여권 발급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다.한편 도로교통공단은 행정자치부, 외교부와 계속된 협업을 통해 신청 민원인
(뉴스와이어) 110만이 선택한 소개팅 어플 이음이 ‘소개팅 앱에 대한 아주 솔직한 마음’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자사 소개팅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루 동안 실시한 해당 설문조사는 하루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4806명의 싱글 남녀가 참여했다.첫 번째 질문은 ‘소개팅 어플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한 문항이다. 남성의 56%, 여성의 70%에 달하는 응답자가 ‘주변에 이성 없음’을 소개팅 앱을 사용하는 이유로 선택했다. 이는 국내에서 이성을 만나기 어려운 대표적인 집단으로 꼽히는 ‘남중남고공대’, ‘여중여고여대’ 출신이 아니더라도 많은 대한민국 싱글 남녀들이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다는 것으로 풀이된다.소개팅 앱으로 이성을 만나는 목적을 묻는 질문에는 뜻밖의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전체 응답자 중 남성 70%, 여성 74%가 진지한 만남을 목적으로 하며, 남성 7%, 여성 16%는 결혼 상대를 만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답했다. 해당 응답 결과에 따르면, 소개팅 앱 사용자 10명 중 8명은 결혼을 포함한 진지한 만남을 목적으로 이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소개팅 앱은 가벼운 만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지난 8월 27일, 29일 2025 열다섯번째 장애인인권영화상영제를 개최했다. 1차 경주푸른마을에서는 장애인인권영화를 상영하여 장애인당사자의 자립생활과 인권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2차 롯데시네마 황성관에서는 “나를 죽여줘”를 상영하여 뇌병변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가족이 겪는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영화를 보는 내내 장애인의 부모로써 겪는 딜레마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우리가 한번쯤 해 볼법한 고민을 하는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장애인가족이 겪는 고민과 아픔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센터에서는 9월 19일 경주희망복지박람회에서 경주시민 및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3차 장애인인권영화상영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관내 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한 장애인인권영화상영제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지난 8월 30일 경주문화관 1918 광장에서 시민 주도형 축제 기획 프로그램 ‘시민프로듀서’ 시범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프로듀서’는 만 19세 이상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모집했으며, 생활문화·예술체험·지역문화 등 3개 분반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기획자 교육과 실습을 통해 기획안을 도출하고, 신라문화제 현장에서 체험 콘텐츠를 직접 운영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7월부터 기초 이론과 멘토링 단계를 거쳐 단계별로 진행됐으며,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17개 팀이 액자 꾸미기, 줄넘기 대결, 미니 정원 조성, 페이스 페인팅, 향수 만들기, 촉감놀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민들에게 선보인 뒤 성과공유회와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종 실행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신라문화제 기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축제 현장에서 직접 기획안을 운영하며, 활동 증명서와 물품, 봉사시간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축제 기획‧운영의 경험을 쌓고 지역문화 발전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라문화제에는 ‘시민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SNS 홍보를 담당하는 ‘시민서포터즈’, 친환경 축제 콘텐츠를 운영
경주시의회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오상도)는 9월 1일 경주시청 본관 앞에서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동경주발전협의회와 함께 기존 건식저장시설 지원 방안 명문화 및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지원수수료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에서는 최근 제정된 고준위 특별법의 후속 시행령 입법예고안에 기존 설치‧운영 중인 건식저장시설(캐니스터‧맥스터)에 대한 보상방안이 반영되지 않았음을 지적하였다. 또한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 당시 매년 85억원의 지원수수료를 지원하기로 약속하였으나, 실제로는 방폐물 반입 지연으로 연 16억원에 불과한 점 또한 지적하고 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 참석한 한 시민은 “우리 경주시는 국가에너지 정책을 위하여 많은 부담을 치르고 있다”며 “더 이상 경주시민의 희생을 무시하고 정당한 보상방안을 마련하지 않을 시 방폐물 반입을 막는 등 행동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오상도 경주시의회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정부는 현재 설치된 건식저장시설에 대한 보상방안을 명문화하고, 기존의 약속대로 매년 85억원의 방폐물 반입에 따른 지원금을 지원해야 한다”며 “우리 경주시의회는 경주시민의 희생과 헌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제주특별자치도 공동 주최, 한국표준협회 주관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 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316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하였으며, 월성본부 제3발전소(소장 김호상) 『I-NOVA』 분임조는 ‘계측제어설비 공정기술 학습으로 정비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출전하여 학습조직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원전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I-NOVA』 분임조는 실무 중심의 학습 인프라 구축을 학습방향으로 설정하고, △도면 해석지원 프로그램 개발, △계측기 스마트 진단 프로그램 개발, △계측기 교정 실습장비 개발의 3대 학습활동을 통해 학습조직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식 및 성과를 창출하였다. 정원호 본부장은 “이번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수상은 적극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엔지니어 역량 및 원전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혁신 및 우수한 발전소 안전운영 노력으로 더욱 신뢰받는 월성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주 교촌마을의 대표 공연 ‘신라오기(新羅五伎)’가 봄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9월 가을 시즌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특히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에도 특별 공연을 진행하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라오기'는 신라시대 문인인 고운 최치원이 지은 『향악잡영(鄕樂雜詠)』에 소개된 신라의 다섯 가지 기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마당극이다. 극은 여러 개의 금방울을 공중에서 주고받는 '금환(金丸)' 관객과 함께하는 풍자극 '월전(月顚)' 역신을 쫓는 가면극 '대면(大面)' 북소리에 맞춰 추는 군무 '속독(束毒)' 서역에서 전래된 사자춤 '산예(狻猊)'로 구성되어 신라 전통의 미학과 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총 30여 명의 지역 예술인이 출연하는 '신라오기'는 수준 높은 기예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봄 시즌 동안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재)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이사는 "신라오기는 경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촌마을의 고유한 관광 콘텐츠이며, 신라의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특별한 공연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경주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5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2개월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타지역 도시민 3가구, 6명이 참여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이들이 일정 기간 농촌에서 생활하며 마을 분위기와 주거지, 농지 등을 직접 탐색하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연수 프로그램이다. 경주시는 2021년부터 본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금까지 총 33가구가 참여했으며, 내년 상반기 모집 공고는 3~4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그린대로’ 홈페이지(www.greendaero.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운영된다. 운영 장소인 산내면 다봉마을은 해발 500m 고지의 청정지역으로 2012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었으며,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우수마을로 인정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경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의 농촌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과 교류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지난 8월 27일, 29일 2025 열다섯번째 장애인인권영화상영제를 개최했다. 1차 경주푸른마을에서는 장애인인권영화를 상영하여 장애인당사자의 자립생활과 인권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2차 롯데시네마 황성관에서는 “나를 죽여줘”를 상영하여 뇌병변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가족이 겪는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영화를 보는 내내 장애인의 부모로써 겪는 딜레마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우리가 한번쯤 해 볼법한 고민을 하는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장애인가족이 겪는 고민과 아픔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센터에서는 9월 19일 경주희망복지박람회에서 경주시민 및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3차 장애인인권영화상영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관내 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한 장애인인권영화상영제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지난 8월 30일 경주문화관 1918 광장에서 시민 주도형 축제 기획 프로그램 ‘시민프로듀서’ 시범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프로듀서’는 만 19세 이상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모집했으며, 생활문화·예술체험·지역문화 등 3개 분반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기획자 교육과 실습을 통해 기획안을 도출하고, 신라문화제 현장에서 체험 콘텐츠를 직접 운영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7월부터 기초 이론과 멘토링 단계를 거쳐 단계별로 진행됐으며,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17개 팀이 액자 꾸미기, 줄넘기 대결, 미니 정원 조성, 페이스 페인팅, 향수 만들기, 촉감놀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민들에게 선보인 뒤 성과공유회와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종 실행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신라문화제 기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축제 현장에서 직접 기획안을 운영하며, 활동 증명서와 물품, 봉사시간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축제 기획‧운영의 경험을 쌓고 지역문화 발전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라문화제에는 ‘시민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SNS 홍보를 담당하는 ‘시민서포터즈’, 친환경 축제 콘텐츠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