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지난 2013년 한국의 의사 7142명은 중국의 생명윤리의 심각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낸 바 있다.바로 국내 NGO인 국제장기이식윤리협회가(IAEOT)가 ‘강제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의사들(DAFOH)‘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 ’중국 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의 즉각적인 종식을 촉구하는 UN 청원’에 동참한 것이다. 당시 전 세계에서 진행된 이 서명 운동에서 한국인 385,405명이 참가해 세계 1위를 기록했고, 의사 서명 수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최근 IAEOT는 2013년 UN 청원의 연장선상에서 중국에서 강제 장기 적출을 주도한 것으로 밝혀진 장쩌민 전 주석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고발 연대 서명에 동참하기로 선언했다.IAEOT 이승원 회장(의학박사)은 “최근 한국 내에서도 중국과 연계된 불법 원정이식, 장기 밀매에 대한 정황이 포착되는 등, 중국에서의 강제 장기적출과 장기 밀매는 한국 사회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특히 한국인 환자가 중국 원정 이식 과정에서 이식받은 장기의 대다수가 중국의 파룬궁 수련인 등 수감자의 것으로 확인된 상황에서 그 피해자나 가족들이 주동자인 장쩌민 전 주석을 고소하게 된 것을 알게
(Business Wire/뉴스와이어)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서비스 제공업체인 퀸타일즈(Quintiles)가 ‘통합 자산 개발 계획’(Integrated Asset Development Plan, 약칭 IADP) 제공을 시작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새 서비스 모음은 통합된 자산개발 계획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전략, 규제 전략, 시장 및 특허 접근, 상용화 전문성과 심층적인 치료 정보, 촉진화 전략 기획 프로세스, 데이터 분석, 모델링을 결합했다.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1210005112/en/IADP는 복합기능과 운영 제공을 접목해 보다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시장 접근을 촉진하고 규제 요건을 충족시키며 상용화 가능성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새 솔루션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잠재 자산으로는 저분자 의약품, 생물학적 치료제, 의료기기, 치료법과 신기술 조합 등을 꼽을 수 있다.릭 삭스(Rick Sax, http://goo.gl/rZ4KnU) 퀸타일즈 자문서비스(Quintiles Advisory
(뉴스와이어) 올 여름, 당당한 ‘알바청춘’ 캠페인으로 알바시대를 이끈 알바천국이 이번 시즌엔 ‘근자감 높은 알바시대’를 예고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지난 9일 근로계약서 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알바천국의 신규 TV CF, ‘Do wright Do right’ 캠페인을 공개, 알바근로계약서 작성으로 알바생과 고용주 사이의 분쟁을 해결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1인 1근로계약서 작성 프로젝트에 본격 나섰다.이번에 공개된 알바천국의 신규 광고는 알바생과 고용주 모두를 위한 ‘상생하는 근로환경 조성’에 초점, 근로기준법 준수의 첫걸음이자 필수사항인 근로계약서 작성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알바천국이 실시한 ‘근로계약서 실태 조사’에 따르면 알바생 절반 이상인 52.7%가 근무 전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일주일간 개근하고 15시간 이상 일했을 시 지급해야 하는 주휴수당을 56%가 모르는 등 이에 대한 높은 인식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알바천국에서는 ‘알바근로계약서 함께 쓰면 싸울 일이 없어진다 Do wright, Do right’이라는 슬로건 아래, 왜 근로계약서 작성이 필요한지, 작
(뉴스와이어) 귀농과 농업6차 산업은 협동조합으로 해야 성공할 수 있다. 이 정부의 창조경제는 상생과 공유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상생과 공유만이 융합형 창의인재를 육성하는 길이며, 우리의 새로운 미래경제를 창조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이라고 제시하였다.이는 3차 산업혁명이 경제주체들에게 본질적 필요로 하고 있는 수평적인 공유 자본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올바른 목표 설정이다.이에 한국창업정책연구원이 진안군전북테크노파크와 손잡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강력하게 추진한 ‘귀농인 조합원들이 운영하는 6차산업 단지’ 조성에 이어 2차로 화천군 ‘이음행복’ 귀농협동조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화천군 이음행복과 한국창업정책연구원에서 추진하는 ‘흰다리새우 대량생산’은 양식의 모든 문제점을 해결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생산및 판로에 있어 경제성이 뛰어나다고 한다. 순환여과식 고밀도 양식시스템은 질병 방역 사육이 가능하고 또 계획생산에 의해 수익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전망이 매우 밝다.지역 내 비교경쟁력을 갖고 있는 사업, 업종 및 서비스를 협동조합기업 형태로 운영할 수 있는 6차산업 단지내에 사업장, 숙소, 아파트, 게스트 하우스, 공동물류창고 등 인프라를
(뉴스와이어) iECO AWARD KOREA 2015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운영하는 대표 서비스 ‘옥답(www.okdab.com)’이 사회·복지 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iECO AWARD KOREA 2015는 인터넷서비스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하여 혁신적인 인터넷 비즈니스 및 서비스 모델의 개발 및 보급,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한 미래지향적인 인터넷 기술 개발, 인터넷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하여 건강하고 풍요로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단체)에 대해 시상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의 수상작은 인터넷 전문가들로 구성된 2,000여명의 인터넷평가위원단이 9개 평가영역 45개 평가지표의 객관적인 평가결과를 통해 선정했다.농업·농촌 종합정보 포털 ‘옥답(Okdab)’은 이번 수상으로 인해 올해 2015 소비자의 선택 농식품·농어촌 정보서비스 부문 2년 연속 대상, 제8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준정부기관’ 대상까지 잇따라 수상하며 웹 서비스 분야 3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아피스(AFFIS)로 많이 알려졌던 옥답은 2010년 ‘농식품에 관한 해답’, ‘기름진 논’처럼 농업인에게 재산이
(뉴스와이어) 전 세계가 전율할 뮤지컬 ‘마타하리’의 라두 대령 역할에 류정한, 김준현, 신성록이 최종 캐스팅됐다.매력적인 외모, 기품을 겸비한 프랑스의 최고위 인사인 라두 대령은 프랑스 군의 승리를 위해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마타하리를 스파이로 고용하지만 그녀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흔들리는 인물이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이들 배우의 ‘맞춤 캐스팅’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월드 프리미어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특급 뮤지컬 배우 류정한의 캐스팅에 많은 공을 들였다. 류정한은 초연작품을 흥행작 반열에 올려놓는 배우로 업계에서 정평이 나있다. 세계 메이저 뮤지컬 제작사들이 뮤지컬 ‘마타하리’의 성공 여부에 기대가 높은 만큼 ‘흥행보증수표’인 그의 캐스팅은 핵심동력이라 할 수 있다.류정한은 “전 세계에 우리 창작 뮤지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마타하리’를 통해 창작 뮤지컬의 자생력이 강화된다면 배우로서도 더없이 보람찬 일일 것”이라고 밝혔다.라두 대령 역할을 맡은 또 한 명의 특급 스타 김준현은 일본에서 뮤지컬 ‘라이온 킹’, ‘에비타’, ‘레미제라블’,
(뉴스와이어)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 www.innorix.com/kr)가 연합뉴스의 ‘연합 HELLO PHOTO'를 통해 대용량 및 대량의 파일을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기업용 파일 다운로드 솔루션 InnoFD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연합 HELLO PHOTO’는 연합뉴스가 운영하는 사진판매 사이트로, 연합뉴스가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 아카이브 서비스이다. 연합 HELLO PHOTO는 연합뉴스 취재사진과 AP, AFP 등 해외 뉴스통신사, 영국의 카메라프레스, 핀란드의 레티쿠바 등 다양한 소스를 확보하며, 언론사뿐만 아니라 매거진, 광고 등 전 매체에 보도사진을 제공하는 공급자 역할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많은 해외 뉴스사진과 출판 분야에서 요구하는 교과용 이미지까지, 제공사진의 범위와 독자를 확대하며 언론사 최대의 사진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연합 HELLO PHOTO는 일일 4천 건 이상으로 공급하고 있는 대규모 포토 아카이브 서비스를 더욱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테라바이트급 이상의 대용량 파일을 안정적인 전송 환경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InnoFD를 도입했다.이번에 제공된
(뉴스와이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김재수)가 8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aT센터 3층 세계로룸 세미나실에서 ‘2016 외식 소비 트렌드 전망’이란 주제로 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발표회는 2016 외식 소비트렌드 전망을 발표하고 내년도 외식기업의 경영에 나침반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외식업 종사자들과 외식산업, 프랜차이즈산업 관련자들의 2016년 외식 소비를 예측하며 성공모델 도출을 목적으로 열린다.특히 이번 발표회에서는 ‘트렌드코리아2016’의 저자 김난도 교수가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의 흐름과 시사점에 대해 직접 발표를 진행할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다.발표회는 ‘대한민국 소비트렌드의 흐름과 시사점(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2016 국내 외식 트렌드 전망(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서령 부장)’, ‘2015년 국내 소비자 외식 행태 분석(한국외식산업연구원 김삼희 부연구위원)’을 차례대로 발표한다.2016 외식 소비 트렌드로는 ▲食을 넘어 문화로⇒ Gastro-nomad (미각 노마드의 탄생) ▲O2O(Online to Offline) 확대⇒ F
(Business Wire/Korea Newswire) The Asian Acne Board (AAB) and Galderma are inviting candidates to apply for a research grant of 10,000 USD to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best practices in the management of acne.The AAB research grant with the unrestricted support of Galderma is focused on advancing the understanding of acne. Research projects that involve clinical or basic research will receive consideration. Dermatology residents, dermatology fellows, and recent dermatology graduates of dermatology residency programs are eligible to apply for this research grant. The completed applicatio
(Korea Newswire) LG Electronics’ (LG) latest online video campaign for OLED TVs highlights its benefits over traditional TVs and features commentary from Michael Uslan, the originator and executive producer of the Batman movie franchise and artist Kathy Klein on the benefits of OLED TV in their respective work.Having made extensive use of dark color tones on eight Batman films since 1989, Hollywood producer Michael Uslan explains the importance of differentiating between different types of black when telling a visual story. According to Uslan, the symbolic use of black as a storytelling elemen
(뉴스와이어) 사단법인 사랑밭이 지난 11월 14일, 독일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브로제 코리아와 훈훈한 나눔 행사를 했다.수원중앙양로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이날 사랑밭 봉사자들과 브로제 코리아 직원들은 수원중앙양로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맛과 정성이 담긴 김장을 하였으며,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김치를 전달했다.브로제 코리아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뵈니 너무나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특별히 이번 김장 나눔 행사의 수혜 대상인 수원중앙양로원 기관장은 “양로원에 계신 어르신들께서 큰 기쁨과 고마움을 계신다. 나눔이 사라져가는 이 시대에 뜻 깊은 일을 해주셔서 기관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사단법인 사랑밭은 다가오는 겨울철 연탄 및 김장나눔, 온수매트 지원 사업 등 계절성 참여기부 캠페인으로 활발한 복지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문의 : 사랑밭 02-2682-0005출처: 함께하는 사랑밭홈페이지: http://www.withgo.or.kr
(뉴스와이어) 서울문화재단 육성지원 사업으로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의 상주단체인 극단 벼랑끝날다(대표 이용주)가 12월 2일부터 6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음악극 ‘카르멘’ (부제 Men of Carmen)을 공연한다.2011 거창국제연극제 대상 및 연출상 수상, 2012 한국공연예술센터 우수레퍼토리시리즈 선정, 2013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공연 선정에 빛나는 이 작품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이 아닌 원작소설 프로스페르 메리메의 ‘카르멘’에 충실해 비극적 사랑의 파멸을 생생하게 보여준다.2010년 처음 공연한 오리지널 버전을 재해석해 리부트(Reboot) 버전으로 제작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카르멘의 남자들(Men of Carmen)’이라는 부제를 갖고, 카르멘이라는 매력적인 여성을 통해 남자 주인공인 호세가 진짜 남자가 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그 외에 카르멘을 사랑했지만 호세에 의해 제거된 남자들의 시각을 더욱 강조해 극을 이끌어 갔다.특별히 작곡된 오리지널 연주곡과 노래들을 다재다능한 악사들과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직접 표현함으로써 살아있는 공연의 장점을 관객들에게 최대한 전달한다.또한 극장 특성을 살려 더욱더 밀도 있는 피지컬 무브먼트와 악기연
(뉴스와이어) 패션특성화 취업전문교육기관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서울패션)가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패션은 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과정(www.sfc.ac.kr, 02-755-3820)과, 출신학과와 무관하게 패션관련업체로 취업연계가 가능한 정규과정 및 국비지원과정(www.f2a.co.kr, 02-755-3755)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서울패션은 석·박사급의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패션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패션전문인에 의해 설립 되어 전문학교 최초로 패션벤쳐기업(중소기업청)으로 지정 되었고, 실무형 교육시스템을 통해 ‘현장형 인재’, ‘창의적인 인재’를 꾸준히 배출해 왔다.율미 주라미(10학번) 대표는 국내 대학생 최초로 런던컬렉션에 참가했으며 이후 국내 뿐 아니라 중국시장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또한 오디너리피플 장형철(07학번) 대표는 학점은행제 전문학교 출신 최초로 서울컬렉션에 6회 연속으로 참가하고, 최근 뉴욕컬렉션에 최연소 남성복 디자이너로 참가하는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한편 서울패션은 사회적 문제로
(뉴스와이어) 충남도가 26일부터 이틀간 공주시 고마컨벤션센터와 도내 4개 마을현장에서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시스템 구축방향을 주제로 ‘제2회 마을만들기 충남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충남도와 공주시가 주최하고 충남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공주시 지부의 후원을 받아 민간주도로 구성된 ‘제2회 마을만들기 충남대회 집행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이번 대회는 허승욱 정무부지사와 도내 희망마을·마을기업·농촌체험 관계자와 마을 활동가, 관계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강연과 우수사례 발표, 우리 마을 별별이야기, 분과활동 및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허 부지사는 첫날 개막식에서 “도는 주민이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지원 협력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민간 활동가와 단체들도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행복한 마을, 희망찬 농촌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첫날에는 충남연구원 구자인 책임연구원의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지원시스템 구축방향’의 주제 강연과 아산시 공동체지원센터와 청양 알프스마을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이어 참석자 전원이 소랭이 마을과 꽃내미
(뉴스와이어)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는 18일 저녁 (영국 현지시각 기준) 런던 메이 페어(Mayfair)의 전설적인 호텔인 클라리지(Claridge’s)와 함께 ‘2015 클라리지 크리스마스 트리’ 런칭 축하 이벤트를 실시했다.호텔 로비와 트리를 둘러싼 계단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토퍼 베일리를 비롯해 릴리 제임스, 샘 스미스, 앨리스 이브, 샬롯 위긴스 등 300여 명의 게스트가 참석했다.클라리지 호텔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관광객들과 런더너들에게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찬사를 받으며 오랜 시간 동안 런던의 페스티브를 알리는 상징이었다.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는 그들의 오랜 친구인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CCO)이자 최고 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Christopher Bailey)가 디자인했다. 클라리지가 그들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트리를 재해석 하기 위해 유명한 게스트를 초청한 것은 올해로 6년째로 이번의 최초의 영국적인 디자인의 트리로 자리잡았다.올해 클라리지 호텔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호텔의 아르데코 디자인과 대비를 이루는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아이코닉한 로비의 빛과 그림자의 컨셉이 반영되었다. 트리는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감포항 지정 10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감포읍 용오름광장 일원에서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주제로, 감포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해양관광 거점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일 1주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25일 ‘환대의 날’ △26일 ‘청년의 날’ △27일 ‘문화의 날’ △28일 ‘보은의 날’로 구분된다. 개막일인 25일, 기념식, 감포항 100년 주제공연, 드론쇼, 이찬원·이유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26일은 박명수가 참여하는 EDM 파티, 유튜버 ‘춤추는 곰돌’의 K-POP 댄스 공연 등 청년세대를 위한 축제가 마련된다. 27일에는 마술·버스킹·밴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28일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 등 트롯가수들이 출연하는 효(孝)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내내 지역 특산물 판매존과 감포 사진전, 스탬프 투어, 맨손 활어잡기 체험, 미디어파사드,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경주~감포 구간 시내버스를 증편 운행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영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4월 경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시행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및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뿌리가 되어줄 지역 소상공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 체결 이후 한수원 본사 임직원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직원들과 함께 경주 성동시장 및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앱깔고(go), 선물받고(go), 전통시장고(go)’ 캠페인과 한수원의 ‘바이바이플라스틱(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시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했으며, 구매한 물품들은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노인 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에만 세 차례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해 총 약 4천만 원
영천시 서부동은 지난 22일 민·관·경 합동으로 선화여자고등학교, 영천여자중학교 정문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영천경찰서, 선화여고, 영천여중 등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무단횡단 금지 등 실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 잘 지키기 등을 홍보하고, 퇴근길 운전자들에게 학교 주변에서 안전운행과 교통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활용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조현우 서부동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서부동은 초·중·고등학교가 집결되어 아침, 저녁으로 등하교하는 학생과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 지역이므로, 앞으로도 수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등하굣길 교통봉사 활동에도 자주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은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시청 전정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수혈 수요의 증가와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가능 인원의 감소에 대응하고 혈액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직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혈액 수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영천시는 이번 헌혈 운동을 계기로 헌혈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젊은 세대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운동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헌혈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헌혈 문화의 확산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처용무와 화랑무를 선보였다. 김장호(성인) 김나희(선덕여고) 황사랑(선덕여고)이선민(선덕여고) 김려원(선덕여고)강리원(서라벌여중) 김예진(서라벌여중) 조민서(계림중) 이재경(아화중) 오나윤(황남초)남유나(용황초)이서린(현곡초)우다은(현곡초)김서윤(동방초) 등 이출연했다. 리틀예인 예술단장(고선옥/안무가)가 창작한한다양한 춤사위를 통해 경주를 선보였다.
15년간 경주의 여름밤을 수놓아 온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다음 달 2일, 한층 풍성해진 무대로 돌아온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고분 봉황대를 배경으로 한 국내 유일의 상설 야외공연이다. 2010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경주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공연은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밤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다만 6월 6일 현충일과 장마철에 해당하는 7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는 공연이 잠정 중단된다. 다음달 2일 열릴 첫 무대는 가수 김종국과 래퍼 딘딘이 장식하며, 이후 심수봉, 황가람, 김경호, 박기영, 유리상자, 김민우, 혜은이 등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트로트, 록, 포크, 발라드 등 장르 구분 없이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7080·8090 감성을 담은 테마 무대와 ‘역주행 명곡’ 프로그램도 마련돼,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 15주년을 기념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