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서강호)의 개인별 맞춤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SLEEPSLEEP)’이 23일 코엑스 아셈타워 옆에 신규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슬립앤슬립 코엑스점은 기능성 베개·타퍼 체험 전문 매장으로 운영된다. 먼저 고객이 방문하면 단계별 전문컨설팅 교육과정을 이수한 ‘슬립 코디네이터’가 전문 상담과 체형 분석 결과를 토대로 수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고객이 베개와 타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체 매장 면적의 약 80%에 해당하는 공간을 체험존으로 특별 구성했다.베개·타퍼 체험 전문 매장에 맞게 제품 구성도 차별화했다. 전체 제품 중 기능성 베개 40%, 매트리스·타퍼류 30%로 베개·타퍼 제품군 비중이 높다. 특히 60가지 이상의 베개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바닥이나 매트리스 위에 깔아두면 체압 분산에 도움을 주는 타퍼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구비해 고객별로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코엑스점은 향후 개인 맞춤형 베개와 타퍼를 렌탈·케어하는 관리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한편 슬립앤슬립 코엑스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23일부터 ‘무료 낮잠 체험’ 서
(뉴스와이어) 싱가포르항공은 21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 취항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및 업계 관계자 18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1975년 서울~싱가포르 노선 취항 이후 싱가포르항공이 제공해온 다양한 서비스가 소개됐다. 특히 올리버 코 싱가포르대사관 1등 서기관, 이광수 인천공항공사 마케팅 본부장, 막시와 싱가포르항공 수석 부사장, 림위콕 싱가포르항공 북아시아 부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시아 남 궁 싱가포르항공 한국 지사 지사장은 기념사에서 “싱가포르항공은 관광지 및 금융 중심지로서의 서울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1975년부터 운항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싱가포르항공의 세계적 명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서비스로 한국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싱가포르항공은 현재 38개국 107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한국 출발 기준 싱가포르 행 매일 4회, 샌프란시스코 행 매일 1회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싱가포르항공은 또한 최상의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1998년 9월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요리사들로 ‘국제 요리사 자문단(International Culinary Panel)
(뉴스와이어)중국 내 최대 오프라인 결제기업인 라카라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별도 가입절차 없이 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유명한 라카라는 인민은행이 발급한 전자종류 지급허가를 최초로 받아 중국 내 결제시스템을 선진화시킨 정통 금융결제 전문기업이다.현재 중국의 모바일 결제시장을 점유 중인 알리페이, 텐페이와 함께 3대 기업에 속하는 라카라는 레노버 그룹의 하이테크-금융서비스 계열사로 중국 최대의 OTO거래 사업망을 운영하고 있다.모바일 간편결제시스템은 편리하지만 개인정보 유출이나 금융사기 등에 대한 우려가 있다. 개인정보 유출로 이미 여러 차례 진통을 겪었던 국내 시장에서는 특히 예민한 사항이다.라카라는 신원 검증에 사용되는 중요 지급정보인 유효기간과 CVV가 서버에 저장되지 않아 정보유출의 위험이 덜 하다는 것이 장점이다.또한 개인 계정 개설이나 신원인증 등의 요구 없이 카드발급은행을 통해 즉시 신원검증이 이뤄지며, 검증 메시지(OTP) 하나로 검증과 결제를 동시에 승인, 안전성과 신속성이 보장된다. 단, 첫 사용자일 경우에는 두 번에 걸친 OTP인증이 필요하다.국내 최저가의 결제 수수료 서비스 역시 라카라만의 경쟁력이다. 이는 POS 단말기 제
10월~12월 세계시민의식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국제교류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화상게임 등 시공간적 제약 및 언어적 장벽을 넘어선 활동으로 외국 친구들과 교류하는 ‘판게아는 내 친구’초등 캠프, 중등 아카데미로 구성된 ‘세계시민 프로젝트’…청소년 국제교류 기획자를 위한 ‘청소년 국제교류 역량강화 워크숍’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22일 --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가 10월부터 12월까지 세계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학생 대상 ‘판게아는 내 친구’와 초·중학생이 각각 참여할 수 있는 ‘세계시민 프로젝트’, 그리고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기관 실무자를 위한 ‘청소년 국제교류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올해로 10년째를 맞는 ‘판게아는 내 친구’는 4개국(한국, 일본, 캄보디아, 케냐) 청소년들이 그림 언어 및 화상·디지털 기술로 소통하면서 다른 문화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나아가 문화 간 이해 및 소통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31일(토)부터 12월 19일(토) 중 총 5회에 걸쳐 그림그리기 창작
(뉴스와이어) 만화콘텐츠 제작사와이랩(YLAB)이 설립한 웹툰 학원 이랩 아카데미(YLABACADEMY)가 22일 오전 네이버 티비캐스트 채널을 통해 전선욱 작가의 드로잉쇼를 공개했다.이번 드로잉쇼는 지난 15일 공개된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에 이어 두 번째다. 전선욱 작가 역시 네이버 토요웹툰의 대표작인 ‘프리드로우’를 그리고 있는 인기 작가이며, 독특하고 감각있는 그림체와 트렌디한 스토리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해당 영상에는 전선욱 작가 본인의 만화 ‘프리드로우’의 한 컷을 그리기 위한 사전 조사 작업에서부터 그림을 그리고 효과를 넣는 부분에 이르기까지 이루어지는 전체 과정이 담겨 있다.영상은 전선욱 작가가 배경 조사를 위해 본인의 카메라로 직접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부분에서부터 시작된다. 작업실로 돌아온 전선욱 작가는 포토샵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프리드로우’의 주인공 캐릭터 ‘하린’을 스케치하고, 채색한 후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에 구름을 넣어 배경을 합성한다.또한 배경에 광원 효과를 주는 과정에서는 주로 영화 편집에서 많이 사용되는 애프터 이펙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등, 한 컷을 위해 작가가 쏟는 여러 과정과 테크닉이 모두 공개되었다.해
(뉴스와이어) 한-보츠와나 정상회담을 위해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아프리카 보츠와나공화국 세레체 카마 이안 카마(Seretse Khama Ian Khama) 대통령이 21일 건국대에서 아프리카 정치경제 발전과 한-보츠와나 교류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보츠와나는 꾸준한 경제성장을 달성해온 남부 아프리카의 모범 국가로, 올해 8월부터 남부아프리카 개발공동체(SADC) 의장국으로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아프리카 진출의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특히 카마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와 반부패 등을 신념으로, 부친인 세레체 카마 보츠와나 공화국 초대 대통령에 이어 보츠와나의 정치 경제 사회 발전을 이끌어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전세계 개도국들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송희영 총장은 “카마 대통령은 안정적인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꾸준한 경제성장과 국가발전을 이끈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아프리카의 관계 개선과 교류증진에 크게 기여해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며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이안 카마 대통령에게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된 것은 아프리카 등 개도국을
(뉴스와이어) 1:1 개인트레이닝 전문 스튜디오 미니 휘트니스 목동 3호점이 오픈했다.미니 휘트니스는 혼자 하는 운동의 한계를 넘어 전문가와 함께 짧은 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1:1로 운동을 할 수 있는 PT 전문 헬스장이다.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PT 전문 트레이너와 필라테스 전문 트레이너가 함께 몸매관리를 돕는 2:1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완벽한 몸매를 원하는 고객에게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2:1 원스톱 시스템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전반적인 근력 향상과 외형적인 부분을 가다듬고 필라테스로 자세 개선과 척추 운동등을 병행해 체형을 바로 잡는 운동으로 보다 완벽한 몸을 완성시켜준다.최근 운동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다 체계적으로 운동을 하고자 1:1 개인PT를 원하는 회원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미니 휘트니스와 같은 소규모 헬스장 창업이 떠오르고 있다.주로 50~150평 정도의 규모로 꾸며진 소규모 휘트니스는 임대료 부담을 줄이고 PT회원들만 이용하므로 시설 관리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방문하는 회원들 또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전문 트레이너의 집중 관리를 받으면서 보다 효과적으로 몸매관리가 가능
(뉴스와이어) 전라남도가 이낙연 도지사의 민선 6기 중점 추진과제인 5천만 관광객 유치 사업의 하나로 음식문화 여행 활성화를 위한 ‘1시군 1남도음식거리’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남도음식거리 조성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성공적 국제행사 개최와 호남고속철도(KTX) 개통, 무안공항 활성화로 인한 국내외 관광객이 늘어나는 새로운 변화에 부응, 관광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남도음식을 특화시키기 위한 것이다.영광 굴비거리, 보성 벌교꼬막정식거리, 무안 낙지골목, 나주 곰탕거리 등 전남지역 곳곳에 자생적으로 형성된 36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군별, 음식별 특성에 맞게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4~5개소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매년 공모 절차에 따라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며, 전문 평가단을 구성해 사업 계획과 현장 평가를 실시해 우선 지원대상지를 선정, 개소당 도비 5억 원을 지원한다.조성된 음식거리에 대해서는 매년 평가를 실시해 우수 거리에 대해 음식점 환경 개선 자금 일부를 지원하고, 도 차원의 홍보와 수도권 시식행사, 종업원 서비스 교육을 지원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전라남도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뉴스와이어)교육부는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부터 한국사는 인문·이공계열의 구분 없이 수능필수과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한국사는 2004년까지 수능 필수 과목이었지만 2005년부터 사회탐구영역의 선택과목 중 하나로 바뀌었고 이후 한국사를 필수로 지정한 대학에 지원예정인 학생들이나 역사를 좋아하거나 잘하는 학생들 외에는 거의 선택하지 않는다. 또한 방대하고 넓은 학습범위와 단순반복적인 주입식 교육과 함께 암기를 요하는 강의방식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국사 과목에 대해 큰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특히 초등 한국사의 경우는 초등학생들이 역사를 정규과목에서 처음 접하는 단계일 뿐더러 어렵고 생소한 고유명사들을 접해야 하는 생소함 때문에 단순한 암기식 공부는 적합하지 않으며, 개념과 흐름을 잡고 흥미를 돋우는 기초 한국사 강의와 학습이 필수적이다꿀잼역사교실은 10월 셋째 주부터 ‘만들며 배우고 참여하는 한국사’ 강의를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꿀잼블럭의 노신희 대표는 “일반적인 교육기관에서 실시되는 단순·반복적 암기 위주의 교육이 아닌 한국의 전통문화유산을 학습자가 직접 레고블럭을 이용해 만들고 발표하며 문화유산에 대한 토론까지 함께하는 참여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16일 --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영상물을 보여 줘도 괜찮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현대 사회에서 아이에게 영상물을 아예 안 보여 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어쩔 수 없는 노출이 아니더라도 여러 가지 이유로 부모가 아이에게 영상물을 보여 주는 것이 현실이다.에듀챌린지(대표 김우정)는 지난 9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아이챌린지 홈페이지(www.i-challenge.co.kr)에서 ‘영상, 아이에게 보여 주나요?’라는 주제로 미취학 유아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유아 영상 시청에 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설문 조사 결과 총 595명이 설문에 참가, 평소 아이에게 영상물을 보여 주냐는 질문에 자주 보여 준다라는 응답이 218명, 종종 보여 준다라는 응답이 280명으로, 응답자의 84%에 달하는 부모가 실제 아이에게 영상물을 보여주고 있었다.아이에게 처음 영상물을 보여 준 것이 언제냐는 질문에는 49%(290명)의 응답자가 만 1세 ~ 만 2세라고 답했고, 만 1세 이하부터라고 한 응답자도 32%(190명)였다.설문 조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부모가 유아에게 영상을 보
(뉴스와이어)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미터 고지에 위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선마을에서 영문 웹사이트를 오픈했다.힐리언스선마을은 의료관광과 MICE산업에 지속적으로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에이전시를 통해 UAE, 중국, 러시아, 일본, 싱가포르, 미국, 인도 등 힐링여행, 명상, 요가 등 건강체험에 관심이 있고, 생활습관병 개선방법을 체득하고 싶어하는 해외 고객층 대상으로 꾸준히 홍보를 진행해오고 있다.실제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한국의 대표 건강센터로 소개되고 있으며, 강원대 의료관광센터, 히말라야 명상요가 협회, 자이요가 윈월드 아카데미 등과의 MOU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내년에는 치유의 숲 증축공사 완료시점에 맞춰 아시아 명상 페스티벌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힐리언스는 앞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건강 컨텐츠를 확보한 힐리언스 선마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힐리언스선마을 영문웹사이트: http://english.healience.co.kr/힐리언스 소개힐리언스는 강원도 홍천 종자산 250m 장수촌 고지 천혜의 자연환경 위치하며 국내 최초 웰니스센터로 시작, 웰에이징 힐링리조트로
(뉴스와이어) 제7회 이탈리아영화예술제(Italian Film Art Festival,www.ifaf.co.kr)가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트하우스 모모와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영화 상영과 영화사진전으로 12일간 개최된다.지난 4월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포토영화사진전으로 프롤로그를 시작했다면, 이번 행사는 마무리하는 에필로그에 해당되는 예술제다. ‘드라마 인 코미디(Drama in Comedy)’라는 주제로 19편의 장편과 10편의 단편이 상영되며, 영화사진 100여 점이 전시된다.이탈리아 영화 연구와 문화 교류를 담당하는 비영리 단체 ‘이탈치네마’가 주최하며, 공동 주최로 국내의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 아트하우스 모모 그리고 이탈리아 현지의 영화 도시 체세나, 클릭착영화사진공모전, 코르티소니치국제단편영화제가 함께한다.이탈리아의 국민 코미디언인 니노 만프레디(Nino Manfredi)가 출연한 작품들 가운데 그가 직접 감독한 1편을 포함하여 루이지 코멘치니(Luigi Comencini), 디노 리시(Dino Risi), 난니 로이(Nanni Loy), 안토니오 피에트란젤리(Antonio Pietrangeli), 루이지 만지(Luigi Mangi) 감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19일 --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NE 능률(능률교육)의 ELT 전문 브랜드 ‘엔이 빌드앤그로우(NE BuildGrow)’가 초등 영어 코스북 ‘Come On, Everyone!’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무료로 전국 세미나를 개최한다.총 6권으로 구성된 ‘Come On, Everyone!’은 초등 1~3학년 대상의 영어 코스북이다. 영어의 4가지 영역인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의 균형 있는 학습을 통해 영어 기본기를 세우고, 배운 내용을 발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 확실한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최신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학습한 내용을 다양한 과제와 학습 후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결과물로 만들어보며 창의력까지 강화하도록 했다.엔이 빌드앤그로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등 영어 코스북 ‘Come On, Everyone!’은 각 레벨당 본 교재와 워크북은 물론 영어동화, DVD-ROM, MP3 CD, 교사용 교재와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그림 카드 등을 함께 제공한다. 영어동화는 본 교재의 학습 포인트를 70% 이상 반영한 영어 연극 형식으로, 두 개의 다른 결말을 제시하여 배운 내용을 확장 학습할
(뉴스와이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창경궁 야간특별관람이 진행되는 동안 왕실의 아름다움과 왕후의 일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후(后) 창경궁 달빛 아래서’ 미디어아트 전시 및 해금 공연을 선보인다.LG생활건강 궁중화장품 후(后) 브랜드는 보물 제818호 창경궁 통명전 보존관리 후원을 기념하여, 11월 1일까지 가을 고궁의 정취를 더욱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창경궁 야간특별관람 기간 동안 창경궁 명정전 행랑 안에서 ‘창경궁 달빛 아래서’ 테마의 미디어아트를 전시한다.이번 작품은 영상 미디어작가 박상화의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연출로 ‘창경궁의 아름다운 사계’의 모습과 왕실 여성들의 궁중 유물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특수 스크린에 영상으로 표현했다.미디어아트 전시는 소나무, 대나무, 홍매화 등 자연 소재와 금색, 비취색 등 궁을 연상시키는 색감을 활용하여 전통미를 부각했으며, 움직이는 입체 문양으로 생동감을 더했다. 특히, 특수 스크린 사이를 거닐며 마치 스스로 왕후가 된듯한 느낌으로 창경궁의 아름다움을 눈과 귀로 보고 들으며 손으로도 느낄 수 있다.또한 창경궁 통명전 앞에서 해금 연주의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 꽃별과 강은일, 단아하고 고운 소리로 사랑 받
선플국제친선대사 이사벨, 70주년 경찰의 날 맞아 경찰청과 선플운동본부 업무협약식 참석강신명 경찰청장 이사벨에게 기념품 증정“아름다운 인터넷 문화 선플 함께해요”(뉴스와이어)퓨리팬이엔티는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 팝페라 디바 이사벨이 7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13일 경찰청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13일 오후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경찰청(경찰청장 강신명)과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의 아름다운 인터넷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선플운동본부의 국제친선대사 자격으로 참석한 정통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강신명 경찰청장에게 기념품을 전달 받았다.2012년 이후 이사벨은 선플운동본부의 국제친선대사 자격으로 국방부(장관 한민구) 방문 국군장병 선플위문편지 사이트 헌정식, 한중일 청소년 선플평화 선언식, 광화문 선플 음악회, 소치동계올림픽 한중 선플 사이버응원단 출범식 등 수많은 행사에 참석하고, 곳곳에 인터넷 평화를 위한 재능기부 공연을 선사하며 선플운동을 지원하였다. 오랜 미국 활동을 뒤로하고 2008년 귀국 이후 7년간 이어오는 구세군 자선냄비 재능기부 거리모금 공연 등 사회적 약자와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회봉사를 이어왔으며 이 같은 선행으로 201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지난 8월 27일, 29일 2025 열다섯번째 장애인인권영화상영제를 개최했다. 1차 경주푸른마을에서는 장애인인권영화를 상영하여 장애인당사자의 자립생활과 인권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2차 롯데시네마 황성관에서는 “나를 죽여줘”를 상영하여 뇌병변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가족이 겪는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영화를 보는 내내 장애인의 부모로써 겪는 딜레마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우리가 한번쯤 해 볼법한 고민을 하는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장애인가족이 겪는 고민과 아픔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센터에서는 9월 19일 경주희망복지박람회에서 경주시민 및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3차 장애인인권영화상영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관내 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한 장애인인권영화상영제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지난 8월 30일 경주문화관 1918 광장에서 시민 주도형 축제 기획 프로그램 ‘시민프로듀서’ 시범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프로듀서’는 만 19세 이상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모집했으며, 생활문화·예술체험·지역문화 등 3개 분반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기획자 교육과 실습을 통해 기획안을 도출하고, 신라문화제 현장에서 체험 콘텐츠를 직접 운영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7월부터 기초 이론과 멘토링 단계를 거쳐 단계별로 진행됐으며,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17개 팀이 액자 꾸미기, 줄넘기 대결, 미니 정원 조성, 페이스 페인팅, 향수 만들기, 촉감놀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민들에게 선보인 뒤 성과공유회와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종 실행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신라문화제 기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축제 현장에서 직접 기획안을 운영하며, 활동 증명서와 물품, 봉사시간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축제 기획‧운영의 경험을 쌓고 지역문화 발전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라문화제에는 ‘시민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SNS 홍보를 담당하는 ‘시민서포터즈’, 친환경 축제 콘텐츠를 운영
경주시의회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오상도)는 9월 1일 경주시청 본관 앞에서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동경주발전협의회와 함께 기존 건식저장시설 지원 방안 명문화 및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지원수수료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에서는 최근 제정된 고준위 특별법의 후속 시행령 입법예고안에 기존 설치‧운영 중인 건식저장시설(캐니스터‧맥스터)에 대한 보상방안이 반영되지 않았음을 지적하였다. 또한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 당시 매년 85억원의 지원수수료를 지원하기로 약속하였으나, 실제로는 방폐물 반입 지연으로 연 16억원에 불과한 점 또한 지적하고 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 참석한 한 시민은 “우리 경주시는 국가에너지 정책을 위하여 많은 부담을 치르고 있다”며 “더 이상 경주시민의 희생을 무시하고 정당한 보상방안을 마련하지 않을 시 방폐물 반입을 막는 등 행동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오상도 경주시의회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정부는 현재 설치된 건식저장시설에 대한 보상방안을 명문화하고, 기존의 약속대로 매년 85억원의 방폐물 반입에 따른 지원금을 지원해야 한다”며 “우리 경주시의회는 경주시민의 희생과 헌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제주특별자치도 공동 주최, 한국표준협회 주관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 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316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하였으며, 월성본부 제3발전소(소장 김호상) 『I-NOVA』 분임조는 ‘계측제어설비 공정기술 학습으로 정비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출전하여 학습조직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원전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I-NOVA』 분임조는 실무 중심의 학습 인프라 구축을 학습방향으로 설정하고, △도면 해석지원 프로그램 개발, △계측기 스마트 진단 프로그램 개발, △계측기 교정 실습장비 개발의 3대 학습활동을 통해 학습조직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식 및 성과를 창출하였다. 정원호 본부장은 “이번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수상은 적극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엔지니어 역량 및 원전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혁신 및 우수한 발전소 안전운영 노력으로 더욱 신뢰받는 월성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주 교촌마을의 대표 공연 ‘신라오기(新羅五伎)’가 봄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9월 가을 시즌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특히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에도 특별 공연을 진행하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라오기'는 신라시대 문인인 고운 최치원이 지은 『향악잡영(鄕樂雜詠)』에 소개된 신라의 다섯 가지 기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마당극이다. 극은 여러 개의 금방울을 공중에서 주고받는 '금환(金丸)' 관객과 함께하는 풍자극 '월전(月顚)' 역신을 쫓는 가면극 '대면(大面)' 북소리에 맞춰 추는 군무 '속독(束毒)' 서역에서 전래된 사자춤 '산예(狻猊)'로 구성되어 신라 전통의 미학과 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총 30여 명의 지역 예술인이 출연하는 '신라오기'는 수준 높은 기예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봄 시즌 동안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재)경주문화재단 오기현 대표이사는 "신라오기는 경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촌마을의 고유한 관광 콘텐츠이며, 신라의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특별한 공연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경주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5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2개월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타지역 도시민 3가구, 6명이 참여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이들이 일정 기간 농촌에서 생활하며 마을 분위기와 주거지, 농지 등을 직접 탐색하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참여형 연수 프로그램이다. 경주시는 2021년부터 본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금까지 총 33가구가 참여했으며, 내년 상반기 모집 공고는 3~4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그린대로’ 홈페이지(www.greendaero.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운영된다. 운영 장소인 산내면 다봉마을은 해발 500m 고지의 청정지역으로 2012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었으며,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우수마을로 인정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경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의 농촌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과 교류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귀룡)는 지난 8월 27일, 29일 2025 열다섯번째 장애인인권영화상영제를 개최했다. 1차 경주푸른마을에서는 장애인인권영화를 상영하여 장애인당사자의 자립생활과 인권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2차 롯데시네마 황성관에서는 “나를 죽여줘”를 상영하여 뇌병변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가족이 겪는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영화를 보는 내내 장애인의 부모로써 겪는 딜레마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우리가 한번쯤 해 볼법한 고민을 하는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장애인가족이 겪는 고민과 아픔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센터에서는 9월 19일 경주희망복지박람회에서 경주시민 및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3차 장애인인권영화상영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관내 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한 장애인인권영화상영제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지난 8월 30일 경주문화관 1918 광장에서 시민 주도형 축제 기획 프로그램 ‘시민프로듀서’ 시범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프로듀서’는 만 19세 이상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모집했으며, 생활문화·예술체험·지역문화 등 3개 분반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기획자 교육과 실습을 통해 기획안을 도출하고, 신라문화제 현장에서 체험 콘텐츠를 직접 운영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7월부터 기초 이론과 멘토링 단계를 거쳐 단계별로 진행됐으며,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17개 팀이 액자 꾸미기, 줄넘기 대결, 미니 정원 조성, 페이스 페인팅, 향수 만들기, 촉감놀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민들에게 선보인 뒤 성과공유회와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종 실행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신라문화제 기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축제 현장에서 직접 기획안을 운영하며, 활동 증명서와 물품, 봉사시간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축제 기획‧운영의 경험을 쌓고 지역문화 발전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라문화제에는 ‘시민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SNS 홍보를 담당하는 ‘시민서포터즈’, 친환경 축제 콘텐츠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