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양식 경주시장은 8일 오전 10시 대외협력실에서 한국낙농육우협회 경주시지부로부터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받는다.
◆ 최양식 경주시장은 4일 오전 10시 대외협력실에서 경주향교로부터 유림의 뜻을 모은 이웃돕기성금과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받는다.
<경북도>인사발령(1월 3일자)(총 23명)◆ 3급→ 2급 승진 : 1명(직급승진) 김남일(일자리민생본부장) ◆4 급→ 3급 승진 : 6명(직급승진5, 직무대리1) △ 직급승진 : 3명 김세환(자치행정과) 김주령(농축산유통국장 직무대리) 임성희(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직급승진(교육파견) : 2명 이장식(대변인) 조성희(자치행정과) △직무대리 : 1명이원경(여성가족정책관) ◆ 행정5급 → 4급 : 12명(직급승진9, 직무대리3) △직급승진 : 9명 강석훈(어업기술센터소장 직무대리) 김일곤(예산담당관 직무대리) 김종헌(산림자원개발원장 직무대리) 박재구(일자리경제교통단장 직무대리) 이장준(농업정책과장 직무대리) 이희주(사회재난과장 직무대리) 천정창(농업자원관리원장 직무대리) 한승환(자치행정과) 황영호(사회적경제과) △직무대리 : 3명권진철(농업기술원 총무과) 박노선(미래전략기획단) 정진환(투자유치실) ◆ 해양수산5급 → 4급 : 1명(직무대리) 오동희(해양수산과) ◆ 시설(지적)5급 → 4급 : 1명(직급승진) 안효상(토지정보과) ◆ 농업연구관 → 4급 : 1명(직위승진) 신용습(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장) ◆ 농촌지도관 → 4급 : 1명(직
◆ 최양식 경주시장은 3일 오전 11시 현대호텔에서 경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18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경주시>승진 내정자 명단 (2017. 12. 28일 의결) 【승진임용 심의 의결 ----------- 81명】 • 4급 승진 --------------- 3명 • 5급 승진 --------------- 11명 • 6급 승진 --------------- 19명 • 7급 승진 --------------- 27명 • 8급 승진 --------------- 30명□ 4급 승진 (3명) ❍서기관(2명)▲회계과 행정 5급 (박현숙) 맑은물사업소장▲시정새마을과 행정 5급 (한진억) 의회사무국장 ❍ 기술서기관(1명) ▲수도행정과 시설(토목) 5급(김성수) 도시개발국장 □ 승진◆5급 (11명) ▷미래사업추진단장 예병원(지방행정사무관)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창래(지방행정사무관) ▷양북면장 손창수(지방행정사무관) ▷용강동장 서기식(지방행정사무관) ▷하늘마루관리사무소장 서정보(지방사회복지사무관) ▷건강증진과장 홍정옥(지방의료기술사무관) ▷건천읍장 김병성(지방시설사무관) ▷서면장 전봉석(지방시설사무관) ▷문화재과장 이채경(지방학예연구관)▷양남면장 직무대리 장상택(지방행정주사) ▷황남동장 직무대리 정주용(지방행정주사) □ 전보◆ 4급 (2명) ▷문화관광실장 이상영
◆ 최양식 경주시장은 29일 오전 10시 30분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7년 종무식’에 참석해 올 한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쉴새없이 달려온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 최양식 경주시장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알천홀에서 열리는 ‘2017년 하반기 명예․정년퇴임 및 공로연수 이임식’에 참석한다.
풍산그룹은 ㈜풍산 대표이사에 박우동(朴宇東, 사진) 사장을 임명하는 등 2018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박 사장은 1976년 공채 1기로 풍산에 입사해 안강/부산공장장, 방산총괄 사장 등을 역임했다. 방산학회 초대 방산인상,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 승진▲( 주)풍산홀딩스 ◇ 부사장 신중현 ◇ 전무 류시완▲ (주)풍산 ◇ 전무 이범재 ◇ 전무 김영연 ◇ 상무 강연호 ◇ 상무 서효성
◆ 최양식 경주시장은 27일 오전 7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8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회’에 참석한다.
제72대 경주경찰서장에 배 기 환(48세, 裵基還)총경이 27일 취임한다. 신임 배서장은 경북 고령출신으로 경찰대학교 법학과 8기 졸업후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교통관리학과 교통공학석사, 계명대학교 대학원 경찰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했다. 주요 경력으로 2000년∼2005년 까지 경찰청 교통관리관실 교통안전반장 2005년∼2007년 경북청 구미경찰서 생활안전과장,구미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을 거쳐 2009년∼2011년 경북청 포항남, 북부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을역임후 12월 27일자로 경주경찰서장으로부임했다.
◆ 최양식 경주시장은 12일 오전 11시 웨딩파티엘에서 열리는 ‘제35기 노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한다.
◆ 강철구 경주부시장은 6일 오후 11시 하이코에서 열리는 ‘2017 경주시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 최양식 경주시장은 4일 오전 8시 대외협력실에서 실국소장 회의를 주재한다.
◆ 최양식 경주시장은 27일 오후 2시 경주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야구장 조성공사 기공식에 참석한다.
◆ 이강덕 포항시장은 16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해 사과산업 공동발전방안을 협의하고 서울광장에서 경북사과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주는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수의 고려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이다. 2024년을 기준으 로 약 6,000여명의 고려인들이 경주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의 대부분이 성건동과 외동읍에 서 생활하고 있다. 고려인들이 경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은 아픈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고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소중한 동포들이 우리의 고국으로 돌아왔다는데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 그리고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인구소멸과 고령화, 그리고 젊은 노동력 부족 문제를 고스란 히 안고 있는 경주시가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로인해 발생되는 사회문제 또한 녹록지 않다. 특히 이런 문제점들이 일선 교육현장에서도 일어 나고 있는데 일례로 성건동에 있는 흥무초등학교의 경우 2024년 전체 신입생의 90%가 다문화 학생으로 이들중 대부분이 고려인계 학생들이었다. 지역아동센터의 경우도 비슷한 상황으로 성 건동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아란지역아동센터의 경우도 이용아동의 대부분이 고려인계 학 생들로 이중언어사용에 대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겪고 있다. 지난 8월 19일 이런 문제를 지역아동센터, 예술단체, 고려인 사회가 함께 해결하기 위한 작은 시도로 &
2025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이 19일 정부를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원전해체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한수원은 국내 원전해체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발표했고,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은 원전해체 R&D 추진 현황과 인력양성 계획을, 한전 KPS는 원전해체 장비개발 현황과 계획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중수로 원전해체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현황,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기술이전 제도와 수출지원 사업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아울러 경희대학교 정재학 교수가 해외 원전해체산업 동향과 시사점을 발표했고, 독일, 일본 원전해체 기업들이 글로벌 해체사업 경험에 대해 이야기 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2025년은 고리1호기 해체 승인과 함께 실질적인 해체가 본격화 되는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그동안 준비해 온 기술과 제도를 기반으로 고리1호기를 성공적으로 해체함은 물론, 이 과정에서 축적되는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글로벌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16일 영천시 금호읍에 위치한 채신공단 내 화장품 원료 제조공장 폭발·화재 사고현장 및 진화 과정에서 유해성 화학물질이 유출되어 2차 피해를 입은 청못 저수지를 방문,피해 현황 파악에 나섰다. 피해 업체는 지난 3일 대규모 폭발 및 화재로 인해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인근 수십개 업체의 생산 중단 및 납품 지연으로 인한 2차 피해 등 약 1천억원 이상 규모의 재산상 피해를 남긴 것으로 추산된다. 김선태 의장은 피해현장에서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및 시 관계자들과 만나 피해 현황 파악 및 복구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화재 진화 과정에서 유출된 유해성 화학물질이 최근 국보로 승격된 청제비가 있는 청못 저수지로 대량 유입되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농업용수 공급이 중단되는 등의 2차 피해를 입혔으며, 김선태 의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긴급 방제작업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선태 의장은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영천시의회 또한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원활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 밝혔다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지난 14일 경주시 성동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성동공설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 및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주소방서를 비롯해 성동공설시장 상인회, 자율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자율소방대장 선서문 낭독, 시장 내 소방시설 점검 및 화재 대응 훈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시장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또한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화재 예방은 물론! 소중한 생명 또한 지키겠다’라며 자율소방대의 관계자가 전했다. 성동공설시장 자율소방대는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응과 대피 유도, 상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소방시설 자체 점검 등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그리고, 운영협의회를 통해 대원 간 역할 분담, 정기 훈련 일정, 시장 내 위험 요소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활동 계획을 마련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전통시장은 구조상 화재 확산이 빠르고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상인 스스로가 안전을 지키는 ‘자율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 하다”며 “앞으로도 상인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영천시(시장 최기문) 9월부터 자양면 보현리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나 영천 산다’ 귀농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1박 2일 동안 진행되며, 선진농가 현장학습 및 체험, 귀농인 선배와의 만남, 지역 문화탐방 등으로 구성된 단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요 일정은 ▲와이너리 및 복숭아 농장 견학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및 영천시 귀농지원 소개 ▲귀농인 정착사례 청취 ▲텃밭 수확 및 농산물 가공체험 등, 대부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2회차로 진행되며, 기간은 9월 17~18일, 9월 24~25일이다. 1회차당 20명씩, 총 40명을 9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농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과 전입한 지 1년 이내의 영천시민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홈페이지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www.greendaer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캠프는 도시민들에게 영천의 우수한 귀농‧귀촌 환경과 농촌 문화를 알리기 위한 교육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의
천년고도 신라의 유적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2025 세계유산축전 경주역사유적지구’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3일까지 경북 경주시 전역에서 열린다. 세계유산축전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활용 대표 사업으로,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 세계인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시범 시행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공연‧학술‧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내‧외국인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돼 왔으며, 누적 방문객은 약 195만 명에 달한다. 올해 ‘2025 세계유산축전’은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경주(경주역사유적지구‧석굴암과 불국사‧한국의 서원‧한국의 역사마을) △순천(산사‧한국의 산지승원‧한국의 갯벌) △고창(고인돌 유적‧한국의 갯벌) 등 네 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 가운데 경주는 단독 개최지로서 신라 천년의 수도이자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세계 유산을 품고 있는 도시라는 상징성을 더한다. 경주에는 △불국사와 석굴암(1995년) △경주역사유적지구(2000년) △양동마을(2010년) △옥산서원(2019년) 등 총 네 곳의 세계유산이 등재돼 있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부산국악원
경주는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수의 고려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이다. 2024년을 기준으 로 약 6,000여명의 고려인들이 경주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의 대부분이 성건동과 외동읍에 서 생활하고 있다. 고려인들이 경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은 아픈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고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소중한 동포들이 우리의 고국으로 돌아왔다는데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 그리고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인구소멸과 고령화, 그리고 젊은 노동력 부족 문제를 고스란 히 안고 있는 경주시가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로인해 발생되는 사회문제 또한 녹록지 않다. 특히 이런 문제점들이 일선 교육현장에서도 일어 나고 있는데 일례로 성건동에 있는 흥무초등학교의 경우 2024년 전체 신입생의 90%가 다문화 학생으로 이들중 대부분이 고려인계 학생들이었다. 지역아동센터의 경우도 비슷한 상황으로 성 건동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아란지역아동센터의 경우도 이용아동의 대부분이 고려인계 학 생들로 이중언어사용에 대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겪고 있다. 지난 8월 19일 이런 문제를 지역아동센터, 예술단체, 고려인 사회가 함께 해결하기 위한 작은 시도로 &